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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부산강연회]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

2014. 11. 21 부산일보사옥 10층 강당

종교는 국경이 없다, 그러나 종교인은 국가가 있다.

성직자들의 반국가적, 반계율적 행동 더이상 방치 할 수 없다.

문화안보의 첨병 역사교과서, 국민이 바로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부산지회가 주관하여  2014년 11월 21일 부산일보사옥 10층 강당에서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란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이것으로 대불총은 대전, 대구, 성남에 이은 부산 강연회로 2014년 강연회를 모두 마쳤다.

 

본 강연회는 "대한민국사랑종교인연합회<대종협>" 회원단체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선민테트워크(기독교) 3개 종교단체가

공동주최형식으로 실시되었다.

 

강연회에는 위 3개단체 회원 및 고엽제 부산지회 회원등 보수단체 회원과 부산 시민들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특별히 부산시장의 축전도 답지하였다.

 

강연회는 대불총대전지회 박만탁 지회장의 인사말, 대불총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

대수천 고문 김계춘신부님의 축사에 이어 강연이 실시되었다.

 

강연은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석복 이사장이 "불교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행하고 있나",

대수천 공동회장 서석구 변호사가 " 정의구현사제단의 반미반정부 종북 시국미사와 영적전투와 대안"

선민테트워크 대표 김규호목사가 " 시대의 현상과 기독교의 반성" ,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김명수 박사가 " 역사문와 윤리의 조명을 통한 새문화 방향"이란 주제로

역사교과서의 중요성과 실태를 발표하였다.

 

박희도 대불총 회장은 격려사 요지는 다음과 같다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라는 너무나 당연한 것을 강연회까지 해야 하는 시대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법치국가에서 법치가 고장이 나면 국가의 미래가 없다.

특히 성직자들의 편향된 사상이 종교라는 보호막 속에서 정치적 도구로 활용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중대한 문제로 제기되어

공론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시민들의 고견이 모아져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대수천 고문 김계춘 신부의 축사 요지

 

종교는 국경이 없다,

그러나 종교인에게는 국가가 있다.

 

한국의 종교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부정하고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

 

특히 종교가 세계에서 가장 포악한 북한을 추종하고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하는 것은 종교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대불총과 대수천은 국가와 바른 종교를 위하여 현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된다.

 

 대불총 부산지회 박만탁 지회장 인사말 요지

 

우리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홍인인간" 사상을 견지하고 있으며, 우리의 근대사는  절대 빈곤국가에서 세계적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자랑스런 역사를 만들어 내었다.

 

그러나 우리가 이룩한 역사를 거부하고,

사회주의 사상과 종북사상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법치가 유린되고 있다.

더 나아가

종교계의 일부 성직자들도 반사회적 이념활동에

뇌화부동하여 종교를 이념 투쟁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할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석복 이사장의 강연요지

주제: 불교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있나?

 

불교는 부처님 말씀에도

" 너희들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칭찬하거나,

비방하지 말고, 그 왕의 우열도 논하지 말라"고

하시였다.

 

따라서 성직자들의 정치참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위반하는 반 계율적이다.

 

우리나라의 헌법에도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명시하고 있어 성직자들의 정치참여는 헌법위반이다.

 

그러나 작금의 일부성직자들의 정치참여 행동은 국법과 불교의 계율을 모두 위반하고 있다.

이 들의 활동을 살펴보면 사찰내에 빨치산 공원설치, 국가보안법 폐기, 주한미군철수, 광우병촛불시위 주도,

비전향장기수 후원, 사찰내에 범법자 은익, 문창극총리 후보 사퇴 주장 등 좌파 정치인들 수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념적 성향에서 위의 행동들은 "일반적으로 종북좌익의 판단기준"으로 통용이 되고 있는

국가보안법폐지 주장/ 주한민국철수 주장 / 6.15선언 및 연방제 지지 등 에 해당되어 한국불교의 좌경화, 종북화 기도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러한 반국가적 반 계율적 활동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재가불자의 노력이 절실하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서석구 변호사의

강연 요지

 

주제 : 성직자 정치개입의 위법성과 위험

부제 : 정의구현사제단의 반미 반정부 종북 시국미사와 영적전투 및 구체적인 대한

 

서 변호사는 종교와 법적인 문제에 대하여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명시되어있으나, 그 자유가 무제한이 아니다.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하여 제한하고 있다.

