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힌츠페터는 폭동이 발발하여 진압군이 삼엄한 포위망을 펼친 광주를 두 번씩이나 들어가고 나왔다. 2. 힌츠페터가 서울에 도착했을 때 길잡이 김사복이 공항까지 마중 나왔고, 김사복은 힌츠페터와 숙식도 같이 했고, 택시운전을 하며 끝까지 힌츠페터를 호위했다. 3. 영화 '택시 운전사'의 주인공 김사복은 조총련 한민통 요원이었다. 영화의 내용과는 달리 김사복은 처음부터 끝까지 힌츠페터와 움직이는 공작원이었다. 4.당시 광주에는 방송국이 불타는 등 언론에 대한 폭도들의 감정은 나쁜 편이었다. 그러나 힌츠페터가 도착한 광주에는 항상 일단의 폭도들이 환영을 하며 마중을 나왔다. 5. 힌츠페터를 태워주고 취재를 도와주던, 힌츠페터가 동승했던 무장차량에 같이 있었던 폭도들 대부분은 북한군 '광수'로 밝혀졌다. 6. 힌츠페터도 평양 노동당 창건 기념식에 참석한 사진이 발견 되었다. 힌츠페터는 '푸른 눈의 목격자'가 아니라 601호 광수, '푸른 눈의 광수'였다. 7. 힌츠페터를 광주까지 대동했던 김사복은 오리무중이다. 언론들이 김사복을 애타게 찾았지만, 다른 광수들처럼 김사복도 존재가 없었다. 김사복은 '얼굴 없는 광수'였다. 8. 힌츠페터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광주폭
출처 뉴스데일리베스트
TV조선은북한이지난달초ICBM급탄도미사일을발사한다음날문재인대통령이민간단체도대북전단지를살포할수없게법적으로막을방법을찾아보라고지시했다고보도했다. 문대통령은지난달독일순방에서돌아온직후"우리군뿐아니라민간단체도대북전단지를살포하지못하도록하는법적인수단을검토해보라"고지시했다고청와대관계자가밝혔다고했다. 북한이지난달4일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화성-14형'을처음발사한이후이며당시문대통령은'베를린구상'을통해상호적대행위를중단하자고제안했다. 문대통령은당대표시절에도"대북전단살포규제에더성의있는노력이필요하다"고했다, 현행법으로는주민안전문제등예외적인경우가아니면민간단체의대북전단지살포를전면적으로막기가어렵다. 정부가대북전단금지를위해어떤조치를검토하고있는지는구체적으로확인되지않고있다고전했다, 하지만야당에선정부가대북전단까지막는다면북한주민에정보를주고김정은정권을압박하는대북심리전을포기하겠다는것이라고비판하고있다. 이에대해블루유니온권유미대표는대북전단살포에대해“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표현의자유는헌법이보장한권리이기때문에이를제지할수없는상황에서이를법적으로막을방법을찾아보라고지시한것자체가말이안되는이야기“라고비난했다. 대북전단살포가민족통일에기여하는것은물론북한주민의인권개선에도움이되는것이분명한이상북한이아무런진정성이없는남북관계의개선을위
몽유병이 한밤중인 문재인 문재인의 꿈은 세 가지다. 1)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국민에 자랑하고 싶어 한다, 2) 미국이 안보리를 통해 대북제재를 주도하면 그것이 곧 문재인의 외교능력이라고 선전하고 싶은 것 3) 한-중 정상회담과 남-북 정상회담을 열어 문재인 개인적인 위상을 높여 보려는 꿈이다. 위 세 가지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른바 외식하려는 자의 꿈이다. 한마디로 문재인의 개꿈이다. 미국은 이미 북한-중국-러시아 상대 3차대전 꿈꿔 국제바둑판을 읽는 사람이라면 미국이 비상궤도에 진입한 사실을 눈치 채야 한다. 미국은 우리의 예상과는 전혀 딴판으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마저 거부했다. 유엔의 틀에서 이탈한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에서 까부는 꼴을 더 이상 보기 싫다는 뜻이다. 시진핑이 트럼프를 조롱하고 나섰다. “정치 풋내기다”, “사드는 웃기는 물건이다”, “미국이 훈련하니까 북한이 화난 것이다” 이라크의 후세인과 조금도 다름없는 저질 인간이 바로 시진핑인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무력은 미국무력에 비해 새발의 피 중국의 무장은 우리가 볼 때에는 엄청나지만 사열하는 모습 자체가 열등의식의 발로다. 푸틴의 해군 사열 모습도 그렇다. 중
ⓒ연합뉴스김문수전경기지사는3일 “미국이김정은을치든지,대화하든지한국빼고하겠다는말이들린다”며 “코리아패싱은한국왕따라는말”이라고우려했다. 김전지사는이날자신의페이스북을통해“(미국이)한국은못믿겠다는것”이라며이같이말했다. 그는“성주사드배치하나를가지고도몇년째난리를치고있으니, 사드배치보다백배더복잡하고어려운‘전쟁’이나‘회담’에대해 ‘믿고함께’하기에는문재인대통령의언행이너무나석연치않다고 트럼프가생각하는건아니겠냐”고지적했다. 이어“문대통령은휴가지에서인도네시아국방부장관을만나면서도 가장중요한동맹국대통령트럼프에게전화한통안하니 이걸트럼프가어떻게받아들이겠느냐”고비판했다. 김전지사는“주한미군의생명보호를위한최소한의조치인 사드배치를방해하는성주의반미폭도들을오랫동안방치하고있는꼴을보며 미국에서문재인대통령을어떻게보고있겠는가”라고개탄했다. 출처 블루투데이
신의한수 생중계 7월 31일 / 전두환 정치자금 1조 원의 진상 (전두환과 80년대의 진실)
▲ 28일 오전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세종시에 위치한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사진=연합뉴스. 17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른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과 관련해소상공인들이 분노를 쏟아내며 공식적인 항의에 나섰다.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정부청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를 찾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 연합회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소상공인들이 연합회를 찾아와 항의할 정도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분노가 크고 내년부터 골목상권 줄도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으며 "독립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관철시키는 통로가 됐다"고 성토했다. 연합회는 이의제기 배경으로 △최저임금위원회의 공정성 및 중립성 훼손 △최저임금 결정기준이 돼버린 정부 공약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난을 무시한 최저임금 결정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정부지원 대책의 허점 등 4가지 근거를 들었다. 먼저 이들은 "최저임금위 내 연합회 소속 위원이 단 2명으로 업계 대표성을 반영할 수도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