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과 대한민국의 정체성 정천구 정치학 박사,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 이사 Ⅰ. 머리말 요즈음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대통령 탄핵의 진전 상황을 보면 이 문제가 여야의 정치적 이해관계의 대립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촛불집회의 주도세력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도전하는 세력이라는 점이다. 광화문 촛불 집회를 주도한 것은 민노총을 비롯한 종북좌파(左派)단체들이 주축이 된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이고 집회의 머릿수를 채운 것은 언론의 조적선동으로 최순실 사건’에 불만을 품은 남녀노소 시민들이었다. (주: 김필재, 조선닷컴 기사) 둘째, 촛불집회에 끔직한 이미지 폭력을 동원했다는 점이다. 프랑스 혁명에서 사람의 목을 무자비하게 자른 기요틴(guillotine)과 죽음의 상징인 상여를 등장시키고 대통령의 얼굴을 그린 공을 아이들에게 발로 차게 하는 반인륜적 반문명적 퍼포먼스를 행했다는 점이다. 또한 내란음모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이석기 석방, “자본주의 아웃, 사회주의가 답이다”등의 구호들을 내걸었다. 이는 민중혁명으로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고자 하는 목적을 드러낸 것이다. 실제로 촛불집회를 배경으로 대통령을 꿈꾸는 문재
▲ 서석구 변호사 ⓒ 인터넷 캡처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인 서석구 변호사가 자신이 대통령을 예수에 동격화했고, 촛불을 종북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한 언론에 대해 “터무니 없이 과장됐다”며 반박에 나섰다.서석구 변호사는 8일 성명을 내고 “한국언론이 모두 종북인것은 아니나, 북한노동신문의 극찬을 받는 한국언론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라며 “변론에서도 탄핵찬성하는 사람이 모두 종북이라고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이어 “헌법재판소에서 ‘국회가 촛불집회가 민심이고 국민 대부분이 탄핵과 퇴진을 바라고 대통령이 국정을 농단하여 헌법과 법률을 위배했다’고 탄핵사유를 주장한 것을 반박해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고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변호사는 “광화문 촛불집회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에 의해 주도되었고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민노총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1차 2차 3차 계속되는 집회에서 박근혜를 처형하라 정치탄압 희생양 이석기를 석방하라고 했고 현수막 프래카드를 들고 거리행진을 했기 때문에 북한의 노동신문이 남조선인민들이 김정은의 명령에 따라 횃불을 들었다고 선동한 것이 아닐까?”라고 반문했다.그는 “미국 뉴욕 타임스는 제가 변론에서 한
▲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주최로 열린 '국정원 해체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전국시국기도회'에서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3.9.23 ⓒ 연합뉴스 ⓒ 연합뉴스이라크 전쟁이 한참 무르익어 있을 때, 당시 미국의 국방장관인 럼즈펠드가 남긴 유명한 말 한마디가 지금도 미국사회에서 공공연히 인용되고 있다.“Unknown Unknowns". 모르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다.”라는 것인데, 바로 작금의 한국의 현상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적이 어디까지 침투해 있는 줄도 모르고 보이는 현상만 가지고 갑론을박하며 허송세월 보내다가 나라를 잃고서야 정신을 차린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오늘 5일 한.미.일 전략적 차관협의회가 미 국무성에서 개최되었다.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에 대한 끊임없는 압박과 제재를 통하여 결국 북한이 핵 포기를 선언하게끔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결국 인내하는자 만이 승리를 맛볼 수 있다고 했다. 블링컨 부장관은 이란이 결국 미국의 요구에 무릎을 꿇은 것 같이 북한도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Ⅰ. 머리말Ⅱ. 공산주의와 공산주의자Ⅲ. 한국에서 공산주의자Ⅳ. 맺는말Ⅰ 머리말2016년 9월 28일 서울중앙지법 김진환판사는 2015가단 160303 손해배상(기) 선고를 통해 피고 고영주의 명예훼손을 인정하였다. 핵심은 피고 고영주가 원고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한 발언이 피고의 사회적 명성과 평판은 크게 손상되었다고 보고 원고에 대한 명예훼손행위를 인정한 것이다.문제는 판결문에서 공산주의 의미를 『무산자 계급의 폭력혁명을 주장하거나 자유민주주의와 사유재산제도 철폐』를 주장하는 것은 한정하고 이러한 공산주의 운동을 하는 사람을 ‘공산주의자’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는 공산주의에 대한 다양한 개념 중 특정 개념만을 채택하여 판단한 것으로 법률적 측면 이전에 사회과학적으로 명백히 오류를 범한 것이다.이에 본 고에서는 공산주의와 공산주의자에 대한 다양한 사회과학적 개념을 정리하여, 본 판결의 오류를 지적하고 항소심의 판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Ⅱ 공산주의와 공산주의자일반적으로 공산주의자란 공산주의 사상을 수용하고 신봉하는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특정인이 공산주의자인지를 파악하려면 먼저 공산주의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1. 공산주의
▲ 중국 공산당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결정에 따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송영길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4일(현지시각) 왕이 외교부장과 면담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 방중단'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중국 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했다. "매국, 사대주의 방중(訪中)" 등의 각종 논란을 야기했지만, 민주당 측면에서 본다면 본연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들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 언론이 '문재인 대권후보'라는 기사를 쏟아내며 본격적으로 한국 대선에 개입할 속셈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 통신사인 신화망(新華網)은 5일 민주당의 사드 방중단과 관련, 문재인 전 대표의 경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이례적인 기사를 냈다. 신화왕은 "문재인 전 대표가 '한·중 관계를 중요시하고 사드 배치 프로세스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꾸준히 표명해 왔고 만약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최대한 이른 시일내 중국을 방문하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그가 정
