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북한의 교육체제 준비할 때가 됐다 장 석 우(전, 인천대학교 석좌교수)주체사상 우상화교육 대체할 민주교육 이념교육과정 교과서 교사 각종법령등 준비필요한국 국민으로 적합한 ‘새인간’ 만들어 가야 요즘 북한이 처한 여러 상황을 지켜보면서 문 듯, 근 50년 전 서울의 한 사립대학 초임 교수일 때의 일이 생각난다. 1960년대 말경 새 학년을 앞두고 재단의 기획실로부터, 같은 재단 산하 중-고등학교와 부속 초등학교의 교사 모집에 지원한 교사들 중, 적격자를 선별해 달라는 과제를 부탁 받았다. 1차 서류심사를 거친 중.고교 교사가 3-4개 교과에서 각각 2-3명 정도였고, 초등학교 교사는 7-8명 대상자 중 2-3명을 선발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선발 방법으로는 ‘1시간 정도의 시험’ 으로 결정해 달라는 것이었다. 중. 고등학교 교사의 선발시험은, 자기 담당과목의 ‘단원 수업계획서’를 작성케 하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교사 선별을 위한 시험은, 그들이 전 과목을 담당하는데다 담임 학년도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평가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며칠 고심 끝에 찾아낸 시험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았다. 『갑자기 남북통일이 이루어졌다고
칼럼 卒婚(졸혼)은 진정 ‘부부’의 해방인가 김재숙 기자웬지 어머니의 금간 항아리같은 느낌 간디는 ‘해혼’, 싸르트르는 ‘계약결혼’장수 도시화 연금생활이 가져온 새풍속? 요즘 일본에서 卒婚(졸혼)이 유행이라고 떠들썩하다. 실제 일본에서는 그렇지도 않은 모양인데 우리나라에서 소문이 더 요란한 것 같다. 남의 나라 일이라서일까? 은근히 바라던 일이라서 공감하는 이들이 많은 탓일까? 결혼이란 무엇인가? 일부일처제를 이상으로 규정짓고 있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동물처럼 짝짓기를 해서 종족을 낳고 번식시키는 일이 다일까? 나이가 먹어 아이들이 성장하고 떠나갔다고 해서 부모로 살아온 한 쌍의 부부가 헤어져 이제는 저하고 싶은대로 살아보겠다고 한다. 얼마전부터 황혼이혼이 성행하더니 5년 전부터 서울은 황혼이혼율이 27%로 신혼이혼율 25%를 앞지르고 있다고한다. (2016.5.1.12 조선일보 만물상 인용) 그런데 일본에서는 ‘졸혼’이라는 새로운 황혼의 부부생활 풍속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문자 그대로 결혼을 졸업한다는 말이다. 졸혼이란 이혼은 하지 않으면서도 각자 떨어저 살면서 ‘부부’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독립된 자유로운 삶을 영위해 간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16년 6월 3일 청주용호사에서제17차 충북지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위령대제 및 천도대제를 봉행하였다.본 행사는 대불총과 사)교단 용화불교 총무원 주체하고한국민쳥화호국위원회 총재:사)교단용화불교 교령 천강스님과대불총 충북지회 주관으로 시행되었다.행사에는 충청북도 지사(대독),청주시 부시장, 충북남부 보훈처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 충북 무공수훈자회 회장,불교계에서는 대각교산 가산스님, 청봉스님 등 많은 큰스님 들과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였다.가산 스님의 격려사 요지참전유공자 들은 월20만원을 받고 있으나세월호 희생자들은 8억에서 10억을 받았다고 한다.과연 보훈은 무엇인가?자살한 대통령을 추모한다고,가족과 주변 사람들로 부터 욕을 먹으면서 까지참석하면서정작 오늘과 같이 국가를 위하여 희생된 분들의 추모제에는참석하는 정객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바른 보훈은 무엇일까?충북 남부보훈지청 김종술 지청장은 추모사에서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책임이며,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 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은 후손으로서 당연히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보훈의 뜻을 분명
▲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왼쪽) 이인숙(가운데) 손세영 편집위원(오른쪽) ⓒ 민족통신노골적으로 북한을 옹호하고 각종 막말 논란을 빚어온 재미교표 이인숙 씨가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에 대해 “국제적인 창녀놀음”이라고 악담을 퍼부었다.이 씨는 30일 종북매체 민족통신에 기고글을 통해 “해외 나들이의 첫째 목적은 하나같이 북한을 매도하기 위해 벌이는 국제적인 창녀놀음”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북한과 가까운 국가들에게 북핵 압박을 하고자 하는 것이 외교의 하나라고 한국 정부당국자가 미국의소리(VOA)에서 말 했듯이, 이번 아프리카 3개국의 방문도 북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에디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을 상대로 북한의 핵위협과 도발이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특히 “쥐박이가 자원외교 한답시고 아무런 실속 없이 해외에 퍼준 돈이 얼마인가?”라며 “이 미친 국제화냥닭도 도둑쥐새끼를 이어 마찬가지 아니냐”며 입에 담기도 힘든 막말을 퍼부었다.이어 “지금까지 가짜 대통령 박근혜가 일관되게 해온 짓이란 39개국의 나라들에게 우리 민족 북을 ‘혼내주세요’라고 꼬리 흔들며 구걸한 것밖에 없다”면서 거듭 박 대
