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 '19-2 동맹 연습' 명칭에서 '동맹' 표현을 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2019년 두 번째 한·미 훈련이란 의미인 '19-2 동맹' 대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검증' 등 이번 연습 목적이 드러나는 이름을 쓰겠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애초 19-2 동맹이란 명칭을 쓰기로 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지난 3월 첫 번째 훈련이 '19-1 동맹 연습'이었다. 명칭 변경은 북한이 지난 16일 "'19-2 동맹'이 현실화하면 미·북 실무 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협박한 이후 추진되는 것이다. '동맹 연습'은 지난해 대북 억지력의 근간이던 키리졸브, 독수리, 프리덤가디언 등 3대 한·미 연합 훈련이 전부 폐지되고 대체 훈련으로 도입됐다. 그나마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지 않는 지휘소 연습(CPX) 수준이다. 연대급 이상이 기동하는 연합 훈련은 사라졌다. 이번 '19-2 동맹 연습'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대로 된 실전 훈련을 하지 않는 한·미 군사 동맹에서 사실상 남은 건 '동맹'이란 이름뿐이다. 이제는 북이 화를 낸다고 그 이름마저 삭제하려 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전작권 전환을 위해 한국군의 연
전북 진안군 용담호에 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던 한국수자원공사가 "식수원에 태양광 시설을 들여선 안 된다"는 지역 반발에 부딪혀 결국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용담호는 전북 지역 6개 시·군과 충남 서천에 식수를 공급한다. 전북 인구 182만명 중 127만여명(70%)이 용담호 물을 먹는다. 전북도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보듯 먹는 물에 대한 안전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사업에 반대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22일 "수상 태양광 설치에 대한 전북 도민의 부정적 정서를 확인했다"며 "용담호 태양광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용담호 일대에 주민 참여형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는 이유였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려다 재검토에 들어간 전북 진안군 용담호 전경. /전북 진안군 당초 수자원공사는 사업비 576억원을 투입해 20㎿급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 했다. 용담호 전체 수면의 0.7%(25만7000㎡) 면적에 태양광 패널을 깔고 연간 2만4
유식삼십송 (Triṃśikā-vijñaptimātratā, 唯識三十頌)[1] ‘오로지 인식’에 대한 노래 서른줄 저자: 바수반두(वसुबन्दु, Vasubandhu, 世親, 4세기) / 역자: 이성재 2012년에 새로 번역한 ‘’’한국어 유식삼십송’’’ 전문. 유식삼십송의 원래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Triṃśikā-vijñaptimātratā 이다. 이 외에도 Trimśika, Trimśika-Kārikās, Triṃśikāvijñaptikārikāḥ, 唯識三十頌, 유식삼십송, The Thirty Verses on Consciousness-only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과 ’유식삼십론송(唯識三十論頌)’은 같은 문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유식삼십송은 바수반두가 지은 삼십개의 게송만을 가리킨다. 한자 문화권에서 전승된 한역대장경에 포함된 ‘유식삼십론송’은 한역자인 현장(玄奘)이 소역(詔譯), 즉 소개하며 번역한 글이며, 바수반두의 유식삼십송에 대한 현장의 소개문과 바수반두의 게송이 논서 전체에 뒤섞여 있다. 따라서 유식삼십송에 대한 (일종의 짧은) 주석서[2] 로 보아야 한다. 본 문서는 현장의 논서인 유식삼십론송 중 현장의 소개
이전 다음 김문수 “지금은 '토착왜구'가 아닌 '토착빨갱이'를 몰아내야 할 때”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연일 정부의 반일선동에 대해 쓴 소리를 하고 나섰다. 22일 오전 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은 나쁘고, 반일이 좋은 건가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김 전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으면,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닌데, 웬 “항일죽창투쟁”을 선동하는지요?"라면서 "정답은 간단하다. 이들이 '우리민족끼리'친북 주사파들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우리나라가 마땅히 친미, 친일을 해야지, 친북 친공을 해서 되겠는가? 그런데도 지금 정권을 잡은 '우리민족끼리'친북주사파들은 김정은이 우리민족이니까 김정은과 하나 되고. 우리민족이 아닌 트럼프는 참수하고, 아베는 죽창으로 물리치자고 한다"면서 "이건 망하는 길이다"다고 덧붙였다. 김 전 지사는 또 "같은 민족인 북한은 망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한강의 기적을 이뤘는가?"라면서 "우리는 친미·친일·친 자유
