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이 살려고? 모두다. 자~ 떠나자~! 이 대목은 한 여름 피서를 떠나자는 게 아니다.그곳이 어딘지 가야할 그곳의 결과도 예상치 못한 체 生, 인간의 삶을 다하는 그날까지 다만 가야할 그곳 모두의 길이다. 라는 과제 때문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신기류 속에 빠져든다. 그대와 나 역시 어느 단계를 거처 어찌 살라는 일생의 지침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모두가 그렇게 세월의 수레바퀴를 피하지 못하고 그 속에서 허우적대며 시간에 쫓겨 산다. 동트기가 무섭게 출근하면 허리 굽혀 연신 굽신 굽실, 이 눈치 저 눈치 보다. 내 것 챙겨 내일 보다보면 하루해가 저문다. 이렇게 뉘엿뉘엿 서산 중턱에 해는 걸리고 어스름이 내려앉으면 왠종일 낮잠 자던 도로변 가로등이 하나둘 불을 밝히고 네온사인이 현란한 불빛을 쏟아낸다.자~가자! 누구라 말할 것도 없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발길은 그곳을 향한다. 자~ 술잔을 높이 들어 한나라당의 보궐승리를 위하여! 한 번 더 김정일 빨리 뒈져라!를 왜치며 주거니 받거니 동료들과 마신 한잔 술에 코맹맹이는 예사요 혀 꼬부라지는 말 나오기 일쑤다. 술 마심에는 취하는 행태가 구구각색이다. 초전 박살형 : 이 초전 박살형은 술하고 뭔 원수가 졌는지
27일(화) 오전11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은 임진각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등 300여명은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공격에 의해 폭침 된지 반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찢어지는 아픔을 우리사회는 잊혀 가고 있다. 오늘 임진각 대북풍선(삐라) 날려 보내기 행사는 북한의 연래행사“위대한 조국해방전쟁 승리기념일”에 맞춰 북한 동포들이 일어나 김정일 집단을 처단하라는 뜻으로 이날 행사를 가겼다.편집 장재균북한은 매해 7월 27일을 ‘위대한 조국해방전쟁 승리기념일’로 경축하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의 침략을 격퇴하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영웅의 날’로 선전하며 ‘다시 한 번 일어나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물리치고 조국을 통일하자’고 무력통일선동을 군인들은 물론 전체국민차원에서 고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많은 국민들은 7월 27일이 어떤 날인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북한주민들 역시 당국의 선전대로 ‘전쟁승리의 날’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에게 엄청난 희생과 재난을 주었던 남침에 대해 북한주민들은 물론 3대세습독재를 실현하려는 김정일독재집단에도 항의하고 이러한 사실과 진실을 전 국민 특히 젊은이들이 알아야 한다.
27일 오후2시 수원지방 검찰청 성남지청 정문 앞에서 주민소환투표 서명부 조작사건’ 축소 은폐행위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촬영 장재균취지문2007년 민주노동당 관계자와 전공노 소속 공무원이 주도하여 추진한 전국 초유의 하남시주민소환투표에서는 주민소환투표청구권자 수천, 수만명의 주민등록번호와 명의를 도용하고 그 서명을 위조하여 서명부에 허위기재한 다음 그 서명부에 서명요청 활동을 하지 않은 수임자 수백명의 서명을 위조하여 허위기재하는 방법으로 서명부가 불법 작성되었다. 당시 선관위는 이를 묵인, 방치한 채 주민소환투표를 강행하였고 당시 검찰은 불법 행위자를 처벌하지 않았다.그 결과 서명부 조작행위가 반복되고 있다. 2008년 청구된 시흥시장 주민소환투표에서는 제출된 총 46,877개의 서명 중에 25%인 11,714개의 서명이 무효로 확인되었고, 진보연대 소속 관계자가 주도하여 2009년 실시된 제주도지사 주민소환투표에서는 제출된 총 76,904개의 서명 중에 33%인 25,860개의 서명이 무효로 나타났다. 따라서 나라사랑실천운동(대표자 이화수)은 2007. 4. 29. 서울중앙지검에 서명위조, 자격모용, 사문서위조, 주민등록법위반 등의 죄명을 특정하여 하남
이제 한나라당은 칠면조의 외투를 벗어 던지고 대한민국을 위한 제1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색깔이 분명치 않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에 직격탄을 날렸다.정치에는 “중도”는 없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중도보수통합은 환상에 빠진 허깨비와 같은 중도보수통합이라고 지적했다. 맞는 말이다.단연코 말하거니와 보수에는 중도가 없다. 어찌 애국보수인사와 단체에 좌우를 넘나드는 간신배와 같은 중도가 있단 말인가? 안상수 대표는 중도보수란 말 당장 취소하기 바란다.당 내에 썩고 곪아터진 곳은 치유를 할 생각 않고 중도보수통합을 하겠다. 보수를 매도해도 어느 정도 매도해야지 보수가 좌우를 넘나드는 것 안상수 대표 봤습니까?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우익 보수단체와 소통이 전혀 없었다는 반증이다. 하여 붉으죽죽하게 썩고 곪은 者 죄 끄러 뫄 뭔 짓을 하려는지 알 수없는 일이다. 국민의 바람은 맑고 밝고 희망찬 한나라당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二律背反(이율배반)적인 짓은 않는 것이 좋다.지난 6.2선거 참패는 정권과 한나라당의 잘못이 크다. 이왕 진 선거 그렇다 치더라도 여당의 대표가 보수 세력 전체의
