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국방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 國力이 세계 13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세일 서울대 교수)은 광복절을 맞아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실시한 대한민국의 종합국력 분석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세계 주요 선진국 및 산업화된 20개 국가들(G20)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미국(69.15점)과 중국(54.73점)이 각각 1·2위에 올라, 세계 종합국력에서 미·중 兩强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綜合國力 지수 48.56점으로 세계 13위에 오른 한국은 과학기술력(7위)·국방력(8위) 등 하드파워 부문에서는 세계 10위 이내의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반면, 정치력(14위)·사회자본력(15위) 등 소프트파워 부문에선 상대적으로 저조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하였다. *한국은 自由국가, 북한은 세계 最惡의 不自由 지난 13일 미국의 人權연구소인 프리덤 하우스가 발표한 2009년도 세계 193개국 자유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자유국가로 분류되었다. 한국은 86점으로서 일본(88), 이스라엘(84)과 같은 등급이고 프랑스, 영국, 호주 등보다는 한 등급이 낮다. 最惡의 인권억압국가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북한의 선전매체는 미국 전 대통령 클린턴이 김정일에게 두 미국 기자가 敵對的 행동을 한 데 대하여 진지하게 사과하고, 용서해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을 전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김정일과 클린턴이 兩國間 문제를 협상을 통하여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하였다는 보도도 하였다. 클린턴이 오바마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는데, 양국간 관계를 개선하는 데 대한 견해를 포함한 메시지였다고도 했다. 그러나 미국 백악관 대변인 로버트 깁스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의 메시지는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하였다. 북한의 선전매체를 믿을 것인가, 미국 백악관을 믿을 것인가? 클린턴이 김정일과 대화하면서 核문제 해결에 대하여 깊은 이야기를 했을 것 같지는 않다. 했다고 해도 미국의 공개된 입장을 전달하는 데 그쳤을 것이다. 미국의 공식 입장은 북한정권이 6者 회담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것, 검증가능한 수준의 핵폐기를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美北 회담은 없다는 것이다. 클린턴이 평양에서 웃지 않았다면 이는 자신의 역할을 人道的인 것으로 한정하려는 노력 때문이었을 것이다. 클린턴은 부인이 국무장관이므로 더욱 행동에 제약이 있었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 눈치도 보지 않
독립운동가 金九, 金奎植은 1948년 북한으로 올라가 김일성과 회담하고 4월30일에 남북정당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 성명서는 金九, 金奎植의 역사적 평가에 있어서 치명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이 철저하게 김일성에게 이용당하여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려 하였음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성명서는 5월10일로 예정된 남한 단독선거를 반대하기 위하여 회의가 열렸음을 분명히 한 뒤 ‘소련이 제의한 바와 같이 우리 강토에서 외국군대가 즉시 철거’할 것을 요구하였다. 소련은 북한과 接境하고 있어 군대를 철수하더라도 언제든지 개입할 수 있지만 미군은 한번 철수하면 한국이 남침을 당하더라도 제때 파병할 수 없다는 것은 불을 보듯이 명백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兩金씨는 공산주의자들의 주한미군 철수론에 동조한 것이다. 이 성명서는 또 “남북정당사회단체지도자들은 우리 강토에서 외국군대가 철퇴한 후에 內戰이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라고 했다. 1949년 6월 주한미군이 철수한 1년 뒤 북한군의 南侵이 있었다. 주한미군 철수는 南侵의 초대장이었다. 그럼에도 金九, 金奎植은 외국군대가 철수한 후에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확언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을
오늘 저녁 故朴世直 재향군인회장 빈소가 있는 아산중앙병원 장례 예식장에 갔다가 귀한 군인을 한 분 만났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으로 재직할 때 노무현 좌파정권의 굴욕적 對北정책을 주도하였던 이종석 당시 NSC(국가안보회의) 사무차장이 강연회에서 북한군에 대한 국군의 적개심 교육에 대하여 異見을 제기하자 李 차장을 즉석에서 반박하였던 金光鉉 예비역 준장이다. 그는 지금 재향군인회 대변인으로 근무중이다. 金 대변인은 2004년 여름부터 노무현 정권이 휴전선상의 對北방송을 중단시킨 것은 크나 큰 전략적 실수라고 분노하고 있었다. 김정일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개방입니다. 개방되면 정보가 들어가 체제가 무너진다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가 400억 달러를 거저 준다고 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400억 달러를 받는다는 것은 체제를 개방한다는 것을 뜻하니까요. 휴전선상의 對北방송 중단은, 김정일로부터 많은 양보를 얻어낼 수 있는 우리의 결정적 카드를 공짜로 주어버린 것입니다. 북한군은 서해 NLL상에서 한국군과 교신한다는 약속을 하고 그 대신 휴전선상에서 쌍방이 선전방송을 중단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우리가 덥썩 이 미끼를 문 것이다. 그 뒤 북한해군은 NLL에서 우리 해
