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12일 주한미군 성주 사드 기지 공사를 위해 건설 자재와 장비를 반입하려 했지만 사드 반대 단체와 일부 주민의 시위에 막혀 실패했다. 경찰 4000여 명이 투입됐지만 시위대 150여 명을 해산시키지 못했다. 시위대는 '미군은 떠나라' '미군 위한 공사 중단' '미군 출입 금지' 등의 피켓을 들었다. 시위대 중 주민은 20~30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나머지는 민노총·전농 소속의 전문 시위꾼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이런 단체와 협상을 한다는 자체가 정부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정부는 반대 단체들에 새 장비와 자재는 들이지 않을 테니 기지에서 녹슬어 가는 기존 장비만이라도 반출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시위대가 이를 허가했다고 한다. 지금 사드 기지엔 한·미 장병 400명이 주둔하고 있는데 창고나 복도에 야전침대를 깔고 임시 숙영을 하는 실정이다. 끼니는 전투식량으로 때운다. 부족한 화장실 문제도 심각하다. 주요 군수품은 헬리콥터로 공급받는다. 이것을 희극이라 해야 하나. 어이없는 일은 제주 해군기지에서도 벌어졌다. 해군은 제주에서 '2018년 대한민국 국제 관함식'을 추진하면서 기지가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에게 찬반 여부를 물어봤다고 한다. 마을 주민회가 미 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임명 철회와 청와대의 개헌 발의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제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하고 “홍 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5가지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요구 사항은 ▲북한과 비핵화 협상시, 북한에게 단계적 핵폐기가 아닌 6개월에서 1년내의 기한을 정한 리비아식 핵폐기를 요구할 것 ▲사드 배치(THAAD·종말 고고도 지역방어 체계) 등에서 균열이 생긴 한미동맹의 강화를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 ▲청와대가 발의한 개헌안의 철회 ▲김기식 금감원장 임명 철회 ▲정치보복 수사 중단 등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3/2018041302019.html
대불총호국승군단 성명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 그리고 불교도 사부대중 여러분! 저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태민안을 성취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었으며 부처님도 승려들의 정치 참여를 금지하셨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국가를 해하는 자는 용서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1700년 역사를 가진 한국불교는 호국불교로서 국가가 위급한 재난에 처하면 분연히 일어나 구국 항쟁에 앞장 서왔습니다 작금 북한의 핵무장으로 국가의 존망이 심히 위태롭고, 경제는 계속적인 불황으로 기업과 가계가 불안한 가운데, 국론은 분열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호국호법의 길 또한 중생을 위하는 불제자의 도리라고 판단되어 임진왜란 시에 의승병을 일으키신 서산대사의 결단을 표상으로 다음의 성명을 올립니다. 우리 불교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같이 자유, 평등, 자비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것도 불교 이념 구현의 일부 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국가가 없으면 종교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북한은 종교
38 North Will Continue 38 North는 계속됩니다 작성자 : 38 North 편집자 칼럼 2018년 4월 10일 많은 사람들이 국제경제정책 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Policy)가 존스 홉킨스 선진 국제학부 (Jon Hopkins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의 한미 교육 연구원 (US-Korea Institute)의 기금 지원을 중단했다는 보도를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연구소의 역사를 고려할 때 매우 불행한 일이다. Founded by Don Oberdorfer, a well-known Washington Post correspondent and long-time Korea watcher, the chairmen of the institute have included Ambassadors Stephen Bosworth and Robert L. Gallucci, both former US government officials who played Without commenting on the current cont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6일 오후 2시10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요, 