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포럼-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종교계의 과제
▲부제 : 종교계의 반 헌법적, 반 계율적 종북좌경화 정풍방안
▲일시 : 2014. 12. 11. 14:00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선민네트워크(기독교)는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종교계의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실시한다.
포럼을 개최하게 된 배경과 취지는
세월호 사건 등에서 나타난 국민의 준법정신 해이를 정상화 시키는데 종교계가 제몫을 다하여 국가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나, 종교계 내의 반국가적 행동을 하는 세력들에 의하여 신자들의 분열은 물론 종교와 국가의 정체성 훼손과 국론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어 이를 시정하고 정상화 시키는 것이 현 상황에서 종교계가 준법정신 함양을 위하여 노력할 과제이다.
지난해 8월 4개 종교단체 성직자들의 이석기 석방 탄원으로 대표되는 성직자들의 반 헌법적, 반 계율적 정치참여와 위법행위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특히 종교를 빙자하여 종교의 시설과 종교의 행사를 이념행동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행위는 종식 되어야 한다.
그러나 성직자들의 자체 정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종교인들에 의한 계율 파계적 활동을 하는 성직자들의 정화가 불가피 하다
이를 위한 공론화와 정화의 노력은 시대적 요구이며 이 시대 종교인들의 사명으로 판단하고 공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포럼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로 구분하여 발표와 토론을 실시한다.
불교는 부처님시대에 반 계율적인 승려들을 재가불자들이 정상화 시킨 바 있는 “꼬삼비” 지역 불자들의 활동을 계승하고자 하는 “꼬삼비 운동” 전개를 제안 한다.
천주교는 현재 “대수천”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안들을 중심으로 토론한다.
기독교는 지금은 486이 된 386세대 목사 및 장로들로 구성된 선민네트워크 회원들에 의한 기독교계의 참신한 방향을 제시한다.
포럼에 참가한 단체들은 지난 8월 적체된 종교계의 정화를 위하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기독교 선민네트워크,
전국유림연합회 등 4개 종교단체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를 구성하고
대전, 대구, 부산, 성남 등지에서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단체는 금번 포럼은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1회성 이론적 주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기점으로 범종교적, 범국민적 시민활동의 시작임을 천명하고,
종교인들과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인, 선민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