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인민공화국이 설 곳은 없다 배 용교수인민공화국(Marx-Lenin주의 국가)의 종주국이었던 소련이 붕괴 된지도 벌써 20년이 지났다. 그 후, 세계는 Pax Americana를 외치는 미국 일극체제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 세계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미국의 국력도 한계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세계정치 기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예일대 Kennedy교수의 비관론처럼, 중국이 세계 정치 외교 경제에 끼치는 영향력은 점점 커갈 것이고 상대적으로 미국은 점점 쇠퇴해 결국 G1자리를 중국에 넘겨줄 수도 있을 것이란 견해가 있다. 반면, 컬럼비아대의 Ikenberry교수나 Friedman 안보전략가처럼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는 아직도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100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바꾸어 말하면, 미국은 어떤 경우라도 앞으로 100년간은 절대적 우위는 아니지만 세계를 움직이는 강자로 남아있을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그렇다면 중국/북한/종북좌파 세력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등소평이 개혁개방을 외친지 어언 30여 년, 중국은 그 동안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지금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GDP국가가 되었다. 이런 경제적
14일(화) 오후2시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비젼21국민희망연대, 실향민중앙협의회 등은 조현오 경찰청장은 “노무현 차명계좌”의 진실을 밝히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촬영 장재균 < 조현오 경찰청장이 지난 3월 경찰 대상 특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무엇 때문에 사망했습니까? ENldjsoflrl 바로 전날 이 계좌가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차명계좌가...... 10만원짜리. 수표가.....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이 됐는데”라며 “특검 이야기가 나와서 특검하려고 하니까 권양숙 여사가 민주당에 얘기해서 특검을 못하게 한 겁니다. 그거 해봐야 그게 다 드러나게 되니까”라고 발언한 것이 8월 청문회 직전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후 민주당과 노무현 측근들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전직 대통령을 욕보인 패륜적 망언”이라고 몰아세우며 조 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당시 서울경찰청장이던 조현오 청장의 의치로 볼 때 전혀 근거 없는 말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조청장은 청문회를 통과하여 경찰청장으로 임명된 일후 “노무현 차명계좌”와 관련해 함구하고 있다. 경찰청장이 되었다고 이미 발언한 “차명계좌”의 의혹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지난 7일 취임직후
13일(월) 오후 2시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의 회원 300여명이 통일부 정문 앞에 북한의 의해 피랍된 납북자의 생사확인 없는 대북지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이들 단체는 이날 통일부에 이와 같이 요구했다.1. 북한은 대북지원 요구에 앞서 납북자 및 국군포로의 즉각적인 생사확인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2. 우리 정부는 북한의 천륜을 이용한 대북지원 요구 행위를 절대 받아 들여서는 않된다.3,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날 국민과의 대화에서 납북자문제를 제일 먼저 의제로 삼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라!4. 북한 적십자사에서 확인불가(연락두절)받은 통보 받은 납북자가족 허정만(93)옹, 아들의 현재 근황을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통보 (아래 주요 참석자 참조)5. 항의 성명서 전달북적십자에서 온 확인불가(연락두절) 통보 문서와 항의 서한을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전달주요 참석자북한에 의해 납북된 선원 허정수, 허용호씨의 아버지 허정만(93)옹(1975년 동해상에서 피랍, 동생 용호씨는 2000년 북한에서 살해, 작년 이산가족 상봉직전까지 연락이된 허정수씨는 이산가족 상봉요청에 확인불가(연락두절) 통보를
9월 13일(월) 오후 3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2010 방위백서의 독도 표기대한 항의 기자회견을 이날 가졌다.촬영 장재균이들 단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1. 대동아 공영의 헛된 꿈을 꾸는 왜나라 근성을 규탄한다!2. 일본의 가증스러운 이중적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3. 더 이상의 역사 왜곡은 있어서는 안되며 이러한 파렴치한 행동은 일본의 자멸만을 불러올 뿐이다.4. 일본은 방위백서에 표기된 다케시마를 즉각 삭제하라.5. 우리의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대국민 일본제품 구매반대 운동에 나설 것이다.[성명서] 대동아 공영의 헛된 꿈을 꾸는 왜나라 근성을 규탄한다!지난날 일본은 36년간 우리나라를 불법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안겨 주었고 그 후로부터 60여년이 지난 지난달 10일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총리는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다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 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 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총리 명의로 공식 발표 했었다.하지만 일본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만행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고
