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훌륭한 국립 현충원장이석복(예비역 육군소장, 대불총 사무총장)2007년 1월 4일 오후 2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 대불총) 대표 30여명이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그 영령 앞에서 우리 대불총의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 일행을 고경석 현충원장을 비롯한 의전 요원들과 우리군군의 의장대, 군악대들이 정성을 다해 맞이해 주었다. 현충원장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인도 한 후 현충탑 지하에 있는 위패 봉안실과 2006년 3월에 준공한 납골당인 충혼당을 아내 하였다.동작동 국립현충원을 그동안 수십 번 참배하였지만 지하에 있는 위패 봉안 실을 찾기는 이번이 처음 이였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호국영현들은 16만 5천여위이지만 그중 안장되어있는 분들은 5만4천위이고 전사자로 확인되었으나 시신을 찾지 못한 10만 4천여 위는 위패로만 모셔져있고 또한 무명용사 7천여위의 납골이 모셔져 있었다.현충원장은 가급적 모든 참배객들에게 독립, 애국, 호국의 정신을 강조하기위하여 위패 봉안실까지 안내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순
노대통령의 12월 21일 민주평통 자문회의 망언 후 군의 원로들은 분노하는 정도를 넘어, 사실은 저런 사람을 우리 국군의 통수권자로 뽑았다는 것에 대하여 치욕스럽게 생각 할 정도 였다. 그러나 이성을 찾고 우리국민과 국군 그리고 헌법을 모독한 건국 후 최초의 대통령에게 조목조목 따진 후 사과를 요구 하였다.성우회의 성명서 발표후 나는 그날 저녁 6시30분에 S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엔조이\란 프로와 10여분 생방송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는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내가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김어준 \앵커는 \노대통령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사과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성우회는 어떤 조치를 구상 하느냐\고 물었다.나는 워낙 엄청난 헛말을 하였으니 제정신(21일 연설에서도 자신이 제정신이라고 했다)이라면 당연히 사과 할 것이고 그래도 사과를 않한다면 그때 다시의견을 모아서 대처할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그후 10여일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좀 과한 말을 했다\ 정도로 얼버무리고 무시해 버리고 있다. 미국의 역사가 바바라 터치먼은 나라를 망치는 국가 지도의 악정(惡政) 4가지를 폭정및 압정, 지나친 야심, 무능과 타락, 독선과 아집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