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konas 북한에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관련된 추문을 은폐하기 위해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단원 9명이 지난 8월 공개처형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1일 보도했다.최근 탈북한 북한 고위간부에 따르면 이들 9명은 자신들이 출연한 포르노를 제작했으며 북한 인민보안부가 이들의 이야기를 도청, `리설주도 전에는 자신들과 똑같이 놀았다'는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김정은은 리설주와 관련된 추문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우려해 8월17일 9명을 체포한 후 재판 회부 없이 3일후 평양시 교외의 강건 군관학교 연병장에서 군과 당의 고위간부, 악단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총살했다는 것이다.처형된 9명의 가족들은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졌으며 두 악단은 해산됐다고 신문은 보도했다.이같은 사실은 한국과 일본 정부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두 악단은 8월 초부터 북한의 공식 매체에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북한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비디오 회사에도 두 악단의 음악은 다운로드가 안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konas.net
한일불교유학생회 불교교단문제 포럼 안내 한일불교유학생회 회원여러분! 무덥고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어느덧 한가위입니다. 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소납은 상임대표로 취임하여 조계종과 한국불교의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전문가를 모시고 조계종의 종지 ․ 종통에 관한 기존의 연구를 검토해왔습니다. 그 결과를 11월 말 경에는 종지 ․ 종통에 관한 연구사 정리와 기존의 연구 성과를 한권의 책자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10월 10일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많은 문제들이 나오면서 불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유학생회에서는 경장과 율장에서 제시된 지도자와 같은 분이 선출되어‘여법화합의 승가상’이 구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포럼을 기획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를 조계종단의 원로회의에서도 검토하여 보았으나, 참으로 지난한 주제입니다. 이에 소납은 이와 관련된 제반 문제를 갖고 오는 9월 27일 ‘조계종의 정체성과 지도자상’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층적인 토의를 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 한국불교와 조계종의 지도자 선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불자들과 불교를 아끼는 지성인들이 참석하도록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외 불교단체들(200여명)은2013년 9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앞에서 폭우 속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현재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재출마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재출마 포기를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 작금의 조계종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계종의 총체적 위기로 자정능력이 상실되었으며 그 중심에 현재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자승스님은 지난 조계종 도박사건시 문제를 해결하고 명예로운 퇴진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조계종 사부대중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이 날의 행사에는 봉암사 적명스님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시 말씀과 수좌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슬피울며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를 낭독하고 이와 별도로 대불총은 “자승스님이 떠나셔야 대한민국 불교가 산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하여 자승스님의 퇴진을 촉구하고, 아울러 조계종 스님들을 향하여 “새로운 총무원장 스님은 청정하시고 공부도 수승하시면서 정법에 따른 개혁의지와 능력을 갖춘 분을 추대해 주실 것과 조계종단의 노후보장제도, 선거제도, 재정체계, 군법사제도 개선과 사회기여 확대 및 계율 강화 등을 이룩해 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년 9월2일 12시 부터 3일 12시 까지충남 예산군에서 조성하고 운영하는봉수산휴양림에서 2013년 연수회를 실시하였다.연수회는 본회, 부산/대구/대전/경기/충북지회의 임원 및 회원 80명이 참석하였다.연수는 입회법회와 대불총활동 및 시사보고, 지회 활동보고, 상임 지도스님 법철스님, 법일 스님, 재원스님의 법설과 축원, 대불총 고문이신 정천구 박사(서울 디지털대학 석좌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연수를 통하여 회원상호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대불총의 지향방향에 대해서는연수회에서 중지가 모아진 바와 같이우리의 창립정신인 "호국호법"을 위하여 정진해야 할 것이다.오늘 모든 분들이 행동을 강조 하신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알고 있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To know is one thing, To practice is another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이2013~2013년 주요활동과 시사보고가 있었다.주요활동으로는금년 5월 충북지회가 창립되고 신생 충북지회가 9월12일 충북 증평에서 임진왜란시 금산전투에서 순국하신 의승군에대한위령대제를 실시
