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원이 평양 인민재판소인가?” 이 질문은 보수단체 라이트코리아라가 지난 21일 발표한 성명서 제목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법치(法治)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판사들과 검사들의 정의로운 양심이 죽어 버렸다고 아우성들이다. 사법부 내에 숨어있는 일부 판사들의 사상이 左편향으로 흐르면서 국민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그로인해 법관들의 양심이 죽었으며 정의로운 법조인들조차 도매금으로 비난받고 있다.법원이 최근 민노당 강기갑 의원 무죄, 전교조 시국선언도 무죄, 거기에 MBC PD수첩이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을 100일 동안이나 거짓방송한 사실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하자 국민들의 분노가 솟구치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가? 그 문제를 풀어주는 열쇠가 여기에 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대한민국 사법부를 좌경화시키기 위해 어떤 짓을 했는가? 그 정체를 추적한다.--1. 2010년에 다시 보는 김일성 비밀교시“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만 되면 행정부, 사법부에 얼마든지 잠입해 들어갈 수가 있다. 머리가 좋고 확실한 자식들은 데모에 내보내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하라”1). 법정·옥중 투쟁○ …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김준규 검찰총장 내정자가 눈물을 보였다는 한국 언론보도를 접한 미주지역 동포들은 참 한심스럽다는 반응이다. 검찰조직을 지휘하는 사람이 기자들 앞에서 눈물을 흘릴 이유라도 있는지 그렇게 하면 동정이라도 사는지, 법을 다스리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검찰총장 자리를 탐내야 하는지? 김 내정자의 부인이 그런것 뭐 하려고 하느냐? 면서 말려다는 내용이 외신을 타고 전해 들은 해외동포들은 그렇게 하면 좋으련만... 입을 모은다. 한국 검찰이 왜 그토록 불신을 받는지? 검사들은 하루에 6번 밥을 먹는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이런 얘기가 담고있는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고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검사를 일평생 하여도 그 봉급으로는 그 엄청난 천문학적인 재산을 모을수 없는데 그동안 검찰총장 후보들의 재산은 한결같이 수십억을 웃돌았고 엄청난 현금과 각종 회원권을 지니고있었으니 검사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을 줏어담는 특권이라도 지닌 양반들인지 해외동포들에겐 궁금거리다. 군부독재 시절에는 검찰의 위상은 하위권이었는데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최고 위상으로 군림하고 있다. 검사위에 보안사, 보안사 위에 정보사, 그 위에 여사가 군부정권의 막강한 실려자로 알려졌지만 군부정권이 몰락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사람을 검찰총장에 앉힐건가? 검사들은 하루에 7번이나 밥을 먹는다는 말이 나돈다.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구린데가 얼마나 많은가? 검사들에게 보험을 들고 식사약속을 하면서 돈 봉투를 디 밀까? 천성관(사진) 검찰총장 후보자가 13일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에 관해 해명한 내용은 아무리 봐도 명쾌하지가 않다고 조선일보 사설이 비판했다. 조선은 천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올 3월 그가 구입한 28억7500만원짜리 서울 신사동 아파트 구입자금의 출처와, 천 후보자 부인이 천 후보자와 오래 알고 지냈다는 인테리어 업자가 리스해준 고급 승용차를 무상으로 타고 다닌 것 아니냐는 두 가지 의혹이 제기돼 있다고 지적했다. 천 후보자는 신사동 아파트 구입자금의 경우 전에 살던 서울 잠원동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건설업자 박모씨에게서 15억5000만원을 빌렸고 동생에게서 5억원, 처형에게서 3억원을 더 융통해 마련했다고 해명했다. 잠원동 아파트는 후보 내정 직후에야 시세보다 싼 13억원에 팔았다는 것이다. 그는 건설업자에게는 연 4% 이자를 주기로 했고, 동생·처형에게선 무이자로 빌렸다고 했다. 도대체 건설업자가 무슨 연유로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에 실패할 경우 군부가 큰 타격을 입으면서 권력 균형추가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의 발터 클리츠 한국 사무소장이 17일 전망했다. 클리츠 소장은 이날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기고한 글에서 미사일 시험발사가 북한 내부적으로 위험을 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북한이 이를 감수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북한 권력층은 세계 여론이 미사일 시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 1718 결의는 북한이 평화적 목적의 통신위성을 발사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면서 시험 발사는 북한 군부가 예상한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리츠 소장은 또 만약 시험발사가 실패할 경우 북한은 국제무대에서 조롱을 받을 것이라면서 특히 군부는 내부적으로 힘을 과시하겠다는 의도가 부메랑으로 작용하면서 큰 손실을 입고 결국 권력 균형추의 이동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ㅁ pacifictimesus.comㅡusinsideworld.comㅡ뉴스제휴
