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북한 김정일을 反인륜 흉악범으로 규탄, 국제형사재판소(ICC-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에 제소하기 위한 서명 캠페인이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한미자유연맹(총재,유흥주)은 9일부터 워싱턴을 비롯 미국 전 지역으로 ‘김정일을 국제사법재판소로 보내자’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를 누리게 하자’는 캠페인 운동을 시작하고 가두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자유연맹은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함으로써 반 인륜적 폭압정권에 희생된 북한 주민, 납북자, 국군포로들의 넋을 기리고 더이상의 대량학살, 인권유린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 운동에 INSIDE the WORLD 본사와 www.usinsideworld.com이 동참 적극 지원하며 본사의 자매지인 뉴욕 뉴스메이커도 적극 참여한다. ICC(국제형사재판소)는 북한에서 자행된 총살, 납치, 성폭력 등 인권유린을 자행한 아프리카 수단의 대통령인 오마르 알-바샤르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급 한 바 있다. 또 전 콩고 공화국 독재자 토마스 루방가에 대한 재판을 진행 중이며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다.
[김대중x-파일] 미친년 널 뛰듯, 치매 앓는 김정일 집단을 해체시키는 길은? 한국 左派들 어디로? (손충무 칼럼)북한 김정일 집단이 하는 짓을 보면 꼭 ‘미치년 널 뛰듯’하는 모습이다. 정상적인 두뇌와 思考(사고)를 가진 집단들이 아니기 때문이다.조지 부시 前 대통령은 김정일을 향해 “뒷골목 양아치들이 하는 짓 거리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어린아이가 젓 달라고 칭얼거리는 꼴”이라고 했다.국제사회에서는 김정일이 지난해 1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다 일어나 이제는 정신을 좀 차리고 인간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김정일은 조금도 변한 것이 없었다. 마치 정신 착란을 일으킨 망아지 처럼 지난 1월부터 동해 바다와 서해 바다 상공에 모두 17발의 미사일을 쏴 댔다.2차 핵 실험도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2007년 12월 1일 조치라는 것을 선언 하면서 반세기 만에 개통한 京義線 (경의선) 철도 운행을 중지시키고 개성공단의 남.북경협 협의사무소 남측 사무실 폐쇄와 관련부처 공무원들을 모두 추방시켰다.그리고 개성공단 출입자들을 제한시키는 졸렬한 짓을 하면서 현대아산 직원 유성
북한 김정일 집단이 하는 짓을 보면 꼭 ‘미치년 널 뛰듯’하는 모습이다. 정상적인 두뇌와 思考(사고) 를 가진 집단들이 아니기 때문이다.조지 부시 前 대통령은 김정일을 향해 “뒷골목 양아치들이 하는 짓 거리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어린아이가 젓 달라고 칭얼거리는 꼴”이라고 했다.국제사회에서는 김정일이 지난해 1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다 일어나 이제는 정신을 좀 차리고 인간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김정일은 조금도 변한 것이 없었다. 마치 정신 착란을 일으킨 망아지 처럼 지난 1월부터 동해 바다와 서해 바다 상공에 모두 17발의 미사일을 쏴 댔다.2차 핵 실험도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2007년 12월 1일 조치라는 것을 선언 하면서 반세기 만에 개통한 京義線 (경의선) 철도 운행을 중지시키고 개성공단의 남.북경협 협의사무소 남측 사무실 폐쇄와 관련부처 공무원들을 모두 추방시켰다.그리고 개성공단 출입자들을 제한시키는 졸렬한 짓을 하면서 현대아산 직원 유성열 씨를 체포하고 북한 스스로 “과거 남조선과 맺은 모든 협약은 모두 무효화 폐기 한다”고 선언했다.그래서 20
(손충무의 뉴스초점)(워싱턴-속보) 미 해군과 공군의 추적을 당하고 있는 북한 선박 ‘강남호’가 공해상에서 방황하고 있다.북한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싱가포르 국가 항구에 정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항진 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북한은 애당초 화물을 실은 강남호를 싱가포르로 가는 통신을 교환 했었다.그러나 지금은 미군이 모든 통신을 도청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암호로 통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미군은 전하고 있다.미국은 강남호에 중동지역과 아프카니스탄으로 가는 핵 물질과 미사일 부품이 실려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지난 21일 아프간의 알-카에다 지도자 무스타파 아부알 야지드는 알-자지라 아랍권 TV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알-카에다) 파키스탄의 핵과 북한의 미사일을 손에 넣어 미국을 향해 사용할 것” 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바 있다.미국은 강남호가 파키스탄에 갈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있다. 강남호가 파키스탄에 정박 할 계획이라면 그 배 안에는 반드시 핵 물질과 미사일이 실려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에 따라 미 해군은 필리핀 해군기지에 있던 최첨단 이지스 시스템을 갖춘 구축함 존 매케인 호를 급파, 강남호 진로에 접근하고 있다.