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 이번의 선거에서는 꼭 보수우파가 승리를 해야 합니다. 이 대선승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다음의 사항에 유념 합시다! 첫째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합니다. 몇 분의 보수 후보가 등록하였습니다. 모두 훌륭한 분들입니다. 그러나 1명만 뽑아야 합니다. 내맘에 안들어도 승리라는 대의를 생각해야 합니다. 단일화가 안된다고 “홧김에 무슨질 한다”는 행동은 절대 안됩니다. 유권자가 할 수 있는 단일화는 가장 지지율이 높은 분에게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후보가 산 토기 잡으려는 소리에 너무 분해 하시면 안됩니다 산토끼도 잡아와야 합니다. 산토끼를 잡는데 응원하고 동참해야합니다. 세째 또 우리에게 패배의식을 심어 주는 선동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싫타” 오리려 얌전해 보이는 다른 쪽으로 가겠다 이러한 선동에 속으면 안됩니다. 인간 그리고 정치의 속성을 과거를 단절하고 현재의 말 몇 마디로 재평가 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대선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바뀔수 있다는 것 아시지요. 우리가 피땀으로 이룩한 번영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어떠한 말도 보수우파가 아닌
2017년 4월 17일 14시 여의도 대하빌딩 511호 에서 '보수우파대연합포럼'을 창립하였다. 상임의장 박정이 장군 상임고문 이상훈 전국방부장관 기타 시,도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본 포럼은 대한민국의 보수우파의 가치 제고하고 19대 대선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가치를 구현 할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어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하였다. 자유 한국당 홍준표 대통령후보 지지 성명서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은 국가 지도자와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가난과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개발도상국들이 가장 선망하는 기적의 나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그 기적은 “망하지 않는 것이 기적이다”로 변해가고 있슴에 전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정변을 당하면서 오늘의 우리가 있게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유 시장경제체제가 무너지고 있슴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한 것이 아니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탄핵 당했던 것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결과적으로 우익 대한민국세력 대 좌익 반대한민국 세력의 대결 양상으로 변모하였고, 탄핵
출처 = CNN 방송화면 캡처 미국이 한반도 일대에 항공모함 3개 전단 규모의 전력을 전진배치하면서 북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미국은 평소 1개 함대로 북한을 견제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이를 3배 이상으로 크게 증강한 것이다. △ 한반도에 항공모함3개 전단 규모 전력 배치 미 해군은 지난 8일 싱가포르 창이해군기지에서 호주로 향할 예정이었던 미 핵항공모함 칼빈슨호를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전개시켰다. 칼빈슨호를 중심으로 하는 제1항공모함타격전단은 이지스 순양함 벙커힐(CG-52)와 레이크 챔플레인(CG-57), 이지스 구축함 러셀(DDG-59), 벤폴드(DDG-65), 히긴스(DDG-76), 그리들리(DDG-101), 스톡데일(DDG-106)과 함명 미상의 공격용 원자력 잠수함 1~2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USS Ronald Reagan) 중심의 제7항공모함타격전단과 함께 한반도 인근 해역에 2개의 항모전단이 전개되게 됐다. 미군은 북한을 이 7함대를 중심으로 해서, 즉 평소에 1개 함대로 견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미국은 이 2개 항모전단 외에도 일본 이와쿠니 해병항공기지에 1개 비행단급
전자개표기는 사용해야 하나? 전자개표기는 신속하고 정확하고 인원을 절약 할수 있는가? 악의적으로 조작은 불가능한가? 필리핀은 왜, 우리의 전자개표기를 사용을 거부했는가?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안보냐 정권교체냐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 프레임과 안보프레임과의 대결이라고 한다. 우익보수 후보가 안보 이슈를 프레임으로 삼아 끈질기게 표심을 공략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한다. 저명한 정치 분석가인 이영작 교수에 의하면 응답률 6~8% 밖에 안 되는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와 상관없이 아직도 한국의 정치지형은 보수, 진보, 중도의 분포가 4:4:2의 분포이기 때문에 우익보수가 단결만 하면 승산이 있을 수 있고 보았다. 그러면 보수를 대변해 왔던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은 이러한 보수 단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가? 보수를 표방하고 나온 후보 중 어느 쪽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인가? 이 글은 이런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자유한국당의 한계 그러나 보수를 대변해온 여당인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선 후보는 안보 이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못하고 있다. 이미 자유한국당은 정우택 대표와 인명진 비대위원장 아래서 우익보수의 이탈을 가속화하는 행보를 보였다. 새누리당의 당명도 바꾸고 로고도 횃불로 바꾸어 불법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흔적을 철저히 지우려고 했다. 