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은 성공할 것”이라며 만세삼창을 외치는 모습 ⓒ독립신문 경부고속도로 개통이 40주년을 맞으면서 “당시 겪었던 우여곡절이 지금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판박이처럼 똑같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4대강 살리기 캠페인’에 나섰다.국민행동본부, 6.25남침피해유족회, 라이트코리아,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등의 단체들은 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4대강 살리기’ 기자회견을 가진 뒤,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이 배포한 전단은 “4대강 반대 거짓의 촛불선동을 멈추어라”라는 것과 “4대강 물길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린다”라는 제목의 전단으로, 과거 경부고속도로 등 국책사업을 반대했던 이들이 후일 잘못된 판단을 인정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건설기술로 강을 정비하는데 왜 수질이 나빠지고 환경이 파괴되는가”라며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이들이 잘못된 판단을 부끄러워 할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오염된 버려진 강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강’으로 다시 태어나고 떠나간 철새들과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하 해당영상과 시민들에게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3개 단체는 지난 6월 28일 오후 국민행동본부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민행동본부를 난데없이 일본극우단체에 놀아난 보수단체로 몰아세웠다.대북풍선 보내기 행사에 니시오카 츠토무라는 일본인 납치피해자단체 대표가 동참한 것을 국민행동본부를 흠집 낼 좋은 소재로 판단한 듯하다. 목적만 같으면 독도도 넘길 썩어빠진 보수 이날 집회에서 나온 말을 오마이뉴스가 국민행본본부를 겨냥해 쓴 기사 제목이다. 보수단체끼리 다투는 것은 좌파매체의 좋은 꺼리가 된다. 국민행동본부를 향해 헐뜯는 온갖 험담이 라이트코리아를 향해 쏟아진다 해도 쓸 말은 써야겠다.집회를 지켜보던 서정갑 본부장을 향해 자식 뻘의 나이인 박상학 대표는 삿대질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해댔다. 최근까지 수년 동안 서정갑 본부장이 박상학 대표에게 많은 격려와 애정을 베풀어 온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이렇게까지 막가는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배은망덕, 패악의 극치였다. 필자도 집회 참석자들에게 보수단체끼리 이러면 되는가라고 나섰다가 친일파 새끼에 빨갱이 새끼라는 욕을 덤으로 들어야 했다. 2008년 6월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거
5일(월) 오후2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안보전략연구소, 자유기업원 주최 “긴급 안보현안 ”戰作權 전환 연기의 당위성과 필요성“ 세미나를 가졌다. 전시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문제는 국가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국가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전작권 전환연기에 대한 국민들 특히 20~30대의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촬영 장재균 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고려대 교수)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안보전략연구소와 자유기업원이 공동 개최하는 “전작권 전환 연기의 필요성과 타당성 관련 긴급 안보현안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문들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첫째는 북한의 대남 무력협박과 남남 갈등 획책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북한의 대남 선동에 호응하는 우리 사회 내부 종북 세력의 우리민족끼리 복창이 국체를 흔들 만큼 위험 수위에 도달하였다는 점입니다. 셋째로 중러의 한반도정책이 6.2 지방선거 이후 묘하게도 대북한 경도 현상을 보이며 북한의 대남전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접입니다. 최근 천안함 폭침사건고 6.2 지방선거를 전후하여 근거없는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 “월드컵 경기 중 전쟁 난다”는 등 “전
5일(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바른교육어머니회, 호박가족 등 10여 애국단체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혁당 사건 과거사 조작에 대해 즉각적인 재수사를 실시하라! 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자유선진당 대변인 벅현하(촬영 장재균) 인혁당 사건은 그동안 보수우파의 정통성과 박정희 정권의 도덕성을 부정하는 가장 큰 흠집 중 하나였다. 그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인혁당 사건을 조작하여 사법살인을 저지르고 공안정국을 조장하였다고 주장하더니 급기야 2007년 국정원소속의 과거사위원회를 통한 행정적 판결까지 이끌어내며 역사를 조작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치 않았던지 인혁당 사건 관련자인 박범진 전 의원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인혁당이 체제전복을 목표로 활동한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음은 불행 중 다행이라 아니할 수 없으며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저질러진 인혁당 사건의 과거사조작은 엄정한 재수사를 통해 반드시 바로 잡아야한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은 초법적인 각종 위원회를 설치하였고 합법을 가장한 역사왜곡은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2002년 ‘인혁당은 중앙정보부에 의해 조작된 단체’라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판결에 이어 2007년 국정원
