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과제 4 1.바티칸 북한 파견 사제 허용 2.북한이 몰수한 카톨릭교회 토지와 부동산 3.신앙의 자유 허용 4.정치범 수용소 10월중 교황방문 문제와 관련하여 언론이 저한테 제기한 질문들은 교황 북한방문을 1991년, 2000년에도 추진했다고 하는데, 그때는 왜 성사되지 않았나요? 이번에는 왜 김정은이 교황을 초청하려 하나요? 교황의 방북 효과가 뭔가요? 공사님께서는 교황 방북을 환영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이번 교황 방북이 실현 가능한가요? 등이었다. 이 질문들과 관련하여 우리가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김정은이 교황 초청의사를 먼저 밝혔는지 아니면 문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이 문제를 제의하니 김정은이 의례상 차마 거절할 수 없이 동의할 의사를 밝혔는지 하는 것이다. 만일 김정은이 교황을 초청할 의사가 없이 문대통령의 제기에 그저 환영한다는 말로 대응한 정도라면 별로 의미가 없다. 다음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문제는 문대통령이 교황에게 김정은의 초청의사를 전달하자 교황이 초청장을 보내라고 요구한 문제이다. 교황이 초청장을 보내라고 요구한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문대통령과 김정은 중 누가 먼저 교황방북 말 꺼냈나? 나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한국의 서민들은 전국적으로 단결하여 봉기하여 文정부와 여당에 강력히 혁명하듯 저항할 때가 되었다. 文대통령은 자신이 주야로 노심초사(勞心焦思)로 돌보아 주어할 국민과 서민보다는 북의 김씨왕조에 충성하는 정책을 “평화”라는 명분으로 헌신적으로 실천해 보인다. 어찌보면 文대통령은 혈맹의 한-미 동맹보다는 북-중-러에 헌신하는 정책을 수행해 보인다. 文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이용하여 첫째, 국민의 혈세를 수탈하듯 하여 대북퍼주기에 바치는 정책과 둘째, 북-중-러를 위하는 정책을 수행하려 한다. 한국과 러시아에 철도를 놓고, “러시아산 가스를 쓰기 위해 장거리 가스관을 국민 혈세로 건설하겠다” 호언하고 있다. 한국의 재벌들은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 서는 보수우익 운동에 재산을 기부하지 않고, 해외에 빼돌리기 바쁘다는 항설이다. 한국의 애국자는 서민들이다. 오직 경제난으로 죽어나는 대상은 서민둘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서민들은 살기위해서는 단결하여 봉기하여 文대통령에 저항 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의 서민들은 “한국정치를 변혁시키는 의병(義兵)”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한국의 진정한 서민인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은 단결하여 봉기하여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10월 27일 한강수상법당에서 창립 12주년 기녑법회를 봉행하였다. 행사는 대내행사로 공동회장단, 지도스님 및 대불총호국승군단 스님, 임원, 전국지회장,기타 불교단체 임원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대불총은 2006년 북한핵무장 반대 및 한미연합사해체 반대를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시 불교계에 이것을 맏을 단체가 없어 불가피하게 당시 예비역장성불자회와 뜻있는 스님 및 재가불자들이 모여서 설립하게 되었다. 대불총은 한국의 호국불교 정신을 이어 받아 가람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불교사부대중의 결사체로서 12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우리 대불총은 빈주먹으로 시작하여 갖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오직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서산/사명/영규대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오직 한 길은 달려왔습니다. 그 성과는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큰 몫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간 성원하여 주신 회원들에 감사한다 지도법사 재원스님 의 국가와 대불총과 회원들에 대한 축원이 있었다 특히 나라의 안녕에 대한 절절한 기원이 있었다. 호국호법 발원문 경기지회 회원이 선도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세워졌다가 종북세력의 압박으로 내려졌던 박근혜 대통령 석방 광고 빌보드가 다시 올려졌다. 이 광고 빌보드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윌톤 코너 한 병원위에 몇달 전 걸렸는데 로스앤젤레스의 종북세력들이 항의를 하고 압력을 넣는 바람에 한달이 못되어 내려진 바 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애국 한인들이 힘을 모아 한인타운 버몬트 애베뉴와 3가 코너 건물에 올려지게 된 것이다. 새 장소는 한인타운에서 약간 외각지역이나 이전 장소보다 훨씬 교통량이 많고 전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의 하나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 시 변호를 맡았던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김평우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구국재단 이름으로 올려진 이 광고 빌보드가 걸린 건물은 타민족 사업체가 들어서 있어 한인 소유 건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건물은 한인 소유 건물이어서 종북세력들이 압박을 넣기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애국 한인들은 이번 새롭게 올려진 광고 빌보드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 광고판이 올려진 지 곧바로 소셜 미디어등을 통해 한인사회에 알려졌고 환영하는 글이 계속 SNS에 올
