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불총 정기총회 결과 보고서 1. 일시 : 2024년 3월 5일 11:30 - 13:00 2. 장소 : 한국통일진흥원 강당 3. 참석자 (39명) 명단 중앙회 : 박희도상임대표, 이건호부대표, 이석복공동회장, 신윤희공동회장, 정두규공동회장, 박효준공동회장, 이재순공동회장, 구상진고문, 이두호 감사,이원종부회장,백운칠상임지도위원, 신정례부회장,박민옥여성위원장, 채병만특보,하지호사무총장, 특전불자회 염수관회장,이승호사무국장 상임법사 : 법일스님, 재원스님, 응천스님(승군단장) 경기도회 : 임선교 중앙회 공동회장, 김형태 회장 부산시회 : 김창원 회장, 이미숙부회장 경남도회 : 김명주 회장, 장병찬 사무총장. 조말용 회장 울산시회 : 서병수 회장, 배동복, 김희숙, 김옥련 전북도회 : 양국용 부회장 대구시회 : 우희삼회장, 길용덕공동회장, 신재천공동회장, 임영기공동회장 충북도회 : 조용현 회장, 김주환 사무총장 강원도회 : 손준식 부회장 4. 식순 1) 개회 선언 2) 국 민 의 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4절만)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 불 교 의 례 ◉ 삼 귀 의 4) 오신 분 소개 ------------------- 사무
윤미향 일당의 반역적 종북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북한의 전쟁은 정의(正義)의 전쟁” 이라면서 김정은의 발언을 지지하는 토론회가 열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윤미향이 누구인가? 그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하여 실형을 선고받아 마땅히 국회의원직을 물러나야 했으나, 민주당은 출당 조치를 취하여 그의 의원신분을 유지하게 해 주었다.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으나 4년 임기를 다 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 파렴치범을 국회에 잔류시킨 국회 자체가 스스로 저질임을 국민에게 보여 준 것이다. 그 자신 뿐만이 아니라 그의 남편, 시누이, 시누이의 남편, 보좌관 등이 간첩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그야말로 간첩 가족단이다. 이에서 나아가 윤미향은 지난 24일 국기를 뒤흔드는 또 다른 도발을 저질렀다. 국회의원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국회의원 회관 회의실에 ‘겨레하나’, ‘국가보안법7조 폐지운동 시민연대’, ‘전대협동우회’, ‘남북민간교류협의회 민족위원회’ 등 20곳에 이르는 친북 시민 단체들을 끌어들여, ‘남북 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평화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
전두환대통령 서거 제2주기 추모행사가 연희동 자택과 광화문 동화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은 11월 23일 오후 연희동 “연경”에서 오찬을 함께 하고 전두환대통령 자택을 방문하여 추모제를 가졌다. 추모식은 법일스님의 법어와 재원스님의 축원에 이어 전 임원이 반야심경을 독송함으로써 전두환대통령님의 유지를 계승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추모식에 이어 접견실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의 대담 시간을 가졌는데, 영부인께서는 “세간의 이런저런 평에 흔들리지 않았던 그 분의 당당함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면서 “예전 법도처럼 삼년을 곁에 모시게 되어 오히려 다행이다”라고 덕담을 하셨다. 연희동 자택을 나와 곧이어 광화문 동화광장으로 향하여 육해공군 총구국동지회에서 주관하는 2주기 추모식에서는 법일스님이 추모기도를 올리었으며, 박희도 회장님께서 추모사를 하시어 전두환대통령의 영웅적 업적을 낱낱이 밝혀 기리었으며, 응천스님도 추모사에서 올바른 역사의 정립에 대하여 역설하였다. 이날 행사 전 과정에는 대구시회에서 신재천 공동회장을 비롯한 6명의 대구시회 임원들이 동참하여 전국적인 행사가 되었다. 다음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발표
2023년 대한민국현대사 세미나 개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과 한국근현대사연구회(한사련)은 518헌법수록반대국민운동본부 및 워치엔액션과 공동 주관으로 11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문민화와 민주화의 허상과 실상> (부제:김영삼대통령의 역사바로 세우기, 과연 역사가 바로 세워졌는가?)을 주제로 현대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는 베일에 싸인 한국 현대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150여명의 시민들이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경청을 하고 큰 박수로 응원을 하였다. 주제발표는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대불총)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최진덕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강휘중박사(Korea Inside Out 저자), 김용삼대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장)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최진덕교수는 “군인정신과 한국현대사”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군인은 영웅적 삶을 사는 사람이며, 군인정신은 명예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군대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며, 군인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한 자이다. 그러므로 군인정신은 본질적으로 결사의 각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결사의 각오에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는 용기와 모든 이해관계에서