실망한 교인들 상당수 떠나, 김지철 담임목사는 취재 피해..이학주 부목사 “개인들 사건이라 교회가 나서기는 어렵다”..(서울-속보) 서울 압구정동 소망교회 장로가 기도실에서 집사를 폭행한 낯 부끄러운 사건이 수습의 기미는 커녕 계속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며 확산되고 있다.그로 인해 “대통령을 만들어낸 소망교회가 절망교회로 변해가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대통령 얼굴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걱정하는 교인들도 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은 소망교회 장로 출신이며 강만수 전 재정부 장관도 소망교회 집사 출신이다. 그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앉아서 국가 일에만 전념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 형편인데 소망교회 사건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하지만 이 교회의 김지철 담임목사는 자신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몇 건의 어이없는 사건을 수습하기 보다는 사건을 모른체 하며 취재기자들의 전화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다.김지철 담임목사를 지지하는 윤재훈 장로가 담임목사 정책에 반대하는 허원기 집사를 장로 기도실로 불러 갈비뼈 4대가 부러지는 폭행을 가해 8주 동안 입원하게 만든 이번 사태는 지난해 12월 22일 발생했다.폭행 당한 허원기 씨는 폭행을 가한 윤재훈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가 외신들에 보도되면서 폭력 난동 국회에 이어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다시 추락하고 있다. 미국 CNN, 영국 BBC 방송 등이 당시 장면을 내보냈는가 하면 웹사이트에도 동영상을 올려놓았다. 또 미국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과 영국 더 타임스, 로이터 통신, 일본, 중국 언론들도 후진국형 참사인 이번 사태를 전하면서 외신들은 이명박 정권이 개각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로 수세에 몰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용산 참사와 관련 불법농성을 주도한 전국철거민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20일 진압 당시 건물 옥상에 있던 농성자 30여 명 중 재개발 지역 세입자는 10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나머지는 세입자들과 관계없는 원정시위대로 전국철거민연합 소속 회원 12명과 신원이 확인 된 사망자 2명도 이 단체 소속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이 단체의 시위전력 등을 파악, 이번 농성에 전문적인 시위꾼들이 개입, 화염병, 염산병 등을 투척, 과격한 불법시위를 주도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검찰은 현장에서 체포된 농성자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관심이 모아진 화재의 원인에 대해서는 불
‘단 한푼도 부정한 비자금 만든 일도 없고 돈 받은 적도 없다’..‘약속을 못 지켰을 뿐 거짓말 한적은 없다’…두 발언 너무 닮았네!..노태우 전 대통령한테 받은 20억+알파는? 비아냥 퍼져..[인터넷핫이슈] DJ측 원외발언 문제삼아 주성영 의원 고소 방침 (서울) DJ측 최경환 비서관은 21일 성명을 내고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는 단 한푼도 부정한 비자금을 만든 일도 없고 돈을 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전날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김대중 비자금 의혹을 증거와 함께 제기한데 따른 즉각적인 반응이었다. 예전 DJ는, 자신이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라고 말해 세상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적이 있다. 그런데 DJ측의 이날 비자금 관련 항변이 예전 발언과 닮았다는 조소가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이와 함께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받은 20억 +알파?는 비자금이 아니고 무엇이냐?는 비아냥도 함께 향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김영삼 전 대통령은 당시 “DJ비자금은 20억원이 아니라 훨씬 더 많다. 나는 다 알고 있다”고 말해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DJ측은 주 의원이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뷰하면서 김대중 비자금 의혹을
(뉴스의 초점) 對北정책에 있어 이명박 정권의 원칙은 과연 무엇인가? 이명박 정권의 對北정책 전반을 점칠수 있는 ‘척도’가 바로 김대중-노무현 두 좌파 대통령이 김정일을 찾아가 ‘자진굴복’했다는 ‘6.15와 10.4 선언’에 대한 ‘입장’일 것이다. 좌파정권 아래서 김정일과 맺은 이 두 선언에 대한 평가는 전부터 극명하게 갈려왔다. 북한을 비롯한 親北좌파들은 줄기차게 ‘이행’을 촉구하고 있고, 非좌파와 보수우파 국민들은 이미 ‘반역문서’라는 낙인이 찍혔으므로 ‘폐기’하라고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6.15와 10.4 선언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입장’과 ‘평가’에 따라 향후 對北정책 기조와 나아가 MB정권의 ‘정체성’까지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실용’이라는 구호가 ‘코에 걸면 코걸이ㅡ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비아냥이 있는 것처럼, 이 정부의 對北정책이 상황에 따라 언제든 바뀔수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7일 통일부는 ‘6.15선언·10.4선언에 대한 정부입장’이란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우리 정부는 6.15·10.4선언을 부인한 적이 없다”면서 “정부는 6.15·10.4선언과 관련하여 이
