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의 선동에 저항하는 고교생 모임 등장!선생님들의 거짓말에 화가 났습니다. 학생들이 시작한 촛불, 저희 학생들이 끄겠습니다.李知映카페를 개설한 김 모군과 카페운영진 김 모양. 카페 주소가 uscowokay(미국소OK)인 것이 재미있다.(학생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음을 밝힙니다.) 2008년 5월2일 첫 촛불집회 이후 두 달째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희 학생들이 시작한 촛불, 저희 학생들이 끄겠습니다’ 라는 구호 아래 개설된 인터넷 카페 ‘또다른 여론의 시작(http://cafe.naver.com/uscowokay)’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 ‘또다른 여론의 시작’은 6월8일 다음(Daum)에 개설된 이후 7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나, ‘다음 아이디 해지 청원’ 운동으로 회원 확보가 어려워지자 7월2일 네이버(Naver)로 이전했다. 새로 개설한 카페에는 7월8일 현재 342명의 회원이 가입한 상태다. 이 카페를 개설한 서울 소재 S고등학교 3학년 김 모군(18세)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개설 동기를 밝혔다. “PD수첩과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을 보고 갈팡질팡하던 때에, 전교조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선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명박정부 기간 내 소통과 갈등 해소위해 노력할 것 지난 7월 4일 서울광장 시국법회를 추진했던 ‘시국법회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수경 명진 효림 정념 선묵 지홍 계호 능혜 박광서)가 이명박정부 기간 동안 상설조직으로 전환한다. 추진위는 7일 집행위원회를 갖고, 7.4시국법회 추진을 위한 한시적 조직이었던 본 시국법회추진위원회를 상시조직으로 재편하기로 하고, 이를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 부의하기로 했다. 상설조직으로 전환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추진위는 현재의 난국이 풀리지 않는 배경에는, 혹여 대통령과 그에 인맥이 닿아있는 핵심공직자들의 그릇된 신앙적 신념에 뿌리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최근 발생한 사안들이 이명박정부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추진위는 국민과의 소통부재와 독선, 종교적 갈등구조 고조 등이 해소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명박정부도 국민과 불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부가 되길를 바란다고 밝혔다.다음은 시국법회추진위원회 입장 전문.
노무현 전 대통령측이 퇴임하기 직전 자신의 정권에서 생산된 각종 국가기밀 자료를 불법으로 반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8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측은 일단 회고록 작성 등을 이유로 현 정부의 양해를 얻어 일부 기록사본을 반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국가기밀이 담긴 인터넷서버 하드디스크와 원본자료를 노 전 대통령의 은거지 봉하마을로 옮겨 보관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8일 청와대 자료의 봉하마을 유출의혹에 대해 반환을 촉구하며 “국가기밀을 몰래 빼낸 행위는 누구라도 용서받을 수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또 “노 전 대통령측이 복사본이 아닌 청와대 메인서버 하드디스크와 데이터 핵심부분을 통째로 옮겨졌다”며 “현재 청와대에는 없는 북핵기밀 등이 봉하마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기록물 보관-열람에 대한 현행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일”이라고 질타했다.심지어 일각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권에서 일어난 실정을 은폐하고 이명박 정부를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의도로 당시 생산된 기밀자료를 빼돌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실제로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기록물 무단반출 사건에 대한 중간조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한국학과 부교수도 이날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박 교수는 한국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박 교수는 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경찰이 국민을 지키고 보호해줘야 하는데, 한국 경찰은 오히려 국민에게는 조폭”이라고, 경찰의 강경진압을 꼬집었다. 