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인 : 이상진 이계성2. 피고발인 가. 신은미(53) : 재미친북활동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나. 황선(40)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5번 낙선다. 임수경(53) : 새정치연합 국회의원3.고발취지 2014년11월19일 서울 한복판 조계사에서 열린‘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에서 북한의 인권 실태를 옹호하면서 북 체제를 찬양하는 토크쇼를 열었습니다. 유엔총회가 김정은을 비롯한 북 권력의 핵심 인사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세워야 한다는 결의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되어 세계 각국이 유엔 이름으로 북 인권 탄압 실태를 규탄하는데 신은미와 황선은 유엔의 결의안을 조롱하면서 북한 인권을 고무 찬양하는 토크쇼를 했습니다. 이들의 토크쇼는 탈북동포들이 경악할 허위사실로 북한 인권을 정당화 시켰습니다. 이들은 2시간 동안 "진짜 인권 생각한다면 북한 상황은 참 다행"이라며 북한을 인권 복지국가로 찬양했습니다. 또 김정은 지도자에 대한 북한 주민의 기대가 크다면서 독재자 김정은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3만 명에 육박하는 탈북자들은 한결같이 북한의 처참한 인권 실태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고발하고 있는데 이들은 "조국 북녘 땅이 받아준다
앵커: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석방 등 유화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북한의 인권유린 책임자 제소 조항을 포함한 강력한 유엔 대북인권 결의안은 채택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북한이 지난 8일 억류 중인 미국인 두 명을 모두 석방한 것과 관련해 인권 전문가들은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서 추진 중인 북한 인권의 책임자 제소를 포함한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인권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로베르타 코헨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0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유엔 회원국들의 환심을 사려는 속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회원국들에게 북한은 억류 미국인도 풀어주고 인권을 생각하는 나라이니 결의안을 지지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코헨 선임연구원은 앞서 북한이 결의안에 포함된 북한 인권유린의 책임자 처벌과 유럽연합의 스타브로스 람브리니디스 인권특별대표나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을 맞바꾸려는 시도가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해낸 것이라
「한·미연합사단」편성의 함의 이 석 복 예)육군소장, 전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한·미연합 방위태세가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국방부는 2014년 9월 4일 전술적 수준의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한·미간 합의가 있었음을 발표 하였다. 한·미연합사단은 평시 한·미연합사단 참모부를 운용하며, 전시에 한국군 보병여단급 부대가 미2사단의 예하에 편성된다는 것이다. 한국군 여단급 부대는 평상시 현 주둔지에서 한국군 지휘계통을 유지한 가운데 임무를 수행하고, 필요시 미2사단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한국군 참모요원 등이 미2사단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계획은 인원편성 및 작전계획 발전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15년 전반기중 임무수행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미2사단 사령부와 연합사단 사령부에 편성되는 한국군 참모요원은 최초 의정부에 위치하나, 미2사단 재배치 시에는 평택에 위치하게 된다고 한다. 전시「한·미연합사단」이 편성되면 평상시부터 사단참모 및 여단급 이하의 전술부대에서 연합훈련이 활성화 되어 연합방위태세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향후 우리군
Flip▲ 28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긴급토론회 [세월호에 갇힌 대한민국, 출구는 있는가]에서 사회를 맡은 김성기 변호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제공 세월호 유가족 둘러싼 일부 정치세력이민주국가의 본질을 역행하려고 하고 있다. - 유호열 고려대 교수[좌파의 되먹임 구조체]는 이성적 대화가 불가능하며,여론의 광적 쏠림이 국민들을 향해[정의와 진실의 독점]을 강요하고 있다. - 홍성기 아주대 교수정부는 경제심리 불안으로 꺼진 [소비 불씨]를 살리는 동시에,국회는 기초생활법안을 빨리 통과시켜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 - 조동근 명지대 교수대한민국을 전진시킬 엔진이 [세월호 사건]으로 멈춰버렸고,여야 간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은 두 번씩이나 일방적으로 파기되면서[대한민국이 출구 없는 세월호 정치로 마비됐다]는 견해가 학계로부터 나왔다.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이 재차 여야 간의 협상을 파기한 후[3자 협의체] 카드를 내놨지만,이는 국회의 입법권과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이자,세월호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대한민국 형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지적이다.장외에선 좌파세력들이 세월호 난
현충원에 김정은 조화 반입이라니동영상 리얼팩트 TV
원제목 김대중측, "김정은 조화 정중히 보관, 촬영 곤란"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그리고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김정은 조화] 모시고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 그러자 이들을 기다리던 한 남성. 박 의원과 임 전 장관 머리를 쥐어박는다. 수 차례 맞던 두 사람. 결국 무릎 꿇고 울며불며, 두 손 모아 싹싹 빈다. - 20일 오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김정은 조화] 국빈대접 규탄 집회 퍼포먼스▲ 20일 오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김정은 조화’ 국빈대접 규탄 집회 퍼포먼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박지원과 임동원을 북으로 [호출], [하사품]처럼 받아가도록 한 [김정은 조화]. 이 [하사품]이, 18일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 놓였다.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추도식을 연 주최측(김대중센터).박근혜 현직 대통령이 보내온 조화는, 그냥 놓였다.어디에? 콘크리트 맨 바닥 위에 .그리고...[김정은 조화]만 레드카펫 위에 정중히 안치했다. [국빈]처럼 떠받든 것.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어버이연합. 20일 국립현충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화를 가져온 박지원과 임동원을 비롯,
[국방과학연구소 사상초유 해킹]천궁-신궁-KGGB 등 신무기… 부품 제원-작동절차까지 빼가北 입수땐 대응전략 쉽게 수립… 대북 전력 재검토 필요할수도한국군의 주요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대상으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부 공개가 엄격히 금지된 무기 및 장비 개발 관련 문건 등 대외비 자료를 비롯해 2, 3급 군사기밀까지 다량 유출됐을 개연성이 높아 큰 파장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9일 “이번처럼 ADD에서 운용 중인 거의 모든 컴퓨터가 해킹돼 방대한 자료가 유출된 것은 처음”이라며 “향후 조사과정에서 해킹 피해가 예상보다 훨씬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수법은 북한 해커부대, 표적은 핵심 무기 자료 군 당국은 해킹 수법이 지난해 주요 방송사와 은행 등의 전산망을 일제히 마비시킨 ‘3·20 사이버 테러’와 매우 유사한 점에 비춰 북한 해커부대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군 소식통은 “해킹에 동원된 인터넷 주소(IP주소) 중 일부가 ‘3·20 사이버 테러’ 때 사용된 것으로 파악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ADD를 노린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유출 경위와 피해내용 등을 집중 조사
▲ 서 훈 前국정원 3차장. [사진: 조선닷컴 캡쳐] “북한은 전면전이 아닌 작은 도발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조금 어려울 것 같다.”“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전쟁을 수행할 능력은 없다.”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모임 ‘통일경제교실’에 나온 강사의 말이다. 문제는 그가 前국정원 차장이라는 점. 盧정권 시절 국정원 3차장을 지낸 서 훈 씨가 이날 ‘통일경제교실’에서 북한 군사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서 훈 前국정원 3차장은 “남북 정상회담 합의 사항이 이행되려면 한 정권에서 2차례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도 했다고 한다. 서 훈 前차장은 또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前대통령이 북한의 인권 개선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2007년 정상회담 당시 우리 측에서 인권 개선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이것이 나중에 EU가 북한과 대화 시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 안기부 공채 12기(1980년 입사)인 서 훈 前차장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상당한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전에는 임동원 前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