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이 만난 사람]27일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첫 대담집 펴낸 宗正 성파 스님 지난 1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서운암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건강은 어떠시냐고 묻자 "진찰상 병명은 안 나와요" 하며 웃었다. 성파 스님 뒤로 옻칠에 돌가루를 뿌려 그린 금강산도가 보인다. /김동환 기자 “벽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들어오고(壁隙風動), 마음에 틈이 생기면 마가 침범해요(心隙魔侵). 틈이 무엇인고 하니 분열이라.”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27일)을 앞두고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이 한국 사회에 죽비를 내렸다. 지난 11일,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만난 성파 스님은 “정치권도 국민도 조금의 양보도 없이 자기만 옳다 우기며 싸우고 있다”며, “맹수들이 사방에서 노리는 지금 정신을 바짝 차려도 모자란데 갈수록 분열만 깊어져 걱정”이라고 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도 “언제까지 과거에 매달려 친일, 친일 할 건가. 그때 왜 나라를 빼앗겼는지 처절히 돌아보고 이를 거울삼아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불교계에서는 옻칠 민화와 ‘16만 도자(陶磁) 대장경’을 만든 예술가로, 버려진 장독 5000개를 모아 전통
한변은 제60회 법의 날인 4월 25일 전일인 24일에 법의 날을 기념하여 서초동 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사법정상화 촉구 성명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변 사법정상화위원회(위원장: 문흥수 변호사)와 법치수호센터(센터장: 구충서 변호사)가 공동 주관한 본 발표회에서 한변은 “문재인 정부 시절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편향된 인사로 채워진 탓에 사법부에 위기가 왔다”며 ‘사법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법은 우리 사회의 기초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법치주의를 실현하는 기본”이라며 “그러나 지난 정부가 진영 논리에 빠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진보적 색채를 띤 인사들로 채우면서 사법부의 위기가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변은 이어 “행정부, 입법부, 언론, 학계 등과 활발한 논의를 거쳐 선진 대한민국에 걸맞은 사법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법 정상화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국민적 신망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인사 선임 -각급 법원의 법원장, 수석부장은 최소한 근무평점 상위 10%에 해당하는 법관 가운데 연장자순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보직 기준 입법화 -특정 성향 법관에 의한 독단적 선고를 막기 위한 3인 내지
[대불총] 2023년“부처님 오신 날”서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원 여러분!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봉축드립니다. 대불총은 노무현 정권 말기 북한의 핵 무장 선언, 연합사 해체 추진 등 총체적인 안보의 불안을 극복하고자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하여 창립되었습니다. 그간 노 무현, 이 명박, 박 근혜, 문 재인 정권에 이어 금년 윤 석열 대통령까지 5번의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이념적 혼돈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자유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했던 대통령이 몇 명인지? 대불총이 17년 동안 활동을 지속한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불교도로서 창립이후 16번째를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우리의 반성과 비전을 찾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나투시면서 “세상에서 인간은 가장 존귀하다”라고 인간의 존엄성을 설 하셨습니다. 어떤 선지자 보다 도 명확하게 인류의 최고의 가치를 분명하게 제시하시고 이것이 실현 되로록 일관되고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시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존귀한 존재이다. 이를 위하여 마음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4월 29일 천태종관문사에서 윤대통령의 성공적인 미국 국빈 방문을 축하하며 국운 번창의 염원을 담아 4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특히 경기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법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2년 여 법회를 중지 했던 영향으로 회원들의 법회 참여가 미진한 아쉬움이 있었다. 법회는 대불총 회장님의 인사말,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의 법문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석복 공동회장님의 자랑스런 육사인상 수상을 축하하는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의 인사말 요지 지난 3월에 실시된 조계종의 인도 순례 결과 인도는 물론 동남아 국가들에게 감동을 주어 여러 국가들이 성지순례를 계획하는 등 한국불교의 위상을 높였다. 참여하신 스님들과 불교도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 또한 봉은사에서 3월 부터 2025년 11월 까지 월 2회 백고좌 법회를 시작하였다. 백고좌는 신라시대 부터 호국불교의 정신에 따라 100분의 부처님과 스님들을 모시고 100개의 꽃, 향, 등을 올리고 100분의 스님들로 부터 반야바라밀의 법문을 듣는 최고의 호국의식이다. 금번 봉은사의 백고좌를 통하여 1
