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피성 자살은 서거가 아닌 사망이 맞다. 국장 국민장은 가당치도 않으며 그나마 가족장은 가장을 잃은 유가족에 그나마 국민이 베푸는 마지막 은덕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이씨조선의 악명 높은 폭군 연산군(燕山君)은 실질적 임금 이였지만 연산군 호칭에 왕자가 붙지 못하는 바람에 연산군의 죽음을 서거라 쓰는 당시 사람은 없었다. 지금까지도 연사군 서거란 단어가 없다.23일 아침 급보가 날아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 라는 급보였다. 이런 유의 메일이 저에게도 오전 내내 쏟아져 들어왔다.첫 방송을 접했을 때 등산하다 “실족사” “사망”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 요미우리신문 “굴러 떨어져 죽었다.” 라고 급보를 전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저지른 자신의 죄 값을 치르고자 하는 最先도 次善도 아닌 최악의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자살이 풍기고 있는 묵시적 암시 그 안에는 한 사람의 죽음 그 뒤에 더 큰 죽음 더 큰 혼란을 야기 시킬 예측 불가능한 비수가 들어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그 순간부터 순탄치 않은 국정혼란이 야기될 것이며, 나라 안팎에 엄청난 회오리바람이 당분간 몰아칠 것이다. 그가 죽음을 선택한
5월23일 06:40 : 노무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07:00 : 경호원이 노무현을 세영병원에 이송,도착 경찰에서 밝힌 내용이다....7시 세영병원도착... 어떻게 단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단 말인가....그렇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 이 부분은 문제가 있다. 왠지 어떤..... 미리 만들어진 대본을 읽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 다음 지도사이트에 들어가서 봉화산(부엉이바위)---대통령사저---세영병원을 찾아봤다... 젤 크게 확대도 해보고 거리도 재어보았다. 부엉이 바위에서 노무현이 낙하했고, 경호원이 승용차로 노무현을 옮긴다. 이상하게 뉴스보도로는경호원이, 추락한 노무현이 어떻게 옮겨졌는지 보도하지 않았다... 여기가 사실관계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말이다 ... 혼자서 옮겼는지, 다른 경호원 도움을 받았는지, 노무현을 옮겼다는 차량은 과연 어디에 주차되어 있었는지.... 옮길때 주위에 마을 주민이 또는 의경이 보고있었는지....등은 아직 정확히 보도되고있지 않다.24일저녁 9시 엠비씨뉴스에서 산행을 가는 노무현을 봤다는 주민 인터뷰가 나왔다. 그 주민은 노무현 과 직접 대화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엉이 바위 근처에서 쿵 쿵하고 두 번
5월22일(금) 오후 2시 서울 남영동 범민련(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사무실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납북자피해유족회, 등 보수단체는 이적단체 범민련 해체촉구 집회를 어제에 이어 2번째 가졌다.촬영 장재균 이날 집회를 주최한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이적단체로 규정된 범민련이 서울 한복판에 버젓이 사무실을 내고 반국가활동을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의 대남적화전략 추종을 멈추고 전향하든가 해체하든가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북한을 찬양하는 이적행위자들을 법에 따라 검거한 것을 공안탄압이라고 하는 것은 반국가활동을 보장해 달라는 억지주장이라며 이적단체들이 좌파정권 때는 드러내놓고 이적활동을 해왔지만 지금은 국가보안법을 엄중히 적용해 모두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5월22일(금) 오전 10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공교육 살리기, 전교조 조기퇴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촬영 장재균 공교육 붕괴 사교육 천국 전교조 규탄 기자회견문입니다.참교육으로 가면을 쓴 전교조는 스승의 자리를 버리고 노동자를 자처하면서 좌익혁명전사가 되었다. 이미 권력화 되어버린 조직의 힘으로 학교운영을 갈등과 파탄으로 몰아 공교육은 전교조 등장과 함께 붕괴 되었다. 전교조는 좌익이념교육, 계급투쟁교육, 친북반미교육을 일삼으며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르고 불법폭력시위를 하는 폭력노동자자가 되었다. 전교조는 청소년들을 김정일 신봉자로 세뇌시켜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으로 만들고 있다. 전교조는 국민의례대신 민중의례를 하는 이적단체로 북한보다 더 두려운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전교조는 공교육붕괴의 주범이며 사교육천국을 만든 원흉이다. 전교조는 연례행사로 불법 연가 투쟁을 벌여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을 무참히 짓밟으면서 좌익 이념교육을 일삼고 있다. 전교조는 학교는 있어도 교육은 없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은 없는 학교를 만들어 공교육을 붕괴시켰다. 사교육이 사회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김대중정권 때 ‘스승에게
