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안보수장들이연일북한에대한강경어조로비핵화를요구하고있다. 이곳외신들도평창인지평양인지모를곳에서올림픽을치른다는소식에불편한심기를보이고있다. 북한이비핵화를약속하지도않은상태에서마냥대화에만집착하고있는문재인정권에대해부정적인시선으로지켜보고있다. 남.북한파티에초대받지않는손님들이올림픽을위해참가하는모양새가되는것같아더욱불편함을느낀다는것이다. 미국은남.북대화와상관없이MyWay를간다는것이고, 2018년올해는한반도의비핵화를꼭실현할것이라는의지를표명했다. 백악관,CIA,국회등미국의안보수장들이일제히북한핵문제해결을어떤형태로든실행에옮기고야말겠다고나섰다. 23일워싱턴최고의싱크탱크인AEI(AmericanEnterpriseInstitute)에서 MikePompeo(마이크폼페오)CIA국장은2018년정보비전에서ISIS,alQaeda등테러그룹도위험하지만 현재우선적위협의대상은북한의핵,미사일위협이라고언급했다. 북한이동시다발적핵미사일을계속개발하는것은그들의체제를위한것도있지만궁극적인목표는 미국을향해공격하기위한것이고,나아가서는한국을그들식으로통일하기위한것이라고강조했다. 마이크폼페오CIA국장에게질문하고있는백악관출입기자제니박 질문(제니박)본필자는마이크폼페오CIA국장에게북한핵에관한질문을했다. Thankyou,Sir.R
미국정부가 이승만 전 대통령과 논의하여 대한민국을 건국해줄 때, 대한민국 정부에 강력한 지침처럼 주장한 것은 대한민국의 이데올로기를 자유민주주의요, 반공이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대한민국 건국과 미군을 결사반대하는 좌파들은 전국 도처에 무장투쟁으로 반기를 들었다. 그 무장반란의 배후에는 북이 있었고, 북의 배후에는 사회주의 종주국인 중-러가 있었다. 주한미군은 국군과 경찰과 함께 대한민국 땅에서 좌파 종식을 위해 함께 피흘려 싸운 혈맹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미국의 대한정책(對韓政策)은 돌변해 버렸다. 미국정부는 국내 좌파들에 맞서 싸우지 않고, 오히려 좌파에 협조하였다. 따라서 첫째, 대다수 반공정신의 국민들에게 혼선을 가져오게 했고, 둘째, 미국의 비호속에 한국의 좌파들른 ‘진보’라는 미명(美名)으로 대통령이 연거푸 나오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의 좌파 전성기의 원인은 미국의 좌파포용정책 탓이었다. 한국의 골수 좌파 인사들은 대한민국에서 각종 감투를 쓰고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속내는 북과 중-러를 추종하는 자들이라는 항설의 지배적인 논평이다. 그들은 첫째,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둘째,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입으로는 “통
문민정부의 좌파 대통령들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거에서 선택해준 지지 국민들을 하늘처럼 받들어야 하고, 가난한 노동자 농민은 물론,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에 복지정책을 특별히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좌파 대통령들은 국민복지 보다는 국민혈세로 최우선적으로 북의 김씨왕조의 체제유지와 북핵증강에 쓰이는 달러의 대북퍼주기를 20년이 넘도록 가열차게 해오고 있다. 특히 DJ 대통령은 국민복지에는 불같이 화를 내며 “민주주의 나라인 그리스가 복지정책으로 망했다!” 고 주장하며, 오직 대북퍼주기에만 총력하였다. 이 글을 읽어주는 독자 여러분도 DJ와 같이 한국복지는 “나라 망치는 일이라고 동의하시는가?” DJ는 국민들에 대북퍼주기는 “노다지를 얻는 것과 같다”고 강변했다. 북은 노다지인데, 국민이 대북퍼주기를 하면, 결과적으로 북의 노다지를 얻는 것과 같다는 해괴한 주장이었다. 또 DJ는 국민이 대북퍼주지를 중단 한다면, 북의 인민들이 집단적으로 월남하여 대한민국에 온다면, 대한민국은 그들을 먹여살리는 “대재앙에 봉착할 수 있다”면서 집단월남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따라서 대북퍼주기는 북의 집단 월남을 막고, 국민들이 북의 노다지를 얻는 이익이라는 해괴한
▲ ©이법철 작금의 文정부를 두고 항간(巷間)에 충천하듯 하는 여론은 “文정부의 정치는 민생경제를 억압하는 악법은 방치하고, 오직 적폐청산의 시정(司正)의 킬민 휘두르는 것같더니, 국민 혈세로 평찰 올립픽의 축제를 열면서 ”축제의 주인은 북의 김씨왕조 같은 작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여론이다. 평창 올림픽을 통해 文정부의 정체를 볼 수 있다는 설도 있다. 평창 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축제인가? 북의 김씨 왕조 독재체제의 홍보를 위한 축제인가? 북에 굴종하는 것같은 文정부는 각성해야 한다. ”애국의 한국인들은 울분을 터뜨리고 국제사회는 조소(嘲笑)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문민정부 시작부터 20여년간 대한민국은 인도주의적이요, 평화적 남북총일을 위한 명분을 세워 국민이 알게 모르게 대북퍼주기를 했어도 아직도 남북한의 평화는 오지 않았다. ”북은 대한민국의 대북퍼주기한 돈으로 체제유지와 북핵 증강을 하여 북핵으로 대한민국 서울 등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고 공갈협박을 상습할 뿐인데, 19대 문재인정권은 민생은 아랑곳 하지 않고, 평창 올림픽을 이용하여 대북퍼주기의 실천을 또 하려는 것같다. 동-서독의 통일은 동-서독 국민들이 TV를 함께 시정하는
