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class=viewCnt id=viewArea>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벽두부터 제가 이렇게 국민 여러분 앞에 선 것은 경제 위기 속에서 국정을 어떻게 펴 나갈 것인지 단 하루라도 빨리 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사실 정부는 지난 연말부터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부처별 업무보고도 3개월 이상 앞당겨 미리 받아서올해 예산이 예년보다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하루라도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습니다.이제 국회만 도와주면 국민 여러분의 여망인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자리에 서면서 저는 지금 국민들께서 가장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이 경제 위기는 도대체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나와 우리 가족의 살림살이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여러분이 가진 이러한 걱정이 바로 저에게는 금년 한 해 국정을 설계하는 화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시작을 그 어느 나라도, 그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했던
내일(1월 1일) 북한으로 삐라 날리러 갑니다북한 동포들은 귀머거리입니다. 남한은 못 사는 나라, 학정에 시달리는 나라라고 악선전하여북한 동포들을 귀머거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북한 동포들은 눈 뜬 장님입니다.김일성 배지를 달고 다니는 게 당연한 걸로 압니다.어떤 날은 식량 배급을 받고 어떤 날은 못 받아 쫄쫄 굶어도당연한 것으로 아는 눈 뜬 장님입니다.천하에 오입쟁이요 천하에 날강도를 어버이 수령이라고 모시는 게 당연한 것으로 아는 눈 뜬 장님이 북한 동포들입니다.한 달 월급이 1 달러밖에 안 되는 북한 동포어버이 수령을 비판하면 가차 없이 수용소로 끌려가는 북한동포개성공단에서 죽도록 일하고 월급의 90%를빼앗기고도 당연한 것으로 아는 북한 동포귀머거리 북한 동포, 눈 뜬 장님 북한 동포들에게진실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 내일 임진각으로 갑니다. 읽으면 천지개벽할 내용을 북한 동포들에게 날려 보내기 위해내일 임진각으로 갑니다. 눈 뜬 장님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벙어리들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주기 위해내일 임진각으로 갑니다. 임진각에서 진실의 소리를 북한 동포들에게 날려 보냅시다.김대중과 노무현의 감언이설로 꽤나 퍼 주었습니다.우리 주머니가 꽤나 털렸습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해방을 앞두고 미국 정부에 대해 상해의 임시정부를 승인하고 독립군을 지원할 것을 수 차례에 걸쳐 요청하지만 미 국무부의 앨저 히스라는 사람에 의해 번번히 거절된다. 이승만 박사는 상해임시정부를 승인하지 않으면 동족상잔의 비극이 반드시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이 소련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소련과 연합하여 일본과의 전쟁을 끝내겠다는 전략을 세운 미국은 이승만 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바로 알저 히스라는 미 국무부 관리 때문이다. 그런데 소련이 붕괴되고 공개된 문서에 의하여 앨저 히스는 공산주의자이며 소련의 간첩임이 밝혀진다. 경남 통영시에서 윤이상 음악당을 건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회에 걸쳐 김성욱 기자가 발굴하여 공개한 윤이상의 행적을 보면 그는 조국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대한민국의 적 북괴 정권에 충성한 반역자임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윤이상은 1967는 동백림 간첩사건에서 간첩으로 판결을 받았고 1992년 오길남 간첩 사건에서도 간첩으로 확인된 사람이다. 그러나 문화계나 언론계 그리고 국가 기관을 장악한 친북좌익반역세력에 의해 그는 끊임 없이 간첩이 아닌 한 위대한 음악가로
김대중 추종세력은 이념적, 세력적, 정서적, 지역적, 도덕적 분파주의자들이기 때문에, 민주사회에서는 암적 존재이다. 자기 패당에 절대적 충성심과 다른 집단들에 절대적 배타성을 가진 김대중 패당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사회의 각종 분야들에서 주도권을 장악해왔지만, 앞으로 철저하게 몰아내어야 한다. 김대중 추종세력은 거짓선동을 하고, 국가에 반역하고, 국민을 배반하는 악마적 분파주의자들이다. 김정일의 동지인 김대중 추종세력을 철저하게 척결하지 않으면, 이렇게 자유롭고 풍요한 대한민국은 망해가는 북한과 같이 공멸할 것이다. 김대중-김정일식 분파주의(particularism)는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 반민주적 가치체계이고 민주정치에 최악의 정신적 장애물이다.민주, 통일, 인권, 복지 등의 구호로 위장되어 있는 이 김대중의 위선세력은 국가와 민족에 치명적으로 해로운 패당이기에 정부와 국민은 합심하여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이들은 민주적 대화와 타협을 모르는 김정일 집단과 같은 분파주의적 집단이기 때문에, 민주주의에 부적합한 정치세력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분파주의적 김대중-김정일 선동세력과 대화와 타협을 시도하면 할수록, 자신과 국가에 해를 끼치는 짓을 하는 것