제 8차 탄핵무효집회 현장 2017년 01월 07일 강남 무역센타! 14:00~ ● 제8차 탄핵반대집회 현장 동영상 ● 제8차 탄핵반대집회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1) https://www.youtube.com/watch?v=4l-n4VrCBVA&t=3s ● 제 8차탄핵반대집회 노래 (2) https://www.youtube.com/watch?v=9eAmOz7eoVI ● 제 8차 탄핵반대집회 노래.. 행진곡 (3) https://www.youtube.com/watch?v=Mw7-Z0bXLFQ ● 탄핵반대집회..A 아아~대한민국 (4) https://www.youtube.com/watch?v=KawWNdOqD1I Click! http://cafe.daum.net/rotcguguk/DK4E/1094
자유민주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ild.or.kr/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中환대 받은 민주 訪中團 행보가 反安保인 5가지 이유 국회의원 7명 등 더불어민주당 방중단(訪中團)이 4일 중국 측으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역대 국회의원들이 만난 중국 인사 중 가장 고위급” 운운하며 자랑했지만, 외교에 대한 일말의 이해라도 있다면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의 접대는 그들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중국 입맛에 딱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뒤집으면 한국 국익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유승민 보수신당 의원이 “굴욕적 매국 외교”라고 비판했는데, 일리가 있다. 이들의 행보는 다섯 측면에서 반안보(反安保)로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중국의 이간질에 놀아난 사대외교였다. 중국은 지난해 7월 사드 배치 확정 이후, 김장수 주중 대사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는 등 사실상 공식 외교 채널을 차단했다. 지난 12월엔 국회 부의장급 교환 방문을 연기했다. 그래놓고 야당만 상대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는 물론 대한민국을 무시한 외교적 결례다. 그런데 민주당은 이 장단에 춤췄다. 둘째, 방문 목적 자체가 위선적이었다. 우 원내대표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항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런 ‘항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민주당이 사드를
cfe_voice_17-001.pdf 격차는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우리가 보통 '격차’를 이야기할 땐, 경제적 격차 혹은 사회적 격차를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최근 필자는 앞서 말한 복잡한 격차가 아닌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격차를 직접 경험한 바 있다. 지난주 필자는 한 영화 시사회를 참석하게 됐다. 관계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시사회였던 터라 소속사 연예인들이나 배우의 지인들이 곳곳에 자리했는데 이런 이유로 극장 내에 누가 들어오던 크게 술렁이는 것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하지만 극장 내의 분위기는 일련의 무리의 등장으로 완전히 깨지고 만다. 갑작스런 술렁임에 고개를 돌렸는데 그곳엔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배우 송중기씨가 계단을 올라오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 뒤를 이어 조인성, 김우빈, 유지태 씨가 뒤이어 올라오며 극장 내 분위기를 바꿔놓았고 마지막 피날레로 박보검 씨가 등장함으로써 그 말도 안 되는 행렬은 막을 내렸다. 더군다나 그 무리가 모두 한 자리에 자리함으로써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한 곳을 향하게 되었다. 그걸 지켜보고 있던 필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격차를 느꼈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이 아무 의미 없게 느껴졌
특검은 헌법 위에 군림하는 기관일 수 없다. 특검 또한 헌법에 구속되며 헌법 원리들을 존중하고 이를 실천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현재 특검은 여러 면에서 헌법의 제규정과 원리들을 무시하거나 철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헌법질서에 심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첫째,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한 고집은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에게 보장된 불소추특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이다. 내란 외환의 죄를 제외하고 현직 대통령에게 불소추특권이 보장된 것은 이를 무시할 때 벌어질 무정부상태와 더 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소추할 수 없는 자에게 강제수사 절차 규정이 적용될 수 없다. 내란 외환의 죄가 아니어서 소추할 수 없는 통치 영역인데도 소추기관이 이를 강제수사할 수 있다면, 소추기관이 국가원수보다 우위에 서는 모순되고 기이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헌법이 전혀 예정하지 않은 반헌법적 사태의 출현이라 할 것이다.둘째, 최순실에 대한 자백 진술 강요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우리 헌법은 기존의 역사적 체험을 토대로 자백강요금지를 헌법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특검은 태블릿 실물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태블릿이 최씨 것이라 자백하라고 두 달을 끌어 온 검찰에 이어