▲ 광주사태 당시 현장 광주사태의 현장 증인인 이법철 스님은 1980년 5월 22일 스님이 목격한 계엄군 희생자들의 모습을 이렇게 서술한다.소준열장군의 사령관실에서 나오니 하늘에서는 헬기가 무수히 오르내리고, 5월의 잔디밭에는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간 병사들이 적국(敵國)의 총탄이 아닌 자국(自國) 시민군의 총탄에 의해 무참히 죽어 관속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비 오는 잔디밭에 판초우의 아래 즐비하게 누워 있었다.독자여 상상해 보시라! 빗속의 잔디밭에 피 흘려 죽어있는 젊은 국군들을……. 그들은 국방의 의무에 채 피워보지 못한 꽃으로 광풍(狂風)에 꽃이 지듯이 죽어 있었다. 그는 북한군과 김대중 세력이 대자보로 폭동을 선동하던 방식을 이렇게 증언한다.광주거리의 도처에는 벽보의 대자보(大字報)가 시민군을 독려하고 있었다. 대자보는 하얀 대형종이에 검은 매직 글씨로 광주시민에게 결사투쟁을 하자는 선동의 글귀가 적혀 있었다. 대자보에 강조되는 부분에는 붉은 매직 글씨로 “미 7함대의 항공모함이 광주시민을 구원하고자 부산항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었다.또 서울과 부산, 대구, 등의 전국의 도시의 시민이 무장 봉기하여 광주를 지원하고자 곧 도착할 것이니 조금만 참고
세상사 인생사가 맘먹은 대로 됨은야 얼마나 좋겠는가. 누군가 이런 말을 했지요, 모든 일은 맘먹기 달렸다고요, 이 말은 골 때리는 말 이다. 말이 좋아 맘먹기 나름이지 살다보면 벼라 별 희한한 종자들한테 大明天地에 줘터지며 당하고 사는 게 우리 내 삶, 서민의 삶이 아니겠는가. 우리 내 인생사 서민들의 삶이란 별 볼일 없는 놈한테 줘터지고, 쥐뿔도 모르는 놈한테 사기당하며 사는 게 현실 아니겠소, 그리고 요즘 세상사는 새빨간 거짓말도 박박 우기면 진실이 되는 세상이니 하는 말이다. 여기서 “쥐뿔도 모르는 게” 아는 체 한다는 ‘쥐뿔’의 어원을 소개 할까 합니다.쥐머리에 뿔 달린 것 보신 분 있으신 지요, 보신 분이 있다면 토픽 감 이야깃거리 아니겠습니까, “쥐뿔”은 무엇을 뜻할까? 옛날 아주 먼 옛날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그 시절 머리에 뿔이 난 희한한 쥐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뿔 달린 쥐가 집 주인을 쫓아내고 그 집 집주인행세를 하게 된다. 아닌 밤중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자기 집에서 쫓겨난 집 주인이 스님을 찾아가 사정 이야기를 하고 스님께 도움을 청하니 스님 말씀인 즉 양 눈이 위로 쪽 째진 고양이를 구해 살던 집에 풀어놔라 그러면
내부적의 교란작전에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從北者들이 말하는 “민주화”된 현 시국을 보라! 좌익선동 反亂의 극치를 보고 있다. 亡國 그 자체가 아닌가! 엊그제가 6.25 비극 60주년이다. 북한괴뢰에 기습 점령당한 남한의 모든 지역이 그야말로 끔직, 살벌 그 자체였다. 당시 북한괴뢰와 남한 빨갱이가 아삼육 한 덩어리가 되어 여인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코드가 맞지 않으면 닥치는 대로 인민재판에 부쳐 학살 했다. 여기에 재산몰수는 일상다반사였다. 이런 참사를 겪은 지 반세기, 삐뚤어진 민주화가 불쑥 튀어나와 진보(퇴보)란 가면을 쓰고 또다시 살인과 방화를 일삼고 있다. 이는 6.25를 시대변화에 맞게 재연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여기에 일부 개념 없는 소수의 국민이 문제다. 친북당과 진보단체의 사기극에 이들이 그대로 노출돼 있어 저들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 게 사실이며 특히 사회 불만 계층이 이들에 동조하고 있다는데 더 큰 문제를 않고 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쓰러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내부의 적과 맞서 온몸을 불사르며 거리로 나섰던 애국지사와 단체 아시다시피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오동지 섣달 그리고 살을 푹푹 삶
28일(월) 오후3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국XXX본부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북한운동연합, 납북자가족모임 등 300여 보수단체회원은 이날 국내 정치사회계에 침투해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는 일본 극우인사들(독도영유권, 정신대, 역사왜곡교과서 주장)과 함께 행동해온 일본 극우단체에 대한민국 보수단체가 놀아나선 안 된다는 단체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국민께죄송하고 어린학생에게 면목없다며 큰 절을 하고 있다(촬영 장재균)[성명서] 일본 극우단체에 대한민국 보수단체가 놀아나선 안 된다. 이들 일본 극우단체들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영토분쟁을 일삼고, 역사왜곡교과서를 만들어 일본 제국주의 부활에 앞장서온 자들로 대한민국의 호국보수단체로써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일본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며 동아시아 침탈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이들에 맞서 독도수호운동 및 일본 왜곡교과서를 저지운동을 펼치며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싸워온 호국 보수단체는 이들이 대한민국내에서 은밀하게 사회 정치문제에 개입에 활동해오는 상황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우리들 호국보수단체는 이들의 정체와 목적, 그 배후를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 다시는 친일 일본 극우세력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