(서울) MBC가 대통령의 라디오 주례 연설을 방송하지 않기로 하는 등 여.야간에도 찬반 대립을 불렀던 이명박 대통령의 첫 라디오 주례연설이 13일 오전 7시 15분 전국에 방송됐다.타이틀이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로 정해진 이 주례방송은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KBS 1라디오를 비롯한 몇몇 채널을 통해 격주나 월 1회정도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 다음은 이날 방송된 전문이다.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요즘 참 힘드시죠?저 역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또 무슨 우울한 소식이 없는가... 걱정이 앞섭니다.엊그제 문득 어렸을 때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굳이 말씀드리기가 무엇해서 이야기한 적은 없었습니다마는, 제 아버지의 이야깁니다. 저의 아버지는 한 때 조그만 회사의, 요즘 말로는 경비라고 합니다만, 수위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아버지께서는 늘 “회사가 넘어가면 안 되는데…”하면서 걱정을 하시곤 했습니다.어린시절 저는 그걸 보면서 “회사에서 큰 직책을 맡은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회사 걱정을 하실까..”하며, 마뜩찮게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결국 그 회사는 문을 닫았고, 아버지는 일자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월급이 그
[인터넷핫이슈] “MB정권 도대체 뭐하나?” 비판 확산..지난 25일 해경은 우리측 배타적 수역에서 선명을 은폐, 불법조업이 의심됐던 중국어선 2척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선원들이 쇠파이프와 삽·몽둥이 등으로 저항, 박 모경사가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문제는 불법어로 작업이 의심되는 중국선박을 나포해도 시원찮을 판에 단속하던 경찰관이 오히려 납치 또는 바다에 빠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해경은 25일 오후 7시 40분경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73㎞ 해상에서 선명을 은폐하고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해경 3003함(3000t급) 소속 박 모(48) 경사가 실종됐다고 26일 밝혔다. 해경 발표에 따르면 당시 기상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13시간 이상 사고 인근해역을 수색했으나 박 경사를 발견하지 못한 점으로 볼때 중국 어선에 태워져 중국으로 끌려가고 있을 가능성이 예상됐으나, 이날 오후 박 경사는 사고해역에서 떨어진 곳에서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만약 일본 해상보안청이나 중국 공안이었다면 어땠을까?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촛불난동에 망가진데 이어
1997년 12월19일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은 이회창에게 승리했다. 12월20일 아침 김대중은 당선자로써 제1성을 발표했다. “국민의 뜻에 따라 겸허하게 국정을 수행해 나가겠다. 나는 지난날 박정희,전두환 정권에서 정치보복을 당했던 사람이다. 절대로 나는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러나 김대중은 철저하게 정치 보복을 했다. 1998년 1월 8일자 동아일보,중앙일보,세계일보등 서울에서 발행하는 주요 日刊 신문들은 일제히 “김대중이 총재로 있는 국민회의 민원실장 오길록 (吳佶錄) 씨가 대검찰청 공안부의 간부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김대중 당선자 당의 민원실장이다. 당선자께서 선거 관련 공안 사건을 철저히 수사 하여 달라고 하신다. 손충무,이도형,함윤식 등 일곱 놈 모두를 출국 정지 시키고 구속 하여달라’고 요청 했으며 검찰은 매우 불쾌한 반응이다.” 라고 보도 했다.신문들은 또 “오길록씨가 ‘나는 집권당 민원실장인데 그 동안 검찰 수사 태도에 불만이다. 당선자가 취임후 손보기 전에 모두 구속 처리하라’고 지시 까지 했다.”고 보도 했다.한편 또 다른 언론들은 “오길록 민원실장 외에 국민회의 또 다른 간부가 서울 지검 공안부에 전화를 걸
김대중이 대우그룹 멸망시킨 배후에는 김정일이 숨어있다!! 김정일은 김우중을 철저히 미워하며 살해할 계획 세우기도..D,J 재산 관리인 조풍언씨 검찰에서 출국 정지 시켰는가?..김대중 측근들의 검은돈이 미국서 춤추고 있다 (31)충격 리포트김대중 전 대통령이 해외로 빼돌린 자금을 관리 하는 인물로 널리 소문이 나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조풍언씨가 이명박 정권 출범과 함께 갑자기 서울로 나갔다.조풍언씨의 갑작스런 서울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다. 조풍언씨는 대북송금특검이 시작될 때 미국으로 빠져 나왔다.그가 사울에서 김대중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대우그룹 재산을 몽땅 집어 삼킬만큼 상당한 액수의 돈을 챙겨 미국으로 도주했다는 법조계의 판단이다.조풍언씨는 몇 년 동안 서울을 가지 않았다. 그는 대검찰청 중수부에 의해 출국금지 당해 있으며 귀국할 경우 검찰에 바로 알리도록 되어 있는 수배자이다.그는 미국 시민권자이다. 만약 미국 시민이라는 사실을 믿고 귀국 했다면 무모한 귀국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가 고려대학교 출신이며 소망교회에 많은 친지들을 갖고 있다.그래서 조풍언씨 서울 방문 소식을 전해들은 LA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어떤 관련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