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11. 7. 15 성지순례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 9교구본사 팔공산 동화사를 방문하여 6월보름 법회에 참석하고,부처님 정법맥 제79대 법손으로 한국불교의 선맥을 이어오시는 현재 동화사 조실이신 진제 큰스님 과주지 이신 성문스님을 친견하였다. 진제 큰스님의 친견은 대불총 회장 및 임원 몇 분으로 제한되였다.친견은 큰스님께 삼배의 예를 올린 후 ▶대불총 박희도 회장께서 먼저 9월 미국에서 실시할 간화선 법회로 대화를 열었다♣진제 스님께서는 금번 미국의 간화선 법회도 서구에 한국과 동양의 정신문화의 중심에 있는 선을 전파하여 세계평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그 취지를 말씀하시었다.▶ 다음은 이석복 사무총장의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 천주교와 기독교에서 실시되는 유아영세(세례)와 같이 불교계의 유아 수계 실시, - 금산 700의총을 당시 함께 전투에 참가하고 함께 옥쇠한 의승병 800명을 포함한 1500의총으로 변경하는 사업 - 끝으로 60년대 산아제한 정책과 신세대들의 출산 기피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그리고 이로 인하여 예상되는 국력의 쇠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불교의 출산장려 솔선 등에 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11년 7월 15일 회원들이 심신수련의 일환으로 조계종9교구본사 동화사와 팔공산 송림사를 순례하였다.동화사는 대략 신라시대 중기에 창건되어신라 흥덕왕 7년(832) 심지 대사가 중창한 시기를 사실상 창건으로 보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다. 동화사는 창건 뒤 현재의 대가람으로 정비되기까지 여러 차례 중창과 개축이 이루어졌다동화사는 신라말인 934년 영조 靈照선사, 고려 명종 20년(1190) 지눌보조 普照국사, 고려 충렬왕 24년(1298)홍진 弘眞국사에 의해 각각 중창 중건되었다. 특히 보조국사는 호국불교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동화사 중창에 크게 공헌하였고,임진왜란시에도 승군을 지휘한 멸실상부 호국도량인 사찰이다.금일은 하안거 결재 기간으로 마침 6월 보름 법회일이므로 공부하는 많은 스님들과 함께 법회를 봉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어 회원들에게 큰 기쁨이 되였다 금일의 행사는 서울 대불총 본회 박희도 회장과 임원/회원 40명과 대구지회 유상종회장과 임원 및 회원10여명이 참석하였다.금일 행사는 대구지회에서 사찰과 협의하여 이루어지었다. 법문은 하안거 기간 중 공부중인 스님들을 위한 것으로 부처님 정법맥 제79대
서울 세검정 하림각(賀琳閣)의 대형 홀에서는 지난 7월 6일 오후 5시, 세계의 사부대중으로부터 세계적 불교지도자요, 살아있는 성자로 추앙받고 있는 티베트의 달라이라마 존자의 76회 생신을 축하하는 법회가 있었다. 이날 법회에는 초청받은 6백여명의 사부대중들로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1부 순서는, 티베트 스님들이 티베트 불교 의식으로 생신을 맞은 달라이 라마 존자에 대한 축하염송이 있었다. 그 다음 미국의 세계적 남우(男優)인 리처드 기어의 스승인 달라이 라마에 대한 수행과 중생을 구원하는 자비에 대한 영상 증언이 있었고, 이어서 달라이라마의 영상 인터뷰가 있었다. 영상 인터뷰에서 달라이라마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한국의 사부대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는 짧은 법문과 함께,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생일 축하주는 절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크로서 마감했다. 2부 순서에는 사부대중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을 시작으로 여수 석천사의 진욱스님, 충남대 이평래 교수, 대불총 이석복 사무총장(예비역 육군 소장)등 많은 인사들이 축사에 나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티베트의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여성장관은 한국불교인들에게 감사하고, 티베트의 정치적
달라이라존자 76회 생신 축사 세계의 성인으로 추앙 받고 계시는 달라이라마 존자의 76회 생신을 맞아 더욱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티베트하우스코리아의 ‘게셰 텐진 남카’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식민지로서 36년간 나라를 잃은 고통을 경험하였고 북한의 침략으로 시작된 한국전쟁 당시 자유통일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중공군의 개입으로 아직까지도 분단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나라를 잃고 고통을 받고 계시는 티베트 국민들과 망명정부를 이끌고 계신 달라이라마존자의 꿈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2가지 아쉬움을 솔직히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는, 우리대한민국의 당당하지 못한 자세에 대한 것입니다. 저희나라는 국가적 차원 또는 불교적 차원에서도 달라이라마존자를 한국에 모실 수 없었습니다. 물론 거부할 수 없는 중국의 압력 때문이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민간차원에서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티베트 망명정부에 대한 지원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또한 티베트 국민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동북공정을
