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나라당은 영혼(이념, 가치관, 전략)이 없는 무기물(無機物)이다. 2. 한나라당은 반역세력(친북, 폭력, 선동세력)과 싸우지 않는다. 3. 한나라당은 젊은 유권자들에 대한 교육을 포기한, 즉 미래를 포기한 정당이다. 4. 한나라당 내부는 좌우(左右) 동거상태이고 親李, 親朴 갈등 상태이다. 이념이 없으니 大同團結이 안 된다. 5. 한나라당은 法治, 다수결 원칙을 포기하고 깽판세력에 굴복한 反민주정당이다. 6. 한나라당은 헌법이 명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및 국가의지와 국가목표를 포기한 정당이다. 7. 한나라당은 支持세력을 배신하고 반대세력에 추파를 던지는 義理 없는 정당이다. 8. 한나라당은 보스들이 공천권을 독점하고, 黨費를 내는 眞性 당원들이 많지 않은, 公黨 아닌 派黨이다. 9. 한나라당은 6.15 선언도 폐기하지 않고 자유통일이란 말도 쓰지 않는 反통일세력이다. 10. 무엇보다도 한나라당은 구제불능의 生理를 갖고 있다. 개인적으론 좋은 국회의원들도 있지만 이런 生理에 함몰하면 無力해진다. 게으르고 싸울 줄 모르고, 단합하지 못하고,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 이대로 가면 보수층을 끌고 가서 2012년에 동반자살할지 모른다. 한나라당
한국에서 實力과 업적에 비하여 과대평가 받는 직업群이 있다. 기자와 교수, 정치인과 법률가들이다. 현대판 士자 계층이다. 세계 어떤 나라보다 이들이 높은 대우를 받는 것은 학자들과 비판자들을 숭배해온 조선조의 통치이데올로기인 朱子學의 영향이다. 주자학적 신분질서가 士農工商이란 계급차별이었다. 文民을 우대하고 군인을 멸시한 것도 주자학이다. 근대화 혁명가 박정희는 이 신분질서를 타파하고 商工農士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실천하였다. 지난 61년의 한국 현대사에서 국가 발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직업群은 순서에 따라 군인, 기업인, 관료일 것이다. 이들은 나라를 지켜내고 나라를 부자로 만들었다. 富國强兵의 주력 세력이었다. 나라를 건설하고 또 생산한 이 主力세력을 비판하면서 먹고 산 직업群이 기자, 교수, 정치인 등이었다. 1961년 박정희 장군이 쿠데타로 집권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권력은 늘 士자 계층이 장악하였다. 실천력은 약하고 비판의식은 강한 이들이 나라를 이끄니 貧國弱兵의 나라가 되어버렸고 그 결과는 식민지화였다. 실패한 지도층인 士자 계층의 전통을 현대에 이어받은 기자, 교수, 법조인들은 한국에서 과대평가되고 과잉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있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아래와 같이 하면. 1. 한글專用으로 母國語를 파괴,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교양의 그릇을 금 가게 한다. 2. 징병제를 폐지, 지원병제를 채택함으로써 모처럼 발전시킨 尙武정신을 지워버린다. 3. 전교조, MBC, 민노당의 행패를 응징하지 못한다. 4. 考試준비생들이 100만 명을 육박한다. 5. 보안법이 死文化되어 반역자들이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만끽한다. 6. 韓美연합사가 해체되어 韓美동맹이 껍데기만 남게 된다. 7. 익명폭로, 복면시위, 인터넷 욕설을 막지 못하여 人性이 파괴된다. 8. 공직자 부패 척결과 보수 自淨이 되지 않는다. 9. 보스 중심의 下向式 공천장사가 계속되어 정당이 패거리, 마피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10. 신라의 三國통일과 이승만의 建國을 부정하는 국민이 반 이상이 되어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통성의 기반이 무너진다. 11. 反美-反日-親中-親北 풍조가 만연한다. 12. 종교간 갈등이 폭발한다. 13. 6.25를 北侵이라고 믿는 국민이 20%를 넘어선다. 14. 아웅산 테러와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을 모르는 국민이 50%를 넘어선다. 15.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광우병에 걸린다고 믿는 이가 30%를 넘는다
敵軍을 이롭게, 我軍을 약하게 만든 국군통수권자! *작년, 노무현 퇴임 전 정리한 기록 지난 5년간 대통령 노무현은, 원래 좌경적 이념의 소유자로서 행정권을 장악한 것을 기화로 삼아 공권력과 국가예산을 남용하여 反국가단체인 김정일 정권과 그 동조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그 결과로 국가안보에 심각한 훼손이 생기고 國法 질서가 문란해졌으며 반역세력이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자유를 얻었다. 그의 이런 행위를 통틀어 反헌법-反국가적 행위, 즉 통상적으로 반역이라고 규정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아래 혐의 목록 참조). 대통령과 같은 권력자에 의한 국가반역은 흔히 大逆罪(High Treason)라고 불린다. 우리 형법엔 반역적 행위를 처벌하기 위하여 국가보안법과 내란의 죄, 外患의 罪를 두고 있다. 外患의 罪에는 與敵罪(93조), 외환 유치죄(92조), 간첩죄(98조), 利敵罪(99조)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여적죄를 범한 자는, 즉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북한정권을 準敵國으로 간주할 경우 노무현의 국가반역혐의는 이 여적죄로 다스리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노무현의 국가반역 혐의는 간첩이나 공작원이 저지른 단편적인 범죄