인공지능(人工知能) 시대 선묵(禪墨)의 가치와 의미 宋 錫 球 前 東國大學校 總長 前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現 東國大學校 名譽敎授 본 글은 2018. 10. 20. 14시 예술의 전당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선묵 특별전 세미나"에서 발표한 글입니다. Ⅰ. 인공지능의 발전과 현재의 동향 오늘날 과학문명의 발전은 이제 제4차 산업혁명에 이르렀다. 역사적으로 볼 때 지금으로부터 240여년 전부터 160년(1760~1840)에 걸쳐 일어난 제1차 산업혁명은 철도건설과 증기기관의 발명을 바탕으로 기계에 의한 생산을 이끌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이어진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생산, 조립라인의 출현으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1960년대에 시작된 제3차 산업혁명은 반도체와 메인프레임 컴퓨팅(Mainframe Computing, 1960년대, PC(Personal Computer, 1970년대~1980년대), 인터넷(1990년대)이 발달을 주도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컴퓨터 혁명 혹은 디지털 혁명이라고 말한다. 이 세 가지 산업혁명을 설명하는 다양한 정의와 학문적 논의를 살펴봤을 때 오늘날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에 있다고 말할 수
▲홍귀에 빙의된 중국 여학생들 홍귀(紅鬼)는 마르크스의 저술과 깅연에 본성을 잃고 마르크스의 의도대로 즉 “홍귀(紅鬼)에 빙의가 된 공산당, 사회주의 추종자들을 지칭한다. 어떤 남녀는 마르크스 저작인 “자본론과 공산당 선언”등을 탐독하고는 마르크스의 반정부 폭도의 “피바다” 사상으로 민중을 선동하고 권력을 잡으려는 또하나의 무서운 홍귀가 되어 버린다.” 또한 세계 각지의 홍귀들은 기원(起源)의 고향인 러시아와 중공과 북의 김씨 왕조에 칭송과 영혼을 바치게 된다. 마르크스는 유대인이다. 기독의 예수도 유대인이다. 예수는 자신이 전지전능한 우일신의 독생자라고 주장하고, 마르크스는 냉소하고 “종교는 마약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지구촌은 예수와 마르크스의 주장으로 데죽음을 당하고 언제 혼란과 상호 도륙이 끝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마르크스는 학자와 잡지사의 기자로서 활동을 해왔지만, 기득권의 사회에 증오와 저주심으로 반정부를 일으키는 글들을 많이 집필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너무 가난의 고통을 당했기에 부유한 자에 증오와 저주를 보내는 글을 썼다. 마르크스는 체포하려는 관헌을 피해 이 나라 저 나라 도망다니는 신세를 자초하다가 은신하여 ‘자본론과 공산당선언’ 등을
"문재인 대통령이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에게 '대북 제재를 완화해 달라'는 요청을 하면, 메이 총리가 이를 퇴짜 놓을 것(rebuff)"이라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아셈(ASEM)회의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메이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텔레그라프는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북한을 상당히 달래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북한) 비핵화에 아무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예측했다. 문 대통령은 7박9일의 일정으로 유럽을 순방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문 대통령이)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는 이미 회담을 가졌다"고 전하면서 "그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를 위해 프랑스가 대북 제재를 완화해줄 것'을 제안했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CVID) 핵폐기를 하기 전까지 유엔 제재가 완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들 중 하나다. 텔레그라프는 "그렇기때문에 문 대통령에게는 '대북 제재 완화'를 메이 총리에게 설득하는 것이 이번 유럽 순방에서 교
"한국 사회는 과거보다 유교·도덕적인 성향이 더 짙어졌다.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가장 큰 문제다." 대표적인 지한파 경제학자인 후카가와 유키코(深川由起子) 와세다대 교수가 내놓은 진단이다. 30여년 간 한국 경제를 관찰해 온 후카가와 교수는 지난 18일 ‘이코노미조선 글로벌 콘퍼런스’ 참석 후 인터뷰에서 한국 사회가 과거 어느 때보다 폐쇄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대교수가 2018 이코노미조선 글로벌 콘퍼런스 참석 후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존환◇ "한국 경제, 플레이어가 아닌 심판이 주도" ―현재 한국 경제를 바라볼 때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무엇인가. "기업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 이렇게 급격하게 기업 환경을 바꾸는 게 가능한 것조차 놀랍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치인은 플레이어가 아니다. 심판만 모여서 시장을 구성할 수 없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정부가 혁신 성장의 구호를 앞세우는 것도, 벤처에 뛰어들라고 권유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다" ―반기업 정서가 과거보다