대한민국지키기총연합은 2011. 7.2 대불총 홍천지회 동휘지도스님께서 만다라성지로 조성중에 있는 홍천여래사의 만다라전시관 개관 법회에 참석하였다.행사는 전시관에서 개관테이프 절단식과 옥외에서 법회로 진행되였다.전시관에는 그동안 동휘스님이 모아온 2,000여점의 진기한 만다라 전시물들이 전시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참석하시분들은 일당 큰스님, 조계종비구니부회장 일법스님, 홍천사암연합회 회장스님, 홍천군수등이며, 대불총은 이건호 상임부회장, 이석복사무총장, 신윤희 상임감사 및 임원 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법회는 일당스님의 법문에 이어 비구니부회장 일법스님, 홍천군수,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홍천지역사암연합회장 등의 축사.그리고 홍제동불광사 합창단의 축가, 창 및 춤등 축하 공연이 있었다. ♣동휘스님은 인사말에서여래사 만다라성지에서는눈으로 보는 것으로인간의 감성을 움직여 느낌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21세기 정신문명의 시대에세계의 중심으로 우뚝설 수 있을 것이라고.. ♥ 만다라 ? ♥만다라는 행자가 명상을 통하여 우주의 핵심과 합일하고자 하는 깨달음의 안내도이다.산스크리트어로 본질(mandala) + 소유(la) 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11. 6.25 10:30~12:30 삼각산문수원에서 대불총 6월 정기 법회 및6.25사변 군관민 희생자합동 위령제를 봉행하였다.이날 행사는 삼각산 문수원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행사는 대불총 정기법회를 문수원 대웅전에서 봉행하고 ,6.25 호국영령들에 대한 위령제는 문수원 뜰에 법석을 마련하여 실시하였다. ♣6월 정기법회는 주지스님의 집전으로 기도와 김홍래 공동회장(전공군참모총장)의 인사말로 간략하게 진행하였다.김홍래 공동회장은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작금의 혼란스런 사회현실에서 6.25전란으로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받들어대불총이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세우는데 가일층 노력하자는 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석복 대불총 사무총장의기간중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설명내용 중에는매년 실시되는 부처님 오신날 남북공동법회에서발원하는 공동 발원문에6.15공동선언을 법등명으로 그 실천행을 떨쳐나가자는내용이 수년간 계속되였으나,대불총의 3년간 노력으로금년 발원문에는 위 내용이 포함되지 않게 되였슴 전해져참석자들의 큰 호을을 받았다. ♣6.25 사변 군관민 희생자 합동 위령제는문수원 뜰에 법석을 마
모자란 국영방송 KBS 1TV“리차드 기어(헐리우드 영화배우)는 불교신자/인권운동가로 한국에 왔었다” 세기의 연인, ‘세계 최고로 섹시한 사람(Sexiest Man Alive: 1999년 People지)’,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 프리티우먼(Pretty Woman), ‘샬위댄스(Shall We Dance)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 리차드 기어(Richard Gere: 61세)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그의 자선 사진전인 ‘순례의 길(Pilgrim)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갔다. 일주일여 동안 한국방문 기간에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도 하고, 우리나라 대표적 불교종단인 조계종의 본산 조계사도 방문하여 그곳 지도자들도 만나고,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한 리차드 기어는 참가자 모두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다. 미국 펜실바니아주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시절에서부터 배우가 된 얘기, 불교신자가 된 얘기, 가족 얘기, 등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예의 그 항상 미소띠운 부드러운 표정과 섹
모자란 국영방송 KBS 1TV“리차드 기어(헐리우드 영화배우)는 불교신자/인권운동가로 한국에 왔었다” 세기의 연인, ‘세계 최고로 섹시한 사람(Sexiest Man Alive: 1999년 People지)’,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 프리티우먼(Pretty Woman), ‘샬위댄스(Shall We Dance)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 리차드 기어(Richard Gere: 61세)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그의 자선 사진전인 ‘순례의 길(Pilgrim)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갔다. 일주일여 동안 한국방문 기간에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도 하고, 우리나라 대표적 불교종단인 조계종의 본산 조계사도 방문하여 그곳 지도자들도 만나고,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한 리차드 기어는 참가자 모두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다. 미국 펜실바니아주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시절에서부터 배우가 된 얘기, 불교신자가 된 얘기, 가족 얘기, 등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예의 그 항상 미소띠운 부드러운 표정과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