촬영 장재균 오늘 5월21일 정오 대법원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이클린연대, 납북자가족모임,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박시환 대법관과 이용훈 대법원장의 퇴진 촉구 및 판사들의 집단행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떼쟁이 판사들과 대법원장은 법원을 떠나라!노조원, 운동권, 미숙아 같이 행동하는 소장 판사들에게 영합하여 사법부를 집단행동과 익명(匿名)폭로의 난장판으로 만든 “노무현 코드” 이용훈 대법원장을 물러나라!노조원, 운동권, 미숙아 같이 행동하는 소장 판사들에게 영합하여 사법부를 집단행동과 匿名(익명)폭로의 난장판으로 만든 노무현 코드 이용훈 대법원장은 물러나라! 1. 비열한 匿名(익명) 폭로로써 외부-좌경세력을 동원한 당신들이 집단행동으로 愛國(애국)대법관 신영철씨를 몰아내려는 것은, 엉터리 재판을 할 자유를 얻어 난동, 반역, 좌경 등 특정세력을 계속 비호하겠다는 의도가 아닌가?2. 경찰관 폭행범과 촛불난동범과 좌익사범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영장기각, 보석, 實刑(실형)면제의 혜택을 주면서 애국운동가들에 대하여는 가혹한 刑量(형량)을 선고하는 당신들이 오늘날 無法(무법)천지의 배후세력 아닌가? 3.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경
김정일 아비 김일성이가 남긴 상처와 김대중 노무현이 남긴 아픔 겨레에 씻을 수 없는 아픔과 기근을 가져다준 북괴의 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4시 기습남침으로 인해 무고한 양민이 저들 북한괴뢰들에 의해 죽창과 몽둥이로 학살됐으며, 급기야 동굴과 우물속에 생매장 당했다. 국민을 속이고 북괴 괴뢰수괴 김정일에 무릎꿇고 넙죽절하며 5억불을 상납한 저 인간은 민족이나 국가보다 먼저 자신의 영달에 눈이 어두운 김대중같은 자들이 설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한 스럽다.또한 조건없이 퍼 넘기겠다 했던 노무현 盧武鉉 前대통령(이하 盧武鉉)은 집권 5년 일관되고 집요하게 공권력을 총동원,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애국세력을 탄압하며, 북한정권을 지원하고 친북좌익을 양성하는 데 전력해왔다. 그는 反국가단체인 북한정권이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혁명(NLPDR)」 노선 아래 「국가보안법폐지-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이라는 내란 선동을 지속해왔음을 잘 알 수 있는 직책(職責)에 있으면서도, 국보법폐지를 기도하고 연방제에 찬성하는 한편 韓美연합군을 해체하고 반군(反軍)선동에 나섬으로써 적국(敵國)과 합세(合勢)하여 대한민국에 항적(抗敵)했다. 노 前대통령에 대해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자마자
湖南 그리고 濟州道가 高麗時代를 거쳐 朝鮮時代에 이르는 정치역사 뒤안길에 유독 중 범죄자들의 으뜸귀향지로 꼽혔다. 고려시대 유배지 귀향의 경우에는 특수층 권력의 중심세력가들의 역모에 준하는 자와 이에 버금가는 범법자들에게 정권에서 선처를 베푸는 경향이 짖텃다. 일반 범법자와 일종의 차별화 우대조치를 취했던 형벌이 일종의 낙향성격의 귀향 살이다.고급관리가 公物(공물)을 훔치거나 賂物(뇌물)을 받은 경우와 역모를 꾀한 경우 극소수 극형을 제외한 형벌 公 奴婢(공’ 노비) 그리고 귀향의 경우 전정수급자(田丁受給者)에 대해 정전(丁田)을 몰수한 뒤 향 또는 부곡으로 보냈다.부곡이라는 곳은 정부에서 구역(區域)을 제 정비(整備)할 때 인구(人口)가 적어서 현에 미치지 못한 지역(地域)을 “향”또는 “부곡”이라고 했으며 이를 특수(特殊) 천민(賤民 상놈)이 사는 곳으로 단정했다. 특별사면이 있을 때에는 면제되어 이런 곳 향’부곡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했다.조선시대의 귀향은 중국 대명률의 오형(五刑)체계, 즉 태(笞), 장(杖), 도(徒), 유(流), 사(死), 가운데 유형(流刑)에 속하는 것으로 절도(絶島)나 험지(險地)에 보내는 형벌이다.이때 죄의 경’중을 따져 등급
촬영 장재균 5월15일 오후 1시15분 봉하마을 초입 삼거리에 도착 봉하마을의 동향과 우리회원(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들이 노무현의 아방궁에 도착 했을 때 노사모, 봉하주민과의 일전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작전회의를 갖고 25분경 노의 아방궁입구에 도착 “노무현은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서 내려간 6명과 대구, 부산에서 동참하신 5명 도합 11명의 인원으로 봉하마을 노무현 아방궁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에 진을 치고 있던 노사모와 봉하주민 도합 100여명이 우리를 보자 벌떼같이 달려들어 막으며, 명빠 새`끼들이 이곳에 왜왔냐 얼마 받고 이곳에 내려왔냐. 라며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설을 퍼부으며 부추연회원 얼굴을 향해 침을 뱉는 여자도 있었다. 잠시 후 “부추연 윤용 대표”와 봉하 이장 그리고 서장과20여 분간 혈전이 오갔다. 결과는 우리(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가 요구 한 곳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게 타협을 보고 기자회견에 들어갖다.그러나 기자회견이 시작됨과 동시에 온갖 욕설은 물론이요 제초기가 등장 하는가 아면 플라스틱 가드레일이 날라드는 험악한 가운데 노무현은 가짜 대통령이었다. “노무현은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 봉하마
