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체제개혁 위한 ´북한개혁방송´ 개국 -북한 간부와 엘리트에 개혁개방 비전과 방법제공- -김정일 우상화 해체로 개혁개방 유도- [2007-12-27 11:16:11] 조선인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조선개혁 방송 개국 정론 ´개혁.개방은 인민을 위한 혁신입니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북한 체제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한개혁방송이 탈북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독립신문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해왔던 북한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탈북자 출신의 김승철(46)씨가 설립한 단파.인터넷 라디오방송국인 ´북한개혁방송(www.nkreform.com)´이 1년여의 준비 끝에 지난 24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북한개혁방송은 북한개혁개방을 위한 잠재적 핵심세력인 북한의 간부와 엘리트, 청년층을 대상으로 북한 개혁개방의 비전과 방법을 전달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북한개혁방송은 북한의 개혁.개방의 당위성과 방법, 바른 남북교류협력 등을 소재로 한 보도물과 강좌, 시사해설 등을 방송하여 북한 내에 개혁세력이 자생하는데 기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방송국 개국에 들어간 초기비용 3천여만원은 김 대표가 자비로 충당했다. 김 대표가 직접 북한말투로 진행하는 프
《민족의 주적》-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의 범죄적 책략을 단호히 배격하자! 최근 김정일정권은 《한국 12. 19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토양》에 《친김정일-반자유민주주의 독소》를 더 깊이 확산시키기 위해 《10.4 선언》을 운운하면서 책략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김정일정권은 《남북총리회담》이 개최된 지난 11월 14일 노동당기관지《노동신문》을 통해 《남북관계와 통일운동을 맞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열을 올렸으며, 본 회담에 참가한 북한 김영일 내각총리는《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은 민족공동의 이정표이고 행동지침이므로, 북과 남은 의 정신에 기초해서 선언이행을 위해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노무현정부를 밀어붙였다. 《수백만에 달하는 무고한 북한동포들을 굶겨죽이고, 자라나는 옹근 한 세대를 기형아로 전락시키고, 수십만 동포들이 살길을 찾아 북녘 땅을 떠나게 만들고, 수많은 한민족의 딸들이 타국에서 성노예로 팔려 다니게 만든 것》도 성차지 않아서, 핵무기까지 개발해놓고 걸핏하면 남한동족을 향해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겠다!》고 공갈하던 김정일 일당이 《사면초가에 빠진 범죄적 수령절대주의공산독재체제 유지》를 위
아래 기사.... 토요일 아침에 만난(?) 지옥의 북한 관련 뉴스에서 참담 함을 또 느낀다. 북한정권이 이래서야... 어떻게 사회개방을 할 수 있으며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단 말인가.이 같은 북한의 인권말살 행위는 이미 공지의 사실이지만, 계속 터져 나오는 탈북자들에 의한 북한 인권참상은 실로 충역적이다. 누가 이를 해결할 것인가. 북한은 현재 과거와는 다소 다른 주민통제를 하고 있으며, 개방 챤스를 노리고 있으나 그들이 베트남, 중국 정도의 수준까지 개방, 발전하려면 아직 시간이 요원하다.김 정일 지도자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국민, 그 인민들도 김 정일 가계처럼 자유로운 여행,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반체제, 그 반동분자들에 대한 제재는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 지만, 북한은 지금까지의 국민통제 수법 등을 개선하여 사람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남한 역시 그 같은 북한체제의 비인권 사실들을 인식하고도 유엔에서의 대북 인권결의안 표결에 불참, 기권을 한 사실을 조목할 때, 환장할 일이다. 그 북한에에 대해, 그 잘못된 국가운영 시스템에 대해 지적하고 충고를 해야 하는데, 일체 입을 듣고 있으니 남
북한이 처음 공개한 우리 민족끼리 적화통일 의도 [2007-10-06 ] 이번 10.4남북공동합의서에서는 북한이 통전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는 “우리 민족끼리”란 문구가 들어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민족끼리”와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민족끼리” 사이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최근 북한이 처음으로 저들의 “우리 민족끼리” 의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자를 발간했다. 한국의 북한학 연구기관들에도 이미 들어와 있는 통일전선부 정책과 강충희, 원영수 공동집필 “6.15자주 통일시대”라는 책이다. 통전부가 “우리 민족끼리”를 추진하는 전담부서라는 의미에서 이 책은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민족끼리”가 과연 무엇인지 소상히 알 수 있게 하는 증거물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먼저 “우리 민족끼리”가 어떤 정신적 기초위에서 탄생했는가를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김일성이 내놓은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라는 것이다.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란? 첫: 민족의 대단결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해야 한다. 둘: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결해야 한다. 셋: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면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여야 한다. 넷: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해서