不可知執受 處了常與觸 불가지집수 처료상여촉 作意受想思 相應唯捨受 작의수상사 상응유사수 (제8아뢰야식의) 집수(執受), 처(處), 요(了)의 작용을 가히 알 수 없고, (또 이 식이) 항상 촉(觸), 작의(作意), 수(受), 상(想)과 사(思)에 주는 영향도 알 수 없다. 오직 사수(捨受)에만 상응한다. 제3송에서는 제8 아뢰야식의 작용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했다. 무엇을 알 수 없는가? 이는 컴퓨터를 연상하면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불가지(不可知) 집수(執受)라고 하는 것은 ‘받아 지니는 작용을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수많은 전생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한 생각, 말, 행동의 삼업들을 어떻게 아뢰야식이 받아 지니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 작용을 보면 분명히 받아 지녔는데 어떻게 받아 지니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다는 말씀이다. 수없이 많은 종류의 신구의 삼업의 종자를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서 지니는 그 기능의 한계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이다. 불가지 처(處)란 이 아뢰야식이 있는 곳(住處)이 어디인지 도무지 알 수 없고, 또 수많은 세월동안 있었던 정보를 모두 저장하는 곳이라 하나, 그 저
제 2 송 謂異熟思量 及了別境識 위이숙사량 급료별경식 初阿賴耶識 異熟一切種 초아뢰야식 이숙일체종 [위 일송(一頌)에서 차능변유삼(此能變唯三)]이라 말한 3식(三識)은] 이숙(異熟)과 사량(思量) 그리고 요별경식(了別境識)이라 한다. 처음은 아뢰야식이며 이숙(異熟)이라고 하기도 하고 일체종식(一切種識)이라 하기도 한다. 제1송에서 의식(意識)(마음)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그 세 가지는 이숙식(異熟識), 사량식(思量識) 그리고 요별경식(了別境識)이라고 설명했다. 즉 마음에는 이 세 가지 식(識)이 있다고 하여 마음의 구성을 말했다. 이 세 가지 식(識)에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른 이름들이 있다. 이숙식(異熟識: 8식)은 작용하는 공능(功能)에 따라 아뢰야식(阿賴耶識), 종자식(種子識), 함장식(含藏識), 심왕(心王), 심소(心所), 심(心), 제팔식(第八識)이라고도 한다. 사량식(思量識)은 말라식(末羅識), 의(意) 또는 제 칠식(第七識)이라고 하며, 요별경식(了別境識)은 요별경계식(了別境界識), 의식(意識), 혹은 제 육식(第六識)이라 한다. 우리의 마음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세 가지는 이숙식, 사량식, 요별경식이라 했다.
제 1 송 由假說我法 有種種相轉 유가설아법 유종종상전 彼依識所變 此能變唯三 피의식소변 차능변유삼 (만법은) 아(我)와 법(法)을 가설함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서로 변전(變轉):이리저리 변하여 달라짐)하는데, 그것은 의식에 의지해 변전(變轉)되는 것이다. 이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인 능변(能變)는 오직 세 가지가 있을 뿐이다. 아(我)는 내가 아는 ‘나’이고, 법(法)은 ‘나’의 대상들이다. 이 대상에는 나의 사고, 관념, 기억, 희망, 성격 등과 같은 정신적인 작용, 나의 몸 그리고 ‘너’그리고 일체 사물이 포함된다. 내가 생각하는 생각의 대상, 불교는 이런 것이고 기독교는 저런 것이며, 가정은 이러해야하고, 민주주의는 저래야한다는 등의 관념, 나의 학창시절, 사랑, 가정, 부모 형제, 사업 등에 대한 기억, 미래에 대한 희망, 근심, 걱정, 게으르거나 부지런하거나, 온화하거나 급한 성격 등과 같은 정신 작용, 그리고 혈압이 높거나 낮은 등 여러 가지 육체적 건강상태가 관심의 대상이 될 때,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너’나 내가 경험하는 ‘너’가 생길 때 이들이 모두 법(法)이 되어 나인 아(我)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곧 이들이 생김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하
제 1송 由假說我法 有種種相轉 유가설아법 유종종상전 彼依識所變 此能變唯三 피의식소변 차능변유삼 제 2송 謂異熟思量 及了別境識 위이숙사량 급료별경식 初阿賴耶識 異熟一切種 초아뢰야식 이숙일체종 제 3송 不可知執受 處了常與觸 불가지집수 처료상여촉 作意受想思 相應唯捨受 작의수상사 상응유사수 제 4송 是無覆無記 觸等亦如是 시무부무기 촉등역여시 恒轉如瀑流 阿羅漢位捨 항전여폭류 아라한위사 제 5송 次第二能變 是識名末那 차제이능변 시식명말라 依彼轉緣彼 思量爲性相 의피전연피 사량위성상 제 6송 四煩惱常俱 謂我痴我見 사번뇌상구 위아치아견 幷我慢我愛 及與觸等俱 병아만아애 급여촉등구 제 7송 有覆無記攝 隨所生所繫 유부무기섭 수소생소계 阿羅漢滅定 出世道無有 아라한멸정 출세도무유 제 8송 次第三能變 差別有六種 차제삼능변 차별유육종 了境爲性相 善不善俱非 료경위성상 선부선구비 제 9송 此心所遍行 別境善煩惱 차심소변행 별경선번뇌 隨煩惱不定 皆三受相應 수번뇌불정 개삼수상응 제10송 初遍行觸等 次別境謂欲 초편행촉등 차별경위욕 勝解念定慧 所緣事不同 승해념정혜 소연사불동 제11송 善謂信慙愧 無貪第三根 선위신참괴 무탐제삼근 勤安不放逸 行捨及不害 근안부방일 행사급부해 제12송 煩惱謂貪瞋 痴慢疑惡見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회 의장이 15일 "여론을 고려해 세종보 해체는 일정 기간 결정을 유보하자"는 입장문을 냈다. 