촬영 장재균한국문화안보연구원은 한국의 전통 문화안보에 대한 이해로 한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좌편향 길거리투쟁문화를 잠재우며 문화발전과 안보강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다. 문화안보란 그 민족이 갖고 있는 국민특수성과 국방안보의식 즉 정치, 외교, 사회, 문화, 경제, 과학기술전반에 걸쳐 보호하는 목적이 바로 문화안보이다. 문화안보는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뒤 처짐 없이 효율적 효과를 거두기 위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탄생한 연구원이기에 빗뚫어지고 흐트러진 한국문화안보를 바로잡기 위한 본 (사단법인) 한국문화안보연구원이 동해의 붉은 해가 솟아오르듯 앞장서 횃불을 들것이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권은 겨레의 주적을 국방백서에서 빼버렸으며 북한에 묻지 마 퍼 넘기기로 북한이 핵 무장을 하기에 이르렀으며, 오늘 이 시간에도 북한은 공갈 협박을 일삼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담 넘어 불구경하듯 남에 일로 취급하고 있다. 여기에 지상파 방송들이 앞장서서 낯 뜨거운 불륜행각을 여과 없이 방송하며, 젊디젊은 여성이 나이 팔십의 늙은이를 오빠라 부르며 무대 위에서 껴않고 쪽쪽대는 모습을 수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오늘의 대
촬영 장재균 오늘 5월12일 11시30분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고 좌익 이념교육으로 공교육을 붕괴시켜 사교육천국 만든 전교조는 하루빨리 해체하라! 학생과 학부모는 전교조 없는 학교에서 사교육 없이 공부하는 것이 소원이다. 전교조는 성폭력 일삼는 패륜집단이며 거짓말을 가르치는 사기집단이다. 성폭행-성추행, 공교육 붕괴주범인 사악한 전교조를 해체하라! 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교조는 학교는 있어도 교육은 없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은 없게 만든 원흉이다.조국의 미래세대를 패륜아, 반역자, 무능력자로 키우는 것이 전교조의 참교육이다.성과급제 공동분배와 교사평가제 반대로 전교조는 교단에 설 자격을 상실한 집단이다.성폭력 일삼는 패륜집단이며 학업성취도 평가에 자기자녀만 참여시키려는 사기집단이다.공교붕괴시켜 사교육 천국 만든 전교조는 교단에 설 자격을 상실한 집단이다.참교육으로 국민을 속이고 낡은 좌익 이념교육에 공교육은 붕괴 되었다.학업성취도 평가 거부운동에 전교조 자녀는 참여시키지 않는 사기집단이다전교조는 학교에서 배운 게 없는 무능한 아이들을 길러내고 있는 이적집단이다.전교조의 아이들 미래를 담보로 한 평등교육은 국가경쟁력을 추락시키고 있다. 대학생이 초등수학도 못 푸
좔영 장재균 5월7일 오후2시 서울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장관 및 장군 애국시민 500백여 분을 모시고 경우회/자유시민연대/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등이 주최, 국민행동본부 외 30여단체가 후원단체로 참가하여 아래와 같이 한국역사에서의 군중운동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주요 참석자들로는 정기승 전 대법관, 이원홍 전 문공부장관, 신국범 전 교원대학총장, 박봉식 전 서울대총장, 한승조 전 고대교수 등 국가원로들이 대거 참석하며, 차규헌 전 교통부장관, 이종구 성우회장 및 당시 관계 장성 등 많은 군원로 장성들과 기타 전국의 애국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 분야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표출한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구재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제외교안보포럼 김현욱 이사장의 격려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내빈 소개 후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구재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제외교안보포럼 김현욱 이사장의 격려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내빈 소개 후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토론회는 올인코리아 조영환 편집인의 사회
