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씨는 한나라당 후보로서 2번의 대선 실패 후 국민에게 정계은퇴를 약속했던 분으로서 ,한나라당 대선 후보경선에도 참여하지 않았던 분이 합법적이긴 하지만 정당정치 룰을 깨고 무소속으로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이 부분에 대하여 여`야의 모든 대선 후보는 물론 언론과 청와대까지 가세하여 이회창씨의 대선 출마를 비난하고 있다.그러나 대선 발표 직후 여론조사에서 이회창씨는 24%의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어 3위인 여당 정동영 후보의 10% 초반대를 훨씬 능가하므로서 우익보수 후보가 압도적인 1,2위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그러함에도 대부분의 우익보수 시민단체들은 우익의 분열 현상을 매우 걱정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죽음 이외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이회창씨가 기왕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에서 우리는 좀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이회창씨의 출마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첫째는 한나라당의 필승 구도는 박근혜 전대표를 포용하여 단결하는 것인데 단결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재오 등을 퇴진 시킬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둘째는 있어서는 않되겠지만 이명박 후보가 불의의 유고 내지 중도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시에 자동적으로
불교계의 수난은 자정(自淨)이 가능한가?요즈음 불교도들 사이에서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다는 말들이 심심치않게 오고가고 한다.동국대 신정아 교수 사건, 제주도 관음사 주지 사건, 백담사 횡령사건, 스님들의 허위 학력사건 등이 언론을 뒤 덮고 있다.혹자들은 사건의 표면 보다도 이면이 더 문제라고도 한다.이런 사건들은 수백배, 아니 수천배의 존경 받는 스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 할 때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 없다고 스스로 위안을 해 보기도 한다.그러나 만약 언론에서 보도 된것과 같이 스님들이 권력과 명예를 탐(貪)하고, 황금을 탐하고, 학력을 탐하는 것이 극히 일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쉽게 떠나지 않는다.불교는 우리 중생의 영혼(마음)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려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르지 않으니 귀하게 배려하고 감사하라고 가르침을 주기고 계시지 않는가?좁은 소견에 불교계의 이런 분야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는가? 하고 의심을 가져본다. - 투표로 총무원장을 선출하고, 주지를 뽑는 과정에 사바세계의 나쁜행태가 끼여들 여지는 없는가? - 사찰의 살림살이를 주지스님이 전부 책임지고 있는 현제도하에서는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께 바랍니다이석복(대불총 사부총장, 예비역 육군소장)이명박 후보께서는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셨습니다.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이 후보의 승리자로서의 가슴 벅찬 수락 연설과 박근혜 후보의 아름다운 패배 승복 연설은 한나라당은 물론 대한민국 정치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하였습니다. 감동스러웠던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그런데 후보 선출 후 후보께서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큰 우려를 자아내게 하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자세라면 대통령 선거에서 또 다시 정권교체를 실패할 것 같아 고언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첫째, 실용주의라는 탈 이념적 문제입니다.후보께서는 우리국민들 중 상당수가 이념적 중도성향을 보인다는 여론조사를 믿고, 양다리 걸치기를 하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마치 이회창 전 후보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고, 효순이.미선이 추모 촛불집회(실은 친북세력이 주도한 반미감정 선동 집회)에 방문했던 사실이 기억납니다.결과는 젊은이 표도 얻지 못하고 지지자들도 떨어져 나가 정권교체에 실패한 결정적 과오를 범했던 것입니다.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지금 소위 진보주의 개혁세력(실은 친북반미주의자)에 속았다는 좌절감에 빠져있