존 매케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 막바지, 1주일 이내 발사 가능 (워싱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5일 “북한은 도발적인 미사일 발사 행동을 즉각 중지 하여야 한다. 북한이 끝까지 강행하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결의안 위반 문제를 제기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힐러리 장관은 이날 멕시코를 방문하는 중에 북한이 로켓을 발사대에 장착했다는 메모를 받은 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6자 회담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그 같은 도발적인 행동에 대해 값을 치르게 된다는 것을 경고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국무성은 유엔파견 미국 외교관들에게 힐러리 장관의 뜻을 전달했다. 언제든지 긴급 상황에 대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를 토의 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 한 것이다. 한편 본사는 이미 지난 23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 하면 유엔-일본-미국이 앞장서 경제제재 및 단계적인 대북 압박조치를 하기로 미국,일본 유엔 핵 전담 대사들이 비밀회동 합의’를 했다고 먼저 보도한 바 있다. 본사 취재진은 일요일인 지난 22일 휴일인데도 미
북한 미사일 발사하면 북한에 대한 2단계 경제 제재 조치 검토 (인사이드월드 종합)북한이 오는 4월4일 - 8일 사이 ‘인공위성’ 을 발사한다고 국제기구와 국제 사회에 발표 한 바 있다. 북한의 이런 발표에 대해 미국과 일본은 탄도 미사일이던, 인공위성이던 일본과 미국 땅을 향해 날아오면 요격시킨다 고 발표했다. 19일 현재 북한은 대포동 2호 개량형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준비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도쿄의 산케이신문 보도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 외교 소식통들은 함경북도 무수단리의 미사일 발사대 부근에서 이달 들어 미사일 발사에 따른 발사에 필요한 연료를 활발히 움직이는 장면들을 포착 했다고 보도 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에 약 20일 전부터 연료를 적재한 차량들이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잡혔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17일 미국이 하와이 카와이 섬에 배치한 미사일 방어 (MD)지상 요격 시스템이 미국을 향해 날아오는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오후 국방성이 발표했다. 미 국방부 미사일 방어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실험은 지난 17일 오전 2시 (하와이 현지 시간) 30분
“국가의 위대함이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배럭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 국민들 단결 호소..위기와 기회를 함께 갖고 출발한 오바마 정권, 200만 축하인파 (워싱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대통령이 된 배럭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오후 2시 15분 백악관 대통령 사무실에서 전임 조지 부시 대통령이 남긴 메모지에 사인함으로써 제44대 미국 대통령의 업무를 시작했다.미국은 떠나는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을 위해 긴급하게 사인을 해야 할 서류와 업무, 긴급한 국가정책에 대해서 비망록 형식의 메모를 남기며 후임 대통령이 그 메모지에 사인을 함으로써 첫 백악관 업무를 시작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앞서 이날 낮 12시 오바마 당선자는 대법원장이 들고 있는 성경책에 손을 얹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성심껏 대통령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 할 것을 맹세한다”는 충성 맹세를 했으며 이 순간부터 오바마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의 위대함이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루어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매우 심각하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자신들의
