依他起自性 分別緣所生 의타기자성 분별연소생 圓成實於彼 常遠離前性 원성실어피 상원리전성 타(依他)에 의지함으로서 [과(果)가] 일어나는 자성(自性)이 있음으로 연(緣)을 분별해서 생(生)하는 바가 있게 되고, 그에 있는 원성실성(圓成實性) 주1)은 항상 앞의 성품을 멀리 여읨에 있다. 제20송에서는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이 무자성(無自性)임을 설명하였는데 제21송에서는 의타기성(依他起性)과 원성실성(圓成實性)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의타기자성(依他起自性) 분별연소생(分別緣所生) 중 의타기자성(依他起自性)은 능변(能變)이고 분별연소생(分別緣所生)은 소변(所變)이다. 의타기자성(依他起自性)은 인(因)이 타에 의지함으로서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 자성(自性)이니 능변(能變)이다. 사람은 이렇게 단순한 자기 마음을 잘 알지 못한다. 자기 스스로도 타에 의지해 존재하는 자성(自性)임을 알지 못함으로 자기가 자기를 모르게 된다. 자기가 자기를 알고 싶으면 남을 접촉할 때 일어나는 자기의 성품을 잘 관찰하면 된다. 왜냐하면 자기의 성품이 남을 의지할 때 드러나는 자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항상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면서 살아간다. 우리는 저 사람을
한국 탈북단체들, 추석 명절 맞아 북에 전단·USB 살포 [RFA] 서울-목용재 moky@rfa.org 2019-09-09 ▲사진은 지난해 5월 1일, 강화도에서 북한 인권 단체 회원들이 페트병에 쌀을 넣어 북한으로 보내는 모습. ‘북한 자유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북한으로 보내진 쌀은 모두 700 Kg. 페트병에는 쌀과 함께 USB와 연고, 약 등이 들어있다. (RFA PHOTO) 한국 내 탈북자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에 전단, 휴대용 저장장치(USB) 등을 보낼 예정입니다. 한국 내 탈북자단체인 노체인의 정광일 대표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쌀과 휴대용 저장장치(USB) 등을 플라스틱 용기, 즉 페트병에 담아 강화도 인근 서해에 띄워 북한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통화에서 “추석 다음 날인 오는 14일 쌀과 USB를 북한으로 보낼 것”이라며 “매달 두 차례에 걸쳐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추석 연휴와 맞물렸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내 탈북자단체인 노체인과 큰샘은 매달 보름과 마지막 날 등 두 차례에 걸쳐 북한에 정기적으로 쌀과 USB를 보내고 있습니다. 단체들은 페트병을 서해에 띄워 흘려 보내는
由彼彼遍計 遍計種種物 유피피편계 편계종종물 此遍計所執 自性無所有 차편계소집 자성무소유 여러 가지로 두루 계산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갖가지 사물을 두루 계산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이렇게 두루 계산하여 집착하는 대상의 자성(自性)은 없다. 유피피변계(由彼彼遍計) 변계종종물(遍計種種物) 앞 19송에서 유제업습기(由諸業習氣) 이취습기구(二取習氣俱), 모든 업(業)의 습기(반복되어 얻어진 기운)가 있기 때문에 능취(能取)와 소취(所取)의 습기가 함께 있다고 했다. 습기에 분별하는 마음을 가하면 능취(能取)는 변계(遍計)가 되고 소취(所取)는 물(物)이 된다. 유피피변계(由彼彼遍計)는 능변(能變)을 설명하는 것으로 전오식이 어떤 사물을 접촉할 때 제7 말나식이 제8 아뢰야식에 저장된 정보에 의지해서 스스로 자기 생각의 대상을 만들어 여러 가지로 그 이익을 두루 계탁(計度), 즉 계산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변계종종물(遍計種種物), 전오식이 보고 들은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두루 계산하는 행위가 전개된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전개되는 행위에 집착하는 것이 소취(所取)이다. 예를 들면, 어떤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로 두루 계산하여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마음이 있기
【ケント・ギルバート ニッポンの新常識】韓国・文政権「米軍は赤化統一の邪魔」と言いたいのか? 相次ぐ“外交暴挙”…米国が即刻、縁を切っても何ら不思議ではない 【ケント・ギルバート ニッポンの新常識】 한국·문정권 “미군은 적화통일에 방해”라고 말하고 싶은가? 잇단 ‘외교 폭거’…미국이 즉각 인연을 끊어도 이상하지 않다 [zakzak] 2019.9.7. 韓国大統領府(青瓦台)は8月30日、国家安全保障会議(NSC)常任委員会を開き、在韓米軍基地の一部について、早期返還を推進させると決定した。米国の警告を無視して、日韓の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の破棄を決定した直後のタイミングだけに、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が「もはや米軍は不必要だ」と言いたいように思える。 청와대는 3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주한미군 기지 일부에 대해 조기 반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를 결정한 직후 시기상 이제는 문재인 정부가 미군은 불요치 않다고 말하고 싶은 것 같다. 一部で「返還が遅れることによる経済的問題」を理由として報じていたが、基地返還は図書館で本を返すのとはワケが違う。安全保障上の観点から、代替施設の建設や新たな戦略的技術が確認されてから行われるもの
