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의 12월 21일 민주평통 자문회의 망언 후 군의 원로들은 분노하는 정도를 넘어, 사실은 저런 사람을 우리 국군의 통수권자로 뽑았다는 것에 대하여 치욕스럽게 생각 할 정도 였다. 그러나 이성을 찾고 우리국민과 국군 그리고 헌법을 모독한 건국 후 최초의 대통령에게 조목조목 따진 후 사과를 요구 하였다.성우회의 성명서 발표후 나는 그날 저녁 6시30분에 S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엔조이란 프로와 10여분 생방송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는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내가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김어준 앵커는 노대통령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사과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성우회는 어떤 조치를 구상 하느냐고 물었다.나는 워낙 엄청난 헛말을 하였으니 제정신(21일 연설에서도 자신이 제정신이라고 했다)이라면 당연히 사과 할 것이고 그래도 사과를 않한다면 그때 다시의견을 모아서 대처할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그후 10여일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좀 과한 말을 했다 정도로 얼버무리고 무시해 버리고 있다. 미국의 역사가 바바라 터치먼은 나라를 망치는 국가 지도의 악정(惡政) 4가지를 폭정및 압정, 지나친 야심, 무능과 타락, 독선과 아집 이라고
2015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사회활동 지향방향으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에 뜻을 모으고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결정배경은 우리의 조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현재 겪고있는 정체성과 갈등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함은 물론 퇴보하여 오늘의 우리가 역사적 죄인이 될것임은 불보듯 자명하기 때문이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북이 갈라져있고 북한이 적화통일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본적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같아야 하고 단지 방법이 다름은 포용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현실은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이 있고이를 정략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세력과 맹복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도 적지않기 때문에바로잡으려는 노력의 지난함을 실토하지 않을 수 없다.이러한 현상은 법이 있어도 제대로 지켜지지않으며나라도 제대로 질서를 잡지못하고국민들의 생활속에도 스며들어 걷잡을수 없는 사회적 혼란상으로 표출되고 있다.예를들면, 천암함폭침 사건, 세월호침몰 피해유가족 행태, 통진당해산 판결, 신은미토크쇼 사건,성소수자(동성애자)축제 사건, 역사계의 반국가적 현상, 일부성직자들의 반국가적 행태,문화계와 언론계의 반사회적 현상, 끝모르는 전사회적 반일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