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압박과 권력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 트럼프 대통령, CIA는 냉전시절의 위상 되찾아야 ‘자금 무제한 제공하겠다’ - 동북아시아로 집결하는 첨단 미군 장비들, ‘북한은 연습게임, 중국이 진짜 목표 ’- 미군, 아시아에서 중국이 함정과 전투기 함부로 움직이면 ‘학살’할 것- 미국 압박과 중국 내부 권력 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미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을 붕괴시키기 위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에 이어 중국산 건축자재에도 372.81%의 반덤핑 관세와 15.61~152.5%에 달하는 보조금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미 상무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중국에 공장을 둔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상황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중국은 주한미군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및 환구시보 등을 통해 무역보복을 하겠다고 우리 정부를 압박한 바 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전두환 회고록 내용과 그 의미 4월 8일(토), 나는 서점에 가서 전두환 회고록 1,2,3권을 65,000원에 샀다. 책이 무거워 근처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라도 앉아 머리말부터 빨리 읽고 싶었다. 하지만 조금씩 걸어오면서 꽃나무 밑 벤치에 앉아 머리말부터 읽기 시작했다. 회고록은 총 3권, 1권은 본문만 603쪽, 2권은 657쪽, 3권은 644쪽이다. 제1권은 1979년 10.26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최규하 대통령이 소임을 다하고, 당시 국민으로부터 여망을 받던 전두환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1980년 8월 15일 스스로 하야 하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제1권은10.6개월 사이에 발생했던 역동적인 순간들을 정직하게 묘사하는 데 할애된 것이다. 10.26 시해사건, 12.12사건, 5.17계엄령 전국확대 사건, 5.18사건, 최규하 대통령의 하야에 이르기까지의 숨 가쁜 역사를 매우 진솔하게 묘사했다. 이 역사들은 해방 이후 가장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역사인 것이며, 전두환 회고록은 이 모든 역사를 가장 정확하고 진솔하게 기록한 역사책이다. 그 외의 MBC드라마나잡다한 역사책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가공된 쓰레기들로 엮어진 빨갱이들의 의도적인 모략
한반도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세계의 주목을 끈 미중 정상회담이 북핵 문제를 놓고 견해차만 확인한 상황에서 미 정부의 시리아 공습 감행 후 미국의 첨단 전략자산들이 속속 한반도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다. 4월에는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15일) 등 북한의 주요 행사가 많아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반도로 몰려드는 미국 전략자산 보름 전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FE)에 참가한 뒤 호주와의 연합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미국 칼빈슨함 항모전단은 8일 싱가포르 해역에서 뱃머리를 한반도로 다시 돌렸다.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이자 시리아 공습이 벌어진 뒤 불과 하루 만이다. 70여 대의 최신예 전투기를 실은 항모와 여러 척의 이지스함, 핵추진 공격 잠수함 등으로 이뤄진 1개 항모전단의 위력은 웬만한 중소 국가의 전체 군사력과 맞먹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도발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대북 무력시위”라고 말했다. 북한이 ‘마지노선’을 넘으면 시리아 공습처럼 미국이 독자적 대북 군사 조치에 나설 수도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고로 해석된다. 일본 요코스카(橫須賀) 기지에 있는 로널드레이건 항모전단도 유사시 한국
<Tom Seo to 나부모(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페이스북에서 퍼온 글입니다. - 이글은 위 페이북 회원들의 논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도로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는 글입니다 최근 새누리당의 논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참고 자료로 게재하였습니다- 조원진 후보의 고뇌에찬 결단을 애국국민 여러분은 성원하고 축하하여 주십시다. 앞으로 인명진과 내각제 세력의 배신자들이 우글 거리는 개국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 똥바른당 처럼 지지율 3-5% 의 국민들에게 잊혀지게 될것이나 우선은 기득권 정당에서 의 프레임을 버리시고 신생 새누리당에 입당과 더불어 어찌보면 도박과 같은 대권에 도전하신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의 충정어린 용기에 허리굽혀 감사를 드립니다 조원진의원이 5.18 묘지를 방문한 것은 영호남 국회의원 상호 방문 행사로 갔었 으며 문제 가 되는 님의 행진곡 에 대하여는 영남 국회의원 은 첫번째로 애국가를 부른다음 님의 행진곡을 부르는 장면을 좌빨과 애국시민 음해 세력이 편집한 동영상 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 친박 문제에 대하여는 문제인은 악질적이고, 나라를 망치고, 더욱 대한민국을 통째로 바칠려는 세력인 노빠의 중심세력인데 비하여, 어느누구