지난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점검하던 한 청년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 사건은 세월호나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과 같이 안전관리의 소홀함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야당은 다른 사건에 대해선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온갖 청문회를 예고했지만,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건'에 대해선 그 일차적 책임이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시에 대해선 유독 조용한 모습이다.야권은 지난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의 행적에 대해선 집요할 만큼 추궁했다. 그러나 서울지하철 관리 최종 책임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1일까지도 축구경기에서 시축하는 등 '대외선전'에 여념이 없었던 것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오히려 이번 사건의 책임을 정부의 안전대책 부재로 지목하거나 파견법을 거론하고 있어 '박원순 책임론'을 흐려보겠다는 의도가 아닌가는 지적이 제기된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일 비대위 회의에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정부가 국민 안전과 모든 측면에 대해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의심을 금할 길 없다"고 비판했다.김종인 대표는 "각 분야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북한 외교 실세인 리수용 노동당 정무국 부위원장의 중국 방문 목적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핵(核)·미사일 개발을 용인받으면서 국제 고립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시도다. 리수용의 방중(訪中) 당일인 지난 31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무수단을 발사한 것은 상징적이다. 발사대에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2270호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 특히, 2일이 각국의 이행 보고서 제출 시한임을 고려하면 안보리 결의를 ‘조롱’하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미 국무부는 물론 러시아 외무부도 31일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즉각 비판한 배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리수용을 통해 김정은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는 분명하다. 핵·경제 병진 노선은 불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 것 외에는 북한 체제가 존속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가 이를 모를 리 없다. 그런데 이상한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북한은 1일 조선중앙방송 보도를 통해 리수용이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에게 핵·경제 병진 노선을 설명했고, 쑹타오는 “(북한)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유리하게 짜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이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유관 당사국들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대화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구두 친서를 전달하고 ‘핵개발과 경제발전 병진’을 재확인했음에도 시 주석은 ‘대화와 소통’을 강조함으로써 사실상 이를 승인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2일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채택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2270호가 채택 석 달째를 맞는 날이다. 그럼에도 시 주석은 “중국은 북-중 우호협력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말해 북-중 정상회담을 위한 물밑 협상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을 시사했다. 4차 핵실험과 유엔 제재 국면에서 소원해졌던 북-중이 공조를 향한 큰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다. 대북제재의 축이 흔들리면서 북의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강력한 대북제재의 이행은 물론이고 전략적 협력동반 관계로서의 한중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실험을