그는 "2000억원 넘는 예산이 투입된 세종보를 다시 비용을 들여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더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입장문은 시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지도부 동의를 받아 작성했다고 한다. 세종보에 대해선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5월 "성급하게 결정 말자"고 했고,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해찬 민주당 대표 역시 6월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하자는 세종시 입장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공주시의회도 지난 2월 시의원 12명 만장일치로 '공주보 철거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공주시가 시민 의견을 접수해봤더니 770명 중 754명(97.9%)이 농업용수 부족,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공주보 철거를 반대했다. 나주시의회에서도 지난 1일 의원 15명 중 민주당 소속 12명 전원과 무소속 1명 등 13명이 발의한 '죽산보 해체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2월 환경부가 제시한 금강·영산강의 세종보·공주보·죽산보의 3개 보 해체안에 대해 지방의회들이 모두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낙동강 경우 지난 5월 환경부가 취·양수장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겠으니
배부르겠다… 37억 중 24억이라면… 문재인 정부 육성정책 대상인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하는 협동조합이 서울시에서 받은 보조금 37억여 원의 66%가량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다. 이 협동조합 이사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회사에 불법 하도급을 주는 방식이었다.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진 협동조합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의 청년위원장을 지내는 등 친여(親與) 인사로 알려진 허인회(55) 씨다. 허인회, 보조금 66% 불법 하도급 ‘적발’ 1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시는 녹색드림협동조합(이하 녹색드림)이 태양광발전시설 시공 과정에서 시 보조금 66%를 불법 하도급한 사실을 지난 5월 감사에서 적발했다. 이에 녹색드림은 서울시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퇴출됐다. 서울시는 시 보조금을 받는 업체가 하도급을 주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녹색드림이 서울시로부터 타낸 보조금은 2017년 19억3200만원, 2018년 17억8000여 만원 등 총 37억여 원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7년 6억21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고, 2018·2019년 보조금 지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업체는 현 정부의 태양광발전 육성정책의 최대 수혜업체로 알려졌
유식 30송 이란 ?? 불교에서 ‘무아(無我)’라고 하는데, 무아이면 무엇이 육도윤회를 하는가? ‘ 일체 모습을 모습 아닌 것으로 보면 곧 부처를 보리라.’고 했는데 어떻게 모습을 모습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는가? 이러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무착보살 무착(無着) - Asanga 310~390? 북인도 간다라국의 사람이 집대성한 것을 유식학이라 하는데 그 방대한 유식학을 그의 아우 세친보살 세친(世親) 세친(世親) - Vasubandhu 320~400; 무착의 아우).이 오언(五言) 사구(四句) 삼십송(三十頌)으로 요약한 것을 유식 30송이라 한다. 삼계유심(三界唯心) 만법유식(萬法唯識) 원효(元曉) - 617~686, 34세 때 의상대사와 같이 고구려를 통해 당나라에 유학가려다 고구려 순찰대에 잡혀 가지 못하였다. 그 후 신라가 백제를 정복하였음에 서해를 건너 당에 가기 위해 (45세 때, 서기 661) 당진에 이르렀을 때 해가 저물어 땅 막에서 하루 저녁을 자게 되었다. 그 다음날 일어나 보니 땅 막인 줄 알고 잔 곳이 다름 아닌 사람 뼈와 해골이 있는 무덤이었다. 다음 날 당나라로 가는 배가 없어 그 날 밤도 그 무덤