지난 4.5 전주을 국회의선 재선거 기간 중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북도회는 양국용 부회장 및 조성희 사무총장 등 전북도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참여가 있었으나 애석하게 실패를 하였다. 그 원인으로 국민의 힘의 책임을 묻고 향후 발전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민의힘 중앙당에 보내는 성명서 국민의힘당은 전북도당에 대한 파격적인 개혁을 시행하라. 이번 4.5 전주을 국희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후보가 당선된 것도 충격적이지만 국민의힘당 후보가 불과 8% 득표율에 입후보자 6명중 5위를 기록한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 가히 치욕적인 결과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선거 참패는 정운천 도당위원장의 고의든, 아니던간에 지극히 비협조적인 태도와 이를 의식한 전북도당 당직자들과 당협위원장들, 비례대표 도·시의원들의 방관으로 인해 국힘당원들의 결집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도당 사무처도 형식적인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미 예고되었다고 본다. 결국 당 내·외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김경민 후보 혼자 선거구를 돌며 득표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특히 진보당 후보측 지지 세력들인 민노총 회원들이 전국에서 내려와 집중 선거운동을 하여 여론
백고좌회와 팔관회 지난 3월 26일 부터 봉은사에서 백고좌 법회가 봉행되었다 기사에서는 <한국 불교 중흥의 큰 원력으로 100분의 큰 스님을 초청하는 수도산 봉은사 백고좌 대법회를 봉행합니다. 백고좌 대법회는 봉은사를 대표하는 법회로써 전법과 포교를 위한 불법 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많은 불자들의 신심과 수행의 길잡이가 될 것 입니다.>라는 취지의 볻가 있었다. -일정: 2023년 3월 26일 부터 매월 2, 3, 4, 5주 일요일 / 오전 11시 ~ 2025년 11월 16일(일) 총 100회 이에 즈음하여 대불총 회원 여러분께 백과좌와 팔관회에 대한 뜻을 소개 드립니다.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4461https://www.youtube.com/watch?v=SDA1c25aaWI 총무원장 법문내용은 위키실록사전과 우리 역사넷에서 가져왔습니다.아래 백고좌의 의미와 지금의 백고좌를 잘 살피면서 불심을 키웁시다. 개 설 백고좌법석(百高座法席)은 사자좌(獅子座) 100자리를 만들고 고승 100명을 초청해 설법을 듣는 법회로, 국가의 내란과 외우 등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2022년 결산 1. 총괄 구분 전년도 이월 2022수입지출 잔고 2021년도 수입 6,965,156 68,160,590 75,125,746 201년도 지출 62,548,670 62,548,670 이월금 5,611,920 12,577,076 2. 월별 수입 지출 현황 월 별 수입 지출 잔고 이월 6,965,156 6,965,156 1월 4,661,800 3,967,520 7,659,436 2월 3,154,800 4,282,300 6,531,936 3월 4,890,302 5,434,620 5,987,618 4월 2,961,800 3,008,870 5,940,548 5월 1,792,800 3,012,970 4,720,378 6월 8,423,486 2,707,300 10,436,564 7월 13,905,800 8,753,090 15,589,274 8월 6,791,800 3,038,490 19,342,584 9월 6,566,762 10,766,160 15,143,186 10월 6,420,400 6,875,240 14,688,346 11월 5,266,000 5,970,750 13,983,596 12월 3,324,840 4,731,3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구시 시회는 2023년 3월 15일 대구시 중구 "거사림회 법당"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총회에는 중앙회 회장 박희도(전육군참모총장), 대구시회 대표공동회장 우회삼, 전 대구시회장 최문수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불총이 과거 지회개념으로 운여하는 방식을 바꾸어 시,도회로 변경하여 시,도회의 독립성을 강화시킴으로서 대불총 대구시회 정관제정과 신임임원의 임명 및 추대가 있었다. 신임임원은 회장을 공동회장 제도로 변경하여 대표공동회장 1명 및 2명의 공동회장으로 하고 3명의 고문, 8명의 자문위원, 8명의 부회장, 6명의 국장이 추대 및 임명되었다. 이로서 용맹정진을 위한 탄탄한 임원진으로 강화되였다. 총회는 대구시회장의 인사말, 중앙회장 격려사, 임명장 수여, 임명 임원 인사말, 정관통과 순으로 진행되였다. 본 행사는 금년도 대구시회가 중심이되어 대구팔공산동화사에서 실시 예정인 대불총 연수 및 보살도 수계를 잘 준비하고 불교가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기 위한 결의의 법석이였다. 대불총 중앙회장 박희도(전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 요지 대불총 시,도회 중 제일 먼저 출범한 대구시회의 2023년 총회를 진심으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