삼성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처음으로 생중계되는 1심 재판 선고에 박 전 대통령은 건강 등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앞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다음은 주문과 양형 이유 전문 - 김세윤 재판장 “피고인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국민 행복, 복리 증진을 위해 행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오랜 사적 친분을 유지한 최서원(최순실)과 공모해서 기업들의 이 사건 각 재단에 대한 출연을 요구하고, 최서원이 설립 운영을 주도하거나 친분 있는 회사에 대해 광고 발주, 금전 지원, 납품 계약 에이전트 계약 체결 등을 요구하고, 최서원의 지인들에 대한 채용 및 승진까지 요구해서 기업들에게 이를 이행하도록 강요했다. 사기업의 경영진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강요하는 등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의 지위 남용해서 기업의 재산권과 경영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
【新・悪韓論】“リベラル顔”で進める赤化、文政権の本当の恐ろしさ 保守派は課長でも追放だ [zakzak.co] 室谷카츠미 신 2018.4.5 日本の韓国関連サイトを見ていると、こうした見方をしている韓国関心派が極めて多いように思えるが、それは誤りだ。 文政権が着々と進めているのは、「左翼とその同調者しか生活できない国」づくりだ。 문 정권이 착착 진행하고 있는 것은 "좌익과 그 동조자만 생활 할 수있는 나라 '만들기이다. 그야말로 '같은 운명을 거치지 않기 '때문이며, それこそ、「同じ運命をたどらない」ためで、行き着く先は「韓国の赤化」だ。韓国を牛耳った左翼政権の本当の恐ろしさは、政治的フィードバックを一切許さない体制づくりを“リベラル顔”で進めているところにある. 検察は、完全に“政権の猟犬”になった。 검찰은 완전히 "정권의 사냥개" 사건 수사가 아니라 표적을 정하고 어떤 법률을 적용하느냐 하는 방법이다. 검사들은 보수정권이 부활하면 자신들이 어떻게 될지 알고 있다. 그래서 점점 사냥개의 광폭성을 발휘 보수괴멸을 진행 国民の目が「平昌(ピョンチャン)冬季五輪」「南北関係」「MeToo」(=有名人のセクハラ告発)に向いている間に、文政権は社会科の国定教科書を「正しくて良い国・北朝鮮」を強調する内容に改訂した。 국민
미 상원의원들 “북한, 정상국가 되려면 비핵화와 인권 개선 병행해야” [VOA] 정치·안보 이조은 2018.4.4 미국 상원의원들은 북한이 정상국가로 인정받기 위해선 비핵화 뿐 아니라 인권 개선도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과의 합의를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서도 인권 논의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관계와 역할을 정상화 하려면 자국민에 대한 인권 개선은 필수적이라고 벤 카딘 민주당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카딘 의원실의 션 발렛 대변인은 3일 ‘VOA’에 북한의 인권 개선은 그저 ‘가져서 좋은 것’이거나 그렇게 하라고 ‘제안’하는 차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의 합의가 오래 지속되고 성공적이기 위해선 반드시 인권 문제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렛 대변인은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는 것이 카딘 의원의 대북 접근법이라며, 이는 곧 외교와 경제, 인권 문제가 어떤 군사 옵션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의회의 북한 인권 개선 노력이 핵 문제에 가려 약화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핵과 인권 문제는 양자택일이 아니라 동시에 다뤄져야 한다는 것
트럼프, 文 비핵화요구 않으면 한국에 무역보복 미국 측은 김정은이 핵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으면 김정은의 평화와 선의를 위한 캠페인이 절대 실현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두 명의 매파 인물을 임명하여 북한에 대한 강경한 외교 노선을 더욱 뚜렷이 했다. 두 명 중 한 명은 존 볼튼(John Bolton)으로 그는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되었으며 다른 한 명은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로 현재 국무장관 내정자이다. 현재 임시 주한미국대사인 마크 내퍼(Marc Knapper)는 “우리의 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서울의 한 연설에서 밝혔다. 즉, 미국의 대북 정책 기조가 여전히 강경하다는 것이다. 그는 “미국은 북한을 포용할 의지가 있다”라고 하면서도 “그러나 회담에 앞서 우리가 가장 우선순위로 강조하는 것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핵 폐기 – CVID; 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enuclearization’ 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일찍이 백악관의 공식 발언에 근거한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