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협』국가정체성 회복 기치 드높이다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 초대의장 박세직 친북 좌파세력에 의해 왜곡 날조 폄훼된 대한민국의 국가정통성과 정체성을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회복하는데 필요한 제반 활동과 관련 법령의 개정, 폐기 등 입법조치는 물론 관련 문서의 폐기·수정 추진을 목적으로 창립된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약칭 국정협) 초대 의장에 박세직 21C율곡포럼 이사장이 총회 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창립 총회 및 기념식이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한국 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국정협 발기인과 중앙위원, 안보단체 대표,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의장으로 선임된 박세직 초대의장의 대회사에 회원들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konas.net국정협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발기인과 중앙위원, 참전 친목단체 대표, 한기총 회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 및 기념식을 갖었다. 총회에서는 또 류기남(자유시민연대 상임대표),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중앙위원을 부의장에, 이종구(성우회장)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
한나라당 내에 좌파인 원희룡과 남경필이 친박연대의 한나라당 입당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 것에 대항해서, 한나라당의 주성영 의원은 친박연대의 한나라당 입당을 무조건 허락하라고 주장하는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주성영 의원이 말하는 친박연대 복당의 근거는 타의에 의해서 한나라당을 나간 사람들을 다시 한나라당에서 포용해야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다. 주성영 의원은 친박연대의 복당을 반대하는 자들은 당권을 탐내어서 국가정운영을 내팽게치는 정치꾼들이다라는 내용의 비판을 했다. 이러한 주성영 의원의 주장은 덧셈의 정치를 아는 국민들의 눈에 민심을 정확하게 담아낸 주장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안상수, 강재섭, 이명박은 민심에 삐딱한 반응을 보였고, 주성영 의원은 민심에 정확하게 반응했다. 지금 친박연대의 복당을 반대하는 자들은 남경필과 원희룡을 비롯하여 이상득을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강요한 수도권 소장파 좌파세력으로 보인다. 이들은 사실 한나라당의 보수성향에 어울리지 않은 좌파성향의 국회의원들이다. 이들은 통합민주당에 적합한 성향을 가졌는데, 한나라당에 기생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정치인들이다. 이들이 한나라당의 주류가 되는 순간에 한나라당은 좌경화되어 우경화된
검찰의 애국인사 탄압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가 구명에 나섰다. 15일 재향군인회는 2004년 10월 4일 국보법 사수 국민대회와 관련하여 지난 11일 검찰에 의해 징역 2년을 구형받은 당시 국민대회 운영위원장인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과 최인식 사무총장, 그리고 징역 1년 6월에 벌금 50만원을 구형받은 박은영(자유청년개척단 국장), 이기권(주권찾기시민모임 대표)씨에 대한 선고공판(23일 오전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법정)을 앞두고 담당 재판부 한양석 재판장 앞으로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냈다.향군은 탄원서에서 검찰이 애국인사들을 집시법 및 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협의로 징역 1년 6월, 또는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은 가혹한 탄압이라고 밝히고 당시 국민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대부분 60,70代 고령자들로서 젊은 경찰들과 맞서 완력으로 대항할 수도 없었었다고 주장했다.또한 참가시민들은 철근, 몽둥이 등을 소지하지도 않았으며 가장 모범적으로 치루어진 평화적 시위였음에도 검찰이 경찰의 일방적인 의사만 취합한 채, 애국안보세력을 마치 흉기를 소지한 폭도로 매도, 경찰을 구타한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치상혐의로 기소한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징역형을 구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북핵 진전의 걸림돌 제거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나섰습니다.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핵심 관계자는 핵실험국에 대한 자금지원을 가로막고 있는 글렌 수정법(Glenn Amendment)이 북한에 대한 자금지원을 할 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유보조항을 마련했다고 10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이 유보조항은 이달중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 이라크전 보충예산안에 포함될 예정입니다.‘글렌 수정법’은 미국 대통령이 특정국의 핵실험 사실을 확인하면 해당국에 대한 미국 정부차원의 자금지원과 차관제공, 교역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법에 따라 지난 98년 핵실험을 단행한 인도와 파키스탄이 제재를 받았고, 지난 2006년 10월 핵실험을 단행한 북한에 대해서도 이 법은 미국정부 차원의 지원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당초 부시 행정부는 엄청난 비용이 드는 북핵 비핵화 관련 예산을 마련하는 것이 글렌 수정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가 지난해 12월 뒤늦게 문제점을 발견하고 의회에 법 적용을 유보할 수 있는 문구를 제시했다고 상원외교위원회의 핵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보충예산안에 반영될 문구는 바이든
