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서울대 대자보 2017 서울대 대자보 서울대어나너미스全文. -서울대 어나너미스 全文- 여기에 모여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외침이 틀린 방향을 향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요. 당신들의 외침이 한반도의 북쪽을 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누가 우리를 전쟁으로 위협하고, 누가 평화를 해치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요. 누군가의 조종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아닌지요. 틈만 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한 자들이 누구인지, 핵무기로 미국을 불구덩이에 넣어 버리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자들이 누구인가요? 바로 여러분들이 평화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평양의 김씨봉건왕조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향해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지키라고 말해야 하는 걸까요? 당신들은 살인강도가 침입해 돈을 내놓으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가져다 바치고, 당신을 죽이려 하면 아무런 저항 없이 목숨을 내놓고, 당신을 강간하려 들면 기쁜 마음으로 당해 줄 건가요? 대한민국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북한에 요구하는 것은 단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인류를 위협하는 핵무기와 대량 살상무기 개발을 중단하고, 두 번째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년 12월 5일 마산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경남지회 창립식과 나라사랑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가졌다. 경남지회는 대불총의 9번째 지회로서 불교제1의 고장에 지회를 갖게된 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창립식이었다. 행사에는 대불총 경남지회 회원과 고엽제 전우회등 애국시민 그리고 특별히 김영선 전의원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1부 나라사랑한마음 운동 강연회와 2부 창립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는 대불총이 3년간 실시해온 중점사업이다. 제1주제는바른마음 한마음으로 작금에 국가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나라사랑 한마음"으로 뭉쳐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상적으로 확고한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이에 도움을 주고자 " 사상의 빈곤 "이란 주제로 허화평 재)미래한국 이사장이 강연을 하였다. 제2주제는 행복한 가정 한마음을 위한 인구절벽과 출산장려 분야에 대하여 조형곤 21세기미래교육 대표가 강연을 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요지 불교제 1의 고장인 경남에 대불총 지회가 창립되는 것은 대불총과 국가의 발전에 매우 큰 의미
National Buddhist Council for the Security of Korea the second floor, 37, Gangnam-daero 25-gil,Seocho-gu, Seoul Korea 1 December 2017 Dear honorable Mr. Donald John Trump,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of America, We thank you for your state visit tothe Republic of Korea from 7th to 8th of November. We, the National Buddhist Council forthe Security of Korea, was founded in 2006 by retired general officers whosefaith lies deeply in Buddhism, alongside with key Buddhist leaders in order to securethe free democratic order in South Korea. Mr. President, your excellency's visitto South Korea energ
북한이화성15호(ICBM)장거리미사일을29일새벽3시17분기습발사했다. 미국과일본의정보당국은이미북한의미사일발사움직임을수시간전에포착하고있었다. 트럼프대통령은PaulRyan하원국회의장MitchMcConnell상원의원Mattis국방장관MickMulvneyandSeniorPolicyAdviserStephenMiller등고위정책고문안보수장들과백악관에서긴급회동한후성명을발표했다.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의이번ICBM미사일발사는세계를위협하는행위이며미국을겨냥한위협에대해규탄했다. 트럼프대통령은북한의미사일도발을“심각하게그리고진지하게다룰것”이라고말했다. presidentTrumpspokeaboutthemissilelaunchfromNorthKorea.Hesaid,"Iwillonlytellyouthatwewilltakecareofit." Hesaidthathejusthada"longdiscussion"aboutitandltisa"situationwewillhandle." ⓒ연합뉴스Mattis국방장관은이번15호장거리미사일은지금까지의미사일발사보다 최고도의미사일발사로서4500Km최고고도,비행거리960Km에달한다고말했다. 미국방부가제일먼저북한의미사일발사를보도했으며역대ICBM급으로는최고도의발사로관