겁 났다, 화 났다, 그리고 울었다 최근 북한을 다녀온 한 여성인사는 그 체험을 겁 났다, 화 났다, 그리고 울었다로 표현하였다. 구호단체의 일원으로 평양에 들어갔다. 북한측에 여권을 맡겨야 했다. 어디서나 감시당하는 느낌에 질식할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 이런 말을 하다가는 혹시 억류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공포감으로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기도 하였다. 한 5일 지나니 공포감이 분노로 바뀌었다. 김정일이 보이면 총으로 쏴 죽이고 나도 죽고싶었다는 것이다. 유치원을 방문하였다. 초코파이를 나눠주었다. 아이들이 다가오질 않았다.그 여성이 다가가서 한 아이를 껴안았다. 그 순간 냄새가 허파까지 들어왔습니다. 도저히 끌어안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저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찼는데, 창문에 유리代用으로 쓰는 그 두꺼운 비닐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피부가 상해 있었습니다. 열흘 뒤 평양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때 해방감과 함께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북경까지 계속 울고 왔습니다.
폭로는 人格을 걸고 하는 결투와 같다. 특히 직장 동료나 上司, 또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한 폭로일 경우는 인격뿐 아니라 職, 또는 생명을 건 도박이다. 폭로가 정확하고 公益性이 있으면 폭로자가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 폭로가 私益추구를 위한 것이거나 부정확하면 폭로자는 사회적으로 매장된다. 결투에는 규칙이 있어야 한다. 폭로에도 윤리가 있어야 한다. 특히 판사와 같은 공직자에 의한 폭로엔 그 윤리가 더 엄격해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實名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하는 폭로는 결투가 아니라 암살이나 저격이다. 자신의 몸을 숨기고 지나가는 이를 쏘는 행위이다. 이런 비겁성 때문에 그가 한 폭로의 사실여부를 따질 필요도 없이 폭로자는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폭로는 무시하는 것이 문명사회의 한 관례이다. 匿名에 의한 고발, 고소장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못하는 이유도 같다. 최근 신영철 대법관 사건에서 제보자는 광주지법 김기영 부장판사였다고 한다(아래 조선일보 기사). 그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實名을 밝히면서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특정언론에 신 대법관이 보낸 이메일을 건네 이 언론으로 하여금 자신을 대신하여
[북한을 진정으로 지켜주는 것은 핵무기와 미사일이 아니라 남북 협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입니다. 어느 누구도 한반도의 안녕과 평화를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결코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비핵화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과감하게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남과 북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평화적으로 공존, 공영해 나가자고 합의해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남북 간 합의사항을 존중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조건 없는 대화의 문은 지금도 활짝 열려 있습니다. 남과 북은 빠른 시일 내에 대화를 해야 합니다. 3.1 정신의 가르침대로 남과 북이 만나서 한민족의 도약을 위해 합심해야 합니다.] 위는 李明博 대통령의 3.1절 경축사 중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이다. 언론은 남과 북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평화적으로 공존, 공영해 나가자고 합의해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남북 간 합의사항을 존중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라는 대목에 대한 해석을 이렇게 내어놓았다. 6.15 및 10.4선언