좌파단체에는 太極箕도 愛國歌도 없다! written by. 임소영 좌파단체의 행사장에는 님을 위한 행진곡과 한반도기만 [진보세력]에겐 太極旗와 愛國歌가 없다. 그렇다 진보세력들에겐 태극기가 없어진지 오래다. 국민의례가 엄연히 식순에 있건만 진보단체에서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라고 순서를 건너뛰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아무도 이상스레 생각하지 않고 넘어 간지 오래됐다. 좌파단체의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애국가는 반국가세력의 선동가인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대체되고, 대한민국의 태극기는 남북한 좌파세력이 즐겨 사용하는 한반도기로 대체되었다. 좌파성향의 진보세력에게는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애국가가 없다. 어쩌면 바쁜 세상에서 ‘빨리, 빨리’에 쫓기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태극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의 생략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지는 지도 모른다. 국기에 대한 경례에도 분명 뒤따라 ‘국기에 대한 맹세’가 낭독되었는데, 그것이 왜 독재의 잔재인지 설명도 없이 좌파단체의 행사에는 삭제되고, 이젠 숫제 애국가 사운드 트랙으로 정체불명의 음률을 좌파단체의 국민의례에서 듣게 되는 희한한 세상이 되었다. 과연 애국가 4소절 부를 만한 시간적 여유조차도 좌파분자에게는 물론이고 우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생성 자는...물가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치가 안정되고 안보에 흔들림이 없어야 된다는 정치·안보의 중요성이 지식인들 모임에서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또 새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1일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며 이명박 역도(逆徒) 로 지칭하며 도발적으로 나선 것과 연관해 중국의 올림픽이 개최되는 8월까지는 큰 도발을 못할 것이나 올림픽이 분기점이며, 8월 이후 가슴아픈 상황도 있을 수 있다 는 의견도 제기됐다.▲ 박강수 총재가 10일 아침 국제외교안보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konas.net박강수(전 배재대학교 총장)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총재는 11일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전 국회의원) 주최 조찬강연에서 21세기의 변화와 행복을 주제로 한 즉석강연에서 변화, 특히 지식을 중심으로 한 경재·사회적 변화를 강조했다.박 총재는 강연 서두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해당되는 사항을 열거하고 히틀러를 빗댄 독일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는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기업구조의 변화 ▲제조업 중심에서 지식 중심산업 ▲주변국 동향 주시 등을 통해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함
한나라, 의회권력 교체 … 아슬아슬한 과반 [중앙일보] 수도권 압승 153석 예상 … 민주당은 81석무소속 25석 돌풍, 선진당 교섭단체 실패 9일 저녁 한나라당의 과반 의석이 확실시되고 정몽준 의원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방송사 보도가 나오자 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左이 정몽준 의원右과 축하의 악수를 하고 있다. 강재섭 대표(왼쪽 둘째)와 안상수 원내대표(왼쪽 셋째) 등 당직자들의 표정이 밝다. 18대 총선의 투표율은 46%로 잠정집계됐다. [사진=조용철 기자]관련핫이슈[이슈] 18대 총선 결과[2008총선] 요동치는 정치권[2008총선] 여론조사교수 총선현장 관찰기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힘겹게 과반에 성공했다. 10일 0시20분 현재 선관위 개표 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 선전하며 245개 지역구 중 131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비례대표는 22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나 원내 과반을 약간 넘는 153석이 예상됐다.보수 정권이 과반 의석을 확보한 것은 1985년에 실시된 12대 총선 이후 23년 만이다. 한나라당은 15대 총선 이후 12년 만에 수도권 1당 탈환(111석 중 81석)에도 성공했다.통합민주당은 66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 [기획/특집]北급변사태시, 한국배제 美단독개입의 위험성(08/03/27) 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남침용 땅굴 위치와 내부 시설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현직 정보기관 관계자는 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진 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적외선 투시 카메라가 장착된 군사첩보 위성을 통해 수 십 여개에 달하는 휴전선 인근의 땅굴 위치를 확인해 놓은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관계자는 “미 정보당국이 우리 측에 땅굴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있다”며 “이유는 한국이 ‘에셜론 3차 가입국’(UKUSA)으로 1급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이 없고, 특히 지난 10년 동안의 반미(反美)는 이와 관련된 정보 수집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미국의 대북군사정보 수집 능력은 북한 전 지역에 대한 감시·감청은 물론, 지상에 존재하는 10센티미터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다”면서 “최근에는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해 목표물에 대한 3차원 입체영상(3D) 판독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북한 땅굴의 위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꽤 오래된 기술 인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