총알같은 속도로 태양을 윤회하는 이 지구에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제행무상으로 사라질 뿐이다. 세계 제2의 규모의 미군기지를 팽택에 주한미군이 마련할 때, 일부 한국인은 너무 심한 극렬한 반대의 폭력시위를 벌였다. 세상에 영원한 제국주의 군대는 없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한다. 로마군과 징기스칸군, 그 외 제국주의 군대는 인연이 다하면 지구에서 사라졌다. 주한미군 철수는 언제인가? 한국과 인연이 다한 것을 깨닫게 되면, 워싱턴은 스스로 주한미군 철수를 단행할 전망이다. 주한미군이 스스로 철수하기 전에 일부 한국 좌파 국민들은 집요한 반미운동과 미군철수 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일부 대학생들이 더욱 심하다 미군철수론자 가운데 특히 친북 정치인과, 친북 언론인. 친북대학생, 친북 노동자, 친북 학자들, 친북 종교인들이 집요하게 반미와 미군철수를 외치고 운동하고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주권국가를 위해서”라고 외치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을 분석해보면 중-러-북이 외쳐온 주장과 구호의 복창이었다. 친북 대통령에 돈으로 포섭된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주한미군은 언제 무슨 이유 때문에 한반도에 진주했는가? 미군이 오기 전에는 중국인 청군(淸軍)이 한국의
올해 국회 국정감사가 15일을 기준으로 '2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당은 1주차 때 주도했던 분위기를 2주차 국정감사까지 끌고 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때 주광덕 의원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끄집어낸 '노무현 전 대통령 장남 노건호씨 뇌물수수 의혹' 의제가 15일 김성태 원내대표 입에서 다시 거론된 게 이를 방증한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때 "법무장관이 직접 '공소시효가 아직 살아있다'고 확인한 '노건호씨 500만 달러 수수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어떻게 누구하나 들여다 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는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계속 압박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노건호씨 뇌물수수 의혹 관련) 공소시효가 아직 '5년 더 남았다'는 박상기 장관은 그토록 태연히 답해도 되는 것인지, 그것이 법무부 장관의 올바른 자세인지 분명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사법당국으로부터 '노건호씨 뇌물수수 의혹 사건' 수사 압박을 촉구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노건호 뇌물의혹' 공소시효 5년 더 남아 앞서 주광덕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우리를 향해 날아오는 북한 미사일을 막기 위해 개발 중인 장거리 요격미사일(L-SAM) 발사 시험이 올 들어 계속 연기돼왔다고 한다. 청와대가 남북 정상회담 등을 이유로 4월과 6월 두 차례 발사 시험을 연기시켰다는 것이다. 북한군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고 우리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중·단거리 미사일 수백 발을 실전 배치해놓고 있다. 이런 북한 미사일을 50~60㎞ 공중에서 파괴하기 위해 우리 군은 장거리 요격미사일을 내년부터 본격 개발할 계획이었다. 이런 정부 기조라면 개발 자체가 불투명하다. 국방부는 "기술적 부분과 시험장 여건 등 보완해야 할 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방위사업청이 국회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미·북 정상회담 개최를 연기 이유로 꼽았다고 한다. 10·11월에 시험 발사할 것이라고 하지만 연말로 예상되는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이유로 또 미룰 수 있다.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북의 핵폭탄과 생화학 무기 제거가 전제된다면 남북이 서로를 겨냥한 공격용 무기를 감축해 나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요격미사일은 북의 스커드·노동 미사일 800여 발이 우리 국토를 향해 날아
문화재청이 최근 산하기관 기간제 근로자를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면서 왕릉·고궁의 매표, 경비 등을 맡은 정규직도 최대 2배 이상까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시대착오적 ‘공공 부문 정규직 늘리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위원회 김재원 의원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해 7월부터 올 8월까지 17개 산하기관 정규직을 1228명에서 1972명으로 60.5% 늘렸다. 조선왕릉관리소는 72명에서 164명으로 127% 늘었다. 덕수궁관리소는 20명에서 47명(135%),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21명에서 47명(123%), 경복궁관리소는 21명에서 39명(85%)으로 정규직이 2배 가까이로 늘었다. 그런데 문화재청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인원은 대부분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 매표, 미화, 시설 경비 등의 업무를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창덕궁, 창경궁, 종묘, 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 등 문화재도 비슷한 명목으로 정규직을 10~70%씩 늘렸다. 이들은 정식 공무원은 아니지만 정년(60~65세)을 보장받고 4대 보험, 퇴직금 등 일반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정규직 확대에 따라 문화재청은 112억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