이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공식 정상회담을 마친후 나란히 걸으며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AFP PHOTO 00:00/00:00 앵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첫 미·중 정상회담을 끝내고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 첫 공식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휴양소에서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비롯해 미·중간 무역불균형,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중국과 정말로 상당한 진전(tremendous progress)을 이뤘다. 우리는 앞으로 추가적인 진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내 생각에 시 주석과의 구축한 관계가 매우 훌륭하다(outstanding)”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중국과 어떠한 진전을 이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잠재적인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안녕하세요? 이원희의 여성시대입니다. 지난해 4월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 13명이 탈출해 한국으로 왔죠, 그중 여성 종업원 12명이 대학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김: 요즘에는 자녀들의 미래 때문에 탈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요 그리고 한국에 와서 대학을 간다고 해도 탈북민들은 특별 전형으로 명문대학 에서도 받아주니까 부모들은 마음속으로는 잘 갔다 갔다고 할겁니다. 딸과 함께 탈출해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온 김시연 씨는 이제는 북한 사람들이 자녀들이 더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고 한다는데요, 집단으로 탈출해 한국의 여대생들이 된 부모들은 입장은 어떨지 김시연 씨의 얘기 들어봅니다. 음악: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탈출한 종업원들은 북한에서 파견한 무역일꾼 들로 북한에서는 거의 대학을 졸업하고 유족한 집안에서 살던 여성들이라 남한에서도 그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김시연 씨는 전합니다 김: 상업 대학을 졸업 했거나 다니던 여성들로 중국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북한에서는 유족한 집안에서 자랐고 그만큼 풍족하게 살다보니까 아무래도 공부도 더 시켰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를 향해 “국가현안에 대해 이중적이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당 선거대책회의에서 “사드배치를 두고, 안철수 후보는 당론으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자기 당 조차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안 후보는 사드 배치에 대해 ‘국회 비준과 국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는데, 이는 사드배치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인정하는지조차 의심스러운 태도”라며 “‘사드배치를 뒤집기는 어렵다’고 나중에 말을 바꾼 것은 보수층의 표를 얻기 위한 선거전략일 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아직도 사드배치를 ‘대재앙’, ‘망국적 선택’,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까지 하며 당론으로 반대하는 자기 당의 입장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참으로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후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정 원내대표는 “안 후보가 우리나라의 가장 큰 현안인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대비책에 아무런 구체적 대안을 내지 않고 있다는 것과, 정작 자신의 당에서는 사드배치를 이토록 극렬하게 반대한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이 알게 되면 그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안 후보는 국민의당 내 박지
전두환 회고록에 볼멘소리 쏟아내는 빨갱이들 전두환 회고록 3권 중 제1권이 먼저 공개되었고,그 제1권에 5.18에 대한 내용이 있는 모양이다. 이 내용들에 대해 빨갱이들이 마치 소금세례 받은 미꾸라지 떼처럼 판에 박힌 주장들을 쏟아낸디. 그런데 그들이 쏟아내는 말에는 팩트가 전혀 없다. 특히 오마이뉴스는 전두환 회고록을 전두환이 직접 쓰지 않고 지만원이 썼다는 뉴앙스를 풍기는 기사까지 냈다. 아래는 오마이뉴스 기사 일부다, <오마이뉴스> 회고록에서 북한군 개입설 주장하는 전두환 전두환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광주민중항쟁 당시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나오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전두환은 "이처럼 전개된 일련의 상황들이 지금까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북한 특수군의 개입 정황이라는 의심을 낳고 있는 것이다"(406쪽)라고 쓰고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은 존재했는가'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된 518쪽과 536쪽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522쪽에서는 "교도소 습격은 북한의 고정간첩 또는 5.18을 전후해 급파된 북한 특수전 요원들이 개입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라고 언급하고