‘독도개발 및 보호법’ 만들어 국민의 산 교육장으로 이용하라! (손충무 칼럼)동해안의 외딴섬 독도 문제로 한국-일본이 매우 시끄럽고 복잡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독도 문제는 이미 1951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독도 문제와 분쟁이 끝없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은 1951년 미국이 패전국 일본에게 主權을 돌려주는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체결하면서 한국 영토 카테고리에 독도를 빠뜨려 주인이 없는 땅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일본은 맥아더 점령군 사령관으로부터 주권을 돌려 받은 후 독도가 한국 영토 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기화로 그때부터 자신들의 영토임을 주장해 왔다. 독도 주변이 黃金 漁場이기 때문이다.그러나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은 역사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독도는 한국 영토임을 선언하고 독도에 경비 경찰대를 주둔시켰으며 그 후 독도 문제는 韓.日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떠 올랐다.한국-일본 두 나라 사이에는 해마다 심심하면 일본이 독도 문제를 야기했으며 곧 전쟁이라도 일어날듯 불길이 솟아오르다 슬그머니 사라지는 형태를 50년 이상 반복해 왔다.韓.日 두 두나라 정치권, 정부 사이에는 독도 문제가 不可近 不可遠 (불가근 불
남한 국민들 분노로 북한 핵 검증 제대로 할수 있을까? ‘매우 안 좋은 상황에서 일어난 한국인 피격 사건’- 시사주간지 TIME 최신호가 금강산 관광을 갔다가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관광객 박왕자 여인 사건을 다룬 기사의 제목이다. 타임은 기사를 통해 “지난 11일 새벽에 발생한 북한 인민군의 비무장 여인 총격 살인 사건에 대해 남한측은 북한에 대한 외교적 포용 노력을 둘러싼 정세를 고려하면 더 이상 나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타임지는 또 “북핵 신고서에 대한 검증 작업이 8월 중순인 45일 안에 마무리 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 이라고 보도했다. 또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을 비롯해 다른 6자회담 참가자들은 그동안 다른 이슈가 북핵 문제에 연류되는 것에 대해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박왕자씨 총격 사망 사건으로 인해 남한에서 일고 있는 북한에 대한 분노의 감정 때문에 북한 핵 검증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타임은 그러나 전직 한국 외교관의 말을 인용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핵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협상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보
“일본인 납치사건 미국은 잊지 않고 있다”‥라이스 장관 밝혀 일본은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가, 북한에 해결 촉구[작성일: 2008-06-27 18:28:24] (워싱턴)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 사실에 대해 “북한을 테러지원 국가명단에서 해제하기 위한 문제를 곧 의회에 제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라이스 장관은 그러나 일본의 후쿠다 총리 발언을 의식한 때문인지 “미국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사건을 무시하거나 잊지는 않을 것” 이라며 “북한은 일본과 한국인 납치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워싱턴의 국제 외교전문가들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시키려는 것에 불만을 가진 일본을 의식, 일본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발언” 이라고 논평했다. 라이스 장관은 25일 베를린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미국의 입장에서 세계적으로 단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동맹이며 납치사건은 미묘한 문제임을 알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라이스 장관은 또 “행정부가 의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가 명단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요청해도 그 효력이 발생하기 까지에는 45일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북한이 의무와 책임을 충실
(워싱턴)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세계 최악의 독재자 3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 되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 최근호가 발표한 ‘세계 최악의 지도자 3인방’은 김정일 외에 미얀마의 군사 독재자 탄 슈웨 장군, 수단의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이다. ‘포린폴리시’ 잡지는 계간으로 미국 외교 정책을 비판하고 다듬어 내고 아이디어를 제공 하는 평판이 높은 잡지이다. 이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직 외교관 출신들과 국제정치학자, 국제 외교 전문가들이다. ‘포린폴리시’는 2007년 5월부터 12월까지 입수한 세계 각국 정상들이 가진권력의 범위, 국민의 기본권 침해,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벌어들인 돈을 권력 유지에 사용 했는지 등을 조사 분석 한다. 또 국민들의 행복수치, 인권탄압, 언론 자유, 여행의 자유, 기아 문제 등 3만 종류의 자료를 입수 분석한 결과 최악의 독재자 3인방으로 김정일,탄 슈웨, 오마르가 선정 되었다. 이 잡지는 김정일에 대해 “과거에는 마약 밀수,가짜 담배,미사일 기술 수출 등으로 현금을 벌었지만 현재 그의 생명과 정권 연장을 시켜주는 것은 위조 달러” 라고 평가 했다. ㅁ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
