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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모든 大選 후보는 ‘700만 학살 집단’ 김정일 정권을 主敵으로 간주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든 大選 후보는 ‘700만 학살 집단’ 김정일 정권을 主敵으로 간주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민행동본부 (2007.12.12) ㅣ 프린트하기

「김정일에게 희생된 300만인 추모제」오늘(木)오후2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립니다.
(주최:북한인권국제연대)
「친북좌파종식 국민승리대회」가 12월17일(月)오후2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립니다.
(주관:2007국민승리연합)

1. 대한민국 헌법의 심장과 뇌수는 1조, 3조, 4조입니다.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선언하고, 3조는 그 대한민국의 영토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했기 때문에, 제4조가 명령하는 대로 反국가단체가 강점하고 있는 미수복 지역인 북한 땅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자유 통일하여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헌법 1, 3, 4조는 三位一體처럼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음으로 절대로 손을 대어선 안 됩니다. 이 3개 조항은 개정 불가사항입니다. 개정 불가사항인 이 조항에 손을 대겠다는 자들은 國體를 변경하려는 반역자들임이 분명합니다.

2. 김정일 父子는 700만 명을 학살했습니다. 김일성이 6.25 남침으로 300만 명, 김정일이 굶겨서 300만 명, 강제수용소에서 또 100만 명을 죽였습니다. 700만 명의 屍身을 도로 위에 한 줄로 깔면 서울에서 출발하여 시베리아, 우랄산맥을 넘고 파리를 지나 마드리드까지 갑니다(약1만1400km).

3. 북한 당국의 중간 간부 임금은 월3000원인데, 암시장에서 바꾸면 1달러입니다. 북한에선 12 달러로 1년을 삽니다. 북한사람들의 생활 수준은 日帝시절보다 못하고 조선조 시절 가장 열악했던 고종 철종 시절보다도 못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 북한사람들의 평균 수명(66세)은 남한 사람들(78세)보다 12년이 짧고, 원래 남한사람들보다 컸던 남자 평균 키는 13cm가 작습니다. 해방 당시 한국남자 평균 키는 166cm였는데 남한은 173.5cm로 컸고 북한은 160cm로 줄었습니다. 김정일은 북한사람들의 생명과 신체를 갉아먹는 불가사리입니다. 이런 자를 추종하고 굴종하던 집단이 한국의 조종실에 들어가 있습니다.

5. 북한사람들은 세계 185개국중 평균 IQ가 3등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사람들을 억압하니 그 재능은 무효가 되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6. 김정일은 1990년대 후반 스위스 은행 등에 수십억 달러의 비자금을 숨겨놓고도 식량 구입에 한 푼도 쓰지 않아 300만 명이 굶어죽게 했습니다. 매년 3억 달러만 써서 옥수수 200만t씩 수입했더라면 한 사람도 굶어죽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7.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간 남한에서 북한으로 넘어간 金品은 약100억 달러 상당입니다. 아직도 식량난이 계속되는 것은 100억 달러의 거의 전부가 핵개발, 신무기 도입, 對南공작, 김정일과 측근의 致富에 쓰여졌다는 증거입니다. 盧 정권은 이렇게 갖다 바치기만 하고, 비전향 장기수를 몽땅 북송해주었으나, 10만 명 이상의 6.25 납북자, 5만 명 이상의 국군포로, 500명 이상의 戰後 납북자중 단 한 사람도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8. 노무현 정권은 對北 퍼주기 등으로 지난 5년간 국가 빚을 130조원에서 300조원으로 두 배 늘렸습니다. 지난 5년간 공무원수를 약10만 명 늘렸습니다. 99만 명의 공무원들이 연간 20조원 이상을 월급으로 받고 있습니다만 이 정권의 反헌법적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공무원은 단 1人이었습니다. 그는 직위해제되었습니다.

9. 노무현 정권은 한 여승이 도롱룡을 살린다는 명분으로 억지 단식을 하자 경부고속전철 공사를 멋대로 중단시켜 약2조5000억원의 손해를 국민들에게 끼쳤습니다. 이 돈은 건축비 1억짜리의 근사한 집을 2만5000채 지을 수 있는 액수입니다.

10.. 모든 大選 후보는 김정일의 졸개가 된 자들, 헌법과 인륜을 짓밟으려는 반역자들과 싸워 나라를 지키겠다는 공약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좌와 우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2007 년 12 월 12 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