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대한민국은 북핵과 중공에 굴복하는 망국의 징조가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부 사회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과 일부 사회주의를 주창(主唱)하는 정치인의 농간에 대한민국이 망조가 들어섰다는 항설(巷說)이 충천하듯 하고 있다.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마오쩌둥의 지원을 받아 6,25 남침전쟁의 김일성의 난(亂)에서 국민 300만여 명이 살해를 당하면서 나라를 지킨 국민들과, 전쟁의 폐허 위에서 애국 국민들이 피땀흘려 경제건설을 이룩한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붉은 쥐같은 자들의 농간에 의해 대한민국은 서서히 역사의 바다속에 침몰해가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 나는 질타한다. “일부 국민들이 나라를 망치려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한반도의 국민들이 일어나 건국한 나라들인 신라, 고구려, 백제, 고려, 이조, 대한제국이 일부 국민들과 일부 정치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외세에 내응하여 매국하는 순서로 모두 나라를 허무하게 역사속에 사라지게 하였다. 따라서 깨어난 애국자들은 대한민국을 결사 수호해야 할 것이다. 왜 대한민국을, “일부 국민들과 일부 정치인이 망치게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되는가? 과거 6,25 전쟁전 공산당의 맹주인 소련과 부맹주인 중공에 지원을 받
동상이몽의 한.미정상회담 6월30일 미국 백악관에서 만난 한.미 두정상은 한.미동맹의 결속을 강조하고 양국의 이익이 걸린 예민한 문제는 두루뭉술 비켜가는 듯한 행태를 연출하여 외견상 그런데로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치른 것 같이 보인다. 양국의 이익이 충돌할 수 있는 한국 새정부의 대북 친화적 정책,사드 배치지연 현안 및 전시작전권 전환 이슈와 한미 FTA 재협상 문제등으로 염려가 컸으나 그나마 급한 불은 끈 것 같이 보이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일 것 같다. 먼저, 대북 정책에서 남.북 대화를 선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하여 북한이 핵을 동결하면 대화를 시작해 핵 폐기를 추구하겠다는 단계적 북핵문제 해결 방안을 미국 트럼프대통령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공동성명서에 명시된 대화의 조건인 “올바른 여건아래(under the right circumstances)란 문구의 해석을 달리할 가능성이 있어 잠재적 갈등 불씨가 보인다. 북한과의 대화에서 항상 속아온 교훈을 잊지 않는 미국과 공감하는 대북 대화가 가능할까? 두 번째, “한.미 연합사의 전시 작전통제권을 전환이 조속히 가능하도록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서 내용이다. 2014년에
한국불교의 산사는 한국 문인들의 마음의 고향같은 적이 있었다. 전국의 사찰에서 문인들에 “글쓰기”를 익히도록 무료로 방과 식사와 용돈을 내주기도 한 적이 있었다. 사찰의 목적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불심(佛心)이 담긴 시와 소설, 시조가 불교포교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에서 문인들에 배려해준 것이다. 산사에 가면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절경과 바람결에 들려오는 은은한 풍경소리, 범종(梵鐘)소리, 법고(法鼓)소리, 법당에서 들려오는 예불 등의 목탁소리, 그리고 목탁조(木鐸鳥) 등 산새들의 소리,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등등을 고요히 관찰하고 명상하다 보면 소설, 시, 시조 글쓰기의 시상(詩想)이 떠오른다. 나의 20대 초에는 산사에는 승려 문인들이 많았다. 회고하면, 어젯밤 꿈(昨夢)같은 그 옛날 눈내리는 해인사 겨울 밤에는 관음전 작은 뒷방에 박법정(法頂) 스님도 있었다. 그는 당시 밤이 깊도록 글쓰기와 독서를 하였다. 당시 해인사는 밤 9시만 되면 해인사 전체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방안에 소등(消燈)해야 했다. 전등(電燈)이 없을 때였다. 촛불, 석유등을 켜놓다가 잘못되면 해인사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고,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장경각(藏經閣)이 전소될 수 있기 때문
6,25 전쟁 등을 일으킨 나라 망치는 망종(亡種)같은 자들이 한국에 또 부활하여 우선적으로 미대사관 포위를 해보였다. 한국 좌파들른 지난 2017년,06월 20,00시에 광화문에 있는 미대사관을 포위하여 미제 사드 배치 반대와 미군철수를 외쳐대었다. 한국의 좌파들은 민주주의를 이용하여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달라” 를 요구하더니 급기야 미대사관을 포위하여 반미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한국내의 좌파들은 그들의 조국 공산주의 북을 위한 반란은 아직도 쉬지 않았다. 일제로부터 해방하지 못하고 겨우 미군에 의해 해방을 맞은 한국은 해방 후 미군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자 당시 국내의 좌파들은 북을 점령한 소련군과 중공이 내세운 북의 공산주의자 김일성을 지지하여 전국노동자들을 중심하여 반(反) 대한민국과 반미(反美) 운동에 총파업은 물론 암살의 총성을 울리는 테러를 자행하였고, 전국 도처에서 좌파는 무장반란을 쉬지 않았다. 근거는 제주 4,3 무장반란사태가 그것이다. 국내 좌파들은 지구촌 좌파들의 따라하기 전범(典範)인 라시아 10월 혁명을 계속해 흉내내는 군중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좌파들이 장악한 국군 14연대의 반
