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기도 참가비 5만원지급 ㅡ하야를 외치는 박ㅇ ㅇ가 한참전에 기업을 협박해서 뜯어낸 돈으로 차기를 보고 풀고있다는말이 ㅡ ? ? 이 뭣꼬? 이 말은 수행하는 스님들의 기본 화두이다 . 즉 깨달음의 기본 “이것이 무엇인가” 하는 화두공안이다. 나는 스님으로써 오늘(11월5일 저녁 6시) 시청 앞 광장 데모 인파를 보았다. 나는 좌파도. 우파도. 보수주의자도 아니다 기가 막혀서 오늘 내가 보고 들은 이야기를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저녁 6시경 롯데호텔에서 지인이 만나자고 해서 그 시간에 시청 앞 광장에 나가보았다. 많은 인파들이 모여 ‘박근혜’ 퇴진 구호를 외치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 버스가 안 다녀 나도 그들과 함께 1km 이상 같이 걸었다. 10대에서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가 행진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사진을 찍으며 소풍이라도 온 사람들처럼 웃고 난리들이었다. 어쩌면 구경꾼들이 더 많은지도 모르겠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다. 이들은 이 광경을 동영상으로 찍고 있었다. 차도로 행진하는 이들은 깃발을 앞세웠다. 금속노조. 전교조 어디 지부 등 수많은 노조들의 깃발이 보였다. 어린아이를 안고 걷는 사람도 있었고 손을 잡고 걷는 이들도 있었다. 과연 이
미국 제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한다. Congratulation on the election of Donald Trump as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금번 선거를 통하여 보여준 트럼프의 진취적인 철학과 소신 있는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 We highly appreciate on his progressive spirits and determined actions throughout election campaign. 이 결과는 세계 정치사에신선한 영향을 줄 것이라 믿는다. We firmly believe this result will affect world history of politics freshly. 미국의 발전 그리고 변함없는 국제사회에 기여와 대한민국과의 우호증진을 기대한다. We wish President-elect Donald Trump devote for the advance of USA, contribute wold society and staunch relationship with Republic of KOREA. 2016. 11. 09 Nov 9th,
경제·안보 위기가 깊어가는데, 갈수록 정국은 꼬이고 국정 표류는 길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실상 ‘식물 대통령’으로 전락했고, 이를 보완할 새로운 국정 시스템이 쉽게 마련될 것 같지도 않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8일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하면 실질적 내각 통할권을 부여하겠다”며 초헌법적 수습 방안을 제시했지만 각론에 들어가면 문제점이 수두룩하다. 위헌(違憲) 요소를 줄이거나 없애려면 박 대통령과 여야(與野)의 합의가 대전제이며, 국회 차원의 단일안 마련도 필수적이다. 그런데 현재의 정치권 사정을 보면 여야 협의체의 실질적 가동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박 대통령의 ‘국회 추천 총리’ 수용 입장에 대해 야당은 여전히 ‘2선 후퇴’와 ‘장관 임면권의 전면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청와대 측은 “각료 제청권과 해임 건의권을 가진 실질적 내각 구성권을 부여한다는 의미여서 사실상 2선 후퇴”라고 하지만 야당은 일축하고 있다. 2선 후퇴의 구체적 의미는, 박 대통령이 대통령 권한을 포괄적으로 위임하는 것인데, 그것은 ‘위헌’에 해당한다. 정치적 합의로 그런 시스템을 운영할 수는 있어도 ‘공식화’는 안 된다는 입장을 야당이 대승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국
혼돈渾沌의 죽음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라!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고, 오리의 다리가 짧다고 이어 주어서는 안된다 송 재 운/동국대학교 명예교수 남해의 임금을 숙(儵)아라 하고, 북해의 임금을 홀(忽)이라 하며, 중앙의 임금을 혼돈(渾沌)이라 한다. 숙과 홀은 때로 혼돈의 땅에서 만나 놀았다. 그 때마다 혼돈은 그들을 잘 대접하였다. 그래서 숙과 홀은 혼돈의 은혜에 보답할 것을 의논 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얼굴에)일곱개의 구멍(七竅-두개의 눈, 두 개의 귀, 두 개의 코구멍, 한 개의 입)이 있어 그것으로 보고 듣고 먹고 숨 쉰다. 그런데 유독 이 혼돈에게만 이런게 없다. 어디 시험삼아 우리가 혼돈을 위해 구멍(七竅)을 뚫어주자” (이렇게 해서) 숙과 홀은 날마다 한 구멍씩을 뚫었다, 그런데 7일이 지나자 혼돈은 (그만)죽고 말았다. 장자(莊子)의 莊子(일명 南華經) 내편 7. 응제왕(應帝王)에 나오는 말이다. 장자는 다른 중국 고전들과는 달리 우화(寓話)로 가득 차 있어 읽기에 황홀하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우화’란 ‘허구(虛構)의 이야기’다. 그러나 사실 이상의 진실을 담고 있다. 장자의 우화는 대우주 자연과 인간세계 속에