북한의 수해지원요청과 “추석날 남북이산가족 만남”을 성사 시키겠다는 뜬금없는 제안에 개념 없는 언론의 방정과 從北者들 입 방아질에 정부가 놀아나는 듯 보이고 있다. 통일부가 오히려 한수 더 떠 인도적 차원에서 100억 원 상당의 품목과 수량을 결정해 북한에 통지하겠다. 라고 발표한바 있다. 이는 시기가 적절치 않다고 본다. 그래서 통일부에 묻겠다. 북한이 대한민국에 어떤 이뿐짓을 했는지 통일부는 답변하기 바라며, 퍼주고 또 뒈지게 얻어맞자는 짓인지? 알고 싶을 뿐이다. 여기서 북한의 잔인성을 들춰보자 주적 북한은 2008년 금강산관광객 박왕자씨를 등 뒤에서 총질해 죽임을 당하게 한 사건과 지난 3월26일 북한 어뢰에 의한 천안함 폭침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한 북한은 쓰다달다 일언반구 사과성명 한번 발표한바 없으며, 지금도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이럴 진데 정부가 나서서 북한에 인도적 지원 어쩌고 하는 것은 從北者들이 말하는 피로파괴 및 자작극 이다. 라고 정부가 인정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다 이 양반들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가 없는 사람들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정부에 건의한다. 똥줄이타고 답답한 것은 북한이다. 정부는 의연하고 당당하게 북한에 요구
10일(금)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독도는 당연히 대한민국 땅! 대마도 역시 대한민국 땅! 일본은 역사적 사실 대마도를 반환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성명서] 일본의 이중적 망발은 이제 끝나야 한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 한일 강제병합 진심으로 사과는 거짓말 인가? 일본이 오늘(10일)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방위백서에 6년간 똑같이 명시하여 발표하였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일본의 이런 가증스러운 이중적 행태에 경멸을 느끼며 이번 방위백서에 기록한 독도는 일본 땅 이라는 주장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은 지난달 10일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다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 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총리 명의로 공식 발표 했었다. 일본의 이러한 사죄담화는 항일감정을 무마하기 위한 임시처방이었다는 얘기가 자명하고 간사한 일본의 행태를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것이며 우리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였던 것이 이
7일(화)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가회로 헌법재판소 앞에서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등은 법치 파괴에 헌법재판소가 부역하지 않았나? “헌법재판소는 法治 교란의 아지트인가?”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3권 위에 군림하여 법치를 교란시키는 헌법재판소의 존폐를 고민해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이제 존폐를 고민할 때가 되었다. 1990년 노태우 정부 시절 처음 생겼을 때에 여소야대의 국회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헌법재판소가 지금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까지 간섭하는 초헌법적 기관으로 행세하면서, 법치에 기반을 둔 한국의 자유민주체제를 기형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입법부의 결정이나 행정부의 결정을 종종 바보들의 불법적 행위로 만드는 초헌법적 전횡을 헌법재판소가 휘두르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 정치적 이해가 엇갈리는 결정적 쟁점사안들에 대해 종종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는 필요 없고 오직 헌법재판소만 필요하다는 착각까지 일어난다. 3권분립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려면, 헌법재판소가 혁신되거나, 그런 혁신이 불가능하면 폐기되어야 할 것 같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너무 좌익세력에게 편향적이라는 인상
淸淨 : 청정이란 전혀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함을 뜻한다. 바람이 코끝을 스칠 때 들이마신 공기의 그 맛 그리고 입술을 적시며 가슴을 시원케 하는 청정지역의 물맛 뉘라서 이 맛을 알까, 대도시 시민들은 이런 말들을 자주한다. 맘과 몸이 따로국밥이다. 왜 그럴까? 대도시의 모든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는 게 죽기보다. 싫다. 라고들 한다. 이런 말을 수백 아니 수천 번은 했을 것이다. 5분만 더 5분만 더 밍기적 거리다 보면 30분 아니 1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시간에 쫒긴 나머지 허둥지둥 뭐가 뒤에서 따라오는지 난리법석도 아니다. 촬영 장재균그런데 이곳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의 아침기상은 확실히 달랐다. 누가 흔들어 깨우지 않았는데 저절로 눈이 떠지고 고된 일정 과음에 몸이 천근만근 처질만도 한데 몸이 나라갈듯 가볍다는 것 이곳이 아니고서는 어데서 체험이나 해볼까? 우리는 청정한 물과 공기만으로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에 병의 근원 9할을 청정으로 퇴치할 수 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강원도 양구군방산면 장평리 양짓말과 응달말 동내 가운데를 흐르는 강이야 말로 청정 그 자체이다. 이강은 북한 금강산에서 발원하여 이곳 방산면 장평리 양짓말과 응달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