일부신부들의 행위는 국가보안법, 형법 등을 위반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을 정당하다고 비호하고 있는 모 신부는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되었으나 불응하고 있는 것 등을 지적하였다.

또한 정의구현사제단들의 각종 미사와 학술대회등 에서 주장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미국철수, 이명박 구속/박근혜사퇴 등에 대하여 그 부당함을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고

정의구현사제단 들과 정의평화위원회와는 끝까지 영적전투를 실시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의 선거를 부정선거로 매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과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2012년 세계의 선거공정성 조사결과

대한민국 대선 6위

일본 중의원 선거 16위 / 일본 참이원 선거 18위

미국 대선 26위로

대한민국 대선의 공정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강조 하였다

 

서석구변호사 강의록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0938

 

 

선민네트워크 대표 김규호 목사의 강의요지

 

주제 시대의 현상과 기독교의 반성

 

김목사는 386세대의 좌경화에 따른 국가/사회에 해악에 대한 반성과 시정을 위한 목사 및 장로 들의 모임인

선민네트워크 대표이다.

 

김목사는 이제 486이 된 386세대는 대학시절 민주화를 부르짓는 운동권의 영향하에서 성장하여 운동권들의 주장을 "정의"로 알고 모든 판단의 기준은

운동권의 주장은 "선" 정부의 주장은 "악"

북한은 좋은 정부, 대한민국과 미국은 나쁜정부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악날한 북한정권을 지지하는 활동은 종교적 차원이나 사회적 차원에서 도저히 이해될 수 없다. 이것은 종북주의자라른 말로도 설명되지 않는다. 적색분자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될 것이다.

피와 땀으로 지키고 이룩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우"486이 지켜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김 명수 박사의 강연요지

주제:  "역사문화 윤리의 조명을 통한 새문화방향"

          (역사 교과서의 함의)

김박사는

문화안보는 무형적기치로서 국가안보에 가장 중요한 축이다.

국가자본 3대요소는

지하자본 : 5% , 현금 5%

사회적 자본 : 80%로 발표되고 있다.

잘못된 문화에 의한

무소린의 파시즘, 희틀러의 나치즘들이 국가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북한 역시 절망적 악성 문화에 의하여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이며 빈곤국가가 되었다.

반면 나치즘을 반성한 독일의 재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주도하는 미국의 최 인류국가 유지, 대한민국의 기적 등이 건전한 문화의 산물이다.

수년전 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교과서 부분에 대해서는

바른 역사가 바른 문화를 만들고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으나,

최근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역사교과서는 북한과 소련, 중국들에는 관대하게 하고

한국과 미국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역사교육의 실상도

6.25를 조선시대 역사로 알고 있는 다수의 학생,

3.1운동을 삼일운동이라 부르지 못하고, 삼 점 일 운동으로 부르는 학생 들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 한 통계에 의하면

전국의 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중

1위 김구 4,560권, 2위 전태일 1,820권, 김대중 782권, 이 소장되어 있는 반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경제를 부흥 시킨 이승만 96권, 박정희 674권, 정주영436권, 이병철 266권 등이다.

다음 시대를 이어갈 우리의 자식들이 과연 무엇을 공부하는지 알 수 있는 한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역사교육이 왜곡되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박탈되고, 증오심으로 무장되어

북한의 대남공산화의 홍위병으로 육성되고

민주투사로 둔갑한 종북지도자/정치인들이 당선이 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바른 역사교과서 채택을 위한 조직적 운동이 실천되어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