제목 : 북한 내부의 꽃제비들 Street Children in North Korea - Watch a funny movie here
출처 조선일보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이 대북(對北) 삐라(전단지) 살포를 강행하려는 북한 인권단체에 대해 또 다시 매국노 매국단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 대변인은 1일 국회 현안 브리핑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오는 2일 삐라 10만장을 살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삐라를 계속 뿌리는 한 분명히 매국단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삐라 살포를 강행하려는 소수 핵심 탈북자들은 매국노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도 이야기했다.최 대변인은 이날 또 “민주당의 대변인을 포함한 몇몇 관계자에 대한 극렬한 반대, 심지어 인신모독, 사실왜곡 등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삐라 살포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이름으로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임을 밝혀둔다”며 삐라 살포 단체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최 대변인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삐라 살포 단체를 매국단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강력 비판했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달 28일 최 대변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뒤, 영등포 당사 앞에서 언제나 김정일의 편에 선 최재성과 민주당이야말로 천하의 매국집단이라며 규탄 집회를 가졌었다.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은
김용갑 전 의원, SBS라디오 출연..국가안보좌우 심각한 우려 표명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 김현희 씨의 장문의 편지가 이동복 전 안기부 특별보좌관에게 전달된 이후 이를 철저히 규명해야 된다는 소리가 정치권 안팎에서 높아지고 있다. 김용갑 전 의원(한나라당)은 김현희씨가 노무현 정부 때 ‘진술 번복’을 강요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국정조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27일 S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KAL기 테러 폭파 사건 주인공인 김현희씨가 이동복씨에게 편지를 보내 노(盧) 정부 당시 국정원이 방송 3사를 통해 KAL기 사건을 조작된 것으로 만들기 위해 김 씨의 신변안전을 노출시키고 인권을 유린하였다 이같이 주장했다.김 전 의원은 이어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정원이 정권 코드에 따라서 국가 안보를 흔든 것이기 때문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라고 말하고 “사실 여부를 밝히기 위해 국회가 국정조사를 할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해 청원 드린다”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또한, 김 전 의원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북한이 이명박 정부를 흔들려고 전술을 쓰고 있는데, 과거 좌파정부처럼 끌려 다니고 굴복하는 대북정책을 해서는 안 된다”
북한의 18호 평남개천 정치범 수용소 실상이 최초로 공개 됐습니다. 대북인권단체 ‘자유북한 캠페인’ 은 북한정치범수용소 철폐를 위한 창립식을 갖고 국군포로 자녀 임경식 씨가 완전통제국역인 18호 정치범 수용소의 인권유린 실상을 증언했습니다.자유북한 캠페인은 18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완전 통제 구역인 18호 평남 개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고발했습니다.그동안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완전 통제 구역 14호, 22호 수용소는 공개됐지만 18호 정치범 수용소의 인권유린 실상은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고 자유 북한 캠페인이 측이 밝혔습니다.이날 국군포로 자녀인 가명의 임경식 씨는 18호 정치범수용소에서 태어나 2003년 말 북한을 탈출하기 까지 20년 동안 이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18호 수용소 지도를 하나하나 설명했습니다.여기가 수용자들이 사는 마을 이예요. 제가 여기 있을 때는 약 10만 명 군보다 크다고 그랬거든요. 그 안에 역이 7개, 학교가 8개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탄광 철길에서 북창 화력 발전소로 탄을 실어 나르고 대동강 옆 섬 이예요. 공개처형을 여기서 했어요. 항상 섬에서 공개처형하는 장소예요. 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