일본국은 과거 2차 대전이 끝나는 무렵, 미제(美製) 원폭 두 발을 맞고 사망했는가? 아니면 아직도 원폭의 휴유증에 깨어나지 못했는가? 일본국은 어느 때나 기독교의 원죄사상같은 과거 선조들이 만든 죄업에서 벗어날 것인가? 선조의 죄업에 대하여 언제까지 연속하여 사죄와 보상만 하고 있을 것인가? 일본국은 과거같은 침략이 아닌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동북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 서 헌신할 때가 되었지 않는가. 특히 북핵으로 허구헌날 한-미-일에 북핵으로 기습하겠다는 공갈협박을 상습하는 북의 김씨 왕조에 대해 평화를 위한 질타(叱咤)의 호령을 언제나 할 수 있을 것인가? 과거 일본국이 대동아공영론(大東亞共榮論)을 외치기 시작한 원인자는 일본의 계몽사상가요, 일본의 애국 언론인인 후쿠자와 유키치(福?諭吉, 1835년 1월 10일∼1901년 2월 3일)의 탈아론(脫亞論)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주장은 당시 일본 열도의 지식인들을 감탄과 함께 흥분시켰다. 유키치의 구호인 “탈아입구(脫亞入歐)!”는, 무사도를 갖는 군인들의 팽창주의에 걈격의 구호였다. 유키치의 탈아론은 대동아공영론(大東亞共榮論)으로 구호와 해석이 바뀌더니 급기야 대동아 침략
종교에서 교주를 찬양하는 일은 조금 지나쳐도 종교의 특성상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거나 관심을 갖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것은 신으로 추앙받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칭찬은 그 사람 개인의 선행을 말하는 정도이기에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한 부분이기도 한다.준비도 되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국가 지도자가 돼 그 바탕이 부족해 내세울 것이 없을 때 뭔가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받들다 넘쳐나는 것은 안 하니 못한 것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식과 허울은 금방 무너져 비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전두환 군사 정권 때 땡전 뉴스 같은 것으로 전두환의 국민 노출 빈도를 높여 각인시키려는 시도가 많았다는 것은 그가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돼 어떤 방법으로든지 지도자감으로 인식시켜야 하는 것의 궁여지책이었을 것이다. 결국 그것은 독재적 발상의 일환으로 남아있는 하나의 삐뚤어진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둔 대한민국의 한편에 그를 찬양하고 아부하며 신격화하고자 애쓰는 무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가관이다 취임 초기부터 대통령이 찻잔을 들었다고 호들갑 떨고 식판을 손수 들었다. 출근길에 부인이 배웅했다는 등으로 야단법석
한국의 일부 남자들은 부귀영화를 꿈꾸며 제왕적 권력을 추구한다. 과거 한국 군부의 장성들은 주한미군의 눈치를 살피고 보비위하면서, 첫째, 끔찍한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 반대하는 반공을 이데올로기로 하고, 둘째 부정부패를 없애고, 경제번영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이데롤로기로 군사혁명을 하여 최고의 권력을 잡아 부귀영화를 누렸다. 문민 대통령들의 시작인 YS, DJ, 등은 군부독재 타도와 함께 부패청산과 경제번영속에 민주적 세상을 열겠다는 이데올로기로 투사적 혁명가로 나서 권력을 잡았다. 검은 돈과 함께 부귀영화를 누렸다. 이 모두 주한미군의 눈치를 보고 보비위 하는 가운데 가능할 수 있었다. 미국은 주한미군만 건재할 수 있다면 대만족이었다. 국군의 군사혁명으로 최고의 궘력을 잡았던, 민심을 선동하여 선거의 투표로 최고의 권력을 잡았던, 과거 한국 대통령들은 미국 워싱턴의 미국 대통령을 예방하여 칭신(稱臣)적 예의를 갖추면, 미국 대통령은 매우 친근한 척 악수를 해주는 장면을 연출해주고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공식 인가하듯 하였다. 과거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강대국은 자신들의 군대가 점령지를 장악하면 식민지로 호칭하고 식민지를 통치하
왜 손자병법인가? 북핵문제가 끝내기 수순에 들어간 것 같다. 지난 해 김정은이 6차 핵실험에 이어 9월 미국본토 공격도 가능하다는 대륙간 탄도탄을 발사하였기 때문이다. 미국이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국의 목표는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이다. 이를 위해서 미국은 협상과 군사적 해결 등 모든 선택을 열어 놓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의 배후인 중국은 북한 핵을 반대하지만 전쟁은 반대하며 북한 핵도 포기하고 미국의 군사훈련도 중지하는 소위 쌍(雙) 중단을 주장한다. 서로 반대의 입장에서 대치하고 있는 북핵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결말이 날까? 이를 가늠해 보려면 최고정책결정권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적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트럼프의 전략사상이 《손자병법孫子兵法》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본다. 왜 시진핑이 아니고 트럼프의 손자병법이냐고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트럼프의 애독서 목록 제1순위가 손자병법이다.주1) 그는 세계최고의 경영대학 와튼 스쿨을 나왔다. 미국의 경영대학 커리큘럼에는 손자병법이 꼭 들어있다. 왜냐하면 경영학이라는 학문을 성립 발전시키는데 손자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