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반도 대운하 정책 아닌 계획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한 견제에 나섰다. 박 전 대표는 지난 7일 여의도의 한 호프집에서 가진 인터넷 언론과의 기자 간담회에서 “이 전 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는 계획안 일 뿐, 정책은 아니다”는 입장을 나타내며 분명 검토해봐야 할 문제라고 평가절하했다.박 전 대표는 당내 유력 대권후보(이명박, 손학규)들과 달리 아젠다 선점에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미 당대표 시절에 여러 가지 국토개발 계획을 내놓았고, 그것에 대한 실천백서까지 만들었다”며 “이 전 시장이 내놓은 ‘과학도시 건설계획’ 등도 이미 내가 발표한 국토개발계획에 있던 것”이라며 ‘뒤늦은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더욱이 박 전 대표는 최근 이 전 시장이 한나라당 경선방식 수용에 대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도 “진작에 입장을 밝혔으면, 이런저런 말들이 없었을 텐데”라며 거듭 이 전 시장에 대해 미묘한 입장을 드러냈다.한편 박 전 대표는 북핵 문제와 관련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필요하다면 대북 특사 문제도 수용이 가능하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다음은 박
남대문 및 명동등 상인들은 다른 시위 때는 좀처럼 시위 격려을 하지 않는다.그러나 오늘의 시위에는 상당한 상인들이 일손을 놓고 격려하는 모습이 많았다.집행부가 조금만 계획적이였다면 이들을 시위에 뛰어들게 할 수 있는 충분한 분위기였다!이들의 소리없는 함성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트러불 현장늙은 고엽재 시위대에게 머리를 박으며 달겨드는 촛불 시위대. 늙은 고엽재 시위대는 뒤걸음으로 순식간에 10미터 물러났다. 군중에 없었다면 어찌 됬을지.. 거리를 가득 메운 국정흔들기 반대 시위대,질서 정연히 남대문에서 청계천 광장까지 이어진 최대의 행진대열
촛불시위는 홍위병들의 난동written by. 김남균 hile3@hanmail.net[화보] 촛불시위에 뿔난 보수진영, 결국 거리로 ▲ 13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촛불시위 반대 궐기대회. Konas.net촛불시위가 한달 넘게 계속되면서, 이에 대한 보수진영의 ‘맞불’도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얼마전 국민행동본부 등의 보수단체들이 서울시청광장에서 맞불집회를 연데 이어, 13일 서울역광장에서는 고엽제전우회 등 참전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역시 촛불시위를 반대하는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후 거리행진 및 차량시위를 전개했으며, 일부는 촛불시위 관련 보도행태를 문제삼아 KBS·MBC 두 공영방송사를 방문해 맹렬히 항의했다.서울역 집회에서 연단에 선 인사들은 저마다 촛불시위가 친북좌파세력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붉은 홍위병들의 난동”임에도 광우병 위험을 과장해온 방송들은 이를 ‘문화제’라고 왜곡·선동 보도하고 있으며, 공권력도 이런 ‘난동’을 방치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Konas.net▲ 행사무대 앞에 늘어선 촛불시위 규탄 피켓들. Konas.net▲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촛불시위대의 이명박
▲청계광장 접수후 조갑제님과 기념촬영13일 이날 오후 2시 이전부터 몰려든 애국시민들이 서울역 앞 광장과 도로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집회본부 측 예측 5만여명의 애국시민이 운집해 한마음 한 뜻으로 종북자들에 이명박정권 흔들기를 좌시 할 수 없다. 청계광장 접수를 하자며 나섰다.▲청계광장을 향해 행진하기 전 (사진촬영 장재균)▲종북자를 처단하자!! 때려잡자!! 외치는 참석자(사진촬영 장재균)▲김성욱 지자의 열변(사진촬영 장재균)▲올인코리아 대표 조영환박사(사진촬영 장재균)▲고엽제 후유증으로 남편을 잃고 미망인이 되신 여인들(사진촬영 장재균)시간 나는 대로 청계광장을 우익이 접수하는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6·15선언 이행, 북과 협의할 수도” [중앙일보] 김하중, 8주년 행사 참석 … 대북 유화 제스처 분석 김대중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 특별강연에 참석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디드릭 톤셋 주한 노르웨이 대사, 김하중 통일부 장관, 김원기 전 국회의장(오른쪽부터) 등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12일 사단법인 김대중평화센터가 주최한 6·15 선언 8주년 기념행사(여의도 63빌딩)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 장관은 축사에서 “이명박 정부는 7·4 공동성명, 남북 기본합의서, 비핵화 선언, 6·15 선언, 10·4 선언 등의 이행 문제를 북한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평양 상봉 이후 남북 간에는 많은 새로운 일이 일어났다”며 “남북관계를 개척한 김 전 대통령의 용기있는 결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은 선언의 시대를 넘어 실천의 시대로 나가야 한다”며 “북한은 하루 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10일 김 장관의 행사 참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장관 집무실엔 보
