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친북적 성향의 국가기관, 기업집단, 교육단체, 시민단체들에 대해서는 검찰과 언론의 방패가 작동되었고, 반북기업, 기업, 단체들에 대해서는 검찰과 언론의 칼날이 더 날카롭게 겨누어졌다는 판단을 가진 국민들이 많다. 좌파정권 하에서 좌파성향의 기관, 단체, 세력이 번성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자연적 순리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좌파세력의 불법적이고 편파적인 국정농단은 포용의 도를 지나쳤다. 오늘날 대북사업을 꺼린 삼성그룹에 대한 특검의 과도한 수사나 언론의 과도한 매도는 집권 좌파세력의 마지막 발악처럼 보인다. 지난 10년 동안 좌경화된 한국의 사법기관, 대북기관, 언론기관, 대학 등에 反韓親北 파괴분자들이 너무 많이 침투된 것 같다. 방송에 나온 대북전문가들의 친북발언은 국민들의 눈에 얼빠진 반역자의 주장에 불과하다. 좌파정권에 부역한 사법기관, 언론기관, 교육기관, 사회단체의 폐악은 완전히 수술되어야 한다. 실제로 좌파정권의 핵심부처인 통일부, 복지부, 홍보처 등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 감사기관, 사법기관, 언론기관의 감시와 감독은 좌파정권 10년 동안 미약했던 것 같다. 친북기관과 친북단체는 성역처럼 감사기관, 사법부, 어용언론의 비호를 받아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는 취임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앞으로 여야가 아니라 국익을 먼저 생각할 것이라며 이 원칙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양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 진보는 말만 했지 국민에게 빵을 줬느냐, 옷을 줬느냐고도 했다. 이 말에 공감하지 않을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손 대표 취임 후 신당은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반대 여론의 눈치를 살피며 양도세 감면을 뒤로 미루자 당장 2월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해 새 정부측 부담을 덜어주었다. 손 대표는 이명박 당선자의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행정조직 효율과 슬림화는 해야 한다고 총론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손 대표가 추구하는 야당상(像)은 당내 사람들이나 지지자들에게 모두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당장 총선을 앞두고 야당으로서 입지가 좁아진다는 당내 반발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손 대표는 이 반발과 국익 우선이라는 대국민 약속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다. 그럴 때 손 대표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지난 대선에서 충격적으로 표출된 민심이다. 손 대표는 지금 대선 민심이 가리킨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손 대표는 가장 단호하면서도 가장 협조적인
방심은 금물, 아직도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작성자 : 바람 10년만에 선거에 의한 좌파정권을 타도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나아직도 방심하기에는수많은 도전이 도사리고 있다. 정리해보면1. 별 소릴 다해도 특검이 끝나지 않았고2. 2월.15일까지는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다, 위험은 언제든지 발생이 가능하다3. 선거에 임박하여 김양복이 방한과, 선거전날 김만복의 방북은 신문지상의 발표만 믿기에는 주어진 정보가 빈약하다.4. 북측이 명박에게 조용한것도 긍정으로만 보기에는 판단의 근거가 없다.5. 명방의 측근도 당선이전의 불안히 예상했던 일들이 측근에 의하여 빚어지고 있다.6. 아직 이르긴 하나, 좌익척결에대한 의지가 불투명하다.7. 총선에 대한 불협화음이야 맞추면 된다 할지라도, 고놈메 물갈이의 기준이 보이지 않는다. 발갛게 물갈이를 한다는 것인지, 파랗게 한다는 것인지 진위가 보이지 않는다. 국민이 원하는 것을 알면서 미루는 것이 석연치 않을 수 없다.8. 죄 지음놈들의 콧대가 아직도 높다. 믿는 구석은 무엇인가 ? 또 다시 아스팔트 운동을 해야 할 것인지!, 기우인지 ! 어찌됬던 2가지는 확실하다하나는 정권교체에 방해되는 그 어떻한 행위도 국민이
李당선자 신년기자회견, 국정방향 밝혀 실용정권 되기 위해 자율(이상)과 질서(현실)를 동시 존중 조영환 편집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오전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이명박 실용정권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대강의 요지를 설명했다. 그는 정부조직부터 실효성이 있게 감축하고 기업의 규제를 풀어서, 국민들의 경제를 향상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국익에 유리한 방향으로 국정운영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대통령직 임기 끝가지 국민을 섬기는 초심으로 국정운영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은 남북관계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리하여 주변 강대국들에 대한 외교를 강화시키고, 그러한 외교적 협조와 남북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관계도 더 진전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북한핵문제가 올해 상반기에 투명하게 보고되고 포기가 가시화되면, 대북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주장했다. 북한 김정일과의 만남도 상례적인 만남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때에 이뤄져야 하며, 김정일이 남한을 답방하여 남한에서 회담을 가지는