한국의 추악한 정치는, 강한 이국(異國)의 군대가 총칼을 들고 보무도 당당하게 수도 서울에 점령해오면 이국 군대의 깃발을 들고 미친듯이 환호하고 아부하는 것이었다. 점령군이 바뀔 때마다 철수하는 이국의 군대에게는 가래침을 돋우워 내뱉고, 온갖 욕설과 한없는 보상을 요구하고, 새로운 점령군에게는 대환영이었다. 이땅에 진주해온 당(唐), 명(明), 청(淸), 일(日), 미(美) 점령군에 아부하며 살아온 일부 민족의 광태(狂態)였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공산주의자 김일성의 남침인 6,25 한국전쟁에서 미국은 유엔군까지 동원하여 한국을 구해주고, 경비병처럼 미군은 한국에 전쟁이 없도록 70년 가까이 경비를 서주어 한국인들은 그 평화를 이용하여 경제건설을 하여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적같은 번영을 하였다. 그러나 한국 내에는 중-러-북의 사회주의에 아부하여 대한민국을 망치고 주한미군을 내쫓으려는 좌파들이 집요하게 정치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이제 주한미군은 시급히 무위(武威)를 보여주지 않는 한 한국의 좌파들에 강제로 내쫓기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간다. 한국이 이제 좌파 세상이 되고 반미로 돌아선 원인은, 첫째, 점령군에서 동맹군으로
“한국의 적폐청산!” 얼마나 좋은 구호인가? 한국의 최대 적폐는 무엇인가? 최대적폐는 독보적으로 민주화를 말하면서 대통령 임기 5년중에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여 검은 돈을 부정착복하여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이 대졸부(大猝富)되는 것이다. 윗물이 탁하면 아랫물도 깨끗할 수 없다(上濁下不淨)는 말처럼, 대통령이 솔선하여 대도(大盜) 노릇을 하니 전국 도처의 공무원 사회에 중도(中盜), 소도(小盜)들이 검은 돈 먹기에 혈안인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왜 그럴까? 왜 한국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검은 돈을 악어가 먹잇감을 삼키듯 하는 것일까? 예컨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제국의 대통령과 수상 등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 한국은 그동안 민주화를 외치는 대도 노릇의 연속이었다. 한국사회에 불쌍한 사람들은 돈 없고, 백 없는 서민들뿐이다. 서민들은 도로교통법 하나만 걸려도 관용이라는 것은 없다. 서민들에게는 사법부의 원칙만 적용될 뿐이다. 서민들에게는 온갖 규칙의 악법을 만들어 고혈을 착취하듯 강제 세금을 징수하고,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과 간악한 일부 정치인들과 고관들은 서민들의 애환어린 세금에 온갖 명분을 붙여 소위 빨대를 꼽아
"트럼프가 '강경파'로 보이지만 경제학 전공한 합리주의자 그의 협상 전략 분석 않고 우리는 괜히 트럼프 싫어해" "박 前 대통령을 잡범 취급 증오·복수심에 불타는 반대 세력은 속시원하겠으나 우리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극단적 좌파로 알았는데 현실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걱정하지만 무슨 의견 충돌이 있겠습니까. 당선되고 처음 만나는 자리 아닙니까. 화기애애할 겁니다. 회견장에서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하자'며 악수할 겁니다." 김창준(78)씨는 "내 생각은 이렇소. 이게 아니라면 마음대로 하라고 하시오"라는 식으로 자신의 견해를 폈다. 그는 아시아계에서 유일한 미(美) 공화당 하원의원 출신이다. 작년 10월 국내 언론 매체마다 힐러리 승리를 보도할때,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는 책에서 공개적으로 트럼프 당선을 예측했다. 김창준씨는 "국민이 뽑은 다수당이 대통령 한명 때문에 갈라지는 꼴이 정말 웃긴다"고 말했다. /조인원 기자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사드 반입 진상 조사'가 한·미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는데요? "미국 정부에 '이번 조사는 전적으로 국내 조치'라며 선을 그었지 않습니까. '
영국 기사작 로저 무어 경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스위스에서 타계했다. 경은 미국과 소련이 적대적 공생을 모색하던 데탕트(Détente) 시대를 상징하는 최고의 스타였다. 1973년작 '죽느냐 사느냐'부터 007 제임스 본드를 맡은 경은 이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1974)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 △문레이커(1979) △유어 아이스 온리(1981) △옥토퍼시(1983) △뷰투어킬(1985) 7편의 007 시리즈에 연속 출연하며 '가장 인기 있는 제임스 본드'로 자리매김했다. 007 시리즈도 이 '로저 무어 시대'에 최고의 인기와 흥행을 누렸다. '유어 아이스 온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경이 미사일 좌표유도장치를 절벽 아래로 던져버리며, 소련의 고골 장군(발터 고텔 분)을 향해 "당신네들도 가지지 못하고, 우리들도 가지지 못한다"며 "이것이 데탕트 아니냐"라고 되묻는 것은 시대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한 명대사로 알려져 있다. 경의 타계는 곧 한 시대의 종언(終焉)으로 볼 수 있다. 경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내려놓은 뒤, 소련의 붕괴로 냉전이 종식되면서 007 시리즈는 방향을 잃었다. 제임스 본드는 여럿 바뀌었지만,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명확한 갈피를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