홍준표 대선 후보는 봉화마을을 방문하고 취재진에게 “정치적 입장이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3일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과 관련, "미국 대통령에 전화해서 '우리의 동의 없는 일방적 공격은 안 된다'고 선제공격을 보류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서 '미국이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을 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공통 질문에 "전국에 국가비상사태를 가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에도 여러 채널을 가동해 미국의 선제타격에 빌미가 되는 도발의 중단을 요청하고 중국과도 공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선제타격이 실행될 경우 어떻게 대응하겠느냐'는 질문이었다. 하지만문재인 후보는 선제타격을 반드시 막겠다는 데 무게를 두고 답변한 셈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선제타격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최우선으로 미국, 중국 정상과 통화하겠다"며 "와튼스쿨 동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쟁은 절대 안 된다고 얘기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북한에 압력을 가하라고 얘기하겠다"고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입만 열었다하면 노골적으로 친북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일부 사람들의 호소(?)와 문재인을 막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 안철수를 밀자는 소리들이 번져나가고 있다. 최악(最惡)인 문재인을 막기 위해서 차악(次惡)이지만 안철수를 택하자는 것이다. 일부에서 이와 같은 주장이 나오고, 그 주장에 대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거기 쏠리는 듯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이유는 보수우파의 대선후보로 뛰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좌파 후보들과 맞서서 겨룰만한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어차피 좌파가 될 바에야 문재인 보다는 안철수를 택하자는 주장이 나왔겠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돼 가는 꼴을 보니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고 굳혀가는 것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냐 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을 대단한 묘책이라고 하는 순진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런 태도는 옳지 않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해보지도 않고 싸워보지도 않은 채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패배의식에 젖어 차악(次惡)에 우리의 모든 것을 맡겨버리자는 말인가? 안철수를 찍으나 문재인을 찍으나 종북 좌파에게 투표를 하는
노무현 정권은 NLL을 북한에 상납 ‘해상 영토를 포기했다’노무현 정권은 백령도의 주민과 해병대원들을 안위를 북한에게 맡겼다 노무현 정부는 NLL을 포기하면서 우리 국민을 버렸다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남재준 예비후보가 연일 ‘안보대통령’을 강조하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노무현 정권이 우리 영토인 NLL을 포기한 것은 반역행위”라며 문재인 후보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육군참모총장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남재준 예비후보는 10일 인터넷 방송 ‘신혜식의 신의한수’에 출연해 “노무현 정부가 NLL을 포기함에 따라 서해5도의 우리 국민들과 해병대원들이 북한의 인질상태로 전락하게 되었고, 북한 잠수함이 인천 앞바다까지 마음 놓고 드나들 수 있게 됐다. 노무현 정부가 우리 국민을 버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아래는 신의한수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 전문이다.NLL은 우리 해군 함정의 북진한계선이다. 현재 NLL은 백령도 북방에 설정되어 있다. 백령도까지는 우리 해군 함정이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독점적·배타적 권리를 행사한다. 남북정상회담록에 의하면, 1960년대까지는 NLL을 인정하다가 그 뒤에 서해해상분계선을 일방적으로 주장했다. 그 선은 인천에서 덕적도와 연
미국의 압박과 권력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 트럼프 대통령, CIA는 냉전시절의 위상 되찾아야 ‘자금 무제한 제공하겠다’ - 동북아시아로 집결하는 첨단 미군 장비들, ‘북한은 연습게임, 중국이 진짜 목표 ’- 미군, 아시아에서 중국이 함정과 전투기 함부로 움직이면 ‘학살’할 것- 미국 압박과 중국 내부 권력 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미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을 붕괴시키기 위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에 이어 중국산 건축자재에도 372.81%의 반덤핑 관세와 15.61~152.5%에 달하는 보조금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미 상무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중국에 공장을 둔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상황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중국은 주한미군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및 환구시보 등을 통해 무역보복을 하겠다고 우리 정부를 압박한 바 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전두환 회고록 내용과 그 의미 4월 8일(토), 나는 서점에 가서 전두환 회고록 1,2,3권을 65,000원에 샀다. 책이 무거워 근처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라도 앉아 머리말부터 빨리 읽고 싶었다. 하지만 조금씩 걸어오면서 꽃나무 밑 벤치에 앉아 머리말부터 읽기 시작했다. 회고록은 총 3권, 1권은 본문만 603쪽, 2권은 657쪽, 3권은 644쪽이다. 제1권은 1979년 10.26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최규하 대통령이 소임을 다하고, 당시 국민으로부터 여망을 받던 전두환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1980년 8월 15일 스스로 하야 하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제1권은10.6개월 사이에 발생했던 역동적인 순간들을 정직하게 묘사하는 데 할애된 것이다. 10.26 시해사건, 12.12사건, 5.17계엄령 전국확대 사건, 5.18사건, 최규하 대통령의 하야에 이르기까지의 숨 가쁜 역사를 매우 진솔하게 묘사했다. 이 역사들은 해방 이후 가장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역사인 것이며, 전두환 회고록은 이 모든 역사를 가장 정확하고 진솔하게 기록한 역사책이다. 그 외의 MBC드라마나잡다한 역사책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가공된 쓰레기들로 엮어진 빨갱이들의 의도적인 모략