국정협, 6.15 무효선언 즉각 폐기 촉구 written by. 김남균 촛불사태 수습방안도 제시, 李대통령, 지지층에게 같은 편이란 확신이 서게 하라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장 박세직, 이하 국정협)는 1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광우병 파동으로 촉발된 시국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국정협은 “광우병 소동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침소봉대(針小棒大) 되어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불순세력들이 촛불시위를 이용, 선거를 통해 수립된 정권을 폭력으로 뒤엎으려 기도하고 있고 무책임한 야당들이 이에 편승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농락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촛불시위의 ‘배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많은 참가자가 평범한 시민들이지만, 주동한 세력은 친북좌파세력이 분명하다”며, ‘한국진보연대’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지목했다. 이들 단체는 이미 촛불시위 배후선동세력으로 지목돼 고발당한 바 있다.‘촛불시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우선 “정부가 미국과의 추가적 협상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이미 타결된 협상 결과의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적극적 대미외교를 전개, 국민건강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
이제 거짓의 촛불을 끄자(2신)written by. 김남균 hile3@hanmail.net[화보] 10일 법질서 수호 국민대회 이모저모 ▲ 보수단체들이 계속되는 촛불시위에 맞불을 놓았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등이 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한 법질서 수호-FTA비준촉구 국민대회. ⓒkonas.net▲ 촛불은 이제 그만. ⓒkonas.net▲이들은(촛불시위를) 저지하지 않으면 적화통일이 된다고 주장했다. ⓒkonas.net▲ 태극기를 흔드는 해병전우들. ⓒkonas.net▲ 구국결사대 회원들이 불법폭력시위 화형식을 하고 있다. ⓒkonas.net▲ 한쪽에선 납북자 송환운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광필 씨의미니콘서트도 있었다. ⓒkonas.net▲ 촛불시위 반대 1인시위로잘 알려진대학생 이세진 씨가 이날 연단에 섰다. ⓒkonas.net▲ KBS 취재차량. 이날 KBS와 MBC 기자들은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홍역을 치렀다. ⓒkonas.net▲ 집회장 주변에서는 촛불시위대가 천막농성을 하고 있었다. 천막에 걸린 통합민주당 깃발. 촛불시위에 야당 당원들이참여하고 있음을알 수 있다. ⓒkonas.net▲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정통들) 회원들도 천막농성중이었다.
이제 거짓의 촛불을 끄자(1신)written by. 김남균 보수진영, 촛불시위에 맞불… 곳곳서 촛불시위대와 충돌 ▲계속되는 反정부 촛불시위에침묵하던 보수진영이 마침내 들고 일어났다.촛불시위에 대한 맞불집회로 열린 법질서 수호-FTA비준촉구 국민대회 참가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konas.net연일 계속되는 촛불시위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그동안 촛불시위 장소로 이용됐던 서울시청광장에서 3만여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7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국민행동본부·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10일 오후 ‘법질서 수호-FTA 비준촉구 국민대회’를 갖고, 이제 거짓의 촛불을 끄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위대한 애국시민들이 지난 대선과 총선을 통해 좌파권력 10년을 구조적으로 끝장냈으나, 난동세력과 선동방송에 의해 지금 대한민국 심장부에는 6·25 이후 처음으로 해방구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MBC·KBS(선동방송)는 거의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이라고 거짓 선동하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자 거의 모든 프로를 총동원해 이를 선전하고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비난해 왔다”며 “그 결과 서울 광화문 일대는 밤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