ㅍ ▲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29일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소식을 속보로 보도하고 있다. ⓒ日NHK 보도화면 캡쳐. 29일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북한이 ‘공격’하겠다고 공언한 미국과 일본은 이번 일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美상원의원 “이제는 전쟁이다” 살벌한 분위기 美정치권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가 처리할 것”이라고 말한 점이나 美국무부가 북한 규탄 성명을 낸 것은 과거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한 美상원의원의 입에서 나온 말은 과거와 다르게 美주요 언론을 통해 번지고 있다. 린지 그레이엄 美상원의원(사우스 캐롤라이나, 공화, 상원 군사위원회)은 28일(현지시간) 美CNN에 출연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북한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제 남은 것은 전쟁뿐”이라고 말했다. 美CNN에 따르면, 린지 그레이엄 美상원의원은 “만약 우리가 북한과 전쟁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북한이 스스로 변하려 노력하지 않아 상황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며 북한과의 ‘전쟁 불사’도 각오해야 한다고 역
▲ 美 과학매체 “할 말 잃게 하는 사진” 나사(미 항공우주국)가 22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의 마지막 토성 촬영 사진. 나사의 이미지 전문가들은 카시니호가 지난 9월 13일 광각 카메라로 촬영한 42장의 토성 전경을 모자이크처럼 조합해 천연색의 토성 이미지를 구현했다. 나사 홈페이지 캡처 20년 탐사수행…9월 별똥별 돼 산화하며 사진 80장 지구 전송 나사, 2개월간 모자이크 완성 코 앞에서 보듯 자연色感 감탄 20년간의 토성 탐사 임무를 수행한 뒤 지난 9월 토성 대기권에서 산화한 나사(미 항공우주국)의 무인 탐사선 카시니호(사진)의 ‘유작(遺作)’이 22일 공개됐다. 카시니호가 산화 직전 지구로 전송한 마지막 사진을 놓고 우주과학계와 언론에서는 ‘대장관’ ‘놀라움’ ‘천체 예술’ 등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나사는 홈페이지에 ‘새턴에 대한 작별 인사’라는 제목으로 토성과 토성의 고리, 6개의 위성이 선명하게 나타난 사진을 게시했다. 카시니호는 토성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산화 직전에 모두 80장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다. 나사의 이미지 전문가들은 2개월여에 걸쳐 이 중 42장의 사진을 ‘한 땀 한 땀’ 모자이크처럼 오려
진보인사 A가 6개월 전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서 내 칼럼을 원색적으로 비판했다가 이달 20일 전화로 사과하고 해당 게시문을 삭제했다. 그의 소속이나 직책조차 밝히지 않는 것은 16분 통화에서 5차례 사과한 사회 저명인사에 대한 예우로 생각해주면 좋겠다. 그러나 블로그 글은 2만 번 이상 조회됐고 수십 번 퍼 날라졌다. 엎질러진 물그릇만이라도 바로 세우고 싶다. A가 지적한 글은 5월 19일 본보에 게재된 ‘법인세의 진실, 노무현은 알았다’는 칼럼이다. 노무현 정부조차 높은 법인세 부담이 경제 성장에 부정적이라고 봤다, 그러니 증세에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칼럼 후반부 ‘세 부담의 4분의 1 정도는 가격 인상과 신규 고용 위축의 형태로 소비자와 근로자에게 넘어온다’는 문장이 A를 자극했다. 그 분야를 오래 연구한 자신도 모르는 숫자를 단정적인 톤으로 말했다는 것이다. ‘혹시 몰래 연구를 해서 세계 경제학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결과라도 얻은 것인가’라고 블로그에서 물었다. 세금 전가 폭 ‘4분의 1’은 재정학자들이 널리 알고 있는 숫자이지 깜짝 놀랄 연구가 전혀 아니다. 2006년 한국조세연구원 김승래 박사는 ‘법인세 개편의 세 부담 귀착 효과 분석’이라는 용
남궁인 교수, 김종대 의원에 "범죄 행위 재단하는 일이 쉽고 간편한가?" /뉴시스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임상 조교수가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 대해 북한군 병사 인권 침해 문제를 제기했던 김종대 정의당 의원을 비판했다. 남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남겼다. "쓰지 않으려 했으나 도저히 쓰지 않을 수 없었다"며 글을 시작한 남 교수는 "당신에겐 범죄 행위를 재단하는 일이 한낱 쉽고 간편한 일일 것"이라고 김 의원을 지칭해 비판했다. 남 교수는 이 센터장을 향한 인권 침해 논란에 대해 "의료에 종사하는 자는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누설하거나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서도 "국민과 언론의 큰 관심 때문에 사회는 의사에게 그 사람의 상태를 물었다. 그렇다면 의사는 국민에게 그 환자의 상태를 소상하게 알릴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더보기 Click 남 교수는 이어 "보건위생의 미비로 북한 주민 대다수가 앓고 있는 기생충 감염이 그곳에서 넘어온 한 병사에게 발견되었을 때, 그것을 알리는 것은 사회적 맥락과는 관련 없이 그 사람의 인권을 학살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