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이주천(원광대 교수), 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양태호(한국통일진흥원장), 박영근 교수(창원대 경영학과)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 우익단체 대표 및 교수 등이 참여 반대세력 규탄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촬영 장재균 국토부가 11월 15일자로 4대강 살리기 사업중 경남도에 위탁했던 대행 사업권을 모두 회수한 것은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그동안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지만 정부의 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사업권은 반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이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지역주민들과 지자체 단체장들이 찬성하는데도 불구하고 도지사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지나친 발목잡기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며, 선진국은 오래전부터 치산치수를 국력신장의 기틀로 이용하였다. 우리나라 4대강은 그동안 생태를 보존해 온 것이 아니라 방치해 둔 것이며, 온갖 오염과 토사가 쌓여 아까운 수자원을 그대로 바다에 흘려 보내왔다. 최근 5년간 4대강에서만 수해로 인한 피해액과 복구비가 약 4조원이 지출되었다. 강은 복원되어야 한다. 강을
하회마을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민속마을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들은 보물 2점, 중요민속자료 9점 등을 포함하여 11점이고 이밖에 국보 2점이 있다. 2010년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의 제34차 회의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되었다. 촬영 편집 장재균하회 류씨 집안의 발상지이며 그들의 자손들이 여기에 머물러 있다. 조선 중기의 문신 서애 유성룡(류성룡)과 겸암 유운룡(류운룡)이 이 곳에서 태어났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거의 제일은 평양이요, 계승의 제일은 하회라고 극찬했다. 마을로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은 마을 주민이외에는 없으며, 하지만 오래 전부터 전통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에 사는 주민 입장도 고려해야 할 듯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지, 과거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관광객의 경우 차는 입구에 주차하고 도보나 버스를 이용해 마을 입구에 도착해 돌아볼 수 있다. 농가의 삶 농가의 평화로움을 만끽하는 데는, 몰려다니지 말고 차분히 여유롭게 걸으며 꼼꼼히 둘러보는 게 나을 듯싶다. 하회마을에는 고풍스런 기와집과 초가집 등 총
[자유주의진보연합 논평] 민주당은 노무현정권 시절 총리실의 민간인사찰부터 사죄하라17일 발매된 12월호에 의하면 노무현 정권 총리실이 민간인에 대한 광범위한 사찰을 자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의하면, 이해찬-한명숙 총리 시절 총리실은 시장, 지역 시민단체 간부, 심지어는 식당 주인까지 사찰했으며, 총리실에 차적 조회기를 불법 설치해 공직자-민간인 대상으로 1645건의 차적을 조회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총리실의 사찰 내용 가운데는 청와대의 하명에 의한 것도 여러 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한탄강댐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경찰을 동원해 지역단체의 민간인을 사찰하고, 어용단체까지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지금 야당인 민주당은 연일 이른바 ‘대포폰 의혹’을 제기하면서 현 정부의 총리실과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우리는 적법절차에 의하지 않은 민간인 사찰은 잘못된 것이며, 그러한 행태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이명박 정권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빌미로 정치공세를 일삼으면서 현 정권을 향해 ‘독재정권’ ‘민주주의의 후퇴’운운 하는 민주당도 자기들이 정권을 잡았던 시절에 민간인 사찰을 자행한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李대통령 52차 대국민 정례연설 전문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오늘 요코하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끝내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지금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잡음이 많이 들리는 거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번 요코하마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난 각국 정상들이 G20(주요20개국)서울 정상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면서 축하해 주었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따뜻한 성원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각국 정상들 이외에도 많은 정부 대표단, 5천명 가까운 내외신 기자, 시민단체,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행사 당일 교통 문제를 많이 걱정했던 게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큰 국제행사가 있을 때는 정부가 강제로 승용차 2부제나 5부제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율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참여율이 무척 높았습니다. 