8월 31일 태극기 집회는 대한문 앞, 동화면세첨 앞, 서울역 광장 등에서 많은 애국시민들 문재인 정권 퇴진을 외쳤다. [강연 내용] 서해 '함박도'에 북한군 포착…구멍 난 안보 2019.08.30. 조선일보 단독보도 내용이 울려 퍼지자 울분을 참지 못한 애국시민들 독도를 지킨다며 전투기까지 동원했던 것 쇼였는가 NLL 이남은 분명 대한민국 영토인데 여기에 인공기가 펄럭인다는 것 미치고 환장할 일이다. 당장 우리의 영토를 찾아내라며 저놈을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고 외친다. 서해에 있는 '함박도' 이 섬의 주소는 '인천시 강화군 말도리'로 행정구역상 우리나라 땅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최근 이 섬에 군사 기지를 조성하고 있는 모습이 tv조선 카메라에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했다. 2019년 8월31일 감사합니다.
앵커: 미국의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지소미아(GSOMIA) 즉,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에 대해 한일 양측에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셉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은 지소미아 종료가 현재로서는 군사작전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에스퍼 국방장관은 28일 국방부 청사에서 던포드 합참의장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한일 양측에 매우 실망했다고 답했습니다. 에스퍼 장관: (한일) 양측이 이에 관여된 데 매우 실망했고 여전히 실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쿄와 서울에서 담당자들을 만났을 때 이를 표현했고 양측 간에 잘 해결할 것을 권고하고 촉구했습니다. (I was and I remain very disappointed that both parties are engaged in this and I express that to my counterparts as I met with them in Tokyo and Seoul and of course encourage them, urge them to work it out between them.) 에
제 19 송 由諸業習氣 二取習氣俱 유 제업습기 이취습기구 前異熟旣盡 復生餘異熟 전이숙기진 부생여이숙 모든 업(業)의 습기(習氣)로 말미암아 2취(二取)의 습기를 함께한다. 전이숙(前異熟)이 이미 다하고 나면 다시 남은 이숙(異熟)이 생기(生起)한다. 제17송에서 시제식전변(是諸識轉變) 분별소분별(分別所分別), 이 모든 식이 분별하는자와 분별되는자를 움직여 변하게 한다. 그리고, 제18송에서 유일체종식(由一切種識) 여시여시변(如是如是變) 이전전력고(以展轉力故) 피피분별생(彼彼分別生), 즉 일체종식이 이와 같이 여러 가지로 변화를 일으킴으로 전전력(展轉力)이 가(加)해지고, 그 전전력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분별이 생긴다고 했다. 제19송에서 유제업습기(由諸業習氣) 이취습기구(二取習氣俱) 모든 업의 습기(習氣)로 말미암아 2가지 취하는 습기가 함께 한다. 모든 업의 습기라는 것은 같은 동작을 반복함에서 일어나는 기운인데, 곧 제18송의 전전력(展轉力)을 기(氣)로 표현하고, 피피분별생(彼彼分別生), 여러 가지로 분별하는 마음이 선택한 행위의 반복이니 습(習)으로 표현된 것이다. 예를 들면 여러 가지로 분별하는 마음이 담배를 선호하여 담배를 반복해서 피우다보면 담배
앵커: 미국의 전문가들은 한국이 일본과 군사 기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맺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이른바 ‘지소미아’를 1년 더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함으로써 오직 북한만이 이득을 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양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정책 조정관은 2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한국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이른바 지소미아를 파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한일 양국 간 이견을 좁힐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이모어 전 조정관: 이 같은 결정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오로지 북한뿐입니다. 미국은 이에 대해 양국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Really, the only country that benefits from this is North Korea. I think Washington has to respond by taking much more active efforts to try to deal with the disagreement.) 세이모어 전 조정관은 한국의 지소미아 파기 선언에 대한 일부 책임은 한일 간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