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卽相無性 次無自然性 초즉상무성 차무자연성 後由遠離前 所執我法性 후유원리전 소집아법성 처음은 곧 상(相)이 무성(無性)이요, 다음은 자연성(自然性)이 무성(無性)이다. 그리고 최후는 앞에서 설한 아(我)와 법(法)에 대한 집착하는 성질을 멀리 여의었기 때문이다. 초즉상무성(初卽相無性) 처음, 상(相)이 무성(無性)이라고 한 것은 상(相)은 변계소집(遍計所執)하여 일어나는 모습인데, 이렇게 일어나는 모습이 무성(無性)이란 말이다. 이는 금강경 제5송에서 제상비상즉견여래(諸相非相卽見如來)에서 제상(諸相)이 변계소집된 상(相)이고 비상(非相)이 무성(無性)이다. 그리고 32송에서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이라고 한 말씀이 변계소집의 상(相)이다. 그리고 반야심경에서 조견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이라고 한 말씀도 상무성(相無性)과 같은 뜻이다. 현대사회의 문제는 모두 변계소집성이 만연되어 왔기 때문에 누적된 문제이다. 이 변계소집은 개인의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것이고, 국제적, 국내적 사회문제의 근본 원인이 되어왔을 뿐만 아니라, 가정의 불화와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심각하게 바라보고 이해해야할 성품이다. 위에서 이미 설
한국정치에 마오쩌둥의 문회혁명 때 선동구호인 (조반유리(造反有理)는 다시 시작되었나? (韓國政勢分析) 모택동이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과 학생들을 부추기기 위해서 내건 선동구호로 조반유리(造反有理)가 있다. 마오쩌둥이 권력투쟁 과정에서 政敵(정적)들을 묘하게 때려잡기 위해, 젊은이의 반항을 합리화시켜 주는 이 말을 써서 큰 효과를 보았다. 이 「造反有理」는 문혁 기간 중에 많이 유행되었으며, 196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던 학생운동의 슬로건으로 자주 들먹여졌다. 문혁의 불길이 타오르기 몇 달 전에 모택동은 이런 말을 해서 주목을 끌었다. 『중앙 기관이 좋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면, 우리들은 지방이 造反(조반)해서 중앙으로 進攻(진공)하도록 호소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많은 孫悟空(혁명가 홍위병=손오공)을 보내서 천궁(天宮)같은 중앙정부를 소란하게 해야 하고 인민의 낙원을 위해 투쟁해야 한다. 』 마오쩌둥이 지적한 천국은 유소기, 등소평 등이 실권파로 있던 당 중앙을 말한다. 여기서 모택동이 기대하는 「西遊記(서유기)」 속의 손오공은 전국의 중학, 대학 에서 튀어나와 전국을 휩쓸었던 홍위병일 것이다. 그런데 이 「造反有理」는 모택동의 성격과 개성, 그의 인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북한인권단체총연합등 탈북단체들과 함께 7월 18일 13시 중앙지검 출구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강제북송 반인도 범죄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발 은 국제형사범죄법 위반(반인도범죄 공모), 살인, 불법체포·감금, 직권남용,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고 밝혔다. 본 고발을 주도적으로 실시한 한변은 경과보고와 성명서에서 강제북송 사건을 ‘반인도적 범죄’로 규정했다. 본 건은 “반인도적인 범죄의 직접적이고 최종적인 책임자는 문 전 대통령”이라며 “탈북 어민들이 정부의 합동조사 과정에서 자필 귀순의향서까지 제출했음에도, 귀순의 진정성이 없어서 북송헀다는 문 전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거짓말임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한변 측은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살인죄 고발 근거에 대해 “어민들과 같이 탈북해서 귀순의향서까지 쓴 사람을 강제 북송한 후에는 100% 처형되고, 많은 언론들이 처형됐다고 한다”며 “문 전 대통령은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보낸 것으로 미필적 고의가 있기 때문에 살인죄로 고발하는 바”라고 설명했다. 대불총 사무총장은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을 건국해주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북-중-러의 6,25 남침전쟁 때 한구을 지원해준 미군들의 사상과는 천양지차(天壤之差)를 보이는 주한미대사들이 연거푸 한국을 망치는 공작을 해오고 있다. 따라서 이에 격분한 일부 한국인들은 신임 주한미대사인 골드버그 주한 미대사를 두고 돌로 독사를 처 죽이듯 해야 한다는 비난여론이 충천하듯 하고 있다.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은(報恩)을 해야 한다는 신의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미풍양속에 골드버그 주한미대사는 무슨 공작을 해보이는가? 골드버그는 동성애자들을 한국에 끌고 와 한국에 동성애를 퍼뜨리기 위해 앞장서 보인다. 그는 동성애를 하는 것이 “인권과 평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의 미풍양속을 망치고 한국을 동성애천국으로 만들려고 획책하는 것이다. 미국여성은 동성애를 권장하면서 이렇게 한국에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권리이다” 미군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고 일본이 항복했을 때, 미군 총사령관 맥아더장군은 일본 천황을 2차 대전의 수괴로 체포하여 재판에 회부하려고 작정하였다. 하지만 일본천항을 전범에 회부하지 못한 이유는 일본인들의 천황에 대한 숭배심 때문이었다. 당시 일본인들의 구호는 일본인들의