깡패나 살인자에게도 나름대로의 윤리가 있다. 부녀자를 해치지 않는다든지 반항하지 않으면 죽이지 않는다든지. 국회깽판의 主役집단인 민주당엔 깽판의 윤리도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 의원들은 미디어法이 국회본회의에 상정되자 한나라당과 선진당 의원들의 투표행위를 폭력으로 저지하였다. 헌법기관의 主權행사를 불법으로 막은 명백한 議會쿠데타적 행위였다. 그래놓고는 아수라장속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미디어法에 대한 표결을 할 때 대리투표, 재투표를 하였다고 물고늘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반박한다. 설사 그런 변칙 투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민주당만은 문제를 제기할 도덕적 자격이 없다. 자신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더라면 그런 변칙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 변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조성하여 놓고는 변칙을 고발한다. 교통경찰관이 신호등을 고장 내어놓고 교통위반하는 자동차를 단속하는 격이다. 깡패가 行人에게 달려들 때 行人이 피하다가 상점의 창문을 깨뜨렸다고 깡패가 行人을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하는 격이다. 이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의장에게 사직서를 내어놓고는 검찰총장 등의 人事청문회에는 참석할 것이라고 한다. 사직서를 낸 직원이 회사에 나오지 않다가 야유회를
참전 16개국 정상회담을 휴전선에서! 오늘은 1953년7월27일 휴전이 된 지 56년이 되는 날이다. 내년 6월25일은 민족반역의 김일성 남침 전쟁이 일어난 지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위하여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다. 6.25 전쟁은 지금도 계속중이다. 휴전중일 뿐이다. 축구를 하다가 하프 타임을 맞아 쉬고 있다. 오늘밤 김정일이 인민군 일제 돌격!이란 명령을 내리면 6.25전쟁의 후반전이 시작된다. 6.25 전쟁은 자유통일하여 戰犯 집단인 김정일 정권을 단죄할 때 끝난다. 내년 60주년 행사는 세계적 행사로 만들어야 한다. 참전 16개국 頂上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自國 젊은이들을 희생시켜서 지켜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발전한 모습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면서 자유통일의 불가피성을 세계 앞에서 천명하면 어떨까? 내년 60주년 행사를 계기로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전쟁의 의미와 전쟁세대의 勞苦를 알리고, 북한주민들에겐 6.25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란 사실을 알림으로써 그들이 가진 한국과 미국에 대한 증오심을 김정일 정권으로 돌려놓을 필요도 있다. 학교마다, 마을마다 그 학교와 마을출신 戰死者 기념비를 만들자. 경험자들이 6.25 手記를 쓰게
1980년 봄 광주사태 및 계엄확대조치 직후 집권한 全斗煥 세력에 대하여 1996년에 법원이 內亂罪를 적용하여 단죄한 가장 중요한 근거는 신군부가 국회 앞에 兵力을 배치, 국회의원들의 출입을 봉쇄함으로써 국회가 계엄령 해제를 결의하지 못하게 한 사실이었다. 1980년 5월17일 全國계엄확대 조치 이후에 국회가 열렸더라면 與野가 합세하여 계엄령 해제를 의결하였을 것이고, 신군부는 實權을 놓치게 되었을 것이다. 올해 들어 민노당과 민주당은 1980년에 신군부가 했던 행동과 비슷한 국회봉쇄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들의 표결 행위를 폭력으로 방해하였다.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이다. 국회의원들은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主權을 행사하는 이들이다. 이런 국회의원들을 폭력으로 無力化 시키는 행동은 헌법에 대한 도전이며 상황에 따라선 內亂행위를 구성한다. 예컨대 북한정권에 포섭된 간첩이 民主인사로 위장하여 대통령이 된다고 하자. 그는 좌익세력이 일으킨 폭동을 이용하여 비상계엄령을 선포한다. 계엄사령관에는 좌경화된 장성을 임명한다. 계엄사 합동수사본부는 좌익인사들을 수사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애국인사들, 反共투사들을 대거 체포,
미국의 핵폭탄 전문가 두 사람-토머스 C. 리드와 대니 B. 스틸먼이 쓴 核特級(The Nuclear Express)란 책이 화제이다. 지난 봄에 나온 이 책은 로스 알라모스 및 리버모어 연구소에서 핵폭탄 설계 등을 담당하였던 1급 전문가 두 사람이 쓴 책이란 점에서, 또 스틸먼이 중국의 核무기 개발 및 실험 시설을 10년간 방문 조사하고 썼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중국이 사실상 북한의 핵개발을 도왔고, 북한의 핵무장을 해제시킬 생각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북핵 개발의 공범이 중국이란 것이다. 월간조선 8월호에 실린 기사의 일부를 소개한다.