서석구 변호사가 밝힌, 촛불집회 ‘김일성 찬양가’의 진실 촛불 집회 주도 ‘퇴진행동’에 이적단체까지 가세… 사회주의 건설 정당도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가 “광화문 대규모 촛불집회를 주도한 세력은 민중총궐기투쟁본부”라며 “그걸 주도한 곳은 민주노총”이라고 밝혔다.서 변호사는 5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 “집회에서 조사도 받지 않은 박 대통령을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하고 6.25 전범, 주체사상을 따르고 애국가도 부정한 이석기를 석방하라고 거대한 조형물을 만들어서 거리행진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통령을 조롱하는 ‘이게 나라냐’를 작사·작곡한 사람은 ‘김일성 찬양가를 만들어서 구속됐던 인물”이라며 “어떻게 촛불집회에서 김일성 찬양 노래를 지은 사람이 만든 노래가 공공연히 불린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서 변호사가 언급한 촛불집회 주도 세력인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지난해 11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을 발족시키고 현재까지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퇴진행동에는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등 1503개 단체의 연대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중국 방문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고 주장하던 제1야당이자 원내 1당인 민주당이 안보 문제를 경제 논리로 접근, 중국에 '보복하지 말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사대·굴욕 외교'라는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다. 게다가 민주당은 불과 5달 전 초선의원들의 방중(訪中) 때도 '현대판 조공(朝貢)', '관광수준' 등의 비판을 받았다. 민주당 의원들 자신이 중국 언론으로부터 '공허한 말만 남기고 도망치듯 떠났다'는 조롱을 벌써 잊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 이같은 비판에 "정부가 하지 못하는 걸 야당이 하고 있는데 잘한다고 하지 못할망정 사대주의라니"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김장수 주중 대사를 만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김 대사가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을 만나고, 중국 고위 인사 만나는 일을 다각적으로 하고 있다"며 "외교는 정부 차원의 공식 외교라인, 의원 외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년 1월 4일 0930분 국립현충원 참배행사를 가졌다. 금일 참배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김홍래 공동회장, 법일지도스님, 신윤희 상임감사, 이석복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행사현충탑 참배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묘소와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였다 현충탑 참배 박정희 대통령 묘소 참배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 참배
국제적인 한반도 전문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브린이 최근 미국의 포린폴리시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에 대한 기사를 기고했다. '한국 민주주의에서는 인민이 분노한 신이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그는 한국민주주의는 법보다는 인민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리고 한국인들이 중요시 하는 민심이 분노하여 야수처럼 돌변할 경우 법과 행정을 붕괴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심있는 독자들을 위해 본인의 승낙을 얻어 그의 기사를 전문 번역하여 전재한다. 마이클 브린은 내년 4월 '새로운 한국인들: 한 민족의 이야기(The New kOREANS : The Story of a Nation)를 출간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조선DB 미국에서는 엄밀하게 말하면 헌법 전문에 나타난대로 “우리 인민(We the people)”이 통치하지는 않는다. 헌법이라는 법률문서는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는어렴풋이 모습을 보이는 신성한 것일 뿐이다. 대부분의 민주국가에서 볼 수 있는 양상이다. 법이 지배하는 것이지 대중이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백번 양보해도 대중이 직접적으로는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그런데 남한에서는 특이한 경우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난 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는
대불총은 2016년 12월 31일 한강수상법당에서 丙申年송년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정진태 전 연합사 부사령관,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회장 송재운 동국대학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회장, 정인악 전 정각원신도회장 과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전공군군종감, 법철스님 전 성철스님 사서. 상임고문 한승조 고려대학교명예교수, 정천구전영산대학교총장, 상임감사 신윤희 전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경기지회 임선교지회장, 충북지회 조용현지회장 박준 전 조계사 신도회 부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이참석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인사말 요지 최근 최순실게이트로 국민들의 여론이 양분되어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법치를 준수하자는 애국시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참여하는 시민들의 태극기 물결이 압도적으로 많이지고 있는 현상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불교가 지향하는 성취중생/成就衆生이 곧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며, 정불국토/淨佛國土가 나라를 위하는 호국불교의 정신이다. 대불총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안정에 이바지 해야 할 것이다. 대불총 상임지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