제목 : 이명박 당선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약속 지키는 모범을 작성자 : 박두철 IP주소 : 211.106.32.139 작성일 : 2008-01-21 16:24:06 조회수 : 4 이명박 당선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약속 지키는 모범을 신의를 저버리면 존경받는 통치자가 될 수 없다는 점 명심해야 이명박 당선자의 박근혜 전 대표와의 약속은 신사협정신사협정(紳士協定)이라는 것이 있다. 서로 상대편을 믿고 맺는 사적(私的)인 약속이다. 기원전 44년 3월 15일, 그 날의 원로원 회의장으로 지정된 ‘폼페이우스 회랑’에서 카이사르를 암살한 브루투스 일당 14명은 신사협정을 지키지 않은 비신사적인 행위로 인해 반역자로 몰려 단죄되었다. 암살자들은 민중이 선호하는 ‘공화정을 사수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종신독재관으로서 제정(帝政)의 기초를 다지고 있던 카이사르를 제거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카이사르를 적대시하는 사람은 원로원 의원들에게도 적이다. 우리는 그 적과 맞서서 카이사르를 지키겠다”는 서약을 한 바 있었다. 더욱이 원로원과 민회에서는 카이사르에게 ‘조국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주었기에 암살자들은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통치계급(신사)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불의
경제정부의 간판:첨단에서 토목으로 음미해야 할 두 가지 변화 2008.1.17. 인수위가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눈에 뜨이는 것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의 해체입니다. 과기부의 과학과 기술을 분리하여 과학은 옛 교육부로, 기술은 옛 산자부로 흡수시킨다 합니다. 과학은 인재과학부(교육부+과기부의 과학부분)로, 기술은 지식경제부(산자부+정보통신부+과기부의 기술부분)로 흡수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의 변화는 정보통신부를 산자부로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위 두 가지 변화는 그냥 지나칠 변화가 아니라 음미해야 할 매우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교육부는 발전하고자 하는 학교들의 발전의지에 걸림돌 역할을 해왔습니다. 교육의 원동력은 학교들이지 교육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부는 다릅니다.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을 이끄는 기관차 역할과 과학기술 타운의 스폰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런 과학기술부가 해체됩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선 과학과 기술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과학과 기술이 합쳐야 하나의 새로운 제품이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존재로 붙어 있어야 할 몸체를 두 동강으로 자르는 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조치로 생각됩니다. 조직개편
평화통일의 한 방안[2008-01-18 15:36:17]나는 일찍이 한국의 사회를 내부지향적 식민문화로 규정하였다. 식민지는 훌륭한 지도자가 동료시민의 역량을 최대화하여 해외에 개척하고 그 결과 본국의 동료시민에게 이득을 선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대로 한국의 왕들은 중국의 황제의 권위에 굴종하여 그 노예적 권위를 행사하여 한국인들을 착취하는 내부지향적 식민문화가 정착하게 되었다. 이 내부지향적 식민문화는 사회 구석구석까지 파급되어 심지어 호텔 수위까지 자신의 영역에서 군림하는 형태로 진행되게 되었다. 내부지향적 식민문화의 특징은 동료의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최고의 권력을 지닌 왕조차 중국 황제에 굴종하여야 하였으니 자신과 격을 같이 하는 동료시민의 개념이 자리잡을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회질서는 수직적으로 형성되었었다. 한국 역사상 유일하게 대외지향적 문화를 창출한 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이었으며 그 시기에 한국은 유래 없는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내부의 역량을 최대로 집결하여 그 역량을 해외로 투사하여 경제적 부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것은 동료 국민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국민을 섬기는 문화며 전략이었다.
이명박 정권은 북한체제 보장 걱정마라 김정일을 정상적 대화상대로 보는 정치인 망해 조영환 편집인 서민경제의 경제회복과 더불어 이명박 정권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적 양대 변수 중에 하나인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이 매우 궁금해지고 있다. 대북문제만 잘 풀리면 나머지 문제들은 깽판을 쳐도 된다고 호언하며 친북정책을 편 노무현 대통령이 얻은 최종결과는 좌파세력의 완전 몰락이었다. 김정일에 친화적인 대북정책을 펴는 순간에 노무현 정권이든 이명박 정권이든 국민적 저항을 받아 퇴출될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김대중-노무현식 친북적 대북정책을 펴다가 자신도 실패하고 보수세력도 망가뜨릴 것인가? 아니면 원칙 있는 실용주의에 근거한 이명박식 대북정책을 펴서 보수세력과 대한민국을 번창하게 만들까? 세칭 중도세력을 포용했다는 이명박의 대북정책 진로가 궁금하다. 지난해 12월 19일 정권교체 이후에 이명박 당선자는 강온과 좌우의 교차적 대북정책을 내비치고 있다. 이명박 당선자는 북한에 강성적 상호주의를 강조하다가도 파격적인 온건적 비핵3000구상을 강조하기도 한다. 당선자 자격으로 정부 부처 중에 가장 먼저 국방부를 방문하여 우파적 책임의식이 담긴 국가안보의 강화를 강조하다가, 좌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