회의장인 코엑스 일대 교통이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 결과에 저도 놀랐고, 시민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우려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부가 아직 국민들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19일(금)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라이트코리아, 사이버정화시민연대 등은 『反국가 친북좌파 사이트 2차 공개』기자회견을 가졌다.촬영 장재균 ▲ 반국가친북좌파세력과의 대응에앞서 단일화된 자유진영의 목소리를역설한 법철스님 ⓒ독립신문 TV 미디어팀.“反국가행위 차단 위해 친북사이트 규정 필요”이들은 ▲반국가행위(北대남전략 동조, 국가보안법폐지) ▲반민족행위(北세습, 선군정치, 주체사상 옹호, 선전) ▲국익훼손행위(국가정책, 행사 반대) ▲반헌법행위(6.15, 10.4 선언 이행, 병역거부 주장) ▲이적행위(천안함 北폭침 부정, 주한미군 철수주장)에 해당하는 활동이나 주장을 한 단체와 개인의 웹사이트를 ‘반국가 친북좌파 사이트’로 규정했다.이번 2차 공개에 포함된 단체는 사월혁명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동성애자인권연대, 인권운동사랑방, 평화인권연대 등 30개 단체 사이트와 박지원, 이정희, 강기갑, 정동영, 유시민 등 정치인 사이트가 포함되었다.지난 10월 15일 1차 공개에는 민노당을 비롯해 민주노총, 전교조, 한총련, 진보연대,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실천불교승가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37개 사이트를 反국가 친북좌파사이트로
무리한 전 학생 무상급식 “반대” 거리서명운동을 지난 3일간의 일인시위와 두 번의 거리서명 그리고 20일(토) 오후2~5시까지 인사동입구(종로2가 쪽)과 27일(토), 12월4일(토), 12월11일(토)까지 거리서명은 계속될 것이다. 올바른 학부모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교육예산이 잘못 쓰이고 급식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을 막고자 학부모와 교원단체가 나섰다.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반대하는 3일간의 일인시위와 두 번의 거리서명을 마쳤다. 무상급식의 실체를 알리는 학부모의 노력에 국민은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전체 학생 무상급식은 말도 안 된다. 직영급식법이 개정되어 직영이든 위탁이든 단위학교 자율이 확대될 때까지 우리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진보교육감들의 정의롭지 못한 정치거래를 고발하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은 충분히 이해하나 가치중립적이어야 할 학교를 이용한 교육감과 비정규직노조를 학부모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이런 이유로 노조 양성화를 반대함을 명백히 밝힌다. 평화로운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은 지난 20년간 전교조 교사의 정치 이념적 거리투쟁에 깊이 상처받았으며, 또 다시 학교에 제2의 전교
18일(목) 오후2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납북자가족모임, 비젼21국민희망연대, 자유북한운동연합, 바른성생활을위한국민연합, 활빈당 등 20여개 애국시민단체가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보편적 인권이 아닌 정치적 인권 가치를 추구하는 편향적인 인권위원들최근 국가인권위원회 3명의 상임·비상임위원은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사임을 하는 자리에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퇴진을 촉구하였다. 이어 61명의 자문·상담위원 들이 동반 사퇴를 하고, 야당은 국회에 현 위원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660개 시민·인권단체는 그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낸 장면이 연출되면서 이들이 정말 인권위원인지 의심마져 들지 않을 수 없다. 인권위는 지난해 7월 현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뭇매를 맞아 왔다. 현 위원장의 인권 분야 인지도, 조직 운영방식,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 등에 대한 시비가 그치지 않았다. 이러한 시비는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인권위의 인적 구성에 변화가 오면서 나타난 정치적 편향성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과거 인권위는 진보 편향으로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입을
촬영 장재균저희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의 창립 4주년 기념 법회의 자리를 빛내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위하여 어려운 걸음을 하여주신 고승대덕 큰스님들과 내빈 여러분 그리고 본회의 회원과 지회의 회원과 지회 회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희 대불총이 2006년 10월30일 창립 이후 호국과 호법의 기치를 높이 들고 위기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비정치적 호국불교도 결사체로서 출범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저희들은 우리나라 제일의 종교인 불교가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으로 나라를 지키고 자유통일을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저희들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와 국가 정체성을 회복시키고 국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사이버공간에서 문화투쟁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행정안전부로부터 사회통합과 평화증진 활동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받아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 4대강 살리기 강연회, 호국불교 역사발굴 세미나, 불교와 통일정책세미나, 6.25 60주년관련 청소년 독후감대회 개최 등 정말 바쁘게 활동하여왔습니다.또한 금년에는 년초부터 사법부의 좌편향판결 규탄대회, 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