한반도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세계의 주목을 끈 미중 정상회담이 북핵 문제를 놓고 견해차만 확인한 상황에서 미 정부의 시리아 공습 감행 후 미국의 첨단 전략자산들이 속속 한반도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다. 4월에는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15일) 등 북한의 주요 행사가 많아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반도로 몰려드는 미국 전략자산 보름 전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FE)에 참가한 뒤 호주와의 연합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미국 칼빈슨함 항모전단은 8일 싱가포르 해역에서 뱃머리를 한반도로 다시 돌렸다.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이자 시리아 공습이 벌어진 뒤 불과 하루 만이다. 70여 대의 최신예 전투기를 실은 항모와 여러 척의 이지스함, 핵추진 공격 잠수함 등으로 이뤄진 1개 항모전단의 위력은 웬만한 중소 국가의 전체 군사력과 맞먹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도발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대북 무력시위”라고 말했다. 북한이 ‘마지노선’을 넘으면 시리아 공습처럼 미국이 독자적 대북 군사 조치에 나설 수도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고로 해석된다. 일본 요코스카(橫須賀) 기지에 있는 로널드레이건 항모전단도 유사시 한국
<Tom Seo to 나부모(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페이스북에서 퍼온 글입니다. - 이글은 위 페이북 회원들의 논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도로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는 글입니다 최근 새누리당의 논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참고 자료로 게재하였습니다- 조원진 후보의 고뇌에찬 결단을 애국국민 여러분은 성원하고 축하하여 주십시다. 앞으로 인명진과 내각제 세력의 배신자들이 우글 거리는 개국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 똥바른당 처럼 지지율 3-5% 의 국민들에게 잊혀지게 될것이나 우선은 기득권 정당에서 의 프레임을 버리시고 신생 새누리당에 입당과 더불어 어찌보면 도박과 같은 대권에 도전하신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의 충정어린 용기에 허리굽혀 감사를 드립니다 조원진의원이 5.18 묘지를 방문한 것은 영호남 국회의원 상호 방문 행사로 갔었 으며 문제 가 되는 님의 행진곡 에 대하여는 영남 국회의원 은 첫번째로 애국가를 부른다음 님의 행진곡을 부르는 장면을 좌빨과 애국시민 음해 세력이 편집한 동영상 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 친박 문제에 대하여는 문제인은 악질적이고, 나라를 망치고, 더욱 대한민국을 통째로 바칠려는 세력인 노빠의 중심세력인데 비하여, 어느누구
이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공식 정상회담을 마친후 나란히 걸으며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AFP PHOTO 00:00/00:00 앵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첫 미·중 정상회담을 끝내고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 첫 공식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휴양소에서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비롯해 미·중간 무역불균형,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중국과 정말로 상당한 진전(tremendous progress)을 이뤘다. 우리는 앞으로 추가적인 진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내 생각에 시 주석과의 구축한 관계가 매우 훌륭하다(outstanding)”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중국과 어떠한 진전을 이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잠재적인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안녕하세요? 이원희의 여성시대입니다. 지난해 4월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 13명이 탈출해 한국으로 왔죠, 그중 여성 종업원 12명이 대학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김: 요즘에는 자녀들의 미래 때문에 탈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요 그리고 한국에 와서 대학을 간다고 해도 탈북민들은 특별 전형으로 명문대학 에서도 받아주니까 부모들은 마음속으로는 잘 갔다 갔다고 할겁니다. 딸과 함께 탈출해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온 김시연 씨는 이제는 북한 사람들이 자녀들이 더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고 한다는데요, 집단으로 탈출해 한국의 여대생들이 된 부모들은 입장은 어떨지 김시연 씨의 얘기 들어봅니다. 음악: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탈출한 종업원들은 북한에서 파견한 무역일꾼 들로 북한에서는 거의 대학을 졸업하고 유족한 집안에서 살던 여성들이라 남한에서도 그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김시연 씨는 전합니다 김: 상업 대학을 졸업 했거나 다니던 여성들로 중국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북한에서는 유족한 집안에서 자랐고 그만큼 풍족하게 살다보니까 아무래도 공부도 더 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