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배제 대학교에서는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의 동상 제막식이 거행 됬다.행사에는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 회장 강영훈 전총리, 이경식선생, 이주영 교수등 임원 및 회원 과 정동교회 신도 등 100여명과 전주이씨 종친회, 건국60년 기념사업회 김진현 회장, 자유시민연대 유기남 회장 등 애국단체 대표, 배제대학 교수 및 학생 등 300여명 참석하였다▶ 총동창회 송희영 회장은 공적 보고에서 이 대통령의 모교사랑 하시는 마음으로 인하여 본캠퍼스가 탄생하게 되였고 이를 기리는 마음으로 제막식을 갖게 되였다한다. 본래 1987년 처음으로 이자리에 동상제막을 하였으나 시대적 상황으로 내려지고, 복원되고 다시 내려지는 우여곡절을 격은지 10년 이지난 오늘에 다시 제막하게된 경위와 배경의 설명이 있었다.▶ 정순훈 총장은 식사를 통하여, 평생을 건국을 위하여 바치신분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수난을 당한것은 이분의 정신을 지켜주는 중심세력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향후 배재대학이 이 역할을 할 것을 선언하였고 본 동상을 잘 지켜나갈것도 공언하였다.▶ 제막행사장에는 예회없이 10여명의 운동권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반대를 주장하는 모습도
“당신은 10km 이내를 맴돌며 한평생을 보낸다” 美대학교 연구진 네이저誌에 발표, 전염병 연구 등에 효과“美조사 불법 가능성 있어 해외서 진행” 사생활 침해 논란 서명덕 기자 mdse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휴대폰 사용자들 10만여 명의 활동 범위와 패턴을 익명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대부분 사람들이 10km 이내에서 일정한 활동 패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사실은 미국 노스이스턴(Northeastern) 대학 물리학과 교수이며,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Albert-Lszl Barabsi) 박사 팀이 네이처(Nature, http://www.nature.com/nature)지 최근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출생인 그가 주창한 네트워크 이론은 경제학, 사회학, 공학 등 여러 학문에도 수용돼 전 세계 학계에 두루 유명한 과학자다.노스이스턴대학 복잡계 네트워크 연구센터(Center for Complex Network Research, CCNR)는 지난 4일(현시지각) 해외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바라바시 교수팀이 ‘인간 행동 움직임 패턴의 이해(Under
북한 노동신문이 2000년 남북 정상회담 8주년을앞두고 정상회담 후 남한에서 생겨난 일화들중 몇가지라고 주장한 사례들은 정보가 통제된 북한 주민들에 대한 북한식 왜곡선전의 전형을 보여준다. 노동신문 3일자는 역사적인 평양 상봉의 나날에라는 기사에서 6.15 통일시대의 아침을 감격과 흥분 속에 맞이한 남녘겨레들 사이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정으로 가지가지의 일화들이 생겨났다며 김정일 복장과 필체관련 일화들을 소개했다. 신문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김 위원장의 필체를 TV를 통해 보게 된 남한 사람들이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며 그 때부터 남한에서는 김 위원장의 방식처럼 날아갈 듯이 힘찬 필체로 수표(서명)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으로 됐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초등학교들에서는 새로 글쓰기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15도 각도로 힘차게 비껴쓰는 것이 5점이라고 하면서 (김 위원장의) 명필체대로 글쓰기를 가르치는 일까지 생겨났다고 한다고도 선전했다. 당시 인터넷 사이트 광고 등에 북한식으로 비스듬하게 쓴 서체와 말투가 등장한일이 있었지만, 이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급증한 북한 사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마케팅 수단일 뿐인데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에 대한
국정협은 다음과 같이 시민대회 계획을 수정하였다 ▲ 5일 저녁(18:00)에 광우병 괴담에서 시작된 소위‘촛불문화제’가 반미, 반정부투쟁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촛불시위에 대응해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 10일 15:00 국민행동본부에서 실시하는 ‘法질서수호·FTA비준촉구國民대회’ 후 17:00부터 국정협의 촛불집회를 실시 하는 것으로 변경. ▲ 6월 13일 오후 1시 서울 역 광장에서 6·15공동선언의 反 국가·反 헌법성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6·13국민대회를 계획하였으나 ☞☞ 6월 10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으로 변경
