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이 한밤중인 문재인 문재인의 꿈은 세 가지다. 1)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국민에 자랑하고 싶어 한다, 2) 미국이 안보리를 통해 대북제재를 주도하면 그것이 곧 문재인의 외교능력이라고 선전하고 싶은 것 3) 한-중 정상회담과 남-북 정상회담을 열어 문재인 개인적인 위상을 높여 보려는 꿈이다. 위 세 가지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른바 외식하려는 자의 꿈이다. 한마디로 문재인의 개꿈이다. 미국은 이미 북한-중국-러시아 상대 3차대전 꿈꿔 국제바둑판을 읽는 사람이라면 미국이 비상궤도에 진입한 사실을 눈치 채야 한다. 미국은 우리의 예상과는 전혀 딴판으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마저 거부했다. 유엔의 틀에서 이탈한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에서 까부는 꼴을 더 이상 보기 싫다는 뜻이다. 시진핑이 트럼프를 조롱하고 나섰다. “정치 풋내기다”, “사드는 웃기는 물건이다”, “미국이 훈련하니까 북한이 화난 것이다” 이라크의 후세인과 조금도 다름없는 저질 인간이 바로 시진핑인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무력은 미국무력에 비해 새발의 피 중국의 무장은 우리가 볼 때에는 엄청나지만 사열하는 모습 자체가 열등의식의 발로다. 푸틴의 해군 사열 모습도 그렇다. 중
ⓒ연합뉴스김문수전경기지사는3일 “미국이김정은을치든지,대화하든지한국빼고하겠다는말이들린다”며 “코리아패싱은한국왕따라는말”이라고우려했다. 김전지사는이날자신의페이스북을통해“(미국이)한국은못믿겠다는것”이라며이같이말했다. 그는“성주사드배치하나를가지고도몇년째난리를치고있으니, 사드배치보다백배더복잡하고어려운‘전쟁’이나‘회담’에대해 ‘믿고함께’하기에는문재인대통령의언행이너무나석연치않다고 트럼프가생각하는건아니겠냐”고지적했다. 이어“문대통령은휴가지에서인도네시아국방부장관을만나면서도 가장중요한동맹국대통령트럼프에게전화한통안하니 이걸트럼프가어떻게받아들이겠느냐”고비판했다. 김전지사는“주한미군의생명보호를위한최소한의조치인 사드배치를방해하는성주의반미폭도들을오랫동안방치하고있는꼴을보며 미국에서문재인대통령을어떻게보고있겠는가”라고개탄했다. 출처 블루투데이
신의한수 생중계 7월 31일 / 전두환 정치자금 1조 원의 진상 (전두환과 80년대의 진실)
▲ 28일 오전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세종시에 위치한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사진=연합뉴스. 17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른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과 관련해소상공인들이 분노를 쏟아내며 공식적인 항의에 나섰다.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정부청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를 찾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 연합회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소상공인들이 연합회를 찾아와 항의할 정도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분노가 크고 내년부터 골목상권 줄도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으며 "독립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관철시키는 통로가 됐다"고 성토했다. 연합회는 이의제기 배경으로 △최저임금위원회의 공정성 및 중립성 훼손 △최저임금 결정기준이 돼버린 정부 공약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난을 무시한 최저임금 결정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정부지원 대책의 허점 등 4가지 근거를 들었다. 먼저 이들은 "최저임금위 내 연합회 소속 위원이 단 2명으로 업계 대표성을 반영할 수도 없다"고
북한에 계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을 중심으로 미국과 한국 등 국제사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통해 북한의 정치와 경제, 사회를 엿보고 흐름과 의미를 살펴보는 노정민의 <라디오 세상>입니다. 노정민의 <라디오 세상>, 오늘의 초점으로 시작합니다. - 북한 제대군인의 비참한 현실을 반영하는 사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제대군인 2명이 열차 안에서 굶어 죽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전기사정으로 열차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보름 동안 열차에 갇혀있다 보니 제대로 먹지 못해 숨졌다는 겁니다. 군대에서 걸린 영양실조 상태에서 열차를 타고 집에 갔는데, 음식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며칠 걸릴 구간을 보름이나 걸려 갔으니까요. 결국, 음식을 먹을 기회가 없어 굶어 죽은 비극 아닙니까? 이번 사건에서 엿볼 수 있는 북한의 열악한 현실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군대의 열악한 식량 사정과 처우, 또 조금도 개선되지 않는 열차 사정 등이 맞물려 또 한 번의 비극을 낳았다는 지적입니다. 일본의 언론매체인 ‘아시아프레스’와 함께 <지금 북한에서는> 시간으로 꾸며봅니다. - 집으로 돌아가던 제대군인,
자유한국당이철우최고의원은27일 국정원의대공수사권폐지를추진하는더불어민주당에대해 “북한에서한사코주장하는것이국정원과대공수사권의폐지”라며 “북한을이롭게하는행위”라고강력히성토했다. 국회정보위원장인이최고의원은이날최고위원회의에서 “대공수사를국정원에서해야하는이유가간첩잡는것은검찰과경찰에서는할수없기때문”이라며 이같이말했다. 이어“일반경찰이나검찰에서하는사법기관의결과범처리와는다르다”며 “간첩한사람을잡으려면공작을해야하고비밀리에와서있는사람들을잡아내는것이굉장히힘들다”고지적했다. 또한“국내에있는대공수사대상들조차도비밀유지가돼야하기때문에잡는것이힘들다”고토로했다. 특히“이석기사건당시황교안법무부장관에게 검찰에서이석기사건을처리할수있느냐고물으니‘검찰에서하면굉장히힘들었을것’이라고했다”며 “비밀장소에서회합하는데거기접선을해서들어가3~4년간사건을처리해야한다. 그렇게하기에는검찰과경찰에선할수없고국정원만할수있다”고강조했다. 이최고의원은 “대공수사는반드시전문기관에서할수있도록해야한다”며 “국정원대공수사권폐지는(북한의)50년동안의공작사안이다. 북한에서요구하는사안을들어줄수없다”고목소리를높였다. 아울러“이번정기국회에서법개정을한다면우리가갖다바치는결과가된다”며 “우리당에서몸으로막아낼것”이라고말했다. 앞서우원식더불어민주당원
사진은 옌지시 시내를 통과하는 중국 탱크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북한의 핵 도발에 대비해 중국 당국이 북·중 국경 인근 길림성 백산시 장백 조선족자치현에도 인민해방군 부대를 비밀리에 주둔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성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 당국이 지난해 부터 북한의 핵실험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경인근에 인민해방군을 증강 배치하고 있음은 그동안 여러차례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양강도 혜산시와 마주하고 있는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 자치현에 인민해방군 특수 화력부대를 배치했다고 복수의 양강도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군부대 주둔지는 북한에서 관측이 불가능한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언급했습니다. 23일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오는 7월 27일은 미국과 맞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전승기념일’이기 때문에 김정은에게는 상징적인 의미가 큰 날”이라며 “이날에 맞춰 미국을 자극하는 미사일 도발이나 핵실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김정은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중국도 상당히 경계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양강도 혜산시와 마주하고 있는 중국 장백현 마록구 골짜기 깊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