북한에 의료 시설을 지어주려고 자주 다녀오는 미국인을 만났다. 그는 4代째 한국에서 사는, 선교사 후손이다. 그는 이제 북한정권은 終章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김정일의 건강에 대하여는 지난 해 8월초 봉화진료소에 많은 차량들이 모였다는 사실밖에 없다고 했다. 봉화진료소는 노동당 고위 간부들을 위한 병원이다. 그는 북한에는 노동당 고위간부들을 위한 병원 이외엔 의료란 게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하였다. 의약품은 환자들이 암시장에서 사서 의사에게 가져가야 한다고 한다. 맹장염 수술 정도는 마취를 하지 않고 한다고 한다. 맹장염에 걸리면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는 김일성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인간이라고 표현하였다. 머슴과 지주를 없애겠다고 공약하였는데 지금 북한에는 당원과 農奴(농노)뿐이란 것이다. 3%의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97%의 노예! 수령을 위하여 인민들이 종살이하는 곳이 북한이란 것이다. 그래서 300년 전으로 후퇴하였다는 표현을 했다. 그는 名言을 하였다. 김일성, 김정일은 없애겠다고 한 봉건제도를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이런 秘話도 털어놓았다. 나를 쫄쫄 따라다니는 감시자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1 對 1로 말입니다. 너희들이 배운 칼
오늘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가 쓴 글이다. 거리, 국회에 이어 법정까지 깽판이 되고 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재판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법정의 깽판화를 방치한 판사들은 난장판을 만드는 것도 국민의 뜻이라고 존중하는가? 거리의 깽판을 방치하는 대통령, 국회깽판을 방치하는 국회의장, 법정의 깽판을 방치하는 대법원장이 모이면 결국은 대한민국의 깽판화를 방치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법치의 수호자인 3府의 수장이 法治파괴를 방치한다는 건 이들이 바로 法治파괴의 主役이란 의미이다. [ 2009-02-21, 11:15 ] 조회수 : 895
서울남부지법 민사16부(양현주 부장판사)는 17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왜곡보도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여 정신적 고통 등을 당하였다며 국민소송인단 2455명이 MBC PD수첩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PD수첩은 시사 고발 프로그램으로 다소 과장되고 선정적일 수 있으나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용에 부정확한 부분이 있고 다수의 시청자가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하더라도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또 PD수첩으로 촉발된 촛불집회로 불편을 겪었다는 원고측 주장에 대해 피고들이 방송을 통해 불법 집회를 개최하도록 의도했거나, 그런 집회를 예상하고 방송을 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은 지난해 9월 PD수첩의 선동적인 허위ㆍ왜곡방송으로 엄청난 사회 혼란이 초래돼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다며 국민소송인단 2455명을 원고로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4억55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市辯(시변)은 지난달 5일 민사소송과 더불어 MBC의 정정ㆍ사과방송 청구소송 변론재개 신청을, 지난 12일에는 지금 재판부로는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
*애국운동의 비전: 자유통일로 先進강국 창조 한국인의 비전은 자유통일과 先進강국 건설이다. 국민의 힘으로써 막강한 선동언론과 친북적 세력을 상대로 국가, 헌법, 체제, 자유를 지켜낼 수 있다면, 그런 국민들은 一流국민이다. 일류국민의 定義는 정치적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 法을 잘 지키는 교양인이다. 法治국가 건설, 사회의 선진화, 교양 있는 국민이 되는 과정에서 자유통일을 쟁취하여야 한다. 용감한 국가엘리트와 책임 있는 국민이 힘을 합쳐야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 자유통일의 방도는 대한민국 헌법 1, 3, 4조가 명령하는 대로 북한노동당 정권의 평화적 해체이다. 자유통일이 되면 대한민국은 7000만 국민들을 갖게 된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보다도 많은 인구이다. 흔히 한국의 국가적 목표를 작고 강한 나라, 즉 强小國으로 설정한다. 네덜란드나 스위스를 모델로 삼으려 한다. 인구 7000만의 大國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례연구이다. 통일된 한국은 프랑스나 영국 정도의 강대국이 될 수 있다. 인구뿐 아니라 경제력, 특히 공업력과 군사력에서 그러하다. 반토막 난 국토를 가지고도 우리는 남한에서만 세계 10위안에 드는 중화학 공업을 7종목이나 가진 나라를
