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항의로 반환… 인천교육청 징계 검토인천 부평구 B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의 여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광고를 신문에 실어야 한다며 학부모들에게서 광고비를 걷어 물의를 빚고 있다.17일 인천시교육청과 B초등학교에 따르면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박모(25) 교사는 12일 아침 자습시간과 재량활동시간에 학생 33명에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찬반 토론을 하도록 했다.박 교사는 이어 학생들에게 ‘미친 소 너나 먹어’란 글이 적힌 배지를 나눠줬다.또 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내 이 같은 내용에 동의하면 모 신문에 광고를 낼 수 있도록 1인당 2000원씩 내 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학부모 13명이 등교하는 자녀들을 통해 2000원씩을 박 교사에게 전달했다.박 교사는 전교조 인천지부 홈페이지에 자신이 한 수업 내용과 가정통신문 발송 사실 등을 올려놓기도 했다.학교 측은 학부모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박 교사에게 경고조치를 하는 한편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삭제하도록 했다.박 교사는 문제가 커지자 광고비 명목으로 거둔 돈을 학부모들에게 돌려줬다.인천시교육청과 인천 북부교육청 등은 이날 B초등학교에서 박 교사가 제출한 경위서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kbs/청계광장] 가짜盧무현이 임명한 가짜 공직자 퇴진요구 1인시위[원문보기 및 사진 자세히보기]http://www.ooooxxxx.com/bbs/dn.php?tb=hbbs_data01no=68no2=0view=image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석종대)「노무현개표조작부정당선폭로및가짜노무현이임명한대법원장(이용훈)/대법관들/kbs사장(정연주)퇴진요구」1인시위뒤에서는 토론의 성지 -아고라- 이름으로「굳쎄어라 KBS민주시민 함께 한다 」라는등 정연주 사장을 지키자는 내용의 현수막이 주위에 널려 있었다.청계광장옆불법촛불시위반대1인시위현장방문전민모/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이재진위원장이「노무현개표조작부정당선폭로및가짜노무현이임명한대법원장(이용훈)/대법관들/kbs사장(정연주)퇴진요구」1인시위를시작하자노무현지지자들로보이는자들이집단으로몰려와온갖욕설과함께시비를걸기시작하였다.70대로보이는노인한분이다가와말씀하시기를조금있으면시비걸어오는사람들이많을테니적당히있다가자리를뜨라여긴美쇠고기수입반대 촛불시위(지지)하는사람들이많은데법 보다주먹이먼저다경찰을불러봐야여기엔빨리오지도않는다저런자들에게폭행당해도하소연할때도없다며다시한번적당히하다
건국60주년 기념세미나 대한민국 근대화와 기독교 ▲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근대화와 기독교 세미나. ⓒkonas.net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근대화와 기독교’를주제로 한세미나가 열렸다.‘신앙세계’ 주최로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를 비롯, 여러 기독교계 인사들과 역사학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 ‘기독교와 한국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박명수 서울신학대학교 신대원장(역사신학교수)은 “한국의 여러 종교 가운데 기독교가 미친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기독교가 대한민국 건국에 크게 기여했다고 피력했다.그는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시장경제적인 자본주의, 종교적으로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에 기초한 종교선택의 자유에 근거하고 있다”며 “이런 근대국가 이념에 가장 부합되며, 근대국가 형성과정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이 바로 기독교”라고 주장했다.이중 종교적 측면과 관련, 현재 한국의 기독교는 ‘복음주의’에 따르고 있다며, 일부 좌파성향 학자들이 ‘복음주의’와 ‘제국주의’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도 했다.‘기독교와 공산주의’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직전 이지원 시스템에서 200만 건의 국가기밀과도 연관될 수 있는 내용의 내부자료를 유출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사안이 중대한 만큼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권 사무총장은 16일 한나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출된 자료 안에는 40만 명에 대한 방대한 인사파일과 국가기밀 등이 포함되어있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공직인사 2만 5천명, 기자 700명, 기업 임원이나 학계 인사, 시민단체 인사 등 35만 명의 이른바 존안파일로 불리는 개인 신상자료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FTA 쇠고기 협상이나 주요 기밀이나 국무회의자료, 차관회의 자료와 같이 국가기밀사항이 대량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 말했다. 