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무의 뉴스초점) (워싱턴) 대통령 취임후 한국을 처음 방문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한국 대통령 사이에 논의될 한.미 두 나라 현안 문제의 윤곽과 공동 성명서에 담길 내용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8일-19일 1박 2일 예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 하는 오바마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은 북한 핵 문제, 6자회담,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경제지원 문제, 세계 경제침체 탈출문제, 기후변화문제와 녹색혁명, G20 정상회담 회의,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이양 문제 등이 중점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백악관과 청와대 실무자들은 한.미 두 나라 현안 문제와 국제문제에 대한 아젠다를 설정 논의한 끝에 6-7개 문제를 두 나라 대통령에게 건의, 집중 논의하는 것으로 의견 접근을 봤다고 한다. 이 협의에 참석했던 한 소식통은 “6-7개의 아젠다 가운데 공동 성명이나 혹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내용은 3-4개 정도이며 나머지는 두 나라 정상들 사이에 협의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아시아 태평양 담당 보좌관은 지난주
7월14일 오후2시 대구광역시 엑스코 2층 국제회의 장에서 재향군인회대구시회/대구경우회/자유시민연대/자유총연맹대구지부/대구,경북예비역대령연합회/대불총대구지회등 보수단체들은 다음과 아래와 같이 현대사 재조명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이날 공동주최 단체장 및 회원과 대구광역시 그리고 대구지역 인근애국회원 750여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주요 참석인원으로는 자유시민연대 류기남회장,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이원홍 전문공부장관, 김무현 전경부지사, 대불총 박희도 회장, 경북교육공동제시민연합 장주환대표 등 다수의 원로와 대구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 했으며, 이날 토론은 대불총 총장 이석복장군의 사회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석복 장군은 모두 발언을 통하여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국가기강의 문란과 공권력에 도전 그리고 국가정체성 혼란의 원인은 민주화를 가장한 좌익세력의 군중폭란 때문이라고 규정하고, 군중선동극의 논쟁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므로 오늘은 그 시초가 되는 5.18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어 지만원 박사의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에 관한 고찰을 들어보고, 이주천 박사의 무너진 공권력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와 이법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기존에 알려진 뇌졸중 외에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YTN이 13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정보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렸으며 이 질병이 김 위원장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진단된 시기는 지난해 뇌졸중 판명 때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YTN은 보도했다. 베이징 의료 소식통은 췌장암이 주로 말기 때 발견되는 데다 김 위원장이 노령인 점을 감안할 때 생존 가능성은 최대 5년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김정일, 췌장암 걸려 생명 위협 당해” YTN, 한중 정보소식통 인용 13일 보도…“최대 5년 넘지 못할 것” [2009-07-13 09:36 ] 북한 김정일이 기존에 알려진 뇌졸중 외에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YTN이 13일 보도했다.YTN은 한국과 중국의 정보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정일이 췌장암에 걸렸으며 이 질병이 김정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김정일이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진단된 시기는 지난해 뇌졸중 판명 때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201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의결하면서 북한 비핵화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익명을 요구한 군사위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군사위원회가 북한의 핵 불능화와 핵 폐기 활동에 대한 어떠한 자금도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관계자는 에너지부가 구체적으로 북핵 6자회담 합의 이행을 위해 4,000만 달러 예산을 요청했는데 이를 전액 삭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미국, 대북 인도적 지원 계속▶ 북, 미 무력사용 제한 알고 도발▶ 북 강남호 무기적재...식량과 교환가능성▶ 유엔, 대북 직접대화 책임자 지정 검토▶ 이명박 대통령, 매년 식량지원 받으면 희망 없다▶ [테마뉴스] 계속되는 北 핵실험·미사일 발사!
이명박 대통령, ‘제5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고히 지킬 것 25일 이명박 대통령은 ‘제5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주재하고 국·내외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용감한 한국군과 16개국에서 멀리 조그만 나라에 참전한 용사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 또 폐허된 대한민국이 오늘 이만큼 발전한데는 16개국 참전용사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며 참전용사들을 치하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그 뜻을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당당히 맞설 것이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고히 지키려는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3만 국군들의 유해를 끝까지 찾을 것이며, 한국 정부가 이들을 지킨다는 의지를 우리 국민들은 믿어주길 바란다”며 보훈정책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참전용사 소감 발표 중, 박희모(6.25참전유공자회. 예)육중장) 회장은 대통령께서 지난 16일 한미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동맹을 포괄적.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는 한미동맹 미
탈북 단체, 대북전단 10만장 살포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10만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탈북자 단체 회원 등 20여명은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9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형풍선 10개에 북한의 핵실험에 항의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전단 10만장을 매달아 띄워 보냈다. 이들 단체는 또 전단 속에 북한돈 5천원권 300장(150만원)을 함께 넣어 북으로 날렸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북한에 6.15 남북공동선언 실천과 핵실험, 미사일 발사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전단을 띄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단체 관계자는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생일에 전단과 북한돈을 북으로 날려 보낸 이 후 중단되었다가 북핵실험과 김정운 후계자 결정에 따라 이를 비판하는 전단을 다시 살포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konas)코나스 정미란 기자
출처 프론티어 타임즈 한나라당은 지난 10일 민주당 등 야당이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주도한 것과 관련, 정치적 굿판으로 규정하면서 흥행하지 못한채 끝났다.고 평가했다.박희태 대표는 11일 여의도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국민은 경제살리기를 바라는데, 국회를 팽개치고 길거리 정치를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고 질타했다.박 대표는 (이런 식이면) 야당은 미래가 없다.며 국회로 무조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안상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허가 받지도 않은 집회를 주도했다.며 법치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민주주의를 짓밟았다.고 개탄했다.안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언제까지 민생을 외면하고 거리정치, 막말정치, 선동정치를 할 것이냐?면서 조문정국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말없는 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조문정국을 오늘로 끝내고 내일 원내대표 회담을 갖기를 제의한다. 즉각, 이를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국회 개원 및 개회와 관련해서 조건을 붙이는 나쁜 관행이 앞으로 없어지도록 하겠다.고도 강조, 야당과의 협상에서 녹록한 자세를 보이지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3부 요인, 정당대표, 정부 주요인사, 중앙보훈단체장, 전몰군경 및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인터넷으로 신청한 시민 등 5천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우리 국민과 영토를 수호하고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의연하고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지키고 남북대화와 6자회담에 나와야 한다며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화해와 협력의 마당으로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최근 북한의 잇단 초강경 무력시위에 언급,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포하면서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