5,16 군사혁명을 초래한 장면장권과 비슷한 윤석열정부 작금의 한국의 항간에 떠도는 혹평(酷評)에는 윤석열정부를 두고 5,16 군사혁명을 초래한 무능한 장면정권과 비슷하다는 혹평이 충천하듯 하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자칭 보수우익인척 하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직후 전국 국민들에 가장 큰 의혹으로 인구에 회지되는 순이 1번은 지난 종선의 부정선거에 대한 진위여부(眞僞與否)이다. 尹대통령은 특명을 내려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 국민들에 보고해주는 것이 급선무였지만, 윤석열정부는 검찰공화국 소리를 들으면서 도대체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더욱 기막힌 정치는 국회의 원구성도 하지 못하는 무능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행위가 고의적이라면 이는 망국지배(亡國之輩)들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행위라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부정선거의 의혹속에 국회에서 다수당이라는 고지를 점령한 당이 검수완박(檢搜完剝)을 하여 한국정치가 국제적 망신을 자초해도 아직까지 윤석열정부는 부정선거의 의혹을 파해치지 않고 있다. 허위날조라는 의혹의 사건을 가지고 번겟불에 날콩 구어먹듯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으로 몰아간 윤대통령의 검사 업적을 보여주었으면서도 부정선거는 검찰이나 경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22년 7월 4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 클럽에서 <보살도 실현을 위한 "한국불교의 틀"과 "재가불자 교육"> 이란 주제로 포럼을 실시하였다. - 1주제 : 대승불교 사상과 한국불교 발제 : 권기종 박사(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토론 : 최종석 박사(금강대학교 명예교수) - 2주제 : 한국불교의 재가불자 교육 발제 : 김용표 박사(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토론 : 총지종 화령정사(동국대학교 불교철학 박사) 포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을 역임하신 서의현 대종사, 설정 큰스님과 군종교구장 선일스님이 참석하시고 전총무원장 황진경 큰스님과 BTN 이사장 성우 큰스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보내 주셨다. 또한 현 역경원장이신 혜거 큰스님 께서 기조연설을 하셨다. 포럼은 회장인사말, 큰스님 격려사, 기조연설 후 포럼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씀은 금번 포럼의 취지로 대신 하였다. [본 포럼은 대불총이 15년간 호국호법을 위하여 활동하면서 도출된 문제 중 우리 불교계가 발전되어야 할 2가지 분야에 공론화를 위하여 마련하였다. 하나는 한국불교의 틀이라 할 수 있는 한국대승불교에 대한 각
한국 20대 대통령 시대 초부터 한국사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할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 병법 36계 가운데 제3 계인 차도살인(借刀殺人)이 기만당한 정통 보수우파 일부 국민들은 20대 尹대통령의 검찰에 애타게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30년 문민정부는 지유민주를 빙자한 사회민주로 미국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한 대한민국의 거목에 중단없는 도끼질을 해왔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분석한다. 30년 문민정부의 수상한 민주주의에 의해 대한민국은 과거 6,25 전쟁때같이 총소리도 없이 북-중-러에 넘어가는 수순에 들어갔다고 분석한다. 주한미군은 좌파정부가 던져주는 뼈다귀같은 분담급에 만족하는 맹견같이 만족해하고, 주한미대사는 보수우파의 집회는 애써 외면하고, 극성 좌파집회에는 우정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해주었다.(마크 리퍼트 대사) 따라서 한국 좌파는 미국의 지지로 기고만장(氣高萬丈)한 가운데 한국을 친중파, 친북파 세상으로 만들며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분석한다. 문민정부 30년동안 한국은 왜 좌파천국이 되었는가? 만주주의라면 진위여부(眞僞與否)를 가리지 않고 거의 무조건 추종, 맹종하는 일부 국민들 탓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민주당 간판과 민주의를 외치면
지구촌의 각나라의 행, 불행의 운명은 해당국 정치인이 주도(主導)한다. 말을 바꾸어 해당국에 원자폭탄을 맞게되는 원인은 정치인 탓이다. 한-일은 우선 북-중-러가 죄지우지하는 북헥에 의해 언제 기습딩할 지 모르는 위기에 처한지 오래이다. 북핵을 기습할 수 있는 북은 이미 핵을 탑재할 미사일로 한-일에 사거리 측정을 마쳤다. 일본은 두 번이나 사거리 측정을 위해 깊이 잠든 심야에 일본 상공 위로 북의 미사일이 날았던 것이다. 영리한 일본 국민들, 이미 미제 원자폭탄을 두 개나 맞은 경험이 있는 일본이 북의 발사한 사거리 측정의 미사일에 대하여 전연 생각이 없이 일본 정치인들의 눈치만 보겠는가? 신속히 예방해야 한다는 일본인이 전연 없겠는가? 하지만 북핵에 기습 당하지 않기 위해 일본의 누구보다도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인들이 대오각성하여 전체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는 데 총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의 북핵에 대한 방공망만 철저히 믿는지 아무런 대책이 없어 보인다. 미제 원폭으로 기습 당한지 70년이 흘렀어도 대책을 세우는 재무장이 없다. 일본도 한국처럼 딱한 나라라는 불쌍한 생각이 든다. 일본 국민들은 이제 언제고 북핵이 기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