오늘 5월7일 오후2시 서울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장관 및 장군 애국시민 500백여 분을 모시고 경우회/자유시민연대/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등이 주최, 국민행동본부 외 30여단체가 후원단체로 참가하여 아래와 같이 한국역사에서의 군중운동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주요 참석자들로는 정기승 전 대법관, 이원홍 전 문공부장관, 신국범 전 교원대학총장, 박봉식 전 서울대총장, 한승조 전 고대교수 등 국가원로들이 대거 참석하며, 정호영 전참모총장 등 당시 관계 장성 등 많은 군원로 장성들과 기타 전국의 애국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 분야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표출한다.이날토론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구재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제외교안보포럼 김현욱 이사장의 격려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내빈 소개 후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토론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구재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좌파정권 10년을 지나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보안기능과 국가의 공공질서와 치안을 유지하는 사회적 안전기능을 하는 공권력이 초토화 됐다고 개탄하면서 이의 복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LIves For Sale Claudia Rosett, 04.30.09, 12:01 AM ET 사람을 팝니다. 클로디아 로제트 포브스 매거진, 4월 30일 북한정권이 오바마 대통령의 의중을 떠보려고 최근 핵공갈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일 정권은 지난 4월 15일, 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리더니, 이제는 내놓고 ‘엿먹어라’ 식의 핵프로그램 확장을 선언하고 로케트와 핵무기 실험도 더 하시겠단다. 김정일이, 스탈린의 꼭두각시 애비 김일성으로부터 권력을 이어받은 후 15년간,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만 걱정했지, 김정일 정권의 고약한 야만성은 묵인해온 상황이다. 김정일의 정치범수용소에는 눈을 감고, 김정일의 무기와 핵야심에 관해서만 주로 협상을 해왔다. 그중 가장 주목할 조사보고서가 인권운동 베테란 데이비드 호크 씨가 2003년 출판한 “숨겨진 수용소 Hidden Gulag”란 책자이다. 탈북자들을 직접 만나서 면담하여 확인하고, 인공위성 사진으로 다시 확인한 이 북한의 노예수용소들은 스탈린 정권의 굴라그와 똑같이 자국민에게 강제노동을 시키고, 공포로 자국민을 테러하여 복종하게끔 만드는 시스템이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보고서가 나왔는데, 이 보고서들에 의하면, 19
지자위문굴 호도자역락 왕자진심사 수석범역연智者爲聞屈 好道者亦樂 王者盡心事 雖釋梵亦然지혜로운 사람도 들음에는 굳굳하고 도를 좋아하는 이도 그것 즐기며 왕도 마음을 다해 섬기며 제석, 범천이라도 또한 그렇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무박2일’ 검찰 소환 수사를 한마디로 줄인다면 우리는 ‘비겁하다’는 말 이외에 더 적절한 표현을 찾기 어렵다.특정범죄가중처벌법 수뢰 혐의로 30일 소환된 노 전 대통령이 핵심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니다’, ‘모른다’, ‘생각나지 않는다’, ‘밝힐 수 없다’고 진술했다는 검찰의 발표를 전해듣는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이 당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상경길에 오르면서 ‘국민께 면목없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한 말과 또 이튿날 미명에 검찰청사를 나서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힌 대목 그 모두의 진정성을 의심스럽게 한다고 판단한다. 지난달 7일 홈페이지 제1신을 통해 “사과드린다”, 하루 뒤 8일 제2신으로 “잘못은 잘못이다는 쪽이다. 제가 알고 있는 진실과 검찰이 의심하는 프레임이 같지는 않은 것”이라고 한 이래 총 6회에 걸쳐 나름대로 항변하던 당시와도 질적으로 크게 대비돼,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금도는 물론,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저버린 것으로 비치기 때문이다.우리는 노무현 게이트의 본령이 뇌물사건, 따라서 피의자와 관련자의 진술증거가 수사의 주맥이라는 점에서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의 대질조사를 거부한 점 또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