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한 ․ 미 양국정상은 한미연합사 해체를 2015년 12월로 연기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금년 10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세부 내용을 최종 합의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는 한 ‧ 미연합사 해체 연기 1000만명 서명운동과 같은 국민적 지지와 북한의 핵폭탄 실험, 최근 천안함 폭침사건 등 안보상황 변화에 따른 당연한 조치이자, 북한에 대한 최고의 응징임을 확신한다. 물론 2012년에 한 ‧ 미연합사가 해체될 경우에는 한국군 주도의 한국방위태세가 불안정한 반면, 강성대국 완성의 해로 설정한 북한의 의도와 한 ‧ 미 양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는 취약한 시기가 고려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2012년 4월 17일에서 2015년 12월 1일로 연기하여 3년 7개월의 시간을 벌었지만, 그동안 현존 및 미래위협에 대한 군사 대비태세도 강화 시켜야 하며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앓고 있는 심각한 국론분열의 중병을 치유해야 할 것이다. 한 국가가 망하는 것은 내부분열에 의해 그 원인이 제공되고 외부세력에 의해 종결되는 것이라는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여야 한다. 국론분열의 심각한 사례로 금번 천안함 폭침사건에서 북한의
대한민국은 금년 6월2일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자치단체 선거를 맞으면서 다시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결정적 위기를 맞고있다.작년 4월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교육감이 당선 됐다.그 이후 경기 교육감은 반 국가적인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정부의 징계 지시를 거부하는가 하면 하향 평준화 교육정책을 밀어 부쳐 결과적으로 사교육을 더욱 조장 함으로써 공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있으며,우리 아이들을 반(反)대한민국 성향으로 의식화 하고있다.경기교육감은 선거 당시 좌익 후보는 단일화한 반면 당시 현직 교육감을 비롯한 우익 성향의 후보자 네분은 저마다 자기가 최적임자라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난립하여 결국 전교조 교육감을 탄생 시킨것이다.지금 대한민국내 친북 및 좌익세력인 5개정당(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과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새로 판을 짠 『4개 시민단체』(박원순계열의 『희망과대안』친노계열의 『시민주권모임』민노총계열의 2010연대,DJ계열의 『민주통합시민행동』가 후보단일화를 통해 교육감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2012년 친북좌익정권 재창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 투구하고 있다.이들 『5+4』가 교육감선거를 주목하게 된것은
國軍은? 이래서는 强軍育成이 어렵다! 국감자료에서 밝혀진 문제들에 국방예산 감소가 원인 권재찬 코나스 편집장 국방예산의 연이은 감축으로 우리 군의 전력 현대화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2009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보고 있노라며 국민으로서 불안하기 그지없다. 역대 국방장관의 취임사 열변과는 달리, 우리 국방력의 총체적 부실을 보는 것 같다. 국방비전 2020 달성은 요원해 보인다. 북한은 핵 개발을 완료하고 투발 수단인 중.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여 연이어 시험발사까지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러고도 국방부 장관은 북한 핵과 미사일에 즉각 대응 가능하다니 국방 수뇌부의 간이 크기는 큰 모양이다.국감자료에 따르면 공군 최신예 전투기의 정비ㆍ수리에 부품 돌려막기가 발생하고, 해군 최신형 이지스함의 무기고는 절반밖에 못 채우고, 공군 전투조종사는 기름을 절약하기 위해 기준훈련 시간에도 미달하고, 항공기.미사일은 노후화가 심각하고, 육군은 장갑차가 부족해 군용트럭이 장갑차를 대신하고... 등등 국가안보의 허점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고 있다.도대체 이런 상태로 어떻게 오는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하는지 국방 수뇌부의
저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은 국가 안보위기 상황에서 호국불교의 전통과 정신을 갖고 있는 불교도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모아 예비역 군장성 출신들과 불교계 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6년 10월 출범한 호국불교 결사체입니다. 저희 대불총은 기적같은 선거혁명으로 탄생한 이명박정부가 국가발전을 위해 성공적인 정부가 되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부처님오신날 봉독된 남북불교도 공동 발원문에 대한 저희들 견해를 제시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5월 4일 개최된 불교계 연등축제와 5월 12일 부처님오신날 조계종 기념법회에서 봉독된 남북불교도 공동발원문 말미부분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통일의 자등명(스스로깨우침), 법등명(부처님의가르침)으로 삼고, 민족의 평화번영의 실천행에 적극 펼처 나서겠습니다.”라는 글을 듣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절대다수의 불교도들이 혐오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이러한 발원문이 봉독되도록 방치한 불교계 지도자들과 통일부에 대한 강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6.15공동선언은 김대중 정부가 북한이 주장하는 고려연방제 통일방안을 수용하겠다는 내용으로서 반 헌법적임을 국민