김대중씨는 입원 전 外信과 가진 인터뷰에서 큰 거짓말을 세 가지 하였다. 그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북한은 일단 핵을 포기한 전력이 있는데 그것이 부시정권에 의해 문제가 악화됐다고 주장한 뒤 이런 방식은 동북아의 긴장만 증가시킬 뿐이다. 미국은 6자회담을 통해 북한에 한 번 기회를 줘야 한다고 두둔했다. 북한은 한번도 핵무기를 포기한 적이 없다. 1994년 제네바 협정을 맺고도 파키스탄으로부터 농축우라늄 기술을 도입, 核무기 개발을 계속하였다. 북한이 스스로 인정한 사실이다. 그는 또 북한에 돈이 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상회담 전에 북한에 돈이 갔다는 것은 현대가 북한에서 사업권을 따기 위해 돈을 제공했다고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을 현대의 자체적인 위험 부담이라고 했다. 현대 그룹이 5억 달러를 주고 얻은 사업권은 서류상에서 존재할 뿐 實體가 없다. 뇌물을 주기 위한 가짜 계약서이다. 그는 개인적으로 볼 때 김정일은 똑똑하고 머리가 좋으며 판단력이 빠르다고 평했다. 똑똑한 사람이 어떻게 주민들을 굶겨죽일 수 있나. 양민들을 죽이고, 한국을 속이는 데는 머리가 좋은 것이 확실하다. 김대중씨는 惡黨의 머리회전이 빠르다고 똑똑하다고 보는 모양이다.
조선일보 崔普植 기자가 최근 한나라당의 李在五 전 의원을 인터뷰한 내용중에 이런 대목이 있었다. 李在五 전 의원은 1980~90년대에 좌파단체인 민통련과 전민련의 조국통일위원장을 지낸, 「在野(재야)의 통일 문제 전문가」였다. 전민련 조국통일위원장 시절인 1989년에는 제1회 범민족대회를 추진하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그 후 1990년 白基玩(백기완), 李佑宰(이우재), 張琪杓(장기표)씨 등과 함께 「해방 이후 최초의 자생적·자주적·진보정당」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민중당을 창당, 사무총장을 맡았다. 민중당이 선거에서 실패하고 북한 간첩線이 침투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그는 말을 갈아탄다. 15代 총선 직전인 1996년 1월 金泳三(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로 한나라당의 前身인 신한국당에 입당했고, 입당 후 90일 만에 서울 은평 을구에서 당선, 기성 정치권에 들어갔다. 그가 2000년 4월 총선에서 재선되어 사무1부총장을 맡고 있을 때 조선일보 정치부 김덕한 기자가 통일문제로 긴 인터뷰를 했다. 김대중-김정일 회담 직후로서 소위 통일논의가 활발할 때였다. 이 인터뷰 기사는 2000년 10월호 月刊朝鮮에 실렸다. 나는, 李 의원의 이념 성향에
폴란드를 방문중인 李明博 대통령은 7일 바르샤바 영빈관에서 유럽의 유력 뉴스전문채널 `유로뉴스(Euro News)와 인터뷰를 갖고 지난 10년간 막대한 돈을 (북한에) 지원했으나 그 돈이 북한 사회의 개방을 돕는 데 사용되지 않고 핵무장하는 데 이용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에 북한에 들어간 현금이 核개발에 轉用되었을 것이란 대통령의 주장은 기자나 논평가들의 주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安保관련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이고, 안보상의 불법행위를 알면 대응조치를 취하여야 할 책임자이기 때문이다. 敵의 核개발을 지원하는 행위는 不法이다. 정권적 차원에서 이런 지원이 이뤄졌다면 이는 집단적 반란이다. 그런 지원세력이 감옥에 가지 않고 한국 사회에서 활동중이라면 이는 현존하는 명백한 위험이다. 이 지원세력이 지금도 김정일 정권의 核 및 미사일 개발을 옹호하고 있다면 이는 신속한 대응조치를 요구하는 긴급 사태이다. 정부 여당은 李 대통령의 문제 제기에 後續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정부는 먼저 좌파정권의 北核 개발 자금 지원 의혹에 대한 汎정부적 조사를 시작하여야 한다. 이 조사를 근거로 하여 수사가 착수되어야 한다. 이
오늘 택시를 타고 세종로를 따라 광화문으로 가는데 내 바로 앞을 확성기를 달고 한반도기를 휘날리는 지프차가 달리고 있었다. 車의 등엔 우리민족 련방제 통일 추진회의라는 표시가 크게 붙었다. 70 거 0000호 지프차엔 네 사람이 탔다. 한 사람이 확성기로 구호를 외쳐댔다. 미국 대사관 앞을 지나면서 더 크게 고래 고래 고함을 쳤다. 제국주의 양키 몰아내자! 침략자 美軍은 통일의 걸림돌이다. 우리의 主權행사를 방해한다! 우리 민족끼리 련방제로 통일합시다. 지프차 선동가는 남조선이란 말을 썼다. 그 순간 광화문은 평양인 듯하였다. 아니면 이 사람들이 남조선 련방제란 말을 쓰는 걸 보아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이 아닐까 의심이 갔다. 택시 운전자가 저래도 안 잡아갑니까?라고 혀를 찼다. 이 지프차는 세종문화회관을 끼고 우회전하더니 정부 종합청사 쪽으로 달리면서 계속하여 연방제 통일, 주한미군 철수를 외쳤다. 경찰관들이 보고도 제지하지 않았다. 드디어 광화문에 련방제(적화)통일을 선동하는 남조선 혁명세력이 등장한 것이다. 중도실용을 표방하는 李明博 정부가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
