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은 NLL을 북한에 상납 ‘해상 영토를 포기했다’노무현 정권은 백령도의 주민과 해병대원들을 안위를 북한에게 맡겼다 노무현 정부는 NLL을 포기하면서 우리 국민을 버렸다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남재준 예비후보가 연일 ‘안보대통령’을 강조하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노무현 정권이 우리 영토인 NLL을 포기한 것은 반역행위”라며 문재인 후보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육군참모총장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남재준 예비후보는 10일 인터넷 방송 ‘신혜식의 신의한수’에 출연해 “노무현 정부가 NLL을 포기함에 따라 서해5도의 우리 국민들과 해병대원들이 북한의 인질상태로 전락하게 되었고, 북한 잠수함이 인천 앞바다까지 마음 놓고 드나들 수 있게 됐다. 노무현 정부가 우리 국민을 버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아래는 신의한수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 전문이다.NLL은 우리 해군 함정의 북진한계선이다. 현재 NLL은 백령도 북방에 설정되어 있다. 백령도까지는 우리 해군 함정이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독점적·배타적 권리를 행사한다. 남북정상회담록에 의하면, 1960년대까지는 NLL을 인정하다가 그 뒤에 서해해상분계선을 일방적으로 주장했다. 그 선은 인천에서 덕적도와 연
미국의 압박과 권력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 트럼프 대통령, CIA는 냉전시절의 위상 되찾아야 ‘자금 무제한 제공하겠다’ - 동북아시아로 집결하는 첨단 미군 장비들, ‘북한은 연습게임, 중국이 진짜 목표 ’- 미군, 아시아에서 중국이 함정과 전투기 함부로 움직이면 ‘학살’할 것- 미국 압박과 중국 내부 권력 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미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을 붕괴시키기 위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에 이어 중국산 건축자재에도 372.81%의 반덤핑 관세와 15.61~152.5%에 달하는 보조금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미 상무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중국에 공장을 둔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상황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중국은 주한미군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및 환구시보 등을 통해 무역보복을 하겠다고 우리 정부를 압박한 바 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전두환 회고록 내용과 그 의미 4월 8일(토), 나는 서점에 가서 전두환 회고록 1,2,3권을 65,000원에 샀다. 책이 무거워 근처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라도 앉아 머리말부터 빨리 읽고 싶었다. 하지만 조금씩 걸어오면서 꽃나무 밑 벤치에 앉아 머리말부터 읽기 시작했다. 회고록은 총 3권, 1권은 본문만 603쪽, 2권은 657쪽, 3권은 644쪽이다. 제1권은 1979년 10.26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최규하 대통령이 소임을 다하고, 당시 국민으로부터 여망을 받던 전두환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1980년 8월 15일 스스로 하야 하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제1권은10.6개월 사이에 발생했던 역동적인 순간들을 정직하게 묘사하는 데 할애된 것이다. 10.26 시해사건, 12.12사건, 5.17계엄령 전국확대 사건, 5.18사건, 최규하 대통령의 하야에 이르기까지의 숨 가쁜 역사를 매우 진솔하게 묘사했다. 이 역사들은 해방 이후 가장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역사인 것이며, 전두환 회고록은 이 모든 역사를 가장 정확하고 진솔하게 기록한 역사책이다. 그 외의 MBC드라마나잡다한 역사책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가공된 쓰레기들로 엮어진 빨갱이들의 의도적인 모략
한반도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세계의 주목을 끈 미중 정상회담이 북핵 문제를 놓고 견해차만 확인한 상황에서 미 정부의 시리아 공습 감행 후 미국의 첨단 전략자산들이 속속 한반도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다. 4월에는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15일) 등 북한의 주요 행사가 많아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반도로 몰려드는 미국 전략자산 보름 전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FE)에 참가한 뒤 호주와의 연합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미국 칼빈슨함 항모전단은 8일 싱가포르 해역에서 뱃머리를 한반도로 다시 돌렸다.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이자 시리아 공습이 벌어진 뒤 불과 하루 만이다. 70여 대의 최신예 전투기를 실은 항모와 여러 척의 이지스함, 핵추진 공격 잠수함 등으로 이뤄진 1개 항모전단의 위력은 웬만한 중소 국가의 전체 군사력과 맞먹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도발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대북 무력시위”라고 말했다. 북한이 ‘마지노선’을 넘으면 시리아 공습처럼 미국이 독자적 대북 군사 조치에 나설 수도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고로 해석된다. 일본 요코스카(橫須賀) 기지에 있는 로널드레이건 항모전단도 유사시 한국
<Tom Seo to 나부모(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페이스북에서 퍼온 글입니다. - 이글은 위 페이북 회원들의 논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도로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는 글입니다 최근 새누리당의 논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참고 자료로 게재하였습니다- 조원진 후보의 고뇌에찬 결단을 애국국민 여러분은 성원하고 축하하여 주십시다. 앞으로 인명진과 내각제 세력의 배신자들이 우글 거리는 개국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 똥바른당 처럼 지지율 3-5% 의 국민들에게 잊혀지게 될것이나 우선은 기득권 정당에서 의 프레임을 버리시고 신생 새누리당에 입당과 더불어 어찌보면 도박과 같은 대권에 도전하신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의 충정어린 용기에 허리굽혀 감사를 드립니다 조원진의원이 5.18 묘지를 방문한 것은 영호남 국회의원 상호 방문 행사로 갔었 으며 문제 가 되는 님의 행진곡 에 대하여는 영남 국회의원 은 첫번째로 애국가를 부른다음 님의 행진곡을 부르는 장면을 좌빨과 애국시민 음해 세력이 편집한 동영상 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 친박 문제에 대하여는 문제인은 악질적이고, 나라를 망치고, 더욱 대한민국을 통째로 바칠려는 세력인 노빠의 중심세력인데 비하여, 어느누구
이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공식 정상회담을 마친후 나란히 걸으며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AFP PHOTO 00:00/00:00 앵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첫 미·중 정상회담을 끝내고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 첫 공식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휴양소에서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비롯해 미·중간 무역불균형,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중국과 정말로 상당한 진전(tremendous progress)을 이뤘다. 우리는 앞으로 추가적인 진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내 생각에 시 주석과의 구축한 관계가 매우 훌륭하다(outstanding)”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중국과 어떠한 진전을 이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잠재적인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안녕하세요? 이원희의 여성시대입니다. 지난해 4월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 13명이 탈출해 한국으로 왔죠, 그중 여성 종업원 12명이 대학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김: 요즘에는 자녀들의 미래 때문에 탈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요 그리고 한국에 와서 대학을 간다고 해도 탈북민들은 특별 전형으로 명문대학 에서도 받아주니까 부모들은 마음속으로는 잘 갔다 갔다고 할겁니다. 딸과 함께 탈출해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온 김시연 씨는 이제는 북한 사람들이 자녀들이 더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고 한다는데요, 집단으로 탈출해 한국의 여대생들이 된 부모들은 입장은 어떨지 김시연 씨의 얘기 들어봅니다. 음악: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탈출한 종업원들은 북한에서 파견한 무역일꾼 들로 북한에서는 거의 대학을 졸업하고 유족한 집안에서 살던 여성들이라 남한에서도 그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김시연 씨는 전합니다 김: 상업 대학을 졸업 했거나 다니던 여성들로 중국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북한에서는 유족한 집안에서 자랐고 그만큼 풍족하게 살다보니까 아무래도 공부도 더 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