노대통령의 한.미 FTA협상타결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이석복(예비역 육군소장, 대불총 사무총장) ▲한미연합사는 해체시키고, FTA는 성사시키려는 노대통령의 진심은나변에 있는가?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타결되었다. 이로서 훼손되어가던 한미간 동맹관계는 경제동맹관계를 더하여 포괄적 동맹관계로 격상되고 동맹의 폭과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맞은 것 같이 보이며 그렇게 되도록 국력을 다하여 노력해야 마땅할 것이다.그런데 친북반미세력의 선봉장인 노대통령이 지지세력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이런 일을 해내다니 참으로 얼떨떨하고 혼란스럽기 까지 하다처음 노대통령이 한미 FTA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하였을 때 상당수 사람들은FTA협상을 극적인 시점에서 결렬시키고 제2의 “미선이 효순이 사건”으로 반미광풍을 일으켜 차기 대선에서 역전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했다. 협상이 끝난 지금 다 성사된 것 같은 분위기 이지만 아직 양국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가 남아있어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스콤들은 연일 그성과를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바쁘다. 과연 노대통령이 어떤 의도로 한미 FTA를 성사 시키기 위하여 노력한 것일까? 하는 것은 좀더 숙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그렇다면 현재의
청와대와 국방부의 서로 다른 속마음- 한미연합사 해체의 공(ball)은 우리에게로 넘어왔다 -이석복/사무총장 청와대는 한미연합사를 가급적 조기에 해체하려고 하였으나, 국방부는 청와대의 뜻을 거역 할 수 없었지만, 국민과 예비역 장성들의 강력한 반대의사 역시 거역 할 수 없어 이를 가급적 지연 시키는 노력을 하여왔다. 그 결과 이번 2월 24일 한미 국방장관이 워싱톤에서 한미연합사의 전시작전통제권을 2012년 4월 17일 한국군에 전환하기로 합의한 내용이다. 이는 전임 윤광웅 장관과 현 김장수 장관의 연합사에 대한 기본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 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이는 또한 현역 장성들의 뜻도 청와대와 기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다. 청와대는 노무현 정권 초기부터 한미연합사를 임기 내인 2008년 초 까지 해체하려고 밀어붙였었다고 당시 국방부에 근무했던 핵심 정책 결정자들이 증언하고 있다. 우선 청와대의 속마음은 조기에 한미연합사를 해체시키고 남북한 간에 북핵문제를 적당한 선에서 얼버무리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주한미군을 철수 시킨 다음 고려연방제에 의한 통일을 추진하려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국방부의 속마음은 첫째, 한미연합사 해체시기를 가
호국 영령이여,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글, 이석복(사무총장) /사진, 정태규(홍보차장)2007년 1월 4일 오후 2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 대불총) 대표 30여명이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그 영령 앞에서 우리 대불총의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불총 회원들이 현충원의 정문에서 호국영령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으로 질서정연하게 걸어오고 있다. 우리 일행을 고경석 현충원장을 비롯한 의전 요원들과 우리군군의 의장대, 군악대들이 정성을 다해 맞이해 주었다. ▲박희도 회장을 위시한 대불총 회원들은 호국영령들에게 분향하고, 경례하며, 공산주의로부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수호해줄것을 기원했고, 대불총 회원들이 미력이나마 대한민국 지키기에 앞장 서겠다고 서원했다. ▲2007년1월4일, 대불총의 박희도회장을 위시하여 회원들은 동작동 현충원의 호국영령들을 참배했다. 회원들은 분향하고 묵념하며, 공산주의로부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수호해줄것을 기원했고, 대불총 회원들이 미력이나마 대한민국 지키기에 앞장 서겠다고 서원했다.)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지하에는오석(烏石)의 대형비석들이 있다.
이 글은 성우회 안보분과위원회의 연구과제인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한 안보현안 연구의 다섯 시리즈 중의 첫번째 논문으로 한미동맹의 미래(2006.9) 에 관한 내용입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네 편의 논문도 완성이 되는대로 본 게시판을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오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뜻밖에 훌륭한 국립 현충원장이석복(예비역 육군소장, 대불총 사무총장)2007년 1월 4일 오후 2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 대불총) 대표 30여명이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그 영령 앞에서 우리 대불총의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 일행을 고경석 현충원장을 비롯한 의전 요원들과 우리군군의 의장대, 군악대들이 정성을 다해 맞이해 주었다. 현충원장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인도 한 후 현충탑 지하에 있는 위패 봉안실과 2006년 3월에 준공한 납골당인 충혼당을 아내 하였다.동작동 국립현충원을 그동안 수십 번 참배하였지만 지하에 있는 위패 봉안 실을 찾기는 이번이 처음 이였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호국영현들은 16만 5천여위이지만 그중 안장되어있는 분들은 5만4천위이고 전사자로 확인되었으나 시신을 찾지 못한 10만 4천여 위는 위패로만 모셔져있고 또한 무명용사 7천여위의 납골이 모셔져 있었다.현충원장은 가급적 모든 참배객들에게 독립, 애국, 호국의 정신을 강조하기위하여 위패 봉안실까지 안내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