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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포럼] 종교계의 반헌법적, 반계율적 종북파경화 정풍 방안

 

대한민국지키기불교총연합(대불총)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추천), 선민네트워크(기독교)와 함께

2014년 12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종교계의 과제를 주제로  " 종교계의 반 헌법적, 반 계율적 종북좌경화 정풍 방안 "을 중심으로 포럼을 실시하였다.

 

이 단체들은 지난 8월 종교 성직자들의 반국가적, 반 계율적 행위를 정화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으며 향후 참여단체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포럼을 개최하게 된 배경과 취지는

지난해 8월 4개 종교단체들의  대표 성직자들이 이석기 석방 탄원으로 대표될 수 있는

성직자들의 반 헌법적, 반계율적인 정치참여와

그 과정에서 나타난 불법적인 행위를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다 판단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위한  종교계와 사회의 공론화가 불가피 하다고 판단하여 포럼을 개최하였다.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9923 보도자료 참조


박희도 대불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서 모든 대안이 완벽하게 도출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시작으로
범종교적 범국민적 으로  의지가 모여지고
대안이 발전되어 적극적인 행동으로
종교의 본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의미있는 주문을 하였다.
 

 

대수천 고문 김계춘 신부님은 격려사에서

"종교는 국경이 없으나 종교인은 국가에 속하기

때문에 마땅히 국가의 법을 지켜야 한다.

일부 종교인들이 종교의 진리를 내세우며 국법을 어기는 잘못된 언행을 통하여 나라의 질서를 물란하게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국민의 분열에 일조하는 현실이 안타갑다.

여러분들의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여 좋은 열매가 맺도록 힘써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성직자의 일탈을 지적하고 신도들이  정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포럼에는 추운날씨에도 각 참여단체 회원이 춘천, 대전, 대구 등지에서도 참석하는 등  

200여 명이 참석,  종교계의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금번 포럼에서는 다음의 사항들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보였다.

3개 종교의 공통되 인식은 "대한민국을 비판하면서도 북한의 인권과 핵 개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오히려 옹호하고 있는 현상이 우려스러움을 넘어 국가안보에 까지 위험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그간 "광우병 집회를 통한 소고기 수입반대, 부안 방패장 반대, 천성산 도룡룡을 구실로 KTX 사업 반대 등  국가의 주요 정책을 반대하여 막대한 국고 손실과 정책추진을 지연시키었으며, 

반면 북한이 주장하는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수, 6.15공동선언 이행 등에는 

북한을 동조하는 종북적인 행태를 해왔다

 

어떻게 종교 성직자들이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을 옹호 할 수 있는가? 라는 비판이 거세게 제기되었다.

 

이뿐 아니라 "이라크 파병반대" "미사일 방어체제 반대" "평택미국기지 확장저지 활동" 등

군사작전 분야에까지 반대하는 등 성직자로서의 벗어나는 행위를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종교활동이라는 비호 속에서 종교시설과 종교의식을 반국가적 이념 활동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즉각 시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성직자 자체정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각 종교의 신도들에 의하여 부적격한 성직자들을 정화 해야 할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고

범 종교적, 범사회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시급하다.

 

차후 행동 방향은 다음의 사항들이 논의 되었다.

 

1. 종교와 정치 그리고 종교의 자유에 관련한 법령 제정

    헌법21조에는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를 명시하고 있느나 이를 구현할 법령이 없다

    따라서 성직자들의 반국가적 일탈 행위가 발생해도 규제의 수단이 적절하지 않으며,

    국가 정책 등에 종교편향성 문제의 제기에도  판단의 기준이 모호하여 혼란 스러운 상태임.

    이를 시정하기 위하여 헌법21조를 구현할 구체적 법령<처벌조항 포함>의 제정이 절실히 요구되어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2. 종교내에 종북세력들의 실체(행적과 인명사전 등)를 신자들에게 전파하여,

    이들 세력이 교회와 사찰에서 추방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 종북세력들이 종교를 빙자하여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행위에 대응한 활동을 해야 한다.

4. 종북세력들이 정치권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종교인들이 적극 활동해야 한다.

 

이것을 구현하기 위한 각 참여단체는 다음사항이 강조하였다

대불총은 이러한 모든 역할을 종합할 수 있는 "꼬삼비"운동본부를 설치하여

재가불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재가불자들로 부터 정보를 제공 받아 전파하고 

재가불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꼬삼비 운동 : 부처님 생존시 "꼬삼비 지역에서" 계율을 무시한 스님들에게  인사도, 탁발도 응하지 않으므로서 스님들이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 행활을 하도록 한 것을 계승>

천주교 대수천은 현재 정의구현사제단 들과 벌이고 있는 "영적전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한다

기독교 선민네트워크는 교계의 연대를 확대하여 종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참여단체들은  오늘의 포럼을 시작으로 소속 종교를 초월하여

종교와 국가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반 종교적 반 국가적 종교인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신문, SNS, 각종 유인물 등을 통하여 공동으로 대처 할 것이 결의하고

많은 종교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구하였다.

 

특별히

대불총이 대수천과 협력하여 제작한

"그대가 진짜 사나이" 만화가 배포되어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만화

"그대가 진짜사나이"는

종교계의 정치참여 실상을

젊은 세대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포럼 동영상 

http://www.rfact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6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