상상력이 풍부한 이런 기사를 쓴 조선일보 기자와 이런 논평을 한 통일부 대변인의 판단은 잘못 되었다. 북한정권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국가와 憲法의 무게를 잘못 달고 있다. 진실과 돈이 담긴 傳單이 북한 군부를 자극할 가능성도 있지만, 굶주린 군인들을 고무할 가능성도 있다. 자극을 한다고 해도 이것 때문에 도발하지는 않는다. 북한에선 간첩 한 사람을 보내는 것도 김정일의 결심 여하에 달려 있다. 북한 군부가 기분이 나쁘다고 도발하는 조직이라면 일년에도 수십 번을 했을 것이다. 도발하여 득이 되면 하는 것이고 손해가 된다면 이런 전단을 수억장 보내도 가만히 있는 게 북한정권이다. 국군과 한미동맹, 그리고 국가보안법이 모두 북한정권을 자극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군을 해산할까? 저들이 李明博 대통령을 역도라고 부르는 건 자극이 아닌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자극이 아닌가? 한 맺힌 탈북자와 납북자들이 진실과 돈을 담아 북한동족에게 직접 도움을 주겠다는 것을 북한동포들에 대한 사랑으로 인식하지 않고 북한군에 대한 자극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사대주의와 노예근성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할 필요가 있겠다. 날려보내는 북한돈에는 김일성의 얼굴이 들어 있다
-좌파정권하 국정원-방송-홍위병 세력의 융단폭격을 맞고도 버티어낸 이야기: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하더군요.” “공식사과와 책임자 문책 때까지 국정원과 싸울 것” “북한도 이렇게 꼼수를 쓰지 않는다.” “국정원이 나를 MBC에 출연시켜 바보 만들려 했다.” “이민 권유 있었다.” “요코데 메구미가 친구 김숙희를 가르쳤다.” “이은혜가 죽었다는 말 믿을 수 없다.” “북한에서 공작원 가르친 일본인은 열명 넘을 것” “책 쓴 수입금 8억5000만원은 유족회에 기증” *국정원 재조사로 140여개 의혹제기 거의 전부가 ‘근거 없음’으로 판명-안기부 수사와 김현희 증언의 정확성 재확인 “이제는 정권도 바뀌었으니, 안보를 책임진 중추기관이 亡國(망국)행위를 한 것은 그냥 지나갈 수 없지 않습니까? (국정원이) 사과하고 관련자를 처벌해야지, 그래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진짜가 가짜가 되고 가짜가 진짜로 바뀌니 이젠 제대로 세워야죠. (舊국정원은) 국가기관도 아닙니다. 무슨 깡패 집단도 아니고(흥분), 북한도 일을 할 때 명분을 주지 이렇게 비열하게 꼼수를 쓰지 않습니다.” 김현희씨는 “밤을 새워가면서 KAL기 수사를 했던 이들이 나를
요사이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행동본부가 망치민주당, 從北민노당이라 이름붙인 두 정당의 지지율이 도합 20%이다. 19세 이상 유권자들중 20%이면 700만 명이 넘는다. 한쪽에선 두 정당을 위헌정당이니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에선 그런 주장을 무시하고 지지한다. 이 두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 사이의 간극은 크다. 미국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의 차이보다 더 크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을 지지하였던 사람들과 반대하였던 사람들 사이의 간극보다 더 크다. 민주당과 민노당의 공통점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법과 폭력을 쉽게 저지른다는 점과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6.15 선언을 지지한다는 점, 그리고 김정일 정권을 비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요약하면 헌법을 우습게 여기고 主敵을 무섭게 여긴다는 점이다. 이런 정당을 지지하는 약700만 명 전부가 헌법을 우습게 여기고 主敵을 무섭게 여긴다고 볼 순 없다. 민노당과 민주당의 정체를 잘 모르고 지지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李明博 정부가 미워서 民主란 낱말이 붙은 정당을 지지하기로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두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成人 인구의 20%가
필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정부기관 가운데 그래도 경찰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1. 경찰은 한번도 憲法에 반역한 적이 없다. 反共國立경찰로 출범한 경찰은 建國과 護國의 시기에 군대와 함께 체제를 지켜냈다. 한번도 집단 抗命이 없었다. 2. 경찰의 勞苦로 한국의 범죄발생률은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고, 범인검거율은 높다. 3. 경찰은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人權침해가 거의 없어졌다. 돈을 받는 교통순경도 요사이는 없다. 4. 경찰은 동네북이다. 언론, 검찰, 국회, 좌익폭도들, 심지어 여당까지도 일만 터지면 경찰을 代案 없이 두들긴다. 습관적 경찰 때리기이다. 대통령도 검찰총장의 임기는 존중하는 편이나 경찰청장의 임기는 거의 무시한다. 5. 한국 경찰은 얻어맞으면서도 버티는 희한한 長点이 있다. 작년 촛불난동 때 500명 이상이 부상했는데도 최루탄을 쏘지 않고, 총도 쏘지 않고, 한 사람의 폭도도 죽게 하지 않고 진압하였다. 6. 선진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조직폭력배와 마약사범은 한국에도 있지만 경찰의 노력에 의하여 최소한으로 통제되고 있다. 경찰이 부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7. 경찰대학 출신들이 수뇌부로 올라가면 한국 경찰은 더욱 발전할