1950년 6월25일(미국시간은 6월24일) 김일성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지원을 약속받고 동족을 치는 전면 남침을 해왔을 때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고향인 미조리주 인디펜던스에 휴가차 가 있었다. 딘 에치슨 국무장관이 이번 사태는 전면적인 대규모 군사행동이다라고 보고하자 트루먼은 이렇게 말했다. 딘, 그 자식들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저지해야 합니다 (Dean, weve got to stop the sons of bitches no matter what) 트루먼은 미국의 첨전을 결정하는 데 1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이 결단으로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게 되었고, 지금 4800만 명이 자유와 번영속에서 살고 있다. 트루먼의 이런 결단은 그가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정확히 파악했기 때문이었다. 2차대전 때 미국이 스탈린의 소련을 지원하고 있을 때도 그는 루스벨트나 국무부 고관들처럼 소련과 공산주의에 속지 않았다. 그는 스탈린과 히틀러는 똑 같은 독재자라고 생각했다. 그는 아내에게 쓴 편지에서 스탈린도 히틀러나 알 카포네 같이 믿을 수 없는 자라고 했다. 트루먼은 또 히틀러의 나치군대가 소련을 침략하자 만약 독일이 이기고 있으면 러시아를, 러시아가 이
오늘 조선일보 사설의 일부이다. MBC-PD 수첩의 광우병 선동 보도는 실수로 빚어진 誤報가 아니다. 개인적 목적을 위하여 사실을 조작한 범죄이다. 오보는 사과하고 정정하면 되지만 범죄에는 罰을 주어야 한다. 50분 방송에서 하나의 사실이 틀렸다고 해도 즉각 바로잡고 사과해야 하는데 MBC의 문제 PD들은 50분간 30여건의 조작, 왜곡, 과장을 하고도 자신들이 잘하였다고 억지를 부리니 이들은 구제불능이다. 반드시 法定 최고형을 때려야 한다. 이들을 언론인으로 간주하고 언론자유 운운하는 것은 치명적 착각이다. 이들은 언론인으로 위장한 선동꾼들이다. 50분간 30여건의 허위, 왜곡, 과장을 할 수 있는 방송은 이 지구상에 평양방송과 MBC뿐일 것이다. 북한정권은 거짓과 폭력를 딛고 서 있는 우상숭배 정권이다. 대한민국은 헌법과 진실, 正義, 자유의 가치 위에 서 있는 民主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 체제, 헌법정신, 국민의 분별력을 유지하려면 습관적 거짓선동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民主정부를 협박하였던 MBC를 법에 따라서 없애버려야 한다. 법대로 하면 MBC는 허가 취소되어야 하고 법을 어기려면 MBC를 살려 두어도 된다. 50분간 30건의 허위, 왜곡,
자유선진당 李會昌 총재는 오늘 李明博 대통령의 `근원적 처방 발언과 관련, 人的 쇄신이나 개각이 필요하다면 (대통령의) 추진력을 보완할 수 있는 인물이 총리로서 필요하다고 충고하였다. 李 총재는 黨5역 회의에서 작년만 해도 李 대통령이 추진력은 있는데 그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지만 1년반 넘게 지켜보면서 추진력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서 대통령의 國政운영과 뜻을 같이하면서 분명한 이념적 정체성을 갖고 國政을 운영하고 설득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야당은 물론 국민을 적극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국무총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金泳三 정부하에서 실세 총리 역할을 하려다가 밀려난 경험을 가진 李 총재의 국무총리論은 대체로 옳은 이야기이다. 지금 한승수 국무총리는 李 대통령과 닮은 꼴이다. 李 대통령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보완해주는 게 아니라 李 대통령의 그림자 뒤를 따라다니면서 욕을 먹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다. 줏대 없고 힘 없는 총리라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준다. 李 대통령은 경제, 외교, 국방, 對北정책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지율이 이렇게 낮게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친북좌익 청산이란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고 法질서 확립에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