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 죽느냐? 사느냐? 주사파 집권 대한민국 - 이래도 이 핑게 저 핑게로 쉬운것 만 골라서 하면서 애국한다고 나불거릴 것인가? -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학교에서 2번 제적되고 2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7년 동안 공장생활하면서, 노동조합 위원장을 2년 동안 했습니다. 감옥에 두 번 가서 2년 5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 김일성주의자, 주사파 학생들 수백 명과 만나서 토론도 많이 하고 함께 생활도 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서 남파간첩, 공작원, 국내간첩, 재일교포 간첩 100여명과 함께 1년 동안 살았습니다. 저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에 심취하여 공부하고, 공산혁명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공산혁명을 꿈꾸는 선배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비밀지하혁명조직 생활도 10여년 했습니다. 저는 지금 집권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운동권 출신 대부분과 함께 활동하고 같은 시대를 꿈꾸고 투쟁해왔습니다. 제가 50년 간 겪어왔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대한민국은 이미 종북 주사파와 좌파 연합에 넘어갔다고 판단됩니
제 4 송 是無覆無記 觸等亦如是 시무부무기 촉등역여시 恒轉如瀑流 阿羅漢位捨 항전여폭류 아라한위사 [제8 아뢰야식은] 무부무기(無覆無記)이니 촉(觸) 등 [오변행심소(五遍行心所)] 또한 이와 같다. 항상 움직임(恒轉)이 [마치] 폭류(瀑流)와 같으니 아라한(阿羅漢)의 자리에서 사(捨)[무부무기(無覆無記)]가 된다. 시무부무기(是無覆無記)란 아뢰야식의 체(體), 즉 근본 자리는 물들지도 아니하고, 선악(善惡)에도 치우침이 없는 자리이다. 물들지 않는다는 말은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는 말이니 번뇌가 없고, 선악(善惡)에 치우침이 없다는 말은 좋고 나쁜 것에 집착이 없다는 말이다. 선인(善因)에 집착이 없으니 선과(善果)에도 집착이 없고, 선인(善因)이 없으니 악인(惡因)도 없다. 악인이 없으니 악과(惡果)도 지어지지 않는다. 이는 곧 인과(因果)가 없다는 말이 되고 인과(因果)가 없다는 말은 생(生)하는 것도 없고 멸(滅)하는 것도 없다는 뜻이 되니, 시무부무기(是無覆無記)가 곧 불생불멸(不生不滅)이다. 비유로 아뢰야식의 체(體)를 설명하고자 한다. 음식을 담는 접시가 체에 비유된다. 어떠한 음식을 담아도 그를 좋아하거나 싫어함이 없고, 그로 인해 오염됨도 없으며
정부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 '19-2 동맹 연습' 명칭에서 '동맹' 표현을 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2019년 두 번째 한·미 훈련이란 의미인 '19-2 동맹' 대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검증' 등 이번 연습 목적이 드러나는 이름을 쓰겠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애초 19-2 동맹이란 명칭을 쓰기로 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지난 3월 첫 번째 훈련이 '19-1 동맹 연습'이었다. 명칭 변경은 북한이 지난 16일 "'19-2 동맹'이 현실화하면 미·북 실무 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협박한 이후 추진되는 것이다. '동맹 연습'은 지난해 대북 억지력의 근간이던 키리졸브, 독수리, 프리덤가디언 등 3대 한·미 연합 훈련이 전부 폐지되고 대체 훈련으로 도입됐다. 그나마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지 않는 지휘소 연습(CPX) 수준이다. 연대급 이상이 기동하는 연합 훈련은 사라졌다. 이번 '19-2 동맹 연습'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대로 된 실전 훈련을 하지 않는 한·미 군사 동맹에서 사실상 남은 건 '동맹'이란 이름뿐이다. 이제는 북이 화를 낸다고 그 이름마저 삭제하려 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전작권 전환을 위해 한국군의 연
전북 진안군 용담호에 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던 한국수자원공사가 "식수원에 태양광 시설을 들여선 안 된다"는 지역 반발에 부딪혀 결국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용담호는 전북 지역 6개 시·군과 충남 서천에 식수를 공급한다. 전북 인구 182만명 중 127만여명(70%)이 용담호 물을 먹는다. 전북도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보듯 먹는 물에 대한 안전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사업에 반대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22일 "수상 태양광 설치에 대한 전북 도민의 부정적 정서를 확인했다"며 "용담호 태양광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용담호 일대에 주민 참여형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는 이유였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려다 재검토에 들어간 전북 진안군 용담호 전경. /전북 진안군 당초 수자원공사는 사업비 576억원을 투입해 20㎿급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 했다. 용담호 전체 수면의 0.7%(25만7000㎡) 면적에 태양광 패널을 깔고 연간 2만4