권 사무총장은 이어 이런 자료가 온·오프 라인을 통해 유포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권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이라도 국가 안보와 기강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예외적 특권이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재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동남아에도 북한 생산 마약 유입최근 북한산 마약이 대량으로 중국에 유입되면서 올림픽을 앞둔 중국정부가 긴장하며 북한산 얼음(마약)을 막기 위해 ‘마약타격대’를 조직하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중국은 마약이 단기적으로는 올림픽에 악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하고 있다. 지난 2일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중급인민법원은 조선족의 부탁을 받고 북한으로부터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북한 압록강무역회사 직원 리모 씨(58)에 대해 마약 밀반입 혐의를 인정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개인 재산 5만 위안을 몰수한 적이 있다. 법원은 또 리 씨를 통해 마약을 밀반입하려고 한 조선족 주모 씨와 라모 씨에 대해서는 각각 사형을 선고하고 형 집행을 2년간 유예한 상태다. 주 씨 등은 작년 7월 리 씨를 통해 북한 신의주에서 마약 536g을 화물 속에 숨겨 세관을 통해 중국으로 몰래 들어오려다 선양세관 마약밀수 단속반에 적발됐다. 중국 형법은 50g 이상의 마약을 밀반입하거나 거래한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북한에서 마약을 사용하는 계층은 간부로부터 시작해 보안서, 보위부 권
아래 내용은 조선일보가 조사한 설문의 내용과 결과입니다. -6.14일 17시 현재정부는 국민적 불신을 덜어내기 위해 미국산 쇠고기 추가 협상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광우병 국민대책위원회는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며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재협상은 어렵다는 입장이고, 우리 정부는 구체적인 협상 범위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추가협상 또는 재협상이 이뤄진다면, 어느 정도로 이뤄져야 할 지 다음 항목 중 하나를 골라주십시오. 추가협상 또는 재협상 필요 없다 15.77% (3886명) 월령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을 막는 민간 자율규제와 한•미 양국 정부 보증(추가 협상) 31.58% (7783명) 30개월 이상 된 쇠고기와 내장 수입 철회(부분 재협상) 17.48% (4309명)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수입(전면 재협상) 18.49% (4556명)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 또는 20개월 미만 살코기만 수입(협상안 완전 백지화) 16.68% (4110명) 귀하의 정치적 성향은 보수, 중도, 진보 중 어디에 속한다고 보십니까? 보수 39.86% (9823명) 중도 53% (13062명) 진보 7.14% (1759명)
박근혜 한반도 대운하 정책 아닌 계획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한 견제에 나섰다. 박 전 대표는 지난 7일 여의도의 한 호프집에서 가진 인터넷 언론과의 기자 간담회에서 “이 전 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는 계획안 일 뿐, 정책은 아니다”는 입장을 나타내며 분명 검토해봐야 할 문제라고 평가절하했다.박 전 대표는 당내 유력 대권후보(이명박, 손학규)들과 달리 아젠다 선점에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미 당대표 시절에 여러 가지 국토개발 계획을 내놓았고, 그것에 대한 실천백서까지 만들었다”며 “이 전 시장이 내놓은 ‘과학도시 건설계획’ 등도 이미 내가 발표한 국토개발계획에 있던 것”이라며 ‘뒤늦은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더욱이 박 전 대표는 최근 이 전 시장이 한나라당 경선방식 수용에 대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도 “진작에 입장을 밝혔으면, 이런저런 말들이 없었을 텐데”라며 거듭 이 전 시장에 대해 미묘한 입장을 드러냈다.한편 박 전 대표는 북핵 문제와 관련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필요하다면 대북 특사 문제도 수용이 가능하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다음은 박
남대문 및 명동등 상인들은 다른 시위 때는 좀처럼 시위 격려을 하지 않는다.그러나 오늘의 시위에는 상당한 상인들이 일손을 놓고 격려하는 모습이 많았다.집행부가 조금만 계획적이였다면 이들을 시위에 뛰어들게 할 수 있는 충분한 분위기였다!이들의 소리없는 함성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트러불 현장늙은 고엽재 시위대에게 머리를 박으며 달겨드는 촛불 시위대. 늙은 고엽재 시위대는 뒤걸음으로 순식간에 10미터 물러났다. 군중에 없었다면 어찌 됬을지.. 거리를 가득 메운 국정흔들기 반대 시위대,질서 정연히 남대문에서 청계천 광장까지 이어진 최대의 행진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