중국, 티베트 시위자 1천157명 석방‥달라이 라마 협상 효력 209명 사망, 티베트 망명정부 발표… 판결 받은 사람 42명 (베이징) 중국이 지난 3월 티베트 시짱 (西藏)자치구 수도 라사에서 발생한 독립요구 시위 때 체포한 1천 157명을 지난 21일 석방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통신이 보도 했다. 신화사통신은 이날 바이마츠린 (白瑪赤林) 티베트 자치구 정부 상무부주석의 말을 인용해 “이번 석방자들은 가벼운 범죄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사면을 받아 석방 하게 됐다.”고 보도 했다. 한편 티베드 법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시위 때 난폭자로 구속된 12명에 대해서는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116명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그러나 판결을 받은 12명이 몇 년 형을 받았는지는 보도 하지 않고 있는데 티베트 망명 정부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가 지시하는 명령에 따라 판결하는 재판부는 믿을수 없다.”고 성명 하고 있다. 망명정부 관계자는 “중국 공산당은 지난 4월 시위자 30명에 대해 판결을 했는데 최저 3년부터 종신형을 선고 했다.”고 발표 했다. 한편 러시아를 방문 중인 티베트 망명정부 의회 카르마 초펠 의장은 지난 20일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을 갖
[인사이드단독] 日 기업 전문가 다카아키 미시바시 저서 큰 인기 “한국 경제는 左派정권 10년만에 거덜났으며 또한번 5년의 左派정권이 탄생한다면 완전 침몰한다”는 충격적인 책이 일본에서 출판, 2개월 사이 3판 인쇄에 들어가는 베스트셀러가 됐다.‘진실은 속임수(사기) 한국경제’ 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이 책은 일본의 저명한 경제학자나 경제연구소의 브레인들이 쓴 것이 아니다. 일본 중소기업들을 진단-분석하는 생활경제 전문가 다카아키 미시바시(三橋貴明) 씨가 한국 통계청과 경제기획원, 재무부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내 놓은 책이다.지난 6월 채도사(彩圖社) 에서 초판 5,000부를 판매한 후 불과 2개월 만에 3판 인쇄에 들어간 이 책은 올 가을 4판 진입에 들어간다.일본內 저명한 경제 전문가·연구소들도 시도하지 않은 한국 경제 위기의 본질에 대해 이처럼 철저히 분석하고 파헤친 책은 그동안 나오지 않았다. 한국어는 물론 통계자료 분석에 능통한 저자 다카아키 씨는 각종 언론의 경제 기사를 몇 년 동안 깨알 같이 스크랩 해 놓고 컴퓨터에 저장, 세밀하게 분석했다.한국 언론과 경제학자들도 권력이 무서워, 또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감히 “한국 경제가 침몰하고 있다”는 말은
(워싱턴) 미 해군이 지난 5일 태평양 상공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스커드 미사일과 비슷한 미사일의 공격을 격추 시키는 해상 미사일 방어 (MD)에 성공 했다고 발표 했다. 미 해군의 이번 MD 실험 발사 성공은 지난 2월 미 해군이 태평양 바다 상공에서 고장난 위성을 격추하는 실험을 성공한 후 4개월 만이다. 미 국방성은 6일 “지난 5일 태평양에 작전중인 해군 소속 레이크이리호에서 2발의 요격 미사일을 발사,하와이 인근 카우이섬 100마일 (160km) 떨어진 곳에 있는 폐선에서 쏘아 올린 미사일을 12마일 상공에서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레이크이리호는 지난 2월 SM-3 미사일을 발사, 고장난 위성을 격추 시킨바 있다. 미 국방성은 앞으로 몇차례 더 실험 발사를 성공 시킨후 레이크이리호를 일본과 한반도 해역으로 출동 시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납치 않을 방침으로 훈련 시키며 강화 시키고 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미사일로 남한과 일본을 협박 하여도 큰 효과를 얻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워싱턴-도쿄-베이징-본사종합) 북한이 미국에 핵 프로그램과 영변 핵시설의 일지를 제공하고 5월말 안에 6자 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공 6자회담에 제출할 수 있도록 잘 나가던 협상이 일본 때문에 새로운 변수가 발생 했다. 미국은 북한이 제출한 핵 프로그램 계획과 영변 핵 시설물의 자료가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판명되면 북한을 테레지원국가 명단에서 삭제 하도록 의회에 요청할 방침으로 일을 해 나가고 있다. 그런데 6자 회담 멤버 이고 미국과 강력한 동맹을 맺고 있는 일본이 북한의 테러지원국가명단 삭제를 적극 반대 하고 나섰다. 일본은 북한이 납치해간 일본인 미 귀환자를 돌려 보내고 사망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자료를 요구 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북한이 보호 하고 있는 일본 민항기 요도호 납치범 적군파 4명을 일본으로 신병 인도해 달라고 요구 하고 있다. 그런데도 북한이 지난 2년 동안 모른체 하며 일본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고 있다. 지난 18-19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일본-한국 3개나라 수석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사이키 아키다카 (齊木昭隆) 일본 대표는 상당히 강한 톤으로 “일본의 요구 조건이 들여 지지 않는 상황에서 북한의 테러지원국가 명단삭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