대불총 회원님들이 경전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코너를 개설하였습니다. 이 코너의 운영은 운영자의 개입없이 회원님들이 의심사항을 개진하고 먼저 공부되신 분들이 답을 하시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시에 공부가 많이되신 분들을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재 내용은 유식 30송 그리고 호국삼부경의 핵심 부분 등 순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식 30송은 혹자들은 불교의 교리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도 하나 다른 면에서는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이라고도 볼수 있다. 불교가 마음 공부라면 우선 그 마음이 어떻게 일어나는 지를 알아야 할 것이라고 사료되어 이 내용을 게재합니다. 먼저 시카고 불타사 현성스님께서 불타사 홈페이지에 개재한 내용을 1일 1송씩 게재하고 http://www.bultasa.org/bb2017a/index.php?document_srl=2017&mid=yooshik 다른 해설도 소개 토록 할 예정이다. 독자님들의 더 깊이 아시는 말씀과 독자님들들이 더 알고 싶은 말씀등 함께 공부할 내용을 아 래 댓글을 이용하여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개·폐회식을 포함해 주요 정상들이 대부분 참석한 세션 등 모두 7개 중 4개에 불참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문 대통령은 세션 6개 중 '디지털 경제'와 '여성' 등 2개 특별 세션을 포함해 4개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자리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사라졌다'는 유튜브 동영상까지 등장했다. 청와대는 '가짜 뉴스'라고 반박하면서 "대통령이 공식 세션에 없던 시간에는 모두 양자 회담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한국의 양자 회담 시간과 세션 시간은 일부 겹치지만 세션에 불참할 정도는 아니었다. 문 대통령이 '사각 시간대'에 무엇을 했는지 청와대는 공개하지 않았다. ◇6월 28일 금요일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오후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이어 동포 간담회를 가졌다. G20 공식 일정은 28일부터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각국 정상들과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환영식 이후 낮 12시부터 15분 동안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정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9. 6.29일 뚝섬유원지 한강수상법당에서 "보훈의 달 6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인 김홍래전공군참모총장,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 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문은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으로 3년째 열심으로 호국활동을 하고 계시는 응천스님(정토사 주지)이 "보훈의 달"을 맞이 하는 법문을 하였다. 금일은 특별히 법회 후 청와대 앞으로 이동하여 15시 부터 한기총에서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와 뚯을 함께하는 국민들을 지지하는 "대불총 기자회견"을 위 1인시위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내용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2994> 법회는 회장 인사말, 법문, 공지사항, 지도위원 위촉, 오신분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천스님 법문 요지 스님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먼저 대불총 회원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가 위한" 대불총의 창립취지를 상기하고 우리의 결의를 다지는 것이보훈의 첫째가될 것이라고 그 내용을 낭독하였다 <
[대불총]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을 지지한다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은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약칭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이에 동참하는 모든 국민들과 뜻을 함께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선서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 대통령의 선서는 곧 대통령의 책무이며, 이를 실천하지 않는 것은 대통령직의 포기와 같다. 문재인은 과연 선서의 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인가? ▲ 첫째, 대통령이 헌법정신을 위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정치, 국방, 경제 등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고, 통일 또한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재인이 공산 독재집단인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헌법정신에 반하는 것이다. 또한 드루킹 사건, 부정선거 의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