(워싱턴)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번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에 대해 현지 상황을 지켜 보면서 계속 현장 점검을 해오고 있었다. 또 이명박 정부를 궁지에서 빠져 나오도록 돕기 위해 한국 정부와 물밑 접촉을 통해 대화를 하고 있다고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 통상전문 뉴스지가 2일 보도 했다. 이 신문은 USTR (미국 무역대표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한국 쇠고기 수입 문제 때문에 수일째 한국 정부와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숀 스파이서 USTR 대변인은 3일 본사 취재진과 전화 통화에서 “우리는 서울 주재 미국 대사관과 수시로 협의 하고 있으며 보고를 받고 있다.또 한국 정부와 협의를 할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3일 미 국무성 숀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계 기관에서 한국 정부와 계속 협의 중에 있다. 나는 미국산 쇠 고기가 안전 하다고 말할수 있다.그런 사실은 3억명의 미국인들이 증언 할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언론들도 한국 상황을 관심 있게 보도 했다. AP 통신과 CNN등 주요 매체들은 한국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30개월 이상 수출요청 과 함께 위생수입고시 연기를 한 사실도 보도 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개
‘광우병’ 파동의 진상은 ‘정권타도’ 운동 李明博 대통령은 ‘지지세력’ 결집으로 대응해야 한다‘광우병’과 ‘인간 광우병’에 대한 정확한 인식 필요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촛불시위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착각(錯覺)하면서 매일 저녁 청계천 광장에 모이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짚어야 할 일들이 있다. 우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의 이유가 되고 있는 ‘광우병’(狂牛病ㆍMad Cow Disease)과 ‘인간 광우병’(vCJD)이 과연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일이다. 이에 관하여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일은 ‘광우병’과 ‘인간광우병’은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광우병’은 소들 사이에서만 전염되는 병인 반면 ‘인간 광우병’은 ‘광우병’이 인간에게도 전염되는 ‘변종 광우병’(Variant Creutzfeld-Jacob Disease)이다. ‘광우병’의 정식 이름은 ‘소의 해면상 뇌장애(海綿狀 腦障碍)’다. 영어로는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소의 이 병은 ‘프리온(prion)’이라는 이름의 질병성 단백질 세포에 감염된 소의 뇌신경 계통에 발생하는 전염성 질병이다. 이 전
{지금은 남북관계가 중요하다. 우리는 분단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60년만에 이룬 정상회담 이었다. 대단한 발전이다. 남북관계는 신뢰를 쌓았다. 정상들은 상호체제 인정하면서 활로를 찾아 나섰다.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한이 주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남북관계는 큰 틀에서 대화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는 통일로 가는 길목에 섰다. 지금 남북관계가 어려운 것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이행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이 명박 정부가 잠시 딜레마에 빠졌으나 6.15 정신의 가치를 인정할 때 남북이 하나로 가는 가치를 발견할 것이다. 압박정책이나 강압정책은 효과가 없다. 부시 미 대통령도 대북 강경책을 썼으나 결국 대화로 북핵을 풀고 있다. 상호주의도 물질거래 만으로 안된다. 남북관계는 물질보다 정신, 마음, 사랑이 담겨야 한다. 북한은 수 백만 인민을 굶겨 죽어도 버틴 체제 다. 북한은 쉽게 바라보면 안된다. 화해정신이 협력정신에 앞서야 한다. 화해, 사랑으로 북한을 대할 때 그들은 문을 열것이다.....}라고 피력.오늘 밤 행사에서 지난 30년 간 북한찬양 운동을 했던 [정 무] 6.15 공동 미주위원장이 선구자 노래를 불렀
[중학생 호소] 전교조 나쁜거 맞죠? written by. Konas 이 글은 지난 2005년 12월 26일 당시 중학교3학년이라고 만 자신을 밝힌 한 학생이 인터넷포털 사이트에 올린 전조교 교사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그대로 고백한 글이다. 28일 아침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NDI)포럼에 초청강사로 나선 김진성 박사가 전교조와 관련된 강연을 하면서 이 내용을 낭독했다.김 박사는 이 내용과 관련해 당시 서울시의원으로 이 글을 작성한 학생을 확인하고자 했으나 찾지 못했다면서 전교조의 해악을 어린 학생의 눈으로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 기도했다. 전교조, 이거 나쁜 거 아닌가요? 어떻게 전교조 선생님들이 안짤리는 거죠? 저희 학교에 전교조 선생님이 네분 계신데요, 다 3학년 가르치시구요. 저희 담임선생님도 전교조입니다.전교조 중에 어떤 선생님은 교장선생님 한테 이 새끼 저 새끼 해가면서 욕하면서 싸우고 그러는데 어떻게 안 짤릴 수가 있죠? 저희 담임선생님은 수학선생님인데 전교조인데요. 수업시간에 다른 전교조 선생님 불러서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질 않나, 한시간 내내 한나라당 욕하구요, 솔직히 수업 안한다고 좋아한 애들도 있는데요.저희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