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김남균 젊은 보수우파들이 주축이 된 ‘북한해방동맹’(공동대표 김성욱 外, 이하 북해동)은 8일 오후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자유 통일과 북한 해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성욱(프리랜서 기자, 청년 보수우파 단체 ‘무한전진’ 대표) 북해동 공동대표는 “같은 민족, 같은 역사를 가진 두 체제중 남한은 성공했고, 북한은 실패했다.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실패한 체제임이 입증됐다”며 “실패한 체제인 공산독재와 사회주의를 고수하는 한 아무리 많이 퍼주어도 북한은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세미나에는 김성욱 기자 외에 김성민(탈북자) 자유북한방송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Konas.net 그는 따라서 “민족통일은 성공한 체제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따라야 한다. 여기에 이론은 있을 수 없다”며 “김정일 정권은 오직 청산과 정리의 대상일 뿐 협력과 공존, 나아가 ‘연합’이나 ‘연방’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김정일 정권의 종식은 단순한 통일의 전제가 아니다. 이것은 인도적이며 민족적 사명”이라며, 김정일 치하에서 굶주림과 인권탄압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의 비참
불교포커스에는 29일 조계사입구에서 행사장을 가는 총무원장의 차량 수색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였으며 이에 대한 댓글들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되어 올립니다▶ 기사내용 : 하단에 첨부▶아래 : 댓글들편이상 기사를 비판한 글들을 앞으로 모았습니다,부정과 긍정에 어떻한 차이가 있는지 ???? ☞ 글 쪽팔려제목 쪽팔려 죽겠다.참 쪽 팔린다. 근데 기사 제목이 이게 뭐냐, 지관스님 검문검색,,,이라니,,이보다도 총무원장 스님 검문 검색 이렇게 나가야지, 총무원장이 걍 일반 대중스님의 이름이더냐. 기사 제목을 이렇게 밖에 못 뽑냐. 고민좀 해서 제목 뽑아라.그리고, 원장스님 뜰때 잽싸게 따라다니던 호법부 스님들은 뭐했냐.원장스님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옆에 경호할려면 제대로 해라. 요즘 호법부 하는 짓거리가 엉뚱한 작업이나 해대고, 정신좀 차려라. 신분증을 요구하는 짭새들 걍 대갈통을 후려까야지. 월급은 받아 처먹으면서 종단 망신을 시켜야 되것나.또 검문에 응해서 될일이더냐. 똥개도 지집앞에선 50% 먹고 들어간다는 데,대로변도 아니고 바로 청사 코앞에서, 무수히 신도들 출입하는 곳에서 걍 버티고검문에 불응해야지, 현행범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개망신이냐, 트렁크까지 뒤졌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8년 7월 29일 11:00 부산 코모도 호텔 그랜드 홀에서 부산지회창립법회를 봉행하였다.부산지회는 영주암 회주 조정관 큰 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헤월정사 천제 큰 스님 등 여러분의 큰 스님들을 고문으로 모시었으며,보광사 주지이신 법운 스님, 총화종 교육원장 고담 스님 등10분의 큰 스님들을 자문 및 지도 위원으로는 모시었다,지회장은 공동지회장제로박만탁 주식회사 원웅회장, 박순곤 부산불교방송 사장, 송천구 국제신문사 사장, 김석조 삼광사 신도회장, 임채수 법화사상연구소장 이 위촉되였다.본 행사에는 부산의 불교도들과 서울 본회의 회장을 비롯한 임원 과 대전지회 지도스님과 지회장등 임원, 대구 임원등이 참석하여 성대히 봉행 되였다.사회는 이 영구 전 불교방송 총괄국장이 진행하였다.◇ 박만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지난 10년간 친북세력의 집권으로 경제가 파탄이 나고, 국제적 신뢰가 추락한 현실을 모든 국민은 염려하고 걱정하였던 것은 사실이다.한국불교는 호국불교가 근본정신으로 나라가 어려울때 분연이 일어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구한 화랑정신을 계승하여왔다.이제 더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분연히 깃발을 들고 일어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24일 불교포커스가 전하는 바에의하면 조계종은 24일 전국 교구본사주지회의 열고 종교편향 공직자 엄중 문책과 촛불집회 관련 수배자 해제와 구속자 석방 등을 촉구했다.고 전한다불교포커스는 “역사적 결단 내리겠다” 전국교구본사 총리 방문 사과 아니다촛불 수배 해제하라 는 제하의 기사에서교구본사주지스님들은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의 태도에 대해 집중 성토했다. 특히 지난 22일 있었던 한승수 국무총리의 조계종 방문에 대해 종교편향과 국정혼란에 대한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하며또본사주지회의는 특히 정부의 성의 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할 수 있는 역사적 결단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원 대변인 승원스님(기획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경위와 당사자의 문책이나 처벌을 요구했음에도 관철되지 않았다며 이달말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최고 책임자까지도 문책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다이어서 불교포커스는 아래와 같은 성명서에 대한 설명과 성명 전문을 게재 하였다.이날 발표한 성명에는 불교계의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행동을 의미하는 역사적 결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이명박 정권을 압박했다. 성명서는 정부의 성의 있는 조치