박 교수는 향후 촛불 정국과 관련해 “정부가 쇠고기 문제에 있어 미국에는 양보하면서, 국민들에게는 전혀 양보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에게 양보할 때까지 촛불을 계속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향후 촛불문화제가 민주주의 참여의 마당이자,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는 “미친사람이 대통령이 됐는데, 이명박 정부 5년 내내 주말마다 시민들이 모여 난장도 벌이고, 토론도 하고, 축제도 했으면 한다”며 “그 안에서 시민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배우고, 향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kimmy@hani.co.kr 토론회가 끝난 뒤, 박노자 인터뷰 박노자(朴露子, 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Тихонов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1973년 ~ )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진보주의자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상트페테르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이 재개되면서 국내 유통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들의 소비의향이 2개월 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미국산 쇠고기 소비 의향을 조사한 결과, 먹겠다는 응답은 43.6%로 나타났으며, 먹지 않겠다는 응답은 그보다 9.2%p 많은 52.8%로 조사됐다. 여전히 먹지 않겠다는 여론이 높게 나타났으나, 2개월전 조사(5월6~7일) 조사에서 ‘먹지 않겠다’는 여론이 70.3%인 반면, ‘먹겠다’는 응답이 27.4%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개월만에 ‘먹겠다’는 응답자가 16.2%p 증가했고, ‘먹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7.5%p 하락한 것. 지역별로는 서울(50.6%>46.2%)과 대구/경북(63.1%>35.9%) 응답자만이 먹겠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난 반면, 그 외 지역에서는 먹지 않겠다는 의견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부산/경남(▼0.5%p)을 제외하고는 지난 조사 대비 모든 지역에서 소비 의향이 증가했으며, 특히 대구/경북(▲33.3%), 서울(▲23%p) 순으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여성(37.4%45.8%)층은 먹겠다는 응답이 오히
-중앙 닷컴-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거리집 회를 주최한다. 대책회의는 “5일 집회에 천주교·기독교·불교·원불교 등 4개 종단과 통합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등 4개 정당이 동참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책회의는 “경찰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종교계와 시민단체 대표, 국회의원들이 행진 대열 맨 앞에 서고 수천여 명의 ‘평화실천행동단’을 꾸려 폭력 사태를 방지하겠다” 고 말했다.그러나 시위대 내부에서 ‘평화 시위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어 5일 집회가 평화 기조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대책회의 홈페이지에는 “사제단 때문에 50일간 쌓아놓은 금자탑이 무너지고 있다. 대책회의가 나서세요”(ID 235)라는 글이 올랐다. 다음 아고라에는 “부상자와 피를 흘리는 시민들이 많을수록 (정부가) 겁을 먹고 시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였다”는 글도 등장했다.경찰은 이날 대책회의와 한국진보연대가 집회 초기부터 불법행위를 주도한 사실을 확인했다. 한국진보연대가 5월 중순 발행한 ‘투쟁지침’에는 “매일 촛불집회를 열고 특히 주말에는 총력 집중해 달라” 등 구체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강인식·이진주 기자 sho
지난 1948년 이승만 당시 한국 대통령이 대마도(일본명 쓰시마)에 대해 한국의 영유권을 주장했을 당시 일본 정부가 위기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대응책을 검토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발견됐다고 NHK방송이 3일 보도했다.대마도의 영유권에 대해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과 1949년 한국령이라는 주장을 폈으나 당시 일본 정부에서는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그동안 알려져 왔다고 NHK는 전했다.그러나 1948년부터 1949년에 걸쳐 대마도에 관한 다양한 문서를 담은 책자에 따르면 국경 쓰시마의 방위와 개발에 관한 건이라는 극비문서에 만약 유엔이 승인하면 일본영토에서 제외된다는 등으로 언급돼 있는 등 외무성 담당자가 한국령 주장에 대한 대응책을 검토한 흔적이 있다고 NHK는 밝혔다.NHK에 따르면 도쿄(東京) 간다(神田) 고서점가에서 찾아낸 이 자료는 당시 일본 정부가 대마도의 한국령 주장에 매우 위기감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당시의 일본의 한반도 정책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자료로 평가했다.(연합)konas.net
미국사람들은 양 단배만 핑더라.하는말이 유행한 적도 있다.언듯 들으면 특수한말 같다.또는 미국거지도 양담배만 피우더라.하는말도 같은 말이다. 그래 미국사람이니까 미국에 있으니까 양담배만 피우지 또는 미국 거지도 양담배만 피우더라 하는말도 같은 말이다.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미국가면 미국물자 소비하지 한국물자 갖다 먹는가? 한국사람도 미국가면 미국소고기 먹어야지 ! 그래 아래 야당 국회의원들이 광우병 괴담을 만들어 촛불시위하는데 가담해서 미국산 쇠고기 들어 오지도말며 먹지도 못하게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국회의원이 국회 개원도 않고 국회의원의 의무도 하지않고 광우병 촛불시위에 동참만하고 있다. 이네들의 아들 딸들은 미국가서 미국산 소고기먹고 광우병 걸일까 두려워서 어떻게 미국에 유학이나 거주를하게할까. 우리가 생각해 볼때 이들 야당의원들은 이중 인격의 소유자들로서 한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에 걸인다고 해놓고도 미국에가가서는 아들 딸들에게 미국소고기 먹었으니 너히들은 광우병에 결려서 죽는다고 말 할까?꼭 그렇게 야당 국회의원들은 아들 딸들에게 말 하렴. 야비한 인간들아 여기가서는 이 말하고 저기가서는 저말하고 하는 인간들물론 미국에 있는 아들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