10월 7일 가자지구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새로운 중동전쟁으로 번지지 않을지 세계가 우려하고 있다. 이미 알려지고 있는 것과 같이 하마스는 오랜 기간 치밀한 준비를 하고 미사일 공격과 지상 및 공중을 이용한 게릴라 전술을 병행한 배합 전술로 기습에 성공하여 이스라엘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4차 중동전 이후 50여년 만에 대규모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정보전의 실패로 기습을 당하여 속수무책으로 처참한 피해를 입었다. 군인과 군사시설 뿐만 아니라 민가와 민간인까지 살육을 하고 납치하는 등 전투행위라고 할 수 없는 야만의 현장이 되었다는 표현이 적합할 것이다. 안보가 구멍난 현장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다. 잠자는 식구들의 학살과 납치, 공연장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 심지어 유아 및 아동에 대한 집단살해까지 이어지는 참상이 벌어졌다. 이스라엘 이상으로 북한과 주변국의 위협을 머리에 이고 사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어 금번 이스라엘 사건에서 3가지 사항에 대한 국가적/국민적 대비태세를 지적 한다. 첫째 군사정보의 실패가 참상을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먼저 지적된 사항이다. 세계에서
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 일부의원들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 수록 추진본부’를 구성해 오는 9월 개헌안 발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국회의원 200인 이상 서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전군구국동지연합회의 반대성명에 동의한다. 현행 헌법전문을 간단히 정리한다면 [3.1운동의 독립 정신], [불의에 항거한 4.19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국가의 모든 부분을 발전시키자]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헌법전문에는 3.1정신과 4.19 정신을 국민이 지향할 최고의 가치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5.18정신]을 추가하자는 것이다. 과연 5.18 정신이 3.1운동 만큼 국민적 동의를 받고 있는가? 하는 것이 판단의 기준이 될 것이다. 5.18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위해서는 최소한 다음의 내용들이 정리되어야 한다. - 5.18 유공자는 누구이며, 어떠한 공로가 있는지 공개되어야 할 것이다. - 5.18당시 민주적이지 못한 방화, 형무소 습격, 무기고 탈취 및 무장과 무기의 사용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 국회의 5.18조사 위원회는 3년째 결론을 내지 못 하는 이유가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지
- 더불어민주당 티베트 방문 국회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중국의 초청으로 티베트 라싸에서 6월17일부터 5일간 열린 제5회 관광문화국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본 관광문화국제박람회는 티베트의 관광 새 비전을 개발하고 사회주의 새 티베트를 보여주기 위한 축제적 행사였다고 한다.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야당 국회의원들이 공산국가 중국이 강점한 티베트의 사회주의 번성을 위한 축제에 참가한 것이다. 문제는 참석자들이 티베트의 무력합병과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권탄압, 그리고 중국의 전근대적인 중화사상에 의한 사회주의 팽창전략을 도외시한 언동으로 세계인을 경악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6월 19일 CBS 라디오에서 도종환의원은 “1951년(티베트 무력 병합), 1959년(티베트 독립운동 무력제압)에 있었던 일”이라고, 과거일로 치부하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SBS라디오에 출현한 민병덕 의원은 “70년 전에 있었던 내용을 우리가 부각하면서 이것을 계속해서 외교가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망발을 하였다. 조계종 종회의장단은 6월 21일, 민주당의원들의 라디오 인터뷰에 대하여, “티베트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는 보편적 상식임
지난 14일 형해명(邢海明) 국장급 대사가 한국의 서열 8위 야당 대표 이재명을 초대하여 장시간 한국의 정책을 비난하고 겁박한 사건에 온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형해명은 “한중관계가 어려워진 것은 대만문제에 대해 한국이 중국을 두둔하지 않은 탓이다”,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해야한다” “미.중 전쟁에서 미국의 승리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등 외교관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망발까지 쏟아 놓았다, 이것은 주권국가로서 묵과 할 수없는 겁박이며 모독이다. 또한 중국정부는 한국의 형대사에 초치에 대응하여 주중 한국 대사를 초치하는 등 형대사를 비호하는 행동을 보였다. 즉 형 대사의 발언이 중국정부의 뜻과 동일하다는 뜻이다. 중국은 오랫동안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왔으며, 우리의 대북 미사일 방어용 사드 배치에 대한 부당한 경제 보복에 이어 이제는 대한민국을 속국 정도로 취급하는 오만 방자함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중국과 한국의 국제관계에서 가장 기본인 상호 호혜의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금번 사건은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치욕적인 사건이다. 또한 야당대표라는 이재명은 치욕적인 형대사의 연설을 끝까지 듣고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