19일(월)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汎 애국진영은‘박인주 임명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汎 애국진영은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북한 편에 섰던 인물을 임명해 무엇을 얻으시렵니까?”라고 반문했다. 촬영 장재균그러면서 내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이명박 정부에 대해 ‘불신임 선언’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좌익세력과 소통하되, 애국진영과 벽을 쌓자는 것이냐”며, “박인주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이명박은 (청와대에서) 나와야 한다”고 까지 했다. 또 “친북반미 일꾼을 사회통합 수석으로 내정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위반”이라며 “이적단체 등과 손잡고 이라크 파병반대, 대한민국 국호 변경운동, 6.15반역선언 실천 운동을 주도해온 좌익핵심 활동가를 국가 지도부로 끌어들이는 것은 국가정체성 파괴행위”라고 질타했다. 또한 汎 애국단체 일동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 이명박 대통령이 애국자유 진영의 반대를 무시하고 “친북반미 핵심 일꾼”을 청와대의 수석 비서관에 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것이며, ‘사회통합’의 미명하에 좌파통합 내지 좌우합작을 추진한다는 의심을 정당화한다. 2.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도에서 지우게 될 6.15 반역선언 일꾼
피고발인-광주서부경찰서장광주서부경찰서 정보과장서부경찰서 정보과 정보관서부경찰서 정보과 민원접수담당고발인 전남 나주시성 명 000[당66세]직 업 언론인[kjb방송.한국장애인신문 주필] 5.18실체규명위원회 고문. 연구위원형법 제7장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죄 가운데 123조[직권남용죄]는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함으로써 성립하는 죄’로 행위 주체는 공무원으로서, 강제력을 수반할 수 있는 공무원에 한정되며, 단순한 직권남용이 아니라 권리행사를 방해해야만 성립된다고 형법은 정의하고 있다.또한 공무원의 직무 수행상 범죄 가운데 하나인 이 죄를 범할 경우 공무원의 범위는 널리 법령에 따라 공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포함하며, 여기에는 공무집행을 위탁받은 사인(私人)도 포함된다.또 직무유기죄는 부진정부작위범으로서 구체적으로 그 직무를 수행하여야 할 작위의무(作爲義務)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직무를 버린다는 인식하에 작위의무를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성립한다(82도3065).직무수행을 거부한다는 것은 능동적으로 그 직무를 수행하여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행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본 고발인은 위
New Document 7월 19일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서거하신지 45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우남이승만기념사업회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45주기 추모식이 7월 17일 훼더럴웨이에 있는 금란교회에서 있었다. 나는 이 추모식에서 이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정작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과연 이승만은 독재자인가 살펴보기로 한다.나는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대한 반국가적 내용에 대한 실태분석을 하는 연구팀에 참여하여 교육부의 교과서 편수지침에 “독재자 이승만”으로 아예 못박아 편수지침이 내려진 것을 보고 놀랐다.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에 대해 아예 국가가 ‘독재자’로 못박아 기술하도록 지침을 내린 것이다. 북괴의 대남 사상전이나 한국의 친북좌파의 사상전이 이처럼 혹독하게 국가의 사고를 마비시킨 것을 보고 아연 실색하였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이승만에 대해 물어보면 조건반사적으로 ‘독재자’라는 대답이 나온다. 건국대통령이 독재자로 무조건적으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것은 국가적 불행이요 재앙이다. 그래서 과여 이승만은 독
中産層(중산층)의 나라 걱정이 늘었다. 지방선거 이후 많은 이들은 2012년 親北(친북)정권 재등장을 우려한다. 김정일의 對南공갈과 남한사회 좌경화가 화학반응을 계속한다면 한국은 평화적 赤化(적화)로 갈 가능성이 높다. 赤化가 6.25때와 같은 살육이 될 확률은 낮지만 한국은 善(선)과 惡(악)이 도치돼 쇠락의 길을 걸을 것이다. 우선 성장이 아닌 분배 위주의 민중주의(populism)가 중산층을 몰락시킨다. 필리핀도 한 세대 전에는 잘 나갔지만, 민중주의·민족주의·사회주의 그리고 가진 자의 탐욕이 나라를 망쳤다. 지금은 10만 명의 대졸자가 홍콩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세계의 가정부」로 전락해 버렸다. 촛불 들고 위선적 평화를 외치던 한국의 대학생들은 동남아 근로자를 잇는 세계의 잡역부로 떠돌지 모른다. 소련이 무너진 뒤 러시아 처녀들은 「살기 위해」 한국에 몰려왔다. 밤무대 춤을 추던 舞姬(무희)들도 대부분 大卒者(대졸자)들이었다. 술꾼들 희롱을 당한 뒤 일 끝난 새벽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잠드는 교양인들이었다. 6.15와 10.4선언 이행, 연방제 통일의 형태로 밀어닥칠 평화적 赤化는 악랄한 김정일 정권이 주도하기에 가장 끔찍할 것이다. 뜻 있는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