우리는 중생불 ! 몰록 깨칠 수 있다 !금강경 생활특강학기 수강생 모집 ― 최고 원로 교수불자들의 열정적 체험강의 ― 본각 선교원(원장, 고준환 교수)은 복잡한 현실생활에서의 고통과 멘붕을 힐링하고, 행복한 생활(Well-being)을 위하여 깨달음을 지향, 생활의 지혜가 샘솟게 하려고 “금강경 통찰 생활특강”가을학기를 아래와 같이 신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금강경 특강학기는 9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수시 접수합니다. 강사진은 금강경과 참선 등을 40여년 참구해온 제반 학문의 원로 교수불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김탄허 스님, 이청담 스님, 백성욱 박사님(전 동국대 총장)등으로부터 내공을 전수받은 바 큽니다.각기 다른 전공의 교수들이 불교와 전공과목을 하나로 궤뚫는 수월성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금강경은 불경가운데 반야부의 중심대승경이며, 깨달음과 직결된 선경(禪經)으로서 금강경을 통찰하여 실제생활에 응용하면 멋있는 인생을 살면서 행복한 나날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교 과 목교강사일 시금강경과 기업경영김문웅 선생(한진그룹 전경영조정실장자연풍수지리학회장, 서울법대졸업, 국민대강사)월, 오후 5시~7시금강경과 법철학고준환 교수(경기대 전 법정대학
지탄받는 총무원장인 이 모(某)를 향해 전 금당사 주지 성호(性虎)스님은 해를 거듭하면서 눈, 비를 맞으며 총무원장직에서 즉각 용퇴할 것을 맹촉(猛促)해왔다. 성호스님의 피눈물나는 절규는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지구촌 곳곳에 메아리쳐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국불교 조계종의 진상을 외쳤다. 성호스님의 주장은, 총무원장이 동패 승려들과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서 미희들과 고급주 발렌타인 수병 마시고, 2차로 성매수까지 했기 때문에 지엄한 불계(佛戒)를 파계했으므로 비구승의 자격을 상실했고, 더더욱 조계종 법적인 대표인 총무원장으로서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 즉각 용퇴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총무원장은 재임 운동을 한다는 데….예전의 총무원장들은 부정축재와 처자를 숨기고 비구승 노릇을 해보이는 은처승(隱妻僧)으로 본색이 들통나면 황급히 총무원장직에서 도망치듯 떠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악착같이 총무원장직에 집착하여 조직깡패를 동원하고, 권부의 권력을 동원하는 등 필설로 표현하기 힘든 추악하고 비열한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총무원장 자리를 고수 하려는 자는 더러 있는 것은 사실이다. 도대체 왜 총무원장직에 환장하듯 혈안이듯 집착해 보이는 것인가? 호국불교로 불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 6. 29 10:30~12:30 한강 수상법당에서 6월 정기 법회를 봉행하였다.법회에는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과 공동회장 송재운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상임지도 법사, 법일스님과 법철스님,상임고문 한승조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고문 박봉식 전서울대총장 과 정천구 전영산대학교 총장 상임감사 신윤희 전육군헌병감,사무총장 이석복 전연합사 부참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법회 진행은 공동회장 이며 상임 부회장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회장의 사회로 법일스님의 법문에 이어 최근 사회적 이유로 대두되고 있는 성차별에 대한 법률적 문제에 대한 강의도 있었다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에서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라는 시중중요 내용을 간출여 낭독하였다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대한민국의 아들로 숨을 거두었노라대한의 혼이 소리처 달리었노라산과 골짜기 무덤과 가시 숲원수를 밀어가며 싸웠노라나는 더 가고 싶었노라 원수의 하늘까지나는 새 나라의 새들과 함께 자라고 노래하고 싶었노라그래서 용감히 싸웠노라 그러다가 죽었노라이것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과 관련하여, 피로 지켜낸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는 2013.6.17~18 양일간 원자력 발전소 견학의 기회를 가졌다.견학은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의 주관하에 실시되었다.견학은 첫날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강의 후 경주로 이동하여 "양동마을"과 야간에 "안압지"의 야경을 돌아 보는 기회도 마련되었다.둘째날에는 월성원자력 발전소 견학과 이동 경로상에 있는 "감은사지" 유적와 견학 후 주변에 있는 "주상전리"관광 그리고 귀경 경로사에 위치한 "골굴사" 참배 등 원자력 발전소 운영 실태와 주변지역의 관광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견학의 일정은 첫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원자력관련 안전성과 안전성 유지를 위한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실시 되었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규범을 만들고 이를 감독하는 등 원자력 발전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라 한다.최근 사회이슈화된 원자력 발전소 납품 비리에 대하여향후에는 이 기관에서 납품기관에 대한 규범 및 관리를 위한 법규의 발전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원자력의 안전성은 근본적으로 인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