유식삼십송 (Triṃśikā-vijñaptimātratā, 唯識三十頌)[1] ‘오로지 인식’에 대한 노래 서른줄 저자: 바수반두(वसुबन्दु, Vasubandhu, 世親, 4세기) / 역자: 이성재 2012년에 새로 번역한 ‘’’한국어 유식삼십송’’’ 전문. 유식삼십송의 원래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Triṃśikā-vijñaptimātratā 이다. 이 외에도 Trimśika, Trimśika-Kārikās, Triṃśikāvijñaptikārikāḥ, 唯識三十頌, 유식삼십송, The Thirty Verses on Consciousness-only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과 ’유식삼십론송(唯識三十論頌)’은 같은 문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유식삼십송은 바수반두가 지은 삼십개의 게송만을 가리킨다. 한자 문화권에서 전승된 한역대장경에 포함된 ‘유식삼십론송’은 한역자인 현장(玄奘)이 소역(詔譯), 즉 소개하며 번역한 글이며, 바수반두의 유식삼십송에 대한 현장의 소개문과 바수반두의 게송이 논서 전체에 뒤섞여 있다. 따라서 유식삼십송에 대한 (일종의 짧은) 주석서[2] 로 보아야 한다. 본 문서는 현장의 논서인 유식삼십론송 중 현장의 소개
이전 다음 김문수 “지금은 '토착왜구'가 아닌 '토착빨갱이'를 몰아내야 할 때”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연일 정부의 반일선동에 대해 쓴 소리를 하고 나섰다. 22일 오전 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은 나쁘고, 반일이 좋은 건가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김 전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으면,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닌데, 웬 “항일죽창투쟁”을 선동하는지요?"라면서 "정답은 간단하다. 이들이 '우리민족끼리'친북 주사파들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우리나라가 마땅히 친미, 친일을 해야지, 친북 친공을 해서 되겠는가? 그런데도 지금 정권을 잡은 '우리민족끼리'친북주사파들은 김정은이 우리민족이니까 김정은과 하나 되고. 우리민족이 아닌 트럼프는 참수하고, 아베는 죽창으로 물리치자고 한다"면서 "이건 망하는 길이다"다고 덧붙였다. 김 전 지사는 또 "같은 민족인 북한은 망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한강의 기적을 이뤘는가?"라면서 "우리는 친미·친일·친 자유
不可知執受 處了常與觸 불가지집수 처료상여촉 作意受想思 相應唯捨受 작의수상사 상응유사수 (제8아뢰야식의) 집수(執受), 처(處), 요(了)의 작용을 가히 알 수 없고, (또 이 식이) 항상 촉(觸), 작의(作意), 수(受), 상(想)과 사(思)에 주는 영향도 알 수 없다. 오직 사수(捨受)에만 상응한다. 제3송에서는 제8 아뢰야식의 작용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했다. 무엇을 알 수 없는가? 이는 컴퓨터를 연상하면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불가지(不可知) 집수(執受)라고 하는 것은 ‘받아 지니는 작용을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수많은 전생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한 생각, 말, 행동의 삼업들을 어떻게 아뢰야식이 받아 지니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 작용을 보면 분명히 받아 지녔는데 어떻게 받아 지니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다는 말씀이다. 수없이 많은 종류의 신구의 삼업의 종자를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서 지니는 그 기능의 한계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이다. 불가지 처(處)란 이 아뢰야식이 있는 곳(住處)이 어디인지 도무지 알 수 없고, 또 수많은 세월동안 있었던 정보를 모두 저장하는 곳이라 하나, 그 저
제 2 송 謂異熟思量 及了別境識 위이숙사량 급료별경식 初阿賴耶識 異熟一切種 초아뢰야식 이숙일체종 [위 일송(一頌)에서 차능변유삼(此能變唯三)]이라 말한 3식(三識)은] 이숙(異熟)과 사량(思量) 그리고 요별경식(了別境識)이라 한다. 처음은 아뢰야식이며 이숙(異熟)이라고 하기도 하고 일체종식(一切種識)이라 하기도 한다. 제1송에서 의식(意識)(마음)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그 세 가지는 이숙식(異熟識), 사량식(思量識) 그리고 요별경식(了別境識)이라고 설명했다. 즉 마음에는 이 세 가지 식(識)이 있다고 하여 마음의 구성을 말했다. 이 세 가지 식(識)에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른 이름들이 있다. 이숙식(異熟識: 8식)은 작용하는 공능(功能)에 따라 아뢰야식(阿賴耶識), 종자식(種子識), 함장식(含藏識), 심왕(心王), 심소(心所), 심(心), 제팔식(第八識)이라고도 한다. 사량식(思量識)은 말라식(末羅識), 의(意) 또는 제 칠식(第七識)이라고 하며, 요별경식(了別境識)은 요별경계식(了別境界識), 의식(意識), 혹은 제 육식(第六識)이라 한다. 우리의 마음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세 가지는 이숙식, 사량식, 요별경식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