리수용 북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일행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중국 국영통신 신화사는 시 주석이 "북·중 우호 협력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수용은 5월 초 열린 노동당 7차 대회 결과를 설명한다는 명목으로 중국에 갔다.시 주석이 북 인사를 만난 것은 북의 3차 핵실험 3개월여 후인 2013년 5월 최룡해 당시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만난 이래 3년 만이다. 당시 시 주석은 최룡해를 만나 핵 포기와 6자회담 복귀를 강하게 요구했다. 하지만 중국은 몇 개월 내부 검토 끝에 북을 껴안고 가는 길을 택했다. 북에 대한 압박 수위를 낮췄고 유엔 결의안에 따른 대북 제재도 일부 완화했다. 이것이 북의 4차 핵실험을 불러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번에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시 주석이 어떤 말을 했는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중국은 3년 전과 같은 길을 갈 가능성이 없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김정은의 중국 방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시 주석이 어떤 공개적인 변화도 없는 북의 특사를 만난 것 자체가 중국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시 주석은 그동안 "대북 제
보 도 자 료행사명 : (세미나)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주 최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일 시 : 2016년 6월 14일 14시~16시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우리는 자유통일을 위한 열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적체된 이념 갈등이 통일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유통일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모두가 “나라사랑을 위한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캠폐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세미나에서 발제자들과 참석하신 분들의 고견을 모아 “헌법을 수호”하여 “자유통일”을 이룩하자는 목표를 도출하여 전국 주요도시에서 5차례 강연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금년 본 세미나는 자유통일에 저해가 되는 요인은 무엇이며, 어떠한 방향으로 노력이 집중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자, 지정 토론자를 배제하고 참석하신 분들을 중심으로 종합토론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유통일을 위한 좋은 의견이 모아지기를 기원합니다. 발제자와 발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남용 방지법'을 제출했다. 국회가 법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체포 동의안을 처리하지 못해도 그다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상정해 표결에 부친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후 72시간 내'에 표결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헌법은 현행범을 제외하고는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국회의원을 체포할 수 없도록 해놓고 있다. 이 불체포특권은 과거 군사정권이 국회 위에 군림하며 억압하던 시절 의원들의 활동을 보호하고자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국회의원들이 법망(法網)을 빠져나가는 시대착오적 특권으로 악용되고 있다.19대 국회만 해도 정부가 낸 체포 동의안 11건 가운데 4건이 가결되고 2건은 정부가 철회했으나 나머지 5건은 부결되거나 폐기됐다. 뇌물 수수나 횡령 같은 파렴치한 짓을 저질러도 여야가 함께 '동료 의원'이라면서 담합하면 버젓이 현역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2013년 내란 음모 혐의를 받던 당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같은 사람마저 이 특권 뒤에 숨어 연명을 시도한 일도 있었다.여야는 불체포특권을 없애겠다고 여러 번 국민 앞에 약속했다. 18대 대선 때 박근혜·문재인 후보가 모
▲ ⓒ 홍준표 경남 지사 페이스북홍준표 경남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93년 초 김영삼 대통령께서 개혁에 저항하는 세력에 대해 일갈하고 개혁을 밀어붙일 때 하신 말씀입니다”라고 말했다.홍 지사는 “저성장기조가 계속되고 노령화로 복지수요는 팽창하는데 보편적 복지를 내세워 같이 평등하게 갈라먹자는 좌파들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나라가 참 답답하다”고 비판했다.이어 “국가, 가정, 기업부채를 합치면 5,000조에 달하여 대한민국 국민은 태어날 때부터 1억씩 빚을 지고 있는데도 빚을 내어서라도 무상복지를 하려는 정치인들의 선심정책은 이제 도를 넘었다”고 성토했다.홍 지사는 “재선, 삼선을 위해서라면 재정상황이야 어떻더라도 인심이나 쓰고 보자는 정치인들로 인해 나라가 멍들고 있다”며 “이제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이를 막아야 할 때다. 깨어있는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강조했다.