4월 12일 MBC TV 에서는 얼마 전 기독교계의 비리 폭로에 이어 불교계의 정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질타하는 “뉴스후”란 프로를 방영하였다.대상은 불교계의 대표종단에 집중되고 있었다. 주 내용은 전통사찰의 문화재와 관련된 부적절한 제도와 재정 집행실태, 승려들의 고급외제 승용차 소유와 골프 등 수행승에 어울리지 않는 생활태도 등을 조명하면서 불교계의 참회와 시정을 촉구하고 있었다.물론 불교계는 이러한 현상이 극히 일부 사찰과 승려들의 문제라고 변명하고 싶은 것이고, 불교계를 음해하려는 음모라고 억울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분명 1만여 명의 승려 중에서 몇 명뿐이고, 740여개의 전통 사찰 중 일부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TV에서 방송되지 않은 사찰과 승려들은 전부 부처님의 정법과 계율에 따라 수행과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대변 할 처지도 못되는 것 같다.그렇기에 불교계(관련 대중매체들 포함)는 프로가 방영된 후에도 이상하리 만치 조용하다. 조용히 있는 것이 상책이라는 판단 때문이리라. 오호 통재라!대부분의 스님들은 수행과 포교에 정진하면서 절제 있는 근검생활은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느덧 한국불교가 가치 중심 적에서 물질 중심적
총선이 끝난 후 바로 한나라당의 박근혜의원은 친박연대 및 친박 무소속 당선자들의 복당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명박 대통령은 몇일이 지난 13일, 방미`방일을 앞둔 시점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은 타협과 통합의 정치를 혀면서 경제살리기와 민생 챙기기에 매진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정리했다. 또한 한나라 밖의 친박계열 당선자 복당문제에 대해선 복잡한 정치 문제는 당이 책임지고 해야한다면서 친박(親朴)은 몰라도 친이(親李)는 없으며, 어떤(당내) 계보도 경제 살리기 앞에서는 힘을 쓸 수 없다고 했다.두분의 요구와 평가는 각자의 입장을 명분에 따라 표현한 것으로 보지만 국민의 입장에서는 무엇인가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국민의 눈과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해 두분의 자세를 평가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박근혜의원을 국정의 동반자로 배려하는 모습이 결여된 것 같아 화가 날 정도로 아쉽고, 박근혜의원은 친박계열에 집착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의원이 한나라당에 있는데도 당밖에 박근혜의원들 정신적 지주로 하는 정당과 무소속이 있는 정당사상 또는 선거사상 초유의 현상을 무시해서는 않된다. 한나라당의 단합을 위해서
북한 대남총책의 대선 관련 지령 가능성에 적극 대처하라 ! 북한 대남정책의 총수이며 김정일의 최측근인 통일전선부장 김양건이 3명의 대남공작 전문가들을 대동하고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한민국을 갑자기 방문하였다, 세상 참 많이 변했다. 그가 누구를 만나 무슨 일을 했는지 국민은 아무도 모른다. 오직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확실하다고 단언 할 수 있는 것은 북한이 다급해진 사안에 대하여 지령을 하고 독려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 틀림없다. 첫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사안이고, 둘째는 친북적인 노무현 정권이 끝나기 전에 수행해야 할 대북관계 사안일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들일 것임에도 국민들은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국민들은 “제깟 놈들이 이제 무슨 짓을 해본들 무슨 큰 일이 나겠느냐”는 낙관적 자세 때문일까 ? 하여튼 김양건이 돌아간 2일 후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이 허겁지겁 미국으로 날아가 종전선언과 테러지원국가 해제 문제를 간청하였다. 또한 작은일 같기는 하나 국가 정통성을 오염시킬 수 있는 사안으로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한 김구를 10만원권의 인물로 서둘러 확정하였다. 마침 강화
NLL(Northern Limit Line, 서해북방한계선)에 대해서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을 만큼 그동안 대중매체가 충분히 다루어 왔다. 따라서 NLL은 실체적 영토선으로 변경 시켜서는 않된다는 것이 국민상식 수준이 되었다.NLL이 영토선으로서 당위성으로 주장되어 온것을 다시 한번 간단히 짚어보면 유엔군 사령관이 1953년 8월 설정한 후 20여년이상을 북한이 인정해 왔다는 것과 1992년 체결된 남북 기본 합의서에도 인정하였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우리군은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NLL은 육상의 군사분계선과 동일한 개념으로 국제법상 국경이 지니는 의미와 다름이 없으므로 목숨바쳐 지키고 있는 것이다.◆ NLL 설정시에는 북한은 감지덕지 하였다.----------------------------------------한국전 정전협정 당시 북한의 해군은 전멸 상태였으므로, 한반도의 북한 쪽에 있는 모든 섬들은 유엔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UN군은 전쟁전에 한국군이 관할하고 있던 38도선 이남의 서해 5도를 제외하고 북쪽의 모든 섬을 북한에게 반환하였고,유엔군이 스스로 아군의 모든 함정 및 항공기를 통제하기 위하여 설정한 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