북한군 해부⑤ 인민군의 군사전략 written by. konas 북한의 군사전략은 김일성의 계급투쟁과 민족해방 전쟁관에서 출발한다. 김일성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입각한 혁명전쟁론을 전개하였으며 6․25기습남침도 ‘조국해방전쟁’, ‘정의의 전쟁’이라고 주장하였다. 초기에는 항일 유격전 경험을 바탕으로 속공기동 및 포위섬멸전략을 주내용으로 하는 소련군의 군사전략을 모방하였으나 1960년대에 이르러 6․25전쟁경험을 응용하여 현대전과 혁명전의 배합이라는 기본전략전술을 설정하였다. 1950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에서 김일성은 6․25 남침 실패에 대한 반성을 토대로 한반도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전략적 과제를 제시했는데 이것이 오늘까지 북한 군사전략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때 제시된 전략적 과제중 북한의 군사전략에 반영된 것들로는 ①정규전에서는 적의 주력을 포위하여 이를 완전 격멸 ②비정규 전부대는 적 주진지 배후 기습 및 후방지역에서 유격전 감행 ③점령지역 경계를 위한 기동타격부대의 준비 ④전선 증원을 위한 전술예비와 새로운 군사작전 전개를 위한 전략예비 준비 ⑤정치공작작전의 전개 ⑥각급 지휘관의 지휘통솔능력 제고 ⑦강인
북한군 해부⑥ 인민군의 군사력-정규군 written by. konas 1. 지상군 북한의 지상군은 총참모부 예하에 4개의 전방군단을 포함한 13개의 정규군단, 4개의 기계화군단, 2개의 포병군단, 1개의 전차군단을 포함한 총 20개의 군단과 특수전부대를 관장하는 경보교도지도국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병력은 117만명이다. 주요 전투부대는 33개 보병사단/여단, 10개 경비여단, 37개 교도사단, 1개 미사일사단 등 총 176개 사단/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연합부대’로 호칭되는 군단은 전술 및 지원 병과부대가 협동된 최대 규모의 부대로서 전술 및 행정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어 있는데, 예하에는 보병사단, 포병여단, 전차여단, 경보병여단, 저격여단, 해안포여단, 교도여단 등으로 편성되어 있어 병종간 합동작전이 가능하다. 경보교도지도국은 정규군과의 배합작전, 비정규전인 유격전, 특공대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있는데 예하에는 경보병여단, 항공육전여단, 해상저격여단, 공군저격여단 등 24개의 여단이 있다. 지상군의 주요장비중 전차는 아직까지 구식인 T-54, 55, 59형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최근에는 주포구경이 향상된 T-62, 천마호로 교체중이며 기
북한군 해부④ 인민군의 군사정책기조 written by. konas 북한의 군사정책 기조는 국방에서의 자위원칙을 표방하면서 대남 우위의 군사력 확보와 전후방에서 전쟁총동원 태세를 견지하는 것이다. 북한 헌법 제60조는 “국가는 군대와 인민을 정치사상적으로 무장시키는 기초위에서 전군간부화, 전군현대화,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기본내용으로 하는 자위적 군사로선을 관철한다”고 규정하고 국방자위원칙을 선언하고 있다. 김일성은 “자위적 국방건설이란 권력을 장악한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국방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보편적 의의를 가지는 지도적 지침”이라고 정의하고 “자위로선의 본질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양하여 자체의 혁명무력으로 자기 나라를 보위하며 모든 군사문제를 주도,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자기나라 실정에 맞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군사자위노선을 강조하였다. 중․소에 의존하던 북한의 군사력 건설이 이처럼 자위원칙을 주창하기 시작한 것은 쿠바사태와 중․소 이념분쟁이라는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1962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5차 전원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와 관련된 국방력 강화문제’를 토의하고 “인민경제의 발전에서 일부 제약을
북한군 해부③ 인민군의 군사제도 written by. konas 1. 병역제도 북한은 헌법 제86조에서 “조국보위는 공민의 최대 의무이다. 공민은 조국을 보위하여야 하며 법이 정한데 따라 군대에 복무하여야 한다”고 규정, 의무병제를 채택하여 모든 남자들을 군에 복무하도록하고 있다. 북한군의 입대절차에 따르면 만14세가 되면 징집대상자로 등록된 후 16세때 시․군 인민병원과 도 인민병원에서 2차례에 걸쳐 징병신체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으며, 신체검사 합격기준은 키 150㎝, 체중 48㎏, 시력 0.8이었으나 식량난으로 청소년들의 체격이 왜소화되자 1994년 8월부터 키 148㎝, 체중 43㎏, 시력 0.4로 하향조정되었다. 그러나 신체검사 불합격자, 성분불량자(반동 및 월남자가족중 친가 6촌․외가 4촌 이내, 월북자, 형복무자 등), 특수분야종사자 및 정책수혜자(사회안전부원, 과학기술․산업필수요원, 예술·교육·행정요원, 부모 고령의 독자 등)들은 정책적 이유로 징집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대학생은 2학년 재학시 6개월간의 군부대 입소훈련후 예비역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신체검사 합격자는 고등중학교 졸업후인 17세를 전후하여 각급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