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천구 (정치학자, 前 영산대 총장) 사람의 외모와 내실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은 어디가 다르게 생겼을까? 얼굴이라는 말의 어원이 얼꼴이라는 설이 있다. 얼은 혼을 말하고 꼴은 형태라는 뜻이니 얼굴은 그 사람의 정신이 모양으로 나타난 것이란 이야기다. 동서양에서 관상학이 발달한 것은 얼굴에 그 사람의 심성과 운명이 나타난다고 보는 믿음 때문일 것이다. 착한 사람을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다고 하는데 그런 부처님의 상(像)은 단정하고 복스럽게 조성되지만 악마는 흉측하게 그려진다. 그런데 막상 부처님 자신은 경(經)에서 몸의 상(相)으로 부처를 볼 수 없다고 하셨다.주1) 과연 사람을 상으로만 판단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경험상 그렇지 않다고 답할 것 같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의 속내를 외모에 드러내지 않는다. 특히 사기꾼들이 그렇다.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는 것은 사기꾼이 전혀 사기꾼 같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관상은 참고는 하되 너무 의존할 것은 아닌 것 같다. 2013년 개봉하여 인기를 끌었던 영화 《관상》은 백발백중 맞추는 어느 관상가가 나라에 발탁되어 활약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여기서 문종은 어린 아들(후일 단종)에게 임금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속에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를 비밀리에 주고 받는 대사기극(大詐欺劇)이 벌어지고 있다는 항설이다. 사기꾼들은 북에서 파견돼온 남녀들이다. 북의 목적은 남쪽의 동패들에게 사기극을 벌여 국민혈세를 공짜로 먹고 챙겨보자는 속셈이다. 또 북은 사기극에 김정은의 여동생을 시켜 북에 초청장을 보냈다. 그 낚시에 걸리느냐는 것은 文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에 있다. 북은 축제가 끝나는 날, “국민혈세를 챙길 것인가, 아니면 북에 文대통령이 초정되어 방북 때 목적했던 국민혈세를 챙길 것인가?”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북의 마지막 사기극이 될 공산이 크다. 북의 사기극의 요점은 북핵을 해체할 것처럼 연극을 해보이고, 목적했던 국민혈세의 대북퍼주기를 몽땅 챙겨 고통스러운 유엔 대북제재의 위기를 넘기는 것이다. 美 트럼프 대통령은 북의 사기극을 통찰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북이 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이용하고, 또 초대장을 文대통령에게 보내면서 “국민혈세는 文대통령을 통하여 먹을 수 있다”는 사기극의 완성에 성급한 쾌재(快哉!)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의 사기극을 통찰하고 있다. 돈으로서는 아무리 퍼주어도 “북핵은 해체될 수 없고,
한국정치는 첫째, 민중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열기위해 헌신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하고, 둘째, 한=미 동맹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만약 한국 대통령에 당선된 자가 앞서 언급한 대로 한-미 동맹을 무시하거나, 민중의 세상을 여는 것을 하지 않고, 주적인 북의 김씨왕조를 위해 헌신한다면 첫째 한국민중은 봉기하여 저항해야 하는 것이고, 동맹의 미국은 동맹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문민정부 20년간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거의 한결같이 ‘인도주의적’으로 북에 돈을 주어왔다. 그 돈의 진짜 용처는 북핵을 만드는 것이었다. 북은 북핵의 용처를 스스로 선언하듯 밝혔다. 첫째, 미국본토에 북핵을 기습 방사하는 것이었다. 둘째, 일본국이었다. 따라서 한국의 문민 대통령들은 기만적인 언어로 인도주의적이라는 말로 기만극을 벌이면서 미국을 향한 북핵증강을 돕기 위해 돈을 지원해온 것이다. 입으로는 한-미 동맹을 운위(云謂)하면서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그가 맨처음 한 말을 국민들은 아직도 기억한다. “대북문제만 잘하면 되고 나머지는 깽판 쳐도 된다.”였다. 노대통령은 DJ의 대북퍼주기를 계승하여 더욱 퍼주기를 가열차게 하였다. 그는 대통
Fallacies in the Allied Nations’ Historical Perception as Observed by a British Journalist: by Henry Scott Stokes, 2013. [영국 헨리 스톡스 기자가 본 동맹국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역사인식 오류] {5.18 광주사태 이후 사형언도를 받았던 김대중의 구명운동 에 앞장섰던 당시 뉴욕타임즈 영국특파원 헨리 스톡스가 30여년이 지난 이후, 김대중은 사리사욕에 빠졌고, 카멜레온 같은 변신 정치인, 민주주의를 속인 정치인,광주 5.18봉기의 기획자 이었으며,그의 정권은 북한정권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기자로서 사실들은 일찍이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고백하였다}. Chapter 8: Asian Leaders I Have Met (제8장: 내가 만났던 아시아의 지도자들) 1. SELF-INTEREST-DRIVEN KIM DAE-JUNG (사리사욕에 빠진 김대중) A Chameleonic Politician 카멜레온 식 변신 정치인 In 2000, Kim Dae-jung won the Nobel Prize for Peace. T