미국 대선의 쟁점과 한미관계 정천구, 서울디지털대학교 석좌교수 미국 대통령선거 유세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3차에 걸친 TV 대선토론은 서로간의 난타전으로 막장토론을 방불케 했다. 미국 정치의 틀 자체를 바꾸려는 도전자 도날드 트럼프를 낙마시키기 위해 반 트럼프 진영은 2차토론 2일전 트럼프의 여성비하 성적 농담이 담긴 할리우드로 가는 길이라는 2005년 비디오를 공개하고 그의 사퇴를 압박했다. 그러나 토론장에서 트럼프는 그의 막말에 대해 “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한다. 그러나 그것은 라커룸 농담 수준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여성 직원과 추악한 성행위를 해서 탄핵까지 받고 많은 여성들을 욕보였다. 당시 영부인 힐러리는 폭행당한 여성들을 핍박하지 않았느냐? 나는 라커룸 수준의 말을 했지만 그들은 행동으로 그렇게 했다”고 역공을 펼쳤다. 도널드 트럼프는 도전자고 힐러리 클린턴은 수비자다. 오바마 정부의 국무장관을 지낸 클린턴의 정책공약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트럼프는 부패하고 무능한 미국정치의 틀 자체를 바꾸고 오바마 행정부의 잘못된 국내외 정책을 모두 바로 잡겠다고 나섰다. 그
대한민국 건국과 수호와, 6,25 전쟁 때 등 목숨바쳐 수호한 애국 영웅들은 군경(軍警)들이다. 그들이 건국초기부터 목숨바쳐 공산주의자들에 대적하여 승리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작금 고(故) 최태민 목사(?)의 후예들이 박대통령의 권력을 빙자하여 이권을 위한 국정농단과 부정축재 문제로 대한민국이 헌정중단의 위기에 봉착하였다. 최태민의 후예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최태민 후예들만을 위한 정치를 해온 듯한 박대통령의 실정은, 시정을 바라는 국민들의 성토와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러나 평화시위를 벗어나 청와대로 진격하는 불법시위는 자제 되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겨냥하고 연일 공갈협박을 상습하는 북이 기습하는 데 북이 바라는 무정부 상태를 야기하여 정권탈취를 음모하는 자들이 설치는 불법시위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마지막 보루인 군경이 최후의 결단을 필요로 하는 위기에 봉착하였다고 나는 주장한다. 애국 보수우익 국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번영의 경제초석을 쌓은 것을 기립박수로 인정한지 오래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정권이었다는 일부 거센
- 당시 시위현장 영상분석, 물 대포 위력 인체실험을 통해 백남기 씨 사망은 물대포가 아닌 제3자의 개입에 의해 초래되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 검‧경은 유가족 측이 가능한 수용할 수 있도록 물 대포(살수) 압력을 공개 실험하고, 법의학적인 영상물 분석 등 객관적인 검증절차를 추진하라! - 이와 같은 과학적인 검증과 병행하여 유족 측과 부검문제를 협 의하라! 1. 백남기 씨 참가 집회의 성격과 결과 2015년 11월 14일 민주노총 등 53개 시민단체가 서울 광화문에서 이른바‘대한민국 민중총궐기’집회를 개최하였다. 이 집회과정에서 경찰관 113명이 중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버스 50대가 파손되었다. 시위대는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51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시위에 각종 각목, 쇠파이프, 쇠망치, 밧줄 등 폭력수단이 동원되었고, 참여단체중 이적단체가 포함되었으며, 주최 측의 11개 요구사항중 국가보안법철폐, 국정원 해체, 한‧미‧일 동맹중단 등 실정법 위반사항이 포함되었으므로 불법집회로 간주하였다. 2. 백남기씨 사망 경위 상기 시위 중 차벽 줄을 당기고 있던 백남기 씨가 당시 경찰이 살포한 물대포를 맞고 넘어졌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물 대포 충격만으로 안면과 두개골의 골절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하라! - 법의학적인 영상물분석을 통해 제3자 개입가능성에 대한 합의된 결론을 도출하라! - 백 남기씨가 우비도 입지 않고 홀로 차벽가까이서, 물대포를 피 하지 않고 밧줄을 당긴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해 심리학적인 분석도 요망된다! 1. 당초 집회의 성격과 결과 2015년 11월 14일 민주노총 등 53개 시민단체가 서울 광화문에서 이른바‘대한민국 민중총궐기 (약칭 민중총궐기)’집회를 개최하였다. 이 집회과정에서 경찰관 113명이 중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버스 50대가 파손되었다. 시위대는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51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시위에 각종 각목, 쇠파이프, 밧줄 등 폭력수단이 동원되었고, 참여단체중 이적단체가 포함되었으며, 주최 측의 11개 요구사항중 국가보안법철폐, 국정원 해체, 한‧미동맹중단 등 실정법 위반사항이 포함되었으므로 불법집회로 간주하였다. 2. 백남기씨 사망 경위 이 시위 중 차벽 줄을 당기고 있던 백남기 씨가 당시 경찰이 살포한 물대포를 맞고 넘어졌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후송되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의 입원당시 주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