©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 미국의소리 홈페이지 캡처북한 주민 20명 1명은 노예같은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호주 국제 인권단체인 ‘워크프리재단’지난달 31일 발표한 ‘2016 국제노예지수’ 보고서에서 북한 전체 인구 2천 5백만명 가운데 110만 명이 현대판 노예 상태라고 추정했다.이 수치는 조사대상 167개국 가운데 6번째로 많은 것이다.특히 북한은 전체 인구 중 현대판 노예의 비중이 4.37%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1위였다. 워크프리재단은 인신매매와 강제노동, 부채노동, 강제결혼, 아동 매매 및 노동착취 등의 대상이 되는 사람을 현대판 노예로 규정했다.보고서는 “북한에 관한 정보 확인은 어렵지만, 북한 주민들이 정부가 부과한 강제노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증거가 폭넓게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 정부가 노동자들과 학생들에게 무보수 강제노동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규모 노동교화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북한 주민들이 농업과 벌목, 광업, 의류산업 등에서 장시간의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보도들도 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북한 밖에서도 강제노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 등 해
▲ 지난달 탈북한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의 가족들이 정기열 교수에게 위임장을 건네고 있다. ⓒ 우리민족끼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에 탈북한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에 대한 인신구제 청구서 및 의견서를 제출한 가운데 이를 전달해준 인사가 골수 종북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민변 통일위는 "미국 시민권자인 중국 청화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정기열 교수가 민변 측에 각 가족들이 작성한 위임장과 가족들의 동영상을 보내왔다”며 “민변 변호사들은 정 교수가 보내온 위임장을 통해 구제청구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정기열 청화대 교수는 국내 좌파성향 매체에 북한 독재 체제를 옹호·미화하는 연재글을 게재하고 천안함 폭침 음모론 등 행각을 벌여왔다.월간조선 은 2011년 2월호에 정기열 교수의 친북적 행태를 상세히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교수는 2010년 12월 20일 중국 국영방송(CCTV) 뉴스 채널 생방송에서 “기록적인 측면으로만 따진다면 현재 한국 국민의 78%가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미국정부) 입장에 반대하고 있다. 이것은 1964년 베트남 통킹만(Tonking灣) 사건이 조작된 것과 같은 맥
▲ 지난 28일 오후 김 씨가 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튿날부터 일반 시민들의 추모 포스트잇이 붙기 시작했다. 사진 속 모습은 서울메트로 측이 모두 철거했다 31일 박원순 시장 방문에 맞춰 다시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윤 뉴데일리 기자 amp;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amp;random=1464766916774amp;amp;v=1amp;amp;fv=21.0.0.242amp;amp;fmt=1amp;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amp;amp;w=1536amp;amp;h=864amp;amp;cd=24amp;amp;his=3amp;amp;tz=540amp;amp;cs=utf-8amp;amp;java=1amp;amp;cookie=1amp;amp;plug=0amp;amp;mime=0amp;amp;frm=0amp;amp;url=http%3A%2F%2Fwww.newd
Petitioning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Ki-moon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and 5 others한반도 통일 위하여 힘을 모아 주십시오!통일을 위한 호소문남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UN, 그리고 모든 국제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우리 한민족은 북한의 집단학살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보호책임(R2P), 유엔 집단학살방지협약 제8조,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입각하여 다음 다섯 가지 사항을 위해 즉각적으로 개입함으로써 북한 주민들을 보호할 책임을 다할 것을 요청합니다.1. 모든 북한정치범수용소의 완전한 해체와 수용자들의 즉각적인 해방.2. 북한 정권에 의한 집단학살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배상과 보상.3. 북한정권 지도부의 즉각적인 퇴진.4. 김정은을 비롯하여 집단학살 또는 반인도죄에 책임 있는 모든 자에 대한 제소.5. 북한의 해방, 그리고 세계인권선언과 국제인권법에 입각한 남북통일.위 호소문을 반영하기 위한 서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다음 사이트에 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s://www.change.org/p/on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