20대와 30대에 이어 10대 중고생도 순수성을 상실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폭력 촛불 시위에 대해 반대 하고 나섰다.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10대 청소년들이 만든 카페 ‘또 다른 여론의 시작’ 회원들은 17일부터저녁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전교조 교사들의 촛불집회 참가 선동 사례발표 및 촛불집회 사진전’을 개최했다.▲ 17일 저녁, 10대 청소년들이 만든 카페 ‘또 다른 여론의 시작’ 회원들은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전교조 교사들의 촛불집회 참가 선동 사례발표 및 촛불집회 사진전’을 개최했다. 행인들로부터 촛불집회 반대 서명을 받고있는 회원들ⓒkonas.net이 카페를 개설한 서울 소재 S고등학교 3학년 김 모군(18세)이지난 8일 조갑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들의 거짓말에 화가 났습니다. 학생들이 시작한 촛불, 저희 학생들이 끄겠습니다.라며 개설동기를밝힌 이래,이날 첫 가두활동이었다.김모군은 당시 인터뷰에서 “PD수첩과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을 보고 갈팡질팡하던 때에, 전교조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선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설마했는데, 우리 학교 전교조 선생님이 ‘이 나이에 우리가 나가야겠니? 너희가 나서서 촛불을 들어야지’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조계종 총무원장 촛불수배자들 건드리면 재미없어 경찰이 조계사로 숨어든 불법촛불시위 주도 혐의자들에게 떨어진 체포영장을 당초 18일 집행하려 했으나, 조계사 측의 반발로 이를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일부에서는 경찰이 불교계의 눈치를 보면서 권위상실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가운데 한국불교의 중심인 조계종 측은 수배자들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면서, 경찰이 수배자 검거를 위해 조계사에 진입할 경우 불교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은 “어제(17일) 종로경찰서장이 왔는데 ‘죽을라면 (조계사에) 들어와라’고 말했다”며 “(촛불수배자들은) 사상범이나, 살인범이 아니기 때문에 범법자적 시각으로 처벌한다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배자의 문제가 아니고 조계종의 종교편향, 그리고 정교분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무단으로 (사찰 내에) 진입한다면 범불교적인 움직임으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경찰이 영장을 집행하는 것이 역할이라면, 막고 돌려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
변호인, 불공정 재판 우려 재판부 기피신청 검찰이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게 계란을 투척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단체 대표들에게 징역1년을 구형, 반발을 사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관련사건 공판에서, 검찰은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와 박상학(탈북자) 자유북한연합 대표에게 징역1년을 구형했다. 이들 보수단체 대표들은 지난 해 발표된 한나라당의 新대북정책 ‘한반도평화비전’이 북한의 방송을 전면개방하는 등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이 정책을 주도한 정형근 의원에 대한 항의농성을 주도한 바 있다. 당시 이 과정에서 정 의원은 성난 보수단체 회원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사건에서 보수단체 대표들의 변론을 맡은 서석구 변호사는, 이날 공판을 마친 후 재판부에 법관기피신청을 했다. 그는 “재판부가 변론을 제한하는 등 불공정한 재판을 했다”며, 이같은 재판부에서 선고를 할 경우 보수단체 대표들을 ‘법정구속’ 하는 등 불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남한 국민들 분노로 북한 핵 검증 제대로 할수 있을까? ‘매우 안 좋은 상황에서 일어난 한국인 피격 사건’- 시사주간지 TIME 최신호가 금강산 관광을 갔다가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관광객 박왕자 여인 사건을 다룬 기사의 제목이다. 타임은 기사를 통해 “지난 11일 새벽에 발생한 북한 인민군의 비무장 여인 총격 살인 사건에 대해 남한측은 북한에 대한 외교적 포용 노력을 둘러싼 정세를 고려하면 더 이상 나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타임지는 또 “북핵 신고서에 대한 검증 작업이 8월 중순인 45일 안에 마무리 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 이라고 보도했다. 또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을 비롯해 다른 6자회담 참가자들은 그동안 다른 이슈가 북핵 문제에 연류되는 것에 대해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박왕자씨 총격 사망 사건으로 인해 남한에서 일고 있는 북한에 대한 분노의 감정 때문에 북한 핵 검증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타임은 그러나 전직 한국 외교관의 말을 인용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핵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협상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