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 대표 지만원 박사는 2018년 5월 소책자 [민주화의 뿌리 5.18 그것은 북한이 일으킨 겔리라 작전이었다]를 펴냈다. 이책자속에 사진 3장을 발췌하여 간단히 5.18이 북한 게릴라와 정치공작조의 합동작전이었음을 소개하고자 한다. ◈ 소책자 41쪽의 아래 사진 1.을 보면, ◾️이 사진은 1980.5.23일 전남도청 분수대 앞에 희생자 시신을 내다놓고 경찰이 하계 정복을 입고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 그러나 5.21일 오후 계엄군, 경찰이 광주 시 외곽으로 완전 철수한 이후라서, 경찰이 시민들 앞에 나설 수 있는 상황(알리바이)이 성립되지 않는다. ◾ 또한 경찰하계정복은 6.1일부터 입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사진1. ◈ 소책자 56쪽의 사진2와 61쪽의 사진3을 보면, ◾️ 이 두 개의 사진도 5.23일 광주시청 분수대 앞에 관을 내다 놓고 계엄군이 시민을 학살했다는 증거로 믿게하고 시민들에게 분노를 분출시킬 목적의 사진이다. ◾️ 정상적인 시신 관리자라면, 시신을 유가족에게 돌려주는 것이 일차적인 의무일 것이다. ◾️ 그러나 사진3.에서 사망자명단을 보이고 있으나, 유가족에게 시신을 확인 할 목적이었다면 유가족이
▲신윤희(예비역 육군 소장. 전 헌병감) 소위 ‘10.26사건’이란 1979년 10.26일 저녁 박정희 대통령이 궁정동 안가에서 (청와대 옆 중앙정보부가 운영하는 안가) 차지철 경호실장, 김계원 비서실장,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등과 함께 만찬도중 가장 신임하고 믿었던 권력의 제 2인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시해 당한 사건이다. ◎ 10.26사건당일 정승화의 행적 1979년 10. 26일 저녁 19:00경 김재규 정보부장이 저녁 만찬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할 때(궁정동 안가)지척지간의(약50m)옆방에서는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계획된 김재규의 저녁초청 연락을 받고 대기하고 있었으나, 대통령과의 만찬으로 참석이 늦어짐으로 대신 김재규의 부하 김정섭 차장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으라는 연락을 받고 총장은 김정섭 차장과 시국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때 정승화의 귀에 수십발의 총성이 들렸다. 정승화 총장은 바로 옆 건물쪽에서(대통령 만찬장) 수십발의 총성을 듣고도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하고 무슨 총소리 인지 알아보라고 말한뒤, 그대로 저녁을 계속하고 있었다.(약300m떨어진 30단과 궁정동 파출소에서 총소리를 듣고 각각 현장에 확인하러 왔다가 안가
전국민에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고, 민주주의를 외치며, 문민 대통령 시대가 도래해서 과연 한국경제는 살아났고, 오매불망하던 남북평화통일은 저절로 도래했는가? 북은 여전히 한 손으로 대북퍼주기를 받고, 다른 손으로는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과 국민살해를 계속할 뿐이다. 文대통령은 혼자 북의 김정은이 좋아서, 국민을 실험하고, 불안하게 하는 정치를 하고 있는 것 뿐이다. ▲트럼프는 비핵화로 속이고, "우리끼리 잘하면 된다"는 두 사람. 자유 선거로 선출되는 문민 대통령 시대가 오면 마치 천지개벽(天地開闢) 세상이라도 올 것 처럼 대통령이 되려는 YS, DJ, 노무현 등은 자나깨나 국민을 선동했다. 그들은 자기 친자녀들은 길거리에서 무차별 발포되는 충탄과 최루탄앞에 반정부 투쟁을 시키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 자녀들에게는 위험한 반정부 투쟁에는 절대 나가지 못하게 엄명했다. 길거리에서 반정부 투쟁을 하도록 선동하는 대상자는 대부분 돈없고 백없는 서민들의 자녀들이었다. 대통령을 해먹으려는 일부 정치인은 러시아 10월 혁명을 주도하고 성공시킨 레닌과 또 중공혁병을 성공시킨 마오쩌둥의 성공을 분석하며 흉내를 내는 정치인들
文대통령은 동맹인 미국과 나아가 유엔에서 아무리 대북경제제재를 해도 코방귀와 함께 대북퍼주기의 철도사업을 하려고 착공식을 해마쳤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동맹국 한국 文대통령에 비핵화에 대한 사기를 하염없이 믿고 오직 한국경제 대북퍼주기를 바라보는, 소 먼산 보듯 하는 것같이, 국제적 바보나 얼간이가 되는 것같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리(毫釐)라도 자존심이 있는 미국 대통령이라면, 북의 비핵화에 국제사회에 계속 바보나 얼간이로 비쳐저서는 안된다. 文대통령에 “동맹국 미국과 유엔의 합의를 이행하라!” 질타를 해야 마땅한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끼에 뿔나기를 바라는 것 같은 북의 비핵화를 걸기대(乞期待) 하고, 손의 엄지를 세워 김정은에 찬사를 보내고 있으니, 한국 대통령이 트럼프를 경시(輕視)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자존심이 없는 정치가인가? 북의 김씨 왕조의 세습독재자들이 3대에 걸쳐 오면서 남북한은 물론, 국제사회에 신뢰의 처신과 언행을 해왔는가? 호흡하는 것 빼고는 일체가 진실이 없이 공산당의 기만술을 거듭해오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어지는 고전적인 비핵화에 대한 사기 주장에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까지 사기를 당할 것