미국은 한국을 일제에서 해방 시켜주었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고, 자유민주의 반공의 이데올로기로 함께 북-중-러의 사회주의자들에 맞서 피흘려 싸운 혈맹이다.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는 미군이 주도하여 국군과 함께 사회주의 군대와 싸웠고, 미군 4만여 명이 한국 땅에서 전사했고, 8만3천여 명이 중부상을 당한 바 있다. 하지만, 북은 한국에 재침(再侵)을 노려 북핵을 완성하여 “제일 먼저 미국을 기습하겠다!”, 공갈협박을 반복해온지 오래이다. 한국이 미국의 진짜 혈맹이라면, 미국에 기습하려는 북핵증강을 지원하는 한국의 대북퍼주기는 혈맹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한국의 문민정부가 북핵을 지원하는 대북퍼주기를 하면서 한-미 동맹을 주장하는 것은 가증스러운 기만극일 뿐이다. 북이 최우선적으로 북핵으로 겨냥하는 국가는 첫째, 미국이다. 북은 국제사회를 향하여 “북핵으로 미국 본토를 타깃으로 기습하겠다” 무슨 영화 예고편처럼 선전한 지 오래이다. 북핵으로 미국 정부와 상하 의회를 의미하는 워싱턴과 백악관을 기습하고, “뉴욕, 괌도, 하와이 등의 도시를 구체적으로 거명하며 기습하겠다” 공갈협박을 반복하는 것이다. 미국 국민은 한국처럼 북핵을 머리
북의 김씨 왈조는 목적했던 미끼만 따먹고 사라지는 어종(魚種)과 같다. 북은 한국이 내주는 대북퍼주기를 받고, 답례의 표시인지,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과 민간인을 간헐적으로 상습 살해할 뿐이다. 북은 유엔의 대북제재로 경제가 어려워졌을 때, 한국이 주최하는 평창 올림픽은 보급품을 채울 수 있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호기라고 생각하는 것같다. 한국정부는 북의 의도대로 평창 올림픽에 또하나의 대북퍼주기인 돈을 쓰고, 태극기를 내리고, 한반도기를 들었다. 그러나 북이 노리는 것은 첫째, 대북퍼주기와 둘째, 남남갈등이요, 셋째, 한-미동맹의 이간질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文정부의 한반도기를 들고 대북퍼주기는 국익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도로(徒勞)일 뿐이다. 그동안 문민정부 20여 년간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국민을 향해 보은같은 답례의 복지 정치를 했어야 마땅한데, 천편일률(千篇一律)처럼 국민의 복지는 쥐꼬리만하게 하고, 오직 대북퍼주기를 하면 남북평화통일이 가시화 되는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이 알게 모르게 혈안이 되어 대북퍼주기를 해왔다. 한국의 삼척동자도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상습하는 주적인 북에 대북퍼주기를 하면, 첫째, 주적인 김씨왕
좌파의 한국 대통령이 민생경제는 외면하고, 오직 대북퍼주기를 하면 한국의 서민들은 먹고 사는 경제가 더욱 어려워진다고 주장한다. 근거는 문민 대통령들의 지난 통치사를 분석해보라. 국민경제가 좋아질 수록 서민복제에 경제를 투자하는 정치를 해야 마땅한데, 오히려 대북퍼주기에 혈안이 된 정치를 해보였다. 한국의 대북퍼주기는 북의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김씨 왕조 세습독재체제를 유지하게 하고, 북핵증강을 지원할 뿐이다. 따라서, 국민들이 진보좌파에 선거에 투표를 해주는 것은 첫째, 북핵증강을 할 뿐이요, 둘째, 민생경제는 물론 서민복지는 하지 말자는 선언과 주장과 같다. 민중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봉기하여 한국 사회 변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진보좌파 대통령들이 어떤 명분을 붙이고 대북퍼주기를 해도 결과는 한국의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소년에도 큰 장애가 된다. 청소년의 일자리를 마련해야 할 국가의 돈아 대북 퍼주기를 하여 북한제제 유지와 북핵증강에 지원한다면, 반대급부로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소년에게는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백수로 지내야 하는것이다. 청소년이 일자라기 없는 원인에 대하여 진보 좌파 대통령들은 한국의 청소년은 고급 일자리만 원할
지구촌의 축제인 오는 한국이 주최하는 동계 올림픽은 성공적인 축제가 되어야 하는 것은 온국민이 한마음으로 간절히 소원하는 바이다. 그러나 동계 올림픽을 이용하여 남북한의 적색동패들이 작당 농간하여 유엔의 대북제재를 무산화하고, 또하나의 북핵 증강을 돕는 대북퍼주기 창구로 이용하려 한다면, 온국민이 봉기하듯 하여 文정부를 향해 강력히 저항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文정부는 “동패들의 사상과 이념 때문에 지구촌의 축제를 망쳐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그러나 오래전에 한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최근 文정부의 주도하에 전개되는 동계 올릭픽을 이용하는 대북퍼주기의 강력한 의혹과 함께 첫째, 남북의 위정자가 미국은 물론, 유엔의 대북제재를 무산화하는 공작을 획책하고, 둘째, 동계 올림픽을 북에서 주최하는 것과 같고, 한국이 돈을 지원하는 또하나의 해괴한 대북퍼주기에 회의와 실망과 분노를 표하는 한국인들은 부지기수라는 항설(巷說)이다. 文정부는 정신 차려야 한다. 유엔 안보리가 결의한 대북경제제재를 비웃는 듯한, 만약 대북퍼주기를 올림픽을 이용하여 공작하여 실천하려 한다면, 미국은 물론 유엔은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한국이 주최하는 동계 올림픽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