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편성의 함의 이 석 복 예)육군소장, 전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한·미연합 방위태세가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국방부는 2014년 9월 4일 전술적 수준의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한·미간 합의가 있었음을 발표 하였다. 한·미연합사단은 평시 한·미연합사단 참모부를 운용하며, 전시에 한국군 보병여단급 부대가 미2사단의 예하에 편성된다는 것이다. 한국군 여단급 부대는 평상시 현 주둔지에서 한국군 지휘계통을 유지한 가운데 임무를 수행하고, 필요시 미2사단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한국군 참모요원 등이 미2사단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계획은 인원편성 및 작전계획 발전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15년 전반기중 임무수행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미2사단 사령부와 연합사단 사령부에 편성되는 한국군 참모요원은 최초 의정부에 위치하나, 미2사단 재배치 시에는 평택에 위치하게 된다고 한다. 전시「한·미연합사단」이 편성되면 평상시부터 사단참모 및 여단급 이하의 전술부대에서 연합훈련이 활성화 되어 연합방위태세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향후 우리군
Flip▲ 28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긴급토론회 [세월호에 갇힌 대한민국, 출구는 있는가]에서 사회를 맡은 김성기 변호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제공 세월호 유가족 둘러싼 일부 정치세력이민주국가의 본질을 역행하려고 하고 있다. - 유호열 고려대 교수[좌파의 되먹임 구조체]는 이성적 대화가 불가능하며,여론의 광적 쏠림이 국민들을 향해[정의와 진실의 독점]을 강요하고 있다. - 홍성기 아주대 교수정부는 경제심리 불안으로 꺼진 [소비 불씨]를 살리는 동시에,국회는 기초생활법안을 빨리 통과시켜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 - 조동근 명지대 교수대한민국을 전진시킬 엔진이 [세월호 사건]으로 멈춰버렸고,여야 간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은 두 번씩이나 일방적으로 파기되면서[대한민국이 출구 없는 세월호 정치로 마비됐다]는 견해가 학계로부터 나왔다.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이 재차 여야 간의 협상을 파기한 후[3자 협의체] 카드를 내놨지만,이는 국회의 입법권과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이자,세월호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대한민국 형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지적이다.장외에선 좌파세력들이 세월호 난
현충원에 김정은 조화 반입이라니동영상 리얼팩트 TV
원제목 김대중측, "김정은 조화 정중히 보관, 촬영 곤란"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그리고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김정은 조화] 모시고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 그러자 이들을 기다리던 한 남성. 박 의원과 임 전 장관 머리를 쥐어박는다. 수 차례 맞던 두 사람. 결국 무릎 꿇고 울며불며, 두 손 모아 싹싹 빈다. - 20일 오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김정은 조화] 국빈대접 규탄 집회 퍼포먼스▲ 20일 오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김정은 조화’ 국빈대접 규탄 집회 퍼포먼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박지원과 임동원을 북으로 [호출], [하사품]처럼 받아가도록 한 [김정은 조화]. 이 [하사품]이, 18일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 놓였다.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추도식을 연 주최측(김대중센터).박근혜 현직 대통령이 보내온 조화는, 그냥 놓였다.어디에? 콘크리트 맨 바닥 위에 .그리고...[김정은 조화]만 레드카펫 위에 정중히 안치했다. [국빈]처럼 떠받든 것.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어버이연합. 20일 국립현충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화를 가져온 박지원과 임동원을 비롯,
[국방과학연구소 사상초유 해킹]천궁-신궁-KGGB 등 신무기… 부품 제원-작동절차까지 빼가北 입수땐 대응전략 쉽게 수립… 대북 전력 재검토 필요할수도한국군의 주요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대상으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부 공개가 엄격히 금지된 무기 및 장비 개발 관련 문건 등 대외비 자료를 비롯해 2, 3급 군사기밀까지 다량 유출됐을 개연성이 높아 큰 파장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9일 “이번처럼 ADD에서 운용 중인 거의 모든 컴퓨터가 해킹돼 방대한 자료가 유출된 것은 처음”이라며 “향후 조사과정에서 해킹 피해가 예상보다 훨씬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수법은 북한 해커부대, 표적은 핵심 무기 자료 군 당국은 해킹 수법이 지난해 주요 방송사와 은행 등의 전산망을 일제히 마비시킨 ‘3·20 사이버 테러’와 매우 유사한 점에 비춰 북한 해커부대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군 소식통은 “해킹에 동원된 인터넷 주소(IP주소) 중 일부가 ‘3·20 사이버 테러’ 때 사용된 것으로 파악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ADD를 노린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유출 경위와 피해내용 등을 집중 조사
▲ 서 훈 前국정원 3차장. [사진: 조선닷컴 캡쳐] “북한은 전면전이 아닌 작은 도발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조금 어려울 것 같다.”“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전쟁을 수행할 능력은 없다.”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모임 ‘통일경제교실’에 나온 강사의 말이다. 문제는 그가 前국정원 차장이라는 점. 盧정권 시절 국정원 3차장을 지낸 서 훈 씨가 이날 ‘통일경제교실’에서 북한 군사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서 훈 前국정원 3차장은 “남북 정상회담 합의 사항이 이행되려면 한 정권에서 2차례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도 했다고 한다. 서 훈 前차장은 또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前대통령이 북한의 인권 개선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2007년 정상회담 당시 우리 측에서 인권 개선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이것이 나중에 EU가 북한과 대화 시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 안기부 공채 12기(1980년 입사)인 서 훈 前차장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상당한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전에는 임동원 前국정
수원시청에서 수원 공군기지 이전 건의안을 어제(20일) 국방부에 제출했습니다. 너무 씁쓸합니다.수원 공군기지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740143유원용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88790수원시, 수원비행장 이전 종전부지 개발계획안 마련친환경 미래첨단 복합 공간으로 동북안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킬 것 이병곤 기자⁄ 2014.02.12 18:24:54서수원 지역에 위치한 수원비행장이전 종전부지가 향후 에너지 자족형 주거단지, 문화시설 커뮤니티공간, 국제의료복합단지 등 친환경미래 첨단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공군비행장이전 종전부지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시의회 의견수렴을 비롯해 시민공청회를 거쳐 3월중에 군 공항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1년 동안의 연구용역을 거쳐 마련한 수원비행장 이전 종전부지 개발 계획안에는 비행장 이전부지를 서수원권을 아우르는 친환경 첨단산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는 플루토늄 핵무기와 고농축 우라늄 핵무기 등 대략 20기 수준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5년 후에는 43개 수준으로 증가될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은 어떤 경우라도 한국에서 핵무기가 폭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 만약 북한의 핵무기가 1발이라도 폭발하면 한반도가 불모지대가 돼 민족의 생존터전 자체가 없어진다. 이에 북한 비핵화, 한국의 핵무장, 미국 핵무기의 한국 배치 등 다양한 핵 대응 대안이 모색되어야 하는데 가장 합리적인 대안은 미사일 방어의 구축이다”▲ 7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한국안보전략문제연구소(KINSA : 이사장 김희상) 주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국의 대응전략’ 제목의 세미나가 열렸다.ⓒkonas.net 7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 한국안보전략문제연구소(KINSA : 이사장 김희상) 주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국의 대응전략’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서 문장렬 국방대학교 교수의 ‘북한 핵미사일의 실체’ 분석에 대해 박휘락 국민대학교 교수가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이 같이 밝혔다.문 교수는 또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