16년간 쌓은 성, 국민을 지키는성을 지키기 위해 홍준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조갑제-정규재-김진은 5.18성역 호위 3총사 나는 태극기에 모인 40-50대 여성들이 조갑제-정규재-김진이 5.18민주화의 성역화를 위해 똘똘 뭉친 호위 3총사라 서슴없이 토로하는데 매우 놀랐다. 조갑제는 안철수의 의자에도 가 앉고 탄기국 의자에도 가 앉는 전천후 인물이다. 정규재는 홍준표를 박근혜 정도로 띄우고 사랑한다. 조갑제와 김진과 정규재는 5.18에의 북한특수군의 존재를 전면 부인한다. 그런데 나는 조갑제가 5월 23일 도청에서 남한의 청년들이 변복을 한 북한군에 의해 끌려가는 모습 정도는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980년 5월 23일 광주에 들어간 조갑제, 전남도청에 갔는가 안 갔는가? 그는 그 자신 광주에 5월 23일 진입했다고 고백했다. 5월 23일 취재하려 광주에 갔다면 광주 최고의 하이라이트이자 북한군이 벌인 유일한 잔치 장소인 도청을 무시했을 리 없다. 5월 23일의 유일한 볼 거리는 오로지 전남도청이었다. 우리 홈페이지와 ‘5.18영상고발’ 화보에는 온통 5월 23일에 찍힌 도청 사진들뿐이다. 말끔한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북한군에 의해 도청으로 체포돼 가
▲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 연합뉴스대선에 출마한 무소속 남재준 예비후보는 7일 “박정희식 해법으로 제2의 경제부흥을 이루겠다”며 ‘금지사항 열거주의(네거티브 규제방식)를 시장경제적 해법으로 전환해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육군참모총장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남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선택과 집중’으로 정부는 각종 인프라 구축과 제도개선에 주력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투자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규제완화에 따르는 부작용의 보완책으로, 사후적 규제를 강화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보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역할과 연기금의 스튜어드십을 통해 의결권을 강화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규제 및 지원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 균형개발을 지향하되 잠재성장률 회복 때까지 외투기업 유턴기업 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과감하게 부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남 후보는 또 “미래 선도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여성·고경력 퇴직 과학기술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정년을 65세까지 연장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군기
“우리는 이야기를 길게 나눴지만, 지금까지 얻은 게 전혀 없다”6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저녁 만찬을 나누며 악수를 하고 있다.JIM WATSON / 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첫 대면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마라라고 휴양지에 도착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만찬장 앞까지 직접 마중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승용차에서 하차하는 시진핑 주석과 악수를 하며 인사했고, 양국 정상 내외는 만찬장 건물에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이후 만찬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이야기를 길게 나눴지만, 지금까지 얻은 게 전혀 없다”는 농담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나는 우리가 우정을 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우리는 장기적으로 매우, 매우 위대한 관계(very, very great relationship)를 맺게 될 것”이라며 양국 관계에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지난 4월 3일(현지시간) 美메이저 방송사 NBC의 저녁뉴스가 새삼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美NBC의 메인 뉴스인 ‘나이틀리 뉴스’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진행했기 때문이다. 3일 오후 6시 30분(美동부 표준시)부터 방송된 美NBC ‘나이틀리 뉴스’는 전체 뉴스 분량 가운데 절반 가까이를 북한 관련 뉴스로 채웠다. 뉴스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선전 화면으로 시작했다. 이어 앵커 ‘레스터 홀트(58세)’가 경기도 오산의 美공군 기지에서 OA-10 지상공격기를 배경으로 뉴스를 시작한다. 첫 꼭지의 제목은 “북한은 트럼프 정부의 첫 ‘국제위기’가 될 것인가”였다. 보 도는 분쟁지역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기자로, 2010년 11월 연평도를 찾았던 ‘리처드 엥겔’이 맡았다. ‘리처드 엥겔’은 “트럼프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고 밝히고,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며 한반도 문제를 설명한다. 해당 뉴스에는 빌 리처드슨 前유엔 주재 美대사가 나와 북한의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개발로 인한 문제를 분석하고, 화면은 다시 한반도 지도를 배경으로 북한 탄도미사일의 사정권과 주일미군 기지 위치 등을 보여주며 북한 탄도미사일의 위협 범위가 지금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