세월에 무슨 길고 짧음이 있나! -己亥를 己解로 바꾸면 바로 나의 해탈- 이종찬(동국대 명예교수) 섣달그믐이 내일 모레이다. 또 한 해가 다 갔으니, 이런 때 흔히 쓰는 용어가 무상이다. 그러나 이 무상 그 자체가 바로 일상의 정상이 아닌가. 섣달그믐의 자정 전 1초를 놓고 올해와 다음 해를 구분하려 하여 한 해의 경계로 삼으니 인간 세상의 산수법이 참으로 어지러운 셈이다. 여기서 또 의상대사의 “한량없는 먼 시간이 곧 한 생각의 당체(無量遠劫卽一念)”이라 한 법성게의 한 구절이 진리임을 알게 된다. 그믐의 자정을 지나 설날 아침에 떡국 차례상을 마주한 조손간의 느낌도 바로 하늘 땅의 거리가 된다. 어린 손자는 한 살 더 먹어 좋다 하고 늙은 할아버지는 한 살 더 늙어 서글프다 할 것이니, 이는 모두 자신들이 설정한 시간 단위의 그물에 스스로 갇힌 생각이다. 여기에 고려의 진각국사(眞覺國師 1178-1234)의 설날 법어가 절실하게 다가온다. 少者添一歲(소자첨일세) 어린이는 한 살 더 먹는다 하고 老者減一年(노자감일년) 늙은이는 한 살 줄었으면 하지만 非干老少者(비간노소자) 늙은이 어린이 가릴 것 없이 無減亦無添(무감역무첨) 덜함도 없고 더함도 없는 것
작금에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대한불교조계종“에 승복을 입고 활동하는 일부 승려가운데는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의 김씨 왕조의 태조(太祖)격인 김일성을 찬양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조계종을 김씨 왕조의 혁명 숙주(宿主)로 이용하면서, 조계종을 망치고 있다. 좌파 승려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맹활동을 하게 된 것은 크게는 문민 대통령의 시작인 YS, DJ, 때부터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좌파 승려 단체 가운데는 실천(實踐)파가 불교신도는 물론 전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남녀들에게 큰 우려와 개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 조계사 정문 길건너에서 이석기에게 불교 인권상을 주는 것은 부당하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대불총 회원들 특히 과거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의 배후에는 공산주의 종주국인 중-러가 자금과 무기와 공산주의 이론가를 김일성에 보내 남침전쟁을 일으켰다. 전쟁 탓에 억울한 국민 300여만 여명이 비명횡사를 당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국군과 학도병,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 5만여 명이 공산군에 살해당했고, 수십만의 유엔군이 부상을 당했고,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을 배울 때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소비자 선택 이론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별 소비자가 주어진 예산 제약 하에 어떤 상품 조합을 선택할 때 만족감을 최대로 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알기 쉽게 예를 들면, 돈 만원을 가지고 빵집에 거서 어떤 빵 구매 조합을 하는 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가. 아니면 뷔페에 가서 한 접시에 어떤 음식을 담아와 먹는 게 가장 기분 좋게 식당을 나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태어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생활하는 우리들은 매순간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이 이론에 따라 행동한다고 보면 된다. 이것을 개별 소비자가 아니라 가계단위로 바꾸어도 결론은 바뀌지 않는가. 물론 가족 구성원의 기호가 모두 같다는 가정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일정한 가계소득을 가지고 어떤 상품을 구매했을 때 가족 구성원의 만족이 가장 클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일반 가정에서 소비자 선택 문제로 항상 고민하고 생활하는 것이 주부이다. 가계의 전체 소득 가운데 우선 기본적인 가정생활에 필수적인 지출(식품비, 교통비, 교육비, 월세, 대출이자 등)를 뺀 나머지 소득으로 문화 활동이나 취미
5년간 한국호(韓國號)라는 거함(巨艦)같은, 대한민국을 만경창파(萬頃蒼波), 위기의 바다위를 운행하는 운전자는 대통령이다. 한국은 19대 대선에서 文대통령을 선택했다. 국민은 文대통령에 대한 선정(善政)의 기대는 지대하였다. 그러나 文대통령의 총력하는 정치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하지 않고 있다. 첫째 한-미 동맹강화와 둘째, 대한민국 경제 번영과 국민복지가 넘치는 정치가 아니었다. 그는 김대중-노무현의 대북퍼주기 정치를 계승하는 진보 좌파 대통령으로 국민 앞에 뚜렷하게 등장하고 있다. 중국의 과거 국공합작(國共合作)같은 김정은과 회담의 실천은 위태로운 대국민 사기정치 같은 것이 눈에 보인다. 文대통령이 총력하는 정치는 세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김씨왕조의 북핵 증강과 체제유지를 위한 한국 국민의 혈세 퍼주기이다. 文대통령이 진정 양심있는 대통령이라면, 우선 먼저 경남 밀양에 있는 자신의 대궐같은 집과 재산을 정리하여 “국민 먼저 대북퍼주기에 내놔야 한다”는 항간의 여론이다. 하지만 文대통령이 자기 재산부터 대북퍼주기에 내논다는 언론 발표는 아직 없고, 오직 전국민을 대상으로 세금을 인상하